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3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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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셈, 가로셈 같은 기본부터 응용해서 푸는 연산까지, 문제수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지만 연산을 수학적 사고로 차근차근 풀어가게끔 구성되어 있어서 한학기 연산서 하나만 고르면 최상위연산으로 하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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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3-1 (2021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디딤돌 수학 (2021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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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기본 응용이 아주 유명해서 문제유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개념을 착실히 다지기 위해 기본 문제집을 고른 후 개념확장 단계로 문제유형을 선택하면 유형별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유형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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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해가 사회를 만날 때 2 - 3~4학년, 초등학교 교과서 중심 주제별 독해 독해가 만날 때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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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에서 신간 교재가 정말 많이 나왔어요. 

이번에 나온 교재 중에 눈길을 끄는 교재라고 하면 저는 단연 <독해가 OO을 만날 때>입니다.

저희 아이 1학년 때에는 독해력 문제집을 풀려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요즘 엄마들을 보면 독해 문제집을 정말 많이 풀리시더라고요. 문해력 때문에 그런 것도 같아요.

EBS에서 나온 독해력 문제집이 아니라, 초등 교과 2과목을 연결해 나온 교재라는 점이 특별한 것 같습니다.



<독해가 사회를 만날 때>

구성과 특징을 보면 사회과에서 아이가 배우는 부분, 국어과에서 배우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쓰여 있지요.

초등 3~4학년군에서는 아이가 이러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입니다.

과학보다 훨씬 단조롭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 안에 들어간 내용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조사하고 발표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보다 더 어려워 한다는 선배맘들의 말도 일리가 있겠더라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가 어려워하는 과목이 사회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 지리로 배우고, 후에는 한국사, 세계사도 들어가니 말입니다. 


3학년 1학기 교과서 대로 배경지식 쌓으려고 책을 많이 읽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1학기 교과 과정에 나오는 문제를 함께 살펴보아요. <우리 고장의 역사 속으로> 부분입니다. 

사회 교과서 처음은 우리 고장에 대한 것이라서, 어쩌면 아이들이 각자 사는 지역을 토대로 배우게 되고, 배우는 내용도 지역에 따라 살짝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배우는 내용에 대한 지문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최근에 읽은 책이 이런 부분이라서, 이 지문으로 풀어보았습니다. 

EBS 초등 신간 교재, 독해가 사회를 만날 때_사회과와 국어과를 연결해

사회과 독해 문제집을 보면서, 역시 한자가 탄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옛 고(古), 땅 지(地), 사람 인(人) 등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의미 파악이 쉬운 어휘들이 많았어요.


저희 아이는 어려움 없이 잘 풀어냈어요.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EBS 교재만으로도 짚고 넘어가도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문제 구성은 꽤 괜찮았습니다. 요즘 아이들보면 저희 아이도 그렇고 문제집 양이 점점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저도 이번주에 과감하게 정리 좀 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보려고 했답니다. 

EBS 초등 신간 교재 <독해가 OO을 만날 때>는 1~2학년군은 수학, 사회, 과학 3분야로 출간되고요. 

그래서 독해가 수학을 만날 때에는 1~2학년군 1권, 사회, 과학은 1번이고요.

초등 3~4학년군은 사회, 과학 2분야, 2번으로 출간되었답니다.

아이의 학년과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골라서 학기 중에, 혹은 방학 중에 예·복습으로 풀려보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받은 교재는 이렇게 2권이었고, 3~4학년군이라서 해당 교과 배울 때 함께 해볼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처럼 3학년 과학, 사회를 앞두고 고민하셨던 학부모님들은 이 교재 눈여겨 보시고 아이와 함꼐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연구용 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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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2 - 3~4학년, 초등학교 교과서 중심 주제별 독해 독해가 만날 때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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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초등 신간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나본 교재는 <독해가 OO을 만날 때> 중에서 과학과 사회를 만나보았는데요.

총 1,2 번 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희 아이가 제공받은 연구용 교재는 2번이었습니다. 

1번은 초등 1~2학년군, 2번은 초등 3~4학년군입니다.



이 책의 특장점을 보면요. 

구성과 특징에서 과학과와 국어과를 절묘하게 연결했다는 점입니다. 

3~4학년군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 내용을 지문으로 활용해서 아이가 국어과에서 성취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을 짚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를 가지고 있어서 목차를 찍어봤어요.


그리고 독해가 과학을 만날 때 부분도 함께 비교해서 살펴보았지요.



보면 학년, 학기 순서대로 제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과학 내 큰 카테고리로 제시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3~4학년군으로 생각해서 문제집을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풀어본 부분은 3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부분이었어요. 




이 부분을 택한 것은 작년에 아이들과 함께 관찰한 경험이 있고, 이번에 예습한다고 함께 교과서 살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수월하게 해결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역시나 풀어내는 것을 보면 잘해내고 있더라고요. 

과학교과 공부하면서 국어도 다진다는 의미로 적당한 교재나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독해 문제집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이왕이면 교과로 배우는 과정을 아이가 접하면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 구멍인 줄 몰랐던 어휘 부분 짚어보고 다질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과학과 사회는 배경지식이 중요하기에 책도 꾸준히 읽고, 이런 독해문제집으로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면 아이의 학습량에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BS에서 다양한 교재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초등·중등 교재 로드맵을 보니 아주 탄탄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교재 선택해서 진행하면 좋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저희 아이처럼 3학년 과학, 사회를 앞두고 고민하셨던 학부모님들은 이 교재 눈여겨 보시고 아이와 함꼐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용 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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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선물할게 웅진 세계그림책 211
케이티 코튼 지음, 마이렌 아시아인 로라 그림, 김영선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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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세계그림책, 별을 선물할게 입니다. 


한 눈에 반한 일러스트에, 둘째가 누나의 책이 오는 걸 부러워하기에 신청했는데 그림도 따뜻하고 내용은 더 따뜻합니다. 



그림책을 보면 저는 글은 누가 지었는지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어요. 


아이들이 골라온 책들이 유난히 작가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새 책이 들어오면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후에 이 작가님들이 쓴 다른 책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라고요. 



글은 케이티 코튼


그림은 마이렌 아시아인 로라 일러스트가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2015년 멕시코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상도 수상한 경력의 작가님이네요.



별을 가지고 싶은 아기곰을 위해, 엄마곰이 아기곰과 함께 올라가요산을 향해 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별을 갖기 위해 험난한 여정이 기다립니다.


비유적으로 쓰여져 있어서 앞으로 아이가 헤쳐나아가야할 여러 장벽을 말해주는 것도 같고요.



높은 걸, 닿을 수 없는 걸 원하는 아기곰의 모습,


그걸 지지해주고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엄마곰.


어쩌면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닿을 수 없는 별, 


그리고 산 아래 또 다른 별을 발견하는 아기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들에게 등대가 되어 주는 별빛




일러스트도 따뜻하고 


뭔가 흐뭇하게 미소 짓게 하는 내용이 정말 기분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첫째가 크고, 둘째가 이런 그림책을 많이 보지 않아서 한동안 잊고 있던 감성이네요.



앞으로 아이들 양 옆에 끼고 자주 자주 읽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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