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 분수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5
이안 지음, 김창희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동아엠앤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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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어 >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명작동화와 수학동화의 절묘한 만남으로 재 탄생된 기발하고 재밌는 수학동화입니다..

초등 1학년과 2학년의 수학과정의 개념과 원리를 알 수 있는

수학동화시리즈로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얻어가는 수학공부와 수학놀이로

수학을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어요..

<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어 >  는 분수편이랍니다^^

주인공 강아지 와리와 함께 즐겁고 재밌는 여행을 하던 중 이번엔 지옥까지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염라대왕이 낸 문제를 풀다가 분수 박사가 된답니다 ㅎㅎ

재밌는 그림과 이야기에 쏙쏙 빠져 있다보면 '분수는 내꺼가 된다' 이 말씀~!!

이렇게 쉽게 분수를 배울 수 있는 공부는 아마 없을꺼예요^^





또한 이렇게 재밌는 수학 놀이도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웃고 나면 재밌는 수학 놀이 방법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함께 해보면 참 좋습니다..

백날 설명해 주는 것 보다 한 번 보고 스스로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효과가 나거든요^^

아이들이 게임을 하듯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려운 분수를 이렇게 쉽게 놀면서 알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한 참 분수랑 놀던 녀석들에게  "수학 공부 잘 했네~" 했더니

한사코 수학 공부가 아니라는 녀석들이에요 ^^

엄마표 수학놀이로 개념과 원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수학동화입니다..

거기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스스로의 생각을 말하면서 의견을 내놓기도 하고

논술 효과도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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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2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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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 중 2권은 >



지혜로웠던 제 15대 광해군부터 힘없는 나라의 굴욕의 삼전도비의 주인공 인조,

북벌계획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던 효종, 청나라에서 태어난 소년이었고

예의를 중시했던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와 임금의 조상을 모시는 종묘를

볼 수 있었던 현종, 희빈 장씨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현왕후와 숙종,

희빈 장씨의 아들로 어머니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경종,

조선 최고 장수한 임금인 영조와 탕평책,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학문의 중심이 된

규장각을 세우고 정약용과 함께 거중기와 화성을 만든 장본인인 정조,

홍경래의 난이 있었던 시기로 순조, 탐관오리가 판치는 세상이었고

이양선의 출몰과 최초의 외교문서가 등장했던 헌종, 어느 날 갑자기 임금이 된 철종,

아버지의 힘으로 임금이 되었던 고종은 아버지 흥선대원군과 천주교 박해, 일본의 지배를

받게되고 을미사변의 이슬로 죽음을 당해야 했던 명성황후..

망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27대 순종까지 볼 수 있는 데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이야기가 술술 읽힙니다~



인조와 인절미에 얽힌 재밌는 사연을 포함하여 역대 왕들에 얽힌

사건 사고부터 여러가지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선왕조 실록에 무려 3천번이나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 인지 아십니까?

바로 송시열인데요.. 효종의 어릴 적 스승이자 효종과 북벌계획을 논했던 인물이지요.

그리고 조선에 전래된 고구마이야기로 흥미로웠구요..

조선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열하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또한 여덟 살에 임금이 된 헌종의 수난등

갖가지 옛 조선왕조와 이야기 속으로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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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1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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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중 1권은 >




조선을 세운 첫 임금인 제 1대 태조 이성계부터 울며 겨자 먹기로 왕이 되었고



동생이 무서 임워 정치에 무관심하기 위해 노력한 임금인 정종을 비롯하여



조선의 기틀을 다진 태종과 역사의 빛나는 임금이었던 세종의 찬란했던 업적들



을 볼 수 있고 세종을 닮아 수많은 책을 편찬하였던 그러나



너무나 몸이 약했던 임금인 문종, 총명했지만 너무 어려 왕권을 빼앗기고



끝내 죽음을 맞이 했던 슬픈 죽음의 단종, 강력한 왕권의 세조,



여리고 약해 14개월만에 마감한 임금자리였던 예종, 조선을 완성한 태조를 닮은 성종,



엄청난 폭군이었던 연산군, 개혁을 펼치다 못 피운 중종, 인종,



어머니 등쌀에 기도 제대로 못 폈던 명종, 임진왜란을 겪었던 제 14대 선조까지



왕을 주변으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시대의 수 많은 이야기들을 만난듯



조선왕조실록이 술술 읽힙니다^^.

조선 팔도가 언제 나뉘어졌는 지, 두문불출과 함흥차사의 어원이랄까

언제부터 쓰게
되었는 지도 알 수 있었고 왕들의 정치 성향과 스타일을

비교해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 실록에 올라있는 나무로

세조에게 벼슬을 하사 받은 소나무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또한 숙주
나물에 얽힌 사연은 폭소를 자아낼 지경이었지요 ㅎㅎ

어렵게 생각되는 역사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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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 전2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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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대 왕들을 눈여겨 보면 그 시대가 보입니다.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배경이 왕들의 성격이나 정치 스타일과 업적, 사건,

왕 주위 신하나 친척들의 관계에서 오는 내력 갈등과

상호작용으로 부정과 부패들을 보면 그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데

<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1. 2세트 >는

재미난 옛 이야기처럼 왕으로 이어진 역사의 커다란 줄기가

한 눈에 정리가 되면서 박물관에 온 듯 유물이나 업적, 또 다른 여러가지

실제 사진들을 볼 수 있고 그에 따른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들이

재밌답니다^^

역사와 함께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사고력과 판단력이 좋아집니다..

잘 잘못과 좋은 점, 나쁜 점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역사 속 주인공들을

보며 인물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보고 통찰하여

아이들 스스로가 좀 더 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언뜻보면 아주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서 같아 보이지만

일단 읽기 시작하면 재밌는 동화나 옛 이야기를 보는 듯 즐거운 마음으로

술술 읽힙니다^^

단순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스스로의 생각을 여는 살아있는 역사 공부가

되어 주는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중 1권은 >

조선 팔도가 언제 나뉘어졌는 지, 두문불출과 함흥차사의 어원이랄까

언제부터 쓰게 되었는 지도 알 수 있었고 왕들의 정치 성향과 스타일을

비교해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 실록에 올라있는 나무로

세조에게 벼슬을 하사 받은 소나무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또한 숙주 나물에 얽힌 사연은 폭소를 자아낼 지경이었지요 ㅎㅎ

제 1대 태조부터 제 14대 선조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생각되는 역사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 중 2권은 >

제 15대 광해군부터 제 27대 순종까지 볼 수 있는 데

인조와 인절미에 얽힌 재밌는 사연을 포함하여 역대 왕들에 얽힌

사건 사고부터 여러가지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선왕조 실록에 무려 3천번이나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 인지 아십니까?

바로 송시열인데요.. 효종의 어릴 적 스승이자 효종과 북벌계획을 논했던 인물이지요.

그리고 조선에 전래된 고구마이야기로 흥미로웠구요..

조선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열하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또한 여덟 살에 임금이 된 헌종의 수난등

갖가지 옛 조선왕조와 이야기 속으로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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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1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1
권영상 지음, 진선미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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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1 >



시조와 가사는 옛조상들이 자신의 마음이나 동경하는 것들에 대해

부르던 노래 같은 것이에요..

직설적인 노래들도 있고 둥그스름하게 돌려서 표현한 것들도 많습니다..

운율이나 시가 지금의 말이나 글과는 사뭇 달라서

그 뜻을 헤아리기가 어려울 때도 있는 데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옛시조와 가사 >는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즐겁고 재밌습니다..

입에서 맴돌아 자꾸 읊조리게 되는 시조와 가사들로 하여금

그 시대적 배경이나 그 때 그 시절 사람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되었고

민족 고유의 노래로 절개와 의리의 상징인 충신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알기 쉬운 해설과 친절한 설명이 바로 옆에서

친구가 설명해 주는 듯 이해가 잘 되어 담은 시조를 보며

그 시기의 역사적 사건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절절한 노래로 애절한 마음이 표현되어 간략하게

함축적인 표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의 분위기를 보고 지은이가 어떤 인물인지 가늠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또한 자연과 어울려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았던 순수했던 시절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설이 잦아진 골에 / 이색,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 이방원,

오백 년 도읍지를 / 길재, 이 몸이 죽어가서 / 성상문, 태산이 높다 하되 /양사언,

청산리 벽계수야 / 황진이, 사미인곡/ 정철등등 다수의 시조와 가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옛 그림을 처럼 마음이 평온해 지는 수묵화로 그린 그림

이 시조와 가사와 참 잘 어울리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 옛시조와 가사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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