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 빌려주는 사업의 시대가 온다
리사 갠스키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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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사회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서 그런 서비스 까지 선두로 발전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아니었나 봅니다.

쇼셜커머스를 통해서 처음 '메시'산업을 접해보았는데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것을 보고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도입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특히 이런 '메시'산업을 통해서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생활에는 더 편리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기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라는 말을 완전히 공감할 수 있네요. 맞드는 정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 수 있으니까요.

특히 자동차 대여분야는 앞으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가, 연료 등을 허비하는데 '메시'를 통한 자동차 공유를 통해서 이러한 점을 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우리나라에서 하루 빨리 도입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메시'산업은 자신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같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현재 교통, 금융, 부동산, 환경, 여행, 기술, 부동산등 사회 곳곳에서 '메시'기업이 출범하고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곧 만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새로운 산업이라 진통도 예상되지만 피드백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신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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