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3 : 학교에서 살아남기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3
마리사 모스 지음, 김영욱 옮김 / 키다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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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

 

키다리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숙제가 무섭고 발표가 겁나고 시험이 무지 괴로운
하지만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만 보여주는 비밀노트랍니다..

 

 

 

새학년이 시작되고 올해는 작년에 했던 똑같은 실수를 절대로 하지 않고
앞으로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를 썼다는
아멜리아.. ^^

학교생활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할 규칙이나 약속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리했는 데
그림과 함께 또래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재치를 느낄 수 있는
표현법이 무척 재밌게 다가옵니다..

 

구조 요청 SOS! 편은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똑같이 박장대소하며
웃는 웃음소리에 서로 놀라 또 웃어비리고 말았던 순간이었지요^^ ㅎㅎ
유형별 선생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도 재밌었는 데
유형별로 관찰해서 정리하는 방법에 이런 종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독후감 제대로 양념하기에 대한 노트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더라구요..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노트 3의 아멜리아처럼
자신의 생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림이나 글로 정리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메모로 정리하거나 요약해서 그림을 그려 정리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습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만의 비밀노트 하나쯤 갖고 있는 것도 든든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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