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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위선이 가득한 인간이 그득그득한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을 관찰하는 존재는 30년 동안 어둡고 음습한 동굴에서 자신의 영혼과 끊임없이 갈등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 그릇된 선이 어떤 방법으로 인간을 타락시키는지 알기 위해 캄캄한 암흑 속에서 30년간 고민했습니다. 그는 인간들이 나름의 규칙을 세워 서로 어울려 사는 도시를 전전하며 인간들에게서 신과 악마, 그리고 진실한 인간을 찾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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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2023-01-30
북마크하기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2023-01-30
북마크하기 커다란 고목의 선명한 나이테 같은 연륜으로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유년 시절 이야기와 일상을 담담히 담아냈다. 그리고 나이 들면 으레 생기는 깐깐한 고집을 내비치지 않고 변화한 시대에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그래도 오늘은 계속된다>
2022-11-14
북마크하기 그래도 오늘은 계속된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그래도 오늘은 계속된다>
2022-11-14
북마크하기 더러움의 원료 (공감0 댓글0 먼댓글0)
<더러움의 원료>
2022-09-15
북마크하기 북극 허풍담 5는 그린란드 북동부 지역에 흩어져 사는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때론 삶의 지혜가 농밀히 담겨있는 철학을 전해주지만 대다수가 뭐랄까... 어린애처럼 행동하는 순수하지만 바보 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방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겉으로 틱틱대며 욱하는 감정이 치솟으면 멱살을 잡아올리는 일차원적인 모습들. 하지만 작가 요른 릴의 탁월한 글 짓는 능력 때문인지 눈살찌뿌려지기 보단 고개를 끄덕이며 가소로운 느낌을 들게 한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북극 허풍담 5>
2022-09-02
북마크하기 북극 허풍담5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북극 허풍담 5>
2022-09-02
북마크하기 어느 도망자의 고백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느 도망자의 고백>
2022-08-03
북마크하기 야쿠마루 가쿠의 ‘어느 도망자의 고백‘은 아드레날린 결핍을 불러오는 스릴러나 액션은 없다. ‘도망‘이란 단어는 누군가의 기대를 저버린다. 다만 돌이킬 수 없는 그날부터 자신을 짓누르는 악몽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주인공과 주변 가족과 친구,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의 모습을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일본 사회의 특유의 선 긋기 문화와 끈끈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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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망자의 고백>
2022-08-03
북마크하기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 (공감0 댓글0 먼댓글0)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
2022-08-02
북마크하기 소심하고 찌질한 벤과 망실되는 과거의 파편에 중독자가 되어가는 벤처, 끝장나는 무언가를 찾길 원하는 바텐더 오스나트. 그리고 ‘나‘의 민낯을 깨닫게 하는 소설.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를 추천합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
2022-08-02
북마크하기 앨리슨 몽클레어 -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