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 야당 분열, 알고나 욕합시다!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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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야당의 분열 과정을 일반적 관점과는 다르게 바라보도록 안내하는 보고서 성격의 책. 장기적으로 볼 때 정치에서의 조화는 필요하며, 그것은 달관이나 방관의 무책임과는 거리가 멀다. 대안의 방향성에는 공감하나, 구체적 대안 개발을 위해서는 부족한 감이 있다. 책의 메시지가 오해받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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