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요리의 솜씨라는 것은 친정엄마에게서 내림을 전해받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친정엄마네 레시피라는 책제목이 너무 정감어리게 다가오네요. 친정엄마에게서 배우는 요리솜씨은 더 오래 스며들어오는 것이 아닐까싶습니다. 가정식의 진짜배기 솜씨가 담겨 있는 곳이 친정엄마의 손끝이란 생각에 이 책을 만나고싶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지요. 집을 도서관처럼 꾸미고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풀어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공간이든 책과 함께 이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법이 나와 있는 책, 서재가 있는 집을 만나는 시간이네요.
콩제품만큼 몸을 보하는 음식의 식재료가 있을까요. 그런 의미로 두부는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 됩니다. 두부요리의 다양함을 밥상에 차려내고 싶어요.
요리를 하는 일이 재미있을려면 번거롭고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간단 3줄 요리라니, 그 요리법을 간편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요. 간단하고 간편한 요리, 요리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손뜨개로 만들 수 있는 인형의 모습이 너무 이뻐요. 아직 단 한번도 손뜨개로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그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들뜨게 됩니다. 너무 앙증스럽고 귀엽게 인형들이 만들어지네요. 손뜨개니 그 정성까지 더한다면 정말 멋진 인형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로도 손색 없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