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25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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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겼어요>

아이만의 무한한 창의샘을 찾아 잠재하고 있던 자기만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준답니다^^
단순하면서도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만의 생각으로 즐겁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유도하여 아이의 생각과 상상만으로 
그 아이만의 책 한 권을 만들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과 값진 시간이었답니다..
내 아이가 만든 특별한 이야기 책을 한 권 출간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ㅎㅎ

단순한 이미지 하나로 어쩜 이렇게 귀여운 상상을 하는 지^^

아이의 상상 속의 그림과 만나면서
아이가 자기가 그리고 만든 이야기를 자뭇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해 줄 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온갖 상황을 연출하는 입체적인 상상력과 만나보세요~

다림질을 하다가 잠시 딴 생각을 했고 그러다 실수로..

무엇보다 그을 이해하고 글을 매끄럽게 이어지게 연결해야 하는 데 
글쎄요.. 남들 눈에 어찌 보이는 지 모르지만 
제 눈엔 사랑의 하트 레이저가  ㅎㅎㅎ 
박수까지 치며 오버 액션이 절로 이어지더라구요^^
특별한 책으로 저희에게 매우 소중하고 값진 책으로 곁에 항상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리고 만들었던 이야기를 살짝 공개할께요^^
개봉박두~   ㅎㅎㅎ




등 이야기는 계속되어지지만 살짝만 보여드릴께요^^

나머지는 미공개로..  ㅎㅎ

아~ 논장 홈페이지에 가면 궁금증을 해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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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16 - 파동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1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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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일은 실험왕 16호 에서는 
파동에 관한 지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지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저희 아들들은 
엄청난 자연의 위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현재 지진으로 일어난 일본의 참상을 보며 무서움에 몸을 부르르 떨며 
눈물을 떨구었습니다.. 저 또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라구요..
그 처참한 광경을 본 녀석들은 무서워 제게 착 달라붙어 한동안 떨어지지 않았고
일본의 지진이 시작되면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 온 가족이 한 방에서 
함께 자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랬으면 자꾸 무서운 꿈을 꾸고 자다가 울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어른들도 그런데 아이들은 얼마나 놀랬는 지..
정말 예고 없이 찾아온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너무나 무섭더라구요..

지진에 대해 알고 지진에 대해 대비하고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지진에 대한 교육과 대비가 철저했던 일본이었는 데
저렇게 아무 힘없이 당한 걸 보면..
대자연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만
그래도 항상 대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번 내일은 실험왕에서 파동의 대결이란 주제로
빛의 이중성, 파동, 양자역학을 비롯하여
지진파의 종류와 성질, 파동의 종류와 
지진계의 원리, 관성의 법칙, 쿤트의 실험, 
지진파와 소리의 관계, 파동의 다양한 성질, 파동의 공명등

이처럼 정말 아이들에겐 어쩌면 생소할 지 모르는 것들이 
많을 텐데 이 모든 것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이해시켜주더라구요..
지진에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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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 (스프링)
이혜영.이승현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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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와는 또 다른 초등 저학년의 독서 논술은 
저 처럼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엄마에겐 
점점 더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책을 읽는 것과 글쓰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실증내지 않게 좀 더 재밌고 즐겁게 
글쓰기와 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 지 고민도 해보고 
인터넷도 여기 저기 찾아 보았지만 
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가 사뭇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만난 <생각 대장의 글쓰기 한판승>은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술술 써진다!’
제가 고심하며 찾던 바로 그 책이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 지도를 그리고 
글의 뼈대를 만들고 재밌고 즐겁게 표현하며 
살을 붙이고 다듬을 수 있도록 아이를 자연스럽게 재밌게 이끌어 주거든요..
그것도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스스로 글감을 찾게 하고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도록 하는 데 
정말 막연하고 그저 이론만이 아닌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점이 
아주 좋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자기만의 색깔로 꾸미고 채워 나가는 
재미도 있어 좋구요^^
엄마와 함께 해  보는 부분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아이와 사랑을 누눌 수 있는 부분으로
공감대 형성에 무척 좋을 듯 싶어요..



좀 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아이를 생각을 알고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부록으로 초등 독평 더하기로 책 읽고 글쓰고 표현하기까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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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1.3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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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다양한 정보와 지식으로 
책 읽기와 서술형 대비 논술을 잡을 수 있는 
초등 아이들에게 좋은 매거진입니다..
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야기와 함께 한자어를 쏙쏙 알려주고
어려운 한글도 낱말 풀이가 되어 있어
배우기 쉽고 아이가 공부가 됩니다^^
읽고 나서 어떤 내용인지 생각하고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구요..





뚝딱~! 실험으로 배우는 생생과학 역시
과학 실험하는 친구들을 보며 마치 실험에 참여한 듯한 
자세한 설명과 방법 제시로 아이들 관심을 충분히 받았답니다..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만화 코너 였습니다..
동물보호 부분도 사람들의 이기심에 버려지는 동물이야기는
관련부분의 생생한 사진을 보며 동물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다졌던 값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 외 들어도 들어도 재밌는 박혁거세의 탄생이야기는 
인터뷰 형식으로 만나니 새롭고 더 재밌었답니다..



공간추리 시간- 아이들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생각의 확장과 창의력, 추리력,상상력등에 아주 좋을 듯 싶었습니다..
중국의 놀라운 지하 세계로의 탐험과 우리나라의 
무구 전광 다라니경의 인쇄술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고  
즐겁게 영어공부도 하고



경제상식부터 재밌는 세계 신화를 멋진 그림과 함께 만나본 
신간들.. 그리고 영국의 번영과 청교도 혁명을 이끈 크롬웰까지 
만나봤던 세계사.. 등등 
그리고 또 봄에 관련된 시와의 상큼한 만남, 
요즘 상영되었던 영화 라푼젤이야기..
중력의 여러가지 힘에 관해 알아본 과학시간, 
삼국유사에 정말 재밌게 
사자성어를 배우고 식물의 세계, 사회,동물,요리등등
정말 다양한 정보와 만나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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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천국의 세계 - 신화, 전설, 경전을 통해 천국의 신비한 이야기를 듣는다
구사노 다쿠미 지음, 박은희 옮김, 서영철 그림 / 삼양미디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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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미디어 시리즈 

천국의 세계

’정말 나쁜 짓을 하면 지옥에 가고
착하게 살면 천당에 갈까???’ 라는 어렸을 때 부터 
무척 궁금해하던 질문들로 ’정말 천국이나 지옥이 있을까?
있다면 그 곳은 어떤 곳일까??’
’그렇다면 그 곳엔 어디로, 어떻게 갈까?’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보았을 의문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여러 곳에서 찾아 본 책으로
옛 신화나 고대 경전 또는 성서나 불교 경전을 비롯한 
그 외에도 이슬람교나 마야 신화, 아즈텍신화, 도교.
무속신앙을 통해 사후세계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사후세계는 시대별, 나라별, 지역과 민족, 종교와 문화에 따라
위치와 모양이 다르고 상과 벌도 다르더라구요..



잠깐 책 속 둘러보기^^*



여러 민족과 나라나 종교별로 비교해 보니 
’이럴수도 있겠다’, ’저럴 수도 있겠다 ’ 싶으면서도 
무척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최종적인 생각은 
천국과 지옥을 비롯한 사후세계를 믿든 안 믿든 간에 
사람은 착하고 선하게 올발게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남들과 더불어서 서로 함께 응원하고 도와주고 믿어주며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진리가 명백히 보이더라구요^^
삼양미디어 시리즈 절대 팬으로서 이번 <천국의 세계>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만나지도 않은 다음에 만날 삼양미디어 시리즈는 
어떤 책일지 또 기대 만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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