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두들 놀이책 2 -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피오나 와트 글, 에리카 해리슨.케이티 러벨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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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들 놀이책 2

진선아이



두들 (doodle)은 자유롭게 쓱쓱 그리는 그림을 뜻한다고 합니다.

틀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여행에서

새롭게 재미난 상상으로 가득한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자유롭게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할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 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른 세계를 표현 할 수 있어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는 동기부여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페이지 마다 적혀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참고해

마음 껏 그려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색연필, 크레파스, 펜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면 좋습니다.

저희 아들들은 거실 한 켠에 펼쳐두고 그리고 싶을 때 마다 가서 그리곤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행복감을 주는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라 아이들도 즐겁고 행복한 그림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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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파트라슈 처음어린이 12
김진 지음, 최지혜 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럭키 파크라슈



처음주니어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화작가 김진

의 럭키 파트라슈 는



같은 동네에 살던 럭키의 원래 주인인 중국인 부부가

어느 날 다른 나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한별이네가 다른 주인이 나타날 때 까지 잠시 데리고 있기로 하는 데

원래 주인을 잊지 못해 끙끙 앓던 럭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 럭키의 마음을 안아주던 한별이네와 결국 한 가족이 되는 데요..

그저 똥개로 만 알 고 있던 럭키가 한별이와 한별이 친구 동호를

구해주고 쓰러진 럭키!

상처가 많아 걱정 했지만 다행히 뼈는 다치지 않고 무사합니다.









어린시절의 상처 때문에 개에 관한 마음이 아파서

럭키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 했던 엄마도

럭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지요..









어느 날 사라진 럭키를 찾아 헤매는 데

이웃집 캔디와의 사랑으로 귀여운 새끼가 생겼습니다.

한별이와 럭키, 캔디 가족이 찍은 사진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아빠가 한별이에게 해 준 이야기 중

이탈리아 노래 중에 이런 게 있다. '뛰지마, 그러면 넌 볼 수 있을 거야.

네 주위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꽃 속에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있다는 걸 모르니?'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갑작스런 사고로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술에 취해 럭키에게 시끄럽다며 소리를 질렀던 이웃 집 아저씨,

한별이를 놀리던 동호까지 다양한 이웃의 삶을 볼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생명 존중으로 사랑과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잔잔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감동을 주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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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예술 찾기 - 예술 도시를 말하다 Newyork
조이한 지음 / 현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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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예술 찾기

예술도시를 말하다

현암사



이방인의 시선으로 만난 뉴욕,

뉴욕의 미술에 대한 유쾌한 에세이



뉴욕에서 예술 찾기는

뉴욕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에세이로

직접 뉴욕에 가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뉴욕이란 도시와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해 준

유쾌한 에세이입니다..

뉴욕 미술로의 미술관 기행문 같으면서도 감성을 깨우며

그동안 내내 고팠던 예술로 충분히 호흡할 수 있었던

충만한 여행이었습니다..









작가의 시선이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 다니다 보니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모든 풍경들의 어우러짐이

건물을 비롯해 주변의 네온사인의 향현등 거리 곳곳이 멋스럽게 보이고

자유로운 예술로 승화시켜진답니다..

각종 미술관이 밀집해 있는 맨해튼의 뮤지엄 마일이라는 긴 거리는

5번 애비뉴를 따라 82번가와 104번가 사이에 있는 구간으로

아프리카 미술관을 비롯한 각종 유명 미술관들이 밀집해 있어

이 곳 미술관 만 돌아보아도 웬만한 예술품은 모두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그 전경 만 보더라도 그 자체로 골품품이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 꼽힐 정도로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그림을 관람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림을 즐기는 방법과 자세도

여러가지로 감상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세계 각지에서 모은 미술품들을 역사적인 순서대로 연속성 있게
볼 수 있도록 고안한 프랜시스 베이컨 특별전은

매트의 다른 전시관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대한 자세한 묘사나 설명에 더 깊이 빠져들었답니다..

직접 보면 얼마나 대단할 까 하는 생각과 함께..



실제로 가 보지 않았던 갈망의 대상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해

아주 익숙한 느낌이 들게 하는 사진과 감성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여행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도시들도 뉴욕에서 예술찾기 처럼 접근해 보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또 다른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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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집 2011-11-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봤습니다.^^
 
공부가 되는 논어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자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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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의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논어이야기



논어에는 동양의 지혜와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리더십을 길러주는 커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힘들거나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길을 안내 해 주고 빛을 밝혀 주는 등불과도 같은

지혜와 사랑이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2,500 여 년 전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동양 고전의 대표 주자 <논어>는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시대에도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와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의 사람으로써의 당연히 해야 된다던 보편적인 진리속의 가르침이

2,500여년이 지난 지금 현재에 와서도 동양철학 속에서..

때론 서양철학 속에서도 보이면서

일반 인간의 삶 속에서 일맥상통한다는 사실이

그 옛날 보편적인 가르침이었던 공자의 논어이야기가

그 가르침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논어이야기는 지혜와 인성을 기를 수 있어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인 것은 당연하지요..









한자어로 되어 있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논어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논어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읽으니 재미도 있고 교훈도 남게 되면서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논어이야기 였습니다..

아직 논어를 접해 보지 못했으면서 논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면 논어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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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BOOK 룩북 영단어 - 외우지 말고 보기만 해 룩북 영단어
진선주 지음 / 이토피아(Etopia)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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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말고 보기만 해



룩북 < Look Book 영단어 >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단어 익히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이미 알고 있던 단어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새로 공부한 단어를 바탕으로 다른 단어와 문장을 연결하여

공부하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빨리~!!! 오~~~래 ~!!! 기억되는 영단어..



표지의 그림만 봐도 유쾌해 지는 LOOK의 눈과 BOOK의 눈이 바라보고 있지요^^

LOOK과 BOOK 은 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눈이 쳐다보는 그림으로 표현한 게

정말 굿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상상력의 그림들이 단어의 뜻과 쓰임을

간단하면서도 모든 것을 함축한 재밌는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흡입력 강한 그림과 글씨가

잘 어울리면서도 깔끔하게 머리 속에 정리를 해 줘요..









한 단어와 연관된 단어들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점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하나의 단어를 통해

여러개의 단어들까지 더불어 따라오게 만듭니다^^



기본 문장을 통해 단어를 바꿔 가면서 볼 수 있어

그 문장도 입에 붙고 단어들도 입에 착착 달라 붙어요..

그렇게 익힌 단어를 퀴즈로 풀어보고

그림과 함께라 바로 바로 연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CD가 들어있어서 랩송으로 한 번 더 공부하며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해 보면서

발음과 듣기까지도 해결이 되는 고마운 영단어 책입니다..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 덧 외워진 단어들..

거기에 신나는 리듬의 노래를 듣고 따라해서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초등 필수 단어 뿐만아니라 중학교에서 배울 기초 단어도

수록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좋아요~!!!











그림이 정말 재밌습니다..

이렇게 매력 있는 단어책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단어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거든요..

또한 그림도 예쁘고 재밌어서 인지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착한 영단어 책인 것 같습니다~



외우지 않고 보는 것 만으로 쉽게 단어를 기억하고

쓰임까지 알 수 있는 획기적인 영단어 학습법

초등 필수 단어와 중등 기초 단어를 한 권으로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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