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
승한 지음, 하지권 사진 / 불광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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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은 승한 스님이 다녀보신 산사 중에 느낀 점과 산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사진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책이네요.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산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으며 승한스님의 산사기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산사를 느껴 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되네요. 산사의 기원과 얽힌 이야기를 통하여 산상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 있고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권 작가의 멋진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산사를 눈으로도 볼 수 있어서 더 산사를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다양하고 좋은 산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던 기회였네요. 예전에는 산사에 가면 둘러보고 법당에서 절을 하고 오면서 먼 가 아쉬운 점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산사에 가게 된다면 산사에 대해서 친근하고 유쾌한 기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이 책에서 다루 산사를 가게 된다면 산사의 얽힌 이야기와 승한스님의 생각과 느낀 점을 참고하여 산사에서 어떠한 느낌이 오는지를 생각해보고 스님이 느끼신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네요. 책을 읽는 독자를 위하여 간략하게 산사를 방문하는 방법이나 산사에서 꼭 느껴 보고 봐야 될 점들을 첨부하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아마도 그러한 것이 없는 것도 스님만의 생각이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힘이 든다고 생각된다면 산사를 기행하면 좋을 거라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보네요. 산사를 기행 한다면 도시를 떠나 산이 있는 자연을 느끼고 산사에서 마음을 추슬러 본다면 심신이 치유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산사에 대한 유래와 얽힌 사연 등을 통하여 조금 더 산사에 가까워 질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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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스 오브 디셉션 롤스 오브 Rules of 시리즈 1
크리스토퍼 라이히 지음, 이정윤 옮김 / 프리뷰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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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오브 디셥센'을 읽어보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긴장감과 스릴이 가득한 소설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 얼마 후 밝혀지는 아내의 정체에 대한 의문과 그로 인해 시작되는 사건들... 2-3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시작되어 처음 부분을 읽을 때는 내용 정리가 되지 않아서 몰입하기 힘들었지만 초반을 지나고 사전의 개요를 대충 알 수 있게 된 때부터는 책장이 넘어가는 속도라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 되고 사건의 전개도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갈 정도로 구성과 전개가 잘 된 작품인 것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었네요.

한 가지 사건이 아니라 CIA VS 디셉션, 이스라엘 VS 이란, 스위스 경찰 VS CIA 등 다양한 대결구도와 안에서의 세력다툼으로 인한 대결구도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았네요.

사건에 대한 오해와 그 진신을 알 때마다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과 충격들을 실제로 느끼는 것처럼 인물에 대한 심리묘사도 개성 있게 잘 표현하여 작품의 재미를 더 배가 시켜 주는 것 같네요. 곳곳에서 나타나는 반전 또한 이야기의 흥미와 재미를 더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이 되네요. 오랜만에 정신없이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껴본 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야기가 끝이라 이제 시작이라는 것 또한 흥미롭네요. '롤스 오브 디셥션'은 후속작인 ' 롤스 오브 벤젼스'의 전초전이라고 하니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가 되네요.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작품이라 생각이 되네요. 잘 짜인 스토리와 극중의 반전들이 틀림없이 많은 재미와 흥미를 줄 거라 생각되네요. 더운 날씨에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그러한 작품이라 생각이 되어 지네요.

당신이 아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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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
이진영 엮음, 무비.원철.정목 스님 감수 / 불광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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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구절은 부처님 말씀을 정리한 많은 내용이 있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한 경전 중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가려내어 펴낸 책이네요. 다양하고 많은 내용을 가진 경전들을 모두 공하면 좋지만 그러한 내용을 모두 공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경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란도 있어서 배우고자 하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데 이러한 점을 극복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경전을 읽고 보고 배우고 싶었지만 무슨 경전을 어떤 경전부터 해야 될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전을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였다고 생각하네요. 나눔, 인연, 지혜 등 12가지로 내용으로 분류하여 거기에 관련된 경전내용으로 구성하여 읽으면서 생각해보기도 좋은 것 같네요. 대반열반경후문 등 수록된 경전이 표시되어 나중에 경전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양한 경전을 한 번에 접할 수 있기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경전의 원문도 수록되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읽다보면 많이 들어본 내용도 있어서 놀랐으며 이러한 이야기들이 경전의 내용이 이라는 게 신기하였고 다시금 그 이야기를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몰랐던 이야기와 내용을 통해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경전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처음 경전을 접하면서 쉽게 읽어보면서 경전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많은 이야기를 접하면서 삶에 의미를 다시금 접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이 책을 통해서 경전이 딱딱하게 불교의 교리만을 전하는 책이 아닌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처님 말씀과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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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 빌려주는 사업의 시대가 온다
리사 갠스키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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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사회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서 그런 서비스 까지 선두로 발전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아니었나 봅니다.

쇼셜커머스를 통해서 처음 '메시'산업을 접해보았는데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것을 보고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도입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특히 이런 '메시'산업을 통해서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생활에는 더 편리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기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라는 말을 완전히 공감할 수 있네요. 맞드는 정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 수 있으니까요.

특히 자동차 대여분야는 앞으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가, 연료 등을 허비하는데 '메시'를 통한 자동차 공유를 통해서 이러한 점을 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우리나라에서 하루 빨리 도입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메시'산업은 자신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같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현재 교통, 금융, 부동산, 환경, 여행, 기술, 부동산등 사회 곳곳에서 '메시'기업이 출범하고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곧 만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새로운 산업이라 진통도 예상되지만 피드백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신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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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 - 알기 쉽게 풀어쓴 알기 쉽게 풀어쓴 동양철학 시리즈 2
푸지에 해설, 이성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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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논어'20600여 문장 중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67문장을 추려놓고 해설한 책이네요. 원문을 통하여 논어를 접해보는 것도 좋지만 작가가 언급한 '마음의 인스턴트'처럼 필요하고 좋은 문구만을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책인 것 같네요.

논어를 처음부터 다 읽어보면 좋지만 방대한 양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사정으로 읽을 시간을 만들기 힘든 분들에게는 편안하게 논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네요. 특히 공감할 수 있고 현대사회에 필요하다고생각하는 부분을 추려놓았기에 더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배움, 도리, 이치, 인간관계 등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7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거기 관련된 문장으로 구성하였네요. 그 문장에 대한 해설을 통하여 현대사회에 어떻게 필요한지 작가의 생각을 전달하려 하였으며 관련된 고전 글 등을 통하여 그 당시 시대상과 그 글이 전하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며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제 원문과 해석을 첨부하여 독자 스스로가 읽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네요.

현대 사회에서 유교문화 때문에 사회가 극복해야 될 문제점들이 제기가 되고 있지만 500년 동안 그 문화가 유지되어 왔다면 좋은 점들도 있었기에 그러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만 좋은 점들을 현대 사회에도 적적이 잘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좋은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전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작가의 해설을 통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해보고 스스로 생각을 해본 뒤 원문을 읽는 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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