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 체벌이 없어지는 운동과 함께 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체벌이 없어지기까지 하였는 데 그로인해 아이들이 인권에 대해 궁금해 해서 인권에 대해 알려주는 데 설명해 주기가 다소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 데 눈이 네 개인 우주 고양이의 재밌는 등장과 함께 아이들의 관심을 한 순간에 받은 < 어느 날 우리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는
미래 시대의 친구 로다는 아빠가 보내 온 선물이 든 상자 속 움직임이 느껴지자 가정관리 컴퓨터 지니를 불러 물건을 검사하게 하는 데.. 장난감인 줄 만 알았던 고양이가 살아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눈이 네 개나 달린 우주 고양이.. 아침 밥으로 비타민 캡슐 1개와 단백질 60퍼센트와 탄수화물 40퍼센트로 만든 영양 캡슐 3개와 수분 250밀리리터라니 ㅎㅎ 정말 재밌는 미래 세상의 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멋진 상상력의 재밌는 이야기 < 어느 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덕분에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와 그림이 인상적인 특별한 책으로 우리들이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누려야 할 아이들의 인권을 이제서야 찾았지만 앞으로 자신의 인권도 남의 인권도 선생님의 인권 또한 소중히 지켜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서로 서로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