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3
서지원 외 지음, 엄수지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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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경제

 

상상의 집

 

"경제란 무엇일까요?"하고 묻는 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사실 난감합니다..

생활에 쓰는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고 쓰고 나누는 것이 경제라지만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게 아닌 것 같으니 말입니다..

<돌고 도는 경제>에서는 세계적인 부를 가진 기업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 과정이나 절약정신이나 생활습관을 보면서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볼수 있습니다..

워렌버핏, 스티브잡스, 헨리포드등 유명한 경제인들과 경제개념을 비롯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이야기를 쉬운 동화처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기업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

사회시간에 배우는 수요와 공급은 무엇이고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는 지를 비롯하여

경제가 운영되는 원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이 책 속의 여러 인물들을 보면서

좋은 경제 습관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시인이면서 최고의 극작가로 알려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 소설의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의 재판을 통해 들려주는 화폐와 금융기관에 대해

알 수 있었는 데 바로 돈이 하는 일이나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 지,

은행은 어떤일을 하는 지와 은행 이외의 기관에는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았지요..

주식이 왜 오르고 내리는 지 알 수 있었던 주식과 투자에 대해 배웠던 워렌 버핏이야기,

인삼만 훔쳐갔던 의문의 도둑이야기 속 장보고의 무역과

얼마전 세상을 떠난 뒤 전 세계적으로 추모의 물결을 일으킨

스티브잡스의 기업가 정신 등등 재밌는 이야기 속에 빠져 있다 보면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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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예요? -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돈 이야기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29
게리 베일리 외 지음, 우순교 옮김, 로지 브룩스 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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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예요?

 

시공주니어

 

장난감이나 책등등 갖고 싶은 게 있거나

과자나 아이스크림처럼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무조건 사달라고 졸라대는 아들입니다..

마냥 사줄수만은 없고 경제 교육도 시켜야 겠다 싶어

돈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더니

"그럼 카드로 사면 되잖아~" 하면서 계속 졸라대는 거예요^^;

카드 역시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은행가서 돈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끙~~

은행에 가면 돈은 마구 마구 주는 줄 아는 지..

돈은 어떤 것이고 은행은 어떤 곳이고 카드는 어떻게 씌여지는 지

알려주다가 한계를 느꼈지요..

안되겠다 싶어 아무래도 돈에 관한 책을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경제가 재밌어지는 돈 이야기 돈이 뭐예요?>를 만나는

행운을 왔지요..

돈은 무엇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쓰여졌는 지 부터

돈의 역할과 역사, 돈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되는 모든 것이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세금이나 소독을 비롯하여 경제까지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돈은 어떻게 벌고 쓰는 지 까지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이 읽고 경우에 따라서는 찾아보기도 하고 학교 교과에서 모르는 것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참고서 역할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자세하고 쉬운 편안한 설명이 경제.. 돈에 관해 친해지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작게는 힘들게 벌고 모은 돈 아껴쓰고 나눠쓰고 미래에 대비해 저축도 하고

크게는 경제흐름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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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
세사람 지음, 최선애 그림 / 다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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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

 

다봄

 

저는 학교에서 학부모면담 할 때 항상 아이의 글씨를 지적받아

죄인이 따로 없는 심정이었어요..
학교에서는 선생님께서 저희 아들의 글씨를 혼내키시고..
일기에도 매일 매일 글씨 잘 써라 띄어쓰기 잘해라 라는 메모까지 남겨주시고
학교 끝나고 1시간이 지나도록 연락도 안 되고 집에도 오지 않아
학교로 찾아 나선 적이 있는 데 글씨 때문에 알아 볼 수 없어서
숙제를 혼자 남아 다시 쓰라고 한 적까지 있지요..
저는 저대로 집에서 매일 지우고 다시 쓰라고 야단치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한 탓에 항상 빨리 쓰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그게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그렇게 나쁜 습관이 자리를 잡으니 고치기가 참 힘듭니다..

자기도 글씨가 형편없고 잘못 쓰는 지 알면서도 그렇게 써진다니 참..

저는 물론이고 어떤 땐 자기가 쓴 글씨를 자기가 못 알아보기도 하니 큰일이지요..

띄어쓰기는 물론이고 지렁이가 꿈틀꿈틀~ 아주 글씨가 하늘을 날아요^^;

글씨때문에 혼이나서 남아서 쓰느라 엉엉 울고 말았으면서도

그게 왜 안되는 지..

 


저희에게 정말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 만나게 된

<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입니다..

개발새발이의.. 란 제목 때문에 잠깐 웃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들의 글씨의 심각성 때문에 것도 잠시였지요..


매일 적당량 만큼 씩 해서 방학 중에 글쓰기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심정으로 힘들지 않게 하루에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도 저와 함께 의욕을 불태우며 화이팅까지 하고

멋지게 시작하였습니다..

 

 

글씨 쓸 때 책이 펴지지 않아 쓰기 불편했던 것을 느꼈던 적이 많았는 데

<개발새발이의 일주일 악필 탈출>은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책 넘김이 좋게 스프림으로 되어 있어서 앞 뒤로 넘기기 정말 편하거든요..

써보면 알겠지만 스프링이 아닌 책이나 노트는 사실 많이 불편합니다..

글씨를 가로로 쓰는 것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요..

폭이 좁은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는 데 새 학년이 되면 더 이상 글씨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학동안 조금씩 해서 힘들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거든요.. 좋은 교재라 아이도 좋아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서 저희 아들 글씨 꼭 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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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3 : 학교에서 살아남기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3
마리사 모스 지음, 김영욱 옮김 / 키다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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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

 

키다리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숙제가 무섭고 발표가 겁나고 시험이 무지 괴로운
하지만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만 보여주는 비밀노트랍니다..

 

 

 

새학년이 시작되고 올해는 작년에 했던 똑같은 실수를 절대로 하지 않고
앞으로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를 썼다는
아멜리아.. ^^

학교생활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할 규칙이나 약속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리했는 데
그림과 함께 또래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재치를 느낄 수 있는
표현법이 무척 재밌게 다가옵니다..

 

구조 요청 SOS! 편은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똑같이 박장대소하며
웃는 웃음소리에 서로 놀라 또 웃어비리고 말았던 순간이었지요^^ ㅎㅎ
유형별 선생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도 재밌었는 데
유형별로 관찰해서 정리하는 방법에 이런 종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독후감 제대로 양념하기에 대한 노트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라구요..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의 아멜리아처럼
자신의 생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림이나 글로 정리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메모로 정리하거나 요약해서 그림을 그려 정리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습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만의 비밀노트 하나쯤 갖고 있는 것도 든든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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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L School Junior 실전서
위트앤위즈덤 편집부 엮음 / 위트앤위즈덤(Wit&Wisdom)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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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L School Junior 실전서

 

TOSEL은 비영어권 국가들의 영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구사 능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인증하는 영어능력인증 시험제도입니다.

 

TOSEL은 미국이 개발하고 주도하는 기존 영어능력시험에 응시하여 유출되는

막대한 로열티를 절감하고자 대한민국의 대0학 입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수들이

우리의 실정에 적합하게 개발한 시험이며

국가공공기관인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영어 능력인증 시험제도입니다..

 

각급 학교의 교과과정과 연령별 인지단계를 고려한 단계별 난이도와 문항형식으로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영어 사용자 중심의 영어능력시험제도라고 합니다..

 

TOSEL 은 대한민국의 공교육기관 및 각급 학교의 내신이나 교내 평가 및 졸업인증,

입학전형에 활용되고 기업체와 관공서의 신입사원 선발과 인사고과등등

여러가지 영어 인증 능력시험을 치러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기존 영어시험을 대체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저희 아들들은 현재 2학년과 3학년으로 이제 3학년과 4학년이 됩니다..

 

저희 아들들을 위해 미리 TOSEL School Junior 실전서를 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유형들의 문제들이 나오고 난이도는 또한 어떠한 지 알고 싶었거든요..

 

TOSEL School Junior 실전서

저희 큰 아들 녀석에게 CD 를 틀어주고 들려주며 풀어보라고 하니

좀 어려워하네요.. 제가 좀 기대를 했던 모양입니다.. ^^;

전 단계인 초등 3, 4학년 단계로 BASIC 을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BASIC 단계로 다시 구입하여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단계별로 풀어나가는 것이 제대로 밟아가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유치 초등 1, 2 학년은 STARTER 단계를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서로 시험대비해서 풀어보면 실력도 좋아지고 시험성적도 기대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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