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 공신비급 - 머리가 좋아지는 7가지 학습습관
시미즈 아키히로 지음 / 열린생각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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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경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자 
또 대학에 다니면서 20살에 ’주식회사 플러스티’라는 
교육 계통의 벤처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시미즈 아키하로는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학교 개혁에 힘쓰고 있으며 여러 학교에서 순회 강연을 하고 있으며
월 100시간 이상을 1:1로 개인 교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공부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적인지 자기 자신과 자기의 시간, 기억을 컨트롤하는 힘을 키우고
방법 또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실제 생활에서 얻은 효과적인 방법들입니다..
그  방법 중 술, 담배와 머리 염색, 가정 폭력등등 불량학생이었던 
A양이 이 선생님을 만나  2개월 만에 7점인 점수가 90점으로 
3개월 만에 E등급에서 A등급이 된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는 데 A양이 했던 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A양이 했던 말을 그대로 옮겨 보자면..
"나 같은 사람도 변하네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실천해 왔던 학습 습관을 
누구나 알 수 있는 형태로 세심하게 지도 했다고 하는 데
이런 방법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의 공부 잘 하는 습관 비법 중 하나인 ’마법의 질문을 반복하자’로
습관 고치기 표를 보면 신기한 듯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습관부터 잡아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습관 중 인상적이었던 ’역산력을 기르자’는 
무엇보다 획기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밖에도 복습의 타이밍이 언제인지 그 타이밍을 찾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중요한 시험 공략하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을 자율적인 학습 습관이 되도록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한다면 공부 뿐만아니라 운동과 다른 여러가지 활동등
하고자 하는 일을 모두 다 잡을 수 있음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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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어린이 인권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4
이기규 지음, 오윤화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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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 체벌이 없어지는 운동과 
함께
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체벌이 없어지기까지 하였는 데

그로인해 아이들이 인권에 대해 궁금해 해서 
인권에 대해 알려주는 데
설명해 주기가 다소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 데 

눈이 네 개인 우주 고양이의 재밌는 등장과 함께 
아이들의 관심을 한 순간에 받은 < 어느 날 우리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는








미래 시대의 친구 로다는 
아빠가 보내 온 선물이 든 상자 속 움직임이 
느껴지자 
가정관리 컴퓨터 지니를 불러 물건을 검사하게 하는 데..

장난감인 줄 만 알았던 고양이가 살아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눈이 네 개나 달린 우주 고양이..
아침 밥으로 비타민 캡슐 1개와 단백질 60퍼센트와 
탄수화물 40퍼센트로 만든
영양 캡슐 3개와 
수분 250밀리리터라니 ㅎㅎ

정말 재밌는 미래 세상의 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멋진 상상력의 재밌는 이야기 
< 어느 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덕분에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와 그림이 인상적인 특별한 책으로
우리들이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누려야 할 아이들의 인권을 이제서야 찾았지만
앞으로 자신의 인권도 남의 인권도 선생님의 인권 또한 
소중히 지켜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서로 서로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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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어린이 외교관
손세호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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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

220여 년이 넘은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
그렇게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 세계 강대국이자 
정치, 경제, 외교, 군사, 문화, 교육의 중심지가 되어 
그들의 언어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어가 될 정도로 
지금의 미국은 세계 최강이 되었습니다..
이런 선진국이 되기까지 그들의 노력과 열성의 과정을 알고
단점은 버리고 좋은 점은 배우며 참고하여 노력한다면 
항상 열심이고 적극적인 우리나라도 
미국 버금가는 멋진 나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어린이에게 외교관이 하는 일과 
외교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보고
주미 한국 대사관은 미국 어디, 어디에 있는 지와 
그 역할이 무엇인지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지도를 보며 미국 수도와 50주를 찾아 보았답니다..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던 시대부터 왜 백인들이 많아졌는 지 
강대국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전쟁과 그들의 헌법, 영토, 자연환경부터
문화와 생활등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세계 영화의 중심지인 할리우드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들도 둘러보았습니다..

앞으로 세상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자, 미국을 다녀왔으니 
다음 번엔 일본을 가 볼까요? 중국으로 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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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꾸러기 탐구생활 1
이리 그림, 황금여우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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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탐구생활>
 


 호기심으로 쑥쑥 자라는 꾸러기들의 학습 놀이터..

탐정대원들과 함께 하는 꾸러기 탐구 생활~!!!

항상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이 너무 많은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척 척 해결해주는 <꾸러기 탐구생활>과 만났습니다^^






 

재밌고 쉽게 이해시켜 주는 <꾸러기 탐구생활>은

교과서 속 의문이 나는 점이나 어렵게 느껴졌던 질문들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TV 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꾸러기 탐구생활>은 
아이들의 인기에 더불어
이렇게 책으로까지 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재밌는 만화와 함께 아이들이 동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보고 배울 수 있으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까지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좋았습니다..


 

’사진 속 사람이 나만 쳐다봐’은 과학 과목으로 
거울과 렌즈에 관해 알아보았구요..


이처럼 초등학교 3학년 부터 6학년까지 과학을 비롯하여  

체육과 실과, 미술, 사회, 읽기, 바른 생활등  

여러 교과 부분에 걸쳐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실험실,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와 퀴즈로 알아보기 까지^^

정말 즐겁고 재밌는 탐구생활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와 실험방법이 들어있다니 정말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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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Contemporary Art Magazine POINT Vol.2 - 2011
포인트 편집부 엮음 / 비주얼아트센터보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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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아트센터 보다 

[POINT Asian 
      Contemporary Art Magazine Vol. 2 ]

 [POINT Asian Contemporary Art Magazine Vol. 2 ]-는 한마디로 표현하긴 참으로 어렵지만  
다양한 예술 장르간의 소통의 장인 것 같다..

여러가지의 세계를 넘나들며 아티스트들의 무한한 작품 세상을 
자유로이 맘껏 감상할 수 있고 온전이 나를 위해 
내 앞에서 전시회를 하는 듯한 책으로 
책이나 매거진이라 단정지어 말하긴 참 아쉽고 미안한 그런 책으로 
여러가지 색채, 이미지와 또 다른 시선으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때론 현재 모습을 통해 작가 상상 속의 어떤 것을 표현한 사진이나 
작품 속에서 세상을 비판하거나 상징하거나 또는 세상을 부드럽게 안은 작품으로
복합적인 시선을 끌어내는 것 같다..
독자로 하여금 다양하게 충분히 다른 감상을 만들어 내는 점이 특색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기억과 일상의 연결>은 
스캐노그래피를 작업에 이용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 출신의 앙키 푸르반도의 
작품들이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스캐노그래피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캐너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방식과 제작된 이미지들을 일컫는 데 포토그래피와 유사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점을 갖는 단다..  이런 앙키 푸르반도노의 작품은 사진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 보여준다..
마치 단편의 그림같은 연극을 보는 듯 하다..
흑백과의 절묘한 절충과 만남..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해학적인 상상력이 즐겁다..
그림 속의 문화나 역사나 작가의 의도를 이해 해 보고 재밌는 상상력과의  만남이 
유쾌한 작품세계였다..
동남아시아의 현대 미술을 접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시원 시원한 크기 만큼 시야가 넓어져서 인지 그 속의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다..
이렇게 집 안에서 편안하게 앉아 세계 속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또 다른 경험은
나를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설레임과 흥분의 감정 속으로 여행하게 한 것 같다..

이 책을 무심코 펼쳐보던 초등학교 저학년인 두 아이들 역시
새로운 세계를 만난 표정과 흥분한 목소리로 감탄사 연발이다.. ㅎㅎ
이 좋은 접촉은 아이들의 창의력에 마구 마구 자극 기폭제가 될 것 같다..
예기치 못한 횡재에 무척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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