클린 마이 라이프 - 버릴수록 인생은 즐거워진다!
피터 월시 지음, 김예리나 옮김 / 파워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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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마이 라이프'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떻게 불필요한것을 정리하는지를
도와 주는 책이네요.. 단순이 정리가 아닌 식생활에서의 정리를 주된 논점으로 하고
있네요.. 미국사회를 비롯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비만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네요..
특히 요즘에는 패스트 푸드와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어린나이부터
비만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네요..
이러한 식습관과 비만을 통해서 어떻게 삶에 영향을 미치며, 그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어떻게 제거를 해서 삶을 좀더 윤택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글 해주는
책인것 같네요..
비만과 윤택한 삶이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도 하게 될것 같은데, 일단은 과식과 패스트
푸드를 통하여 살이 찌기 시작을 하면 움직이는 일등을 비롯하여 귀찮은 감정이
많이 발생이 되고 이러한 점이 자신이 사는 주거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고 그러한
점이 패스트푸드나 외식을 통한 고칼로리 음식을 찾는 악순환으로 발생되는 원인
이기에 그렇다고 하네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식생활에 대한 습관부터 고쳐야하는데 일단은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탄산음료등을 피해야하는데 이책을 통해서 왜 이러한 음식을 피해야하며
어떻게 이러한 습관을 고쳐야 될지를 알수 있었네요..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뚱뚱함이 왜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방해적인 요소가 되는지를
주위에 있는 잡동산이를 비유하며 그러한 것을 정리함으로써 삶이 더 윤택해 지는것을
비유적으로 잘 설명을 해서 쉽게 공감을 하고 실천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네요..
특히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방의 환경이 집에 음식을 할수 있도록 잘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지 사용하기 쉽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주방에 대한
정리방법과 식재료와 각종 주방기기등의 위치의 배열들을 세부적으로 잘 설명을 하고 있어서
주부님들이나 어머님들에게 좋은 길잡이 될것 같네요..
이책을 통하여 식생활 하나가 삶의 윤택하게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칠수
있는지 간접적인 경험을 할수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알수 있엇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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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余命 : 1개월의 신부
TBS 이브닝 파이브 엮음, 권남희 옮김 / 에스비에스프로덕션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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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명 1개월의 신부'를 읽고나니 슬픔과 안타까움이 교차를 하네요..
주인공인 '치에'의 밝고 강인한 모습이 그러한 감정을 더 커지게 만드는것 같네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할것이며, 또한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지만 괜찮겠지라는 생각이나, 아니면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시간이 날때 병원을
가보자는 생각을 할것같네요..

간략한 줄거리는'치에' 역시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유방암이라고 생각지도 않았기에 더욱더 당혹스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검사중에 만난 '타로'이기에 서로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을하고 결정을 못할때 '타로'의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유방암을
이겨내는 것을 통하여 부럽기도 하고 잘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암이 전이가 되는
바람에 결국에는 사랑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어서 많이 슬펐네요..
하지만 '타로'는 끝까지 사랑하는 '치에'를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결혼식도 올려주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마는 내용이네요..

'치에'를 보면서 대단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암이라는 병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과, 완쾌된줄 알았는데 전이가 되어서 반년이 지나지도 않아 폐암에 걸렸을때도
시련을 극복하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 많은 힘을 줄것 같네요..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치에'의 생명이 1달뿐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때 이사실을
'치에'에게 알려줘야 하는것 인지, 그냥 모르게 해야하는 것인지에게 대한 갈등을 겪는
부분이 제일 안타까웠네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이 1달남았다고 하면 과연 나는 어떻게 했을까라고 생각을
해보았지만 도저히 답을 찾을 수는 없었네요..

이책을 통해서 내가 살아있는 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
으면 만약 나에게 1달이라는 시간만이 남아있다면 어떻게 했을까도 생각해보는 동시에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1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을때 나는 과연 그사람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는
가에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기회였다고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으로 하늘나라에서는  '치에'가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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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J.M.G. 르 클레지오 지음, 홍상희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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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막'은 랄라라는 유목민의 소녀의 이야기와 랄라의 조상이 되는 누르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연결이 되어서 진행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처음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듯한 이야기가 결국에는 비슷한 운명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제를 좀더
돋보이기하기 위한 구성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누르라는 랄라의 조상이 겪는 운명과 랄라라는 자손의 운명을 역사적인 사건보여주는
동시에 랄라의 개인의 대도시에 겪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동시에,
기독교 세력의 침략으로 사라져 버린 유목민족의 삶과 원시적인 순수성으로 살아가는
랄라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막'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누르가 속한 청색부족의 삶이 기독교세력의 침략으로 저항과
이동을 하지만 결국에는 패배하여 살아남은 몇몇의 청색민족이 사막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으며, 랄라는 청색부족의 후예로 빈민촌에 살다가젊은 목동과의 사랑을 하고,
후에 사막으로 탈출하지만 실패한구 도시로 간후에 작은 호텔에서 일을하고, 우연히 모델로
써도 활동을 하지만 결국에는 고향인 사막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네요..
책의 내용중에는 서로 상반되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책의 주제를 더욱더 부각시키는 것
같네요.. 사막, 바다와 도시의 대립,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삶과 물질적에 얽매여 사는 삶의
대립을 통하여 원시의 순수성을 통하여 서구의 물질적인 삶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더 강조한것 같네요..
랄라라는 원시성의 순수한 소녀를 통하여 서구 도시의 아름다움 보다는 도시의 어두운
면인 배고픔과 폭력, 죽음, 도시사람들에 허망한 욕망을 봄으로써 좀더 강하게 표현을
하고 있네요..
이 책을 통하여 서구의 물질적인 문명에 얽혀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정신적인 자유와 순수성에 대한 고찰을 함과 동시에 반성을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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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슬픔 - 슬퍼하라. 그리고 아름답게 떠나보내라
그랜저 웨스트버그 지음, 고도원.키와 블란츠 옮김 / 두리미디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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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살아가면서 누구나 슬픔을 겪게 될텐데, 이 슬픔을 잘 극복하여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적인 슬픔의 상태로 인하여 힘들게
고생을 하는 사람을 보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이 이러한 상태에 있거나 겪어 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굿바이 슬픔'은 슬픔을 잘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인것 같네요..누구나 슬픔을 겪지만
막상 그 슬픔을 극복하기란 쉬운것 같기도 하지만 어렵다고 생각이 되기때문이네요..
이 책은 슬픔은 우선 큰 충격과 함께 다가올수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충격을
슬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지 계속적인 슬픔을 유발하기 위해서 오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충격을 통하여 잠시 일상에 도피하는 동시에 슬픔을 극복하기 위함
이라니 잠시의 충격을 받더라도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누구나 주위 사람이 슬픔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면은
자신이 대신하여 그사람의 일을 해주는 것이 그 사람의 슬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그 사람이 슬픔을 극복을 하는데 방해를 한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큰 슬픔으로 인하여 무너져 내리는 것은 막아주면서도 스스로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 슬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점이 인상 깊었네요..
친구가 예전에 큰 슬픔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했는데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몰라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만약 이러한 점을 알았다면 하는 점이 아쉽네요..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알고 있으니 다른 누군가에게는 약간의 힘이 되어줄수 있을것 같네요..
또 한가지 공감을 가진 부분은 슬픔의 감정은 표출은 해야한다는 점이네요.. 그래야 슬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고정관념으로 알고 있는 '남자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된다'라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지나친 감정의 억제보다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출이 슬픔을 극복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적절한 감정표출은 하면서 살아가야 겠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밖에 다양한 슬픔을 통해서 겪을수 있는 심리적인 상태를 서술하고 그에 대한 극복방법을
제시하여서 살아가면서 슬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또한 주위 사람들이
슬픔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고 있을때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올바르게 그사람의 슬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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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미셀러니 - 와인에 관한 비범하고 기발한 이야기
그레이엄 하딩 지음, 차재호 옮김 / 보누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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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인이라고 하면 단순히 포도를 즙을 내어서 숙성을 시켜 먹는 술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와인 미셀러니'를 통해서 와인에 대한 새로운 점과 다양한 지식을 알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우선은 와인의 역사가 오래전 부터 시작되었다는데 놀라움 받았네요..
좋은 와인이 될려면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야 되듯이 와인 자체가  오랜 세월의 숙성을
거쳐서 좋은 술로 거듭난것 같기도 하네요..
이는  와인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기까지에는 오랜 시간과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와인이 단순히 유럽에서 만들어진 술이라고만 생각이 되었는데 인도를 비롯하여,미국과 중국에서 까지도 와인의 조상이 되는 술이 만들어 졌다는 점이 신기하였네요..
역시 술은 사람의 인생과 역사에 있어서 오랬동안 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지역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술을 좋아하는건 사람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와인은 그지역의 특성과 지역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만들어 졌으며
지금도 계속적으로 발명이 되고 있다고 하니 와인 또한 계속 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또한 와인의 맛을 좋게 하기위해서 몸에 해로운 납도 사용을 하고(물론 그당시에는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지못했지요..), 와인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발명되 코르크가 발명된 유래라던가, 보관시에 사용하는 오크등으로 인한 맛등의 변화등 다양한 와인의 맛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점들을 알수 있었네요...
그 밖에 와인에 사용되는 라벨의 유래와 종류와 그에대한 일화, 와인의 다양한 영향과 그에
대한 일화, 와인이 주재료인 포도에 대한 원산지와 그에 대한 설명, 소믈리에대 대한 이야기,
와인의 순위,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등등 다양하게 와인과 연관된 이야기를 짧막하면
서도 쉽게 읽을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와인에 대하여 흥미가 있는 사람
이라면 읽으면 많은 새로운 와인에 대한 정보와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이러한 점을 알고 나면 와인에 대한 맛을 느낌과 동시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더욱도
와인을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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