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문화박물지
황교익 지음 / 따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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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연구자들의 오만과 단견을 지적하며 쌩얼의 한국음식론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하는 것도 좋고, 상식 수준으로 잘못 퍼진 한국음식의 기원과 인식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한 것도 흥미로웠으나 일부 서술에는 저자의 편견이 반영되어 있다. 그는 민족 공동체, 서민, 집밥 등에 높은 가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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