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AI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기술의 혁신, 모방에서 주도로 세계를 앞지르다
제임스 팔로우스 지음, 이우현 옮김 / 서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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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AI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중국의 인구 강국이다 이미 13억이 넘는 인구과 일당 사회주의 쳬제로 자본주의식 경제 모델로 접금 하여 등소평 시절 이후 , 지난 30여년간 가파르게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률울 기록하며 이미 중진국의 대열에 들어섰고,,   대량 제조국의 입지도 인건비 상승으로 베트남이나 인도네이사로 공장 이전이 가속화 되고 있는 단계에 와 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지난 수십년간 단행되었던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노동 인구는 귀햊디고 있고 , 노령층의 인구는 증가하여 생산 가능 년령대층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4차 산업측면에서 보자면 ㅡ 중국은 이전 개발 도상국가들이 자나 왔던 스텝들을 몇 단계 뛰어 넘는 행보를 보인다.

이는 지난 세기 일본이 서방의 문믈을 받아 들이면서 모방의 천국이라고 일컬었던 지위를 고스란히 중국도 답습을 하고 있다라는 뚯이다 우리나라  카톡과 비숫한 기능을 하는위쳈과  , 텐센트의 이스라엘 기업의 모방사업체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터넷 최대기업이자 게임회사로 등국 하였다.


드론 사업또한 일찍 시장에 뛰어든 DJI 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약 60-70% 이상을 상회 하고 인고이는 민간 부분 상업용의 확대와 아울러 군사 용도로까지 정찰, 요격 , 폭파의 임무를 지닐 수 있는 전술적 무기가 되었다..

지역이 넓어서 각 성마다 수천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중국은 일상 생활에서의 금전 교환 거래조차 이제는 손안의 페이퍼 리스로 결재과 되고 알리 페이 , QR 코드등으로 현금 이체가 가능 하다.


또한 전 지역의 얼굴 안면 인식 기술의 적용으로 왠만한 지하철 구내의 범죄자 식별이 가능한 결로로 최적화 되어서 이전 영화에서나 보던 , 톰 쿠르즈의 , 마이너 리프트의 가상 미래 시대를 이미 재현 구성애 놓았다... 전례없는 개인 정보의 노출이 될 수도 있는 사안 이지만 일당 독체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가능한 실현이다.


전기차등도 이미 메연으로 가득한 베이징 시내나 기타 큰 도시의 공기 정화를 위해서라면 적극 도입의지를 늦추지 않고 있다. 친환경 공장의 도시외곽 기전도 가속화 되겟지만 매연 물질 베출 1순위의 기존 내연 기관의 퇴출도 단계적이 아닌 조레나 법령이 구비 된다면 바로 시행이 가능한 나라 중국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G2 대열에 머물러 있는것은 기축 통화권을 가지지 못함이 하나이고 전체적인 미국과의 균형과 조화에 잇어서 미중 무역 전쟁에 잇어서 아직 까지는 불리한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와의 제 1교역 상대국이 중국인 만큼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는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지 않고, 파급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으로까지도 가능한 상태여서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테이다.


중국의 부상은 이미 지난 세기 여러 차례 언급 되었지만 이번 세기 도래 하면서 한번덕 점프할 것인지 아님 환울 조작국이나 무역 분뱅 , 그리고 여타 4차 산업의 여러가제 다른 나라 기업들에 대한 제한 , ( 에를 들면  구글 검색이 중국에는 제한이되고 ,  우리나라 네이버나 다음 포털도 중국에서는 제대로 작동 되지 않게 막아 놓았다.. )


떠라서 자유 경쟁체제하에서의 평평한 운동장이 아닌 , 그들 나라 정부에서 제한해논 울타리 안에서의 경쟁이라 언젠가는 세계적인 자유 경젱 체제에서는 어떤 식으로의 방향전환이 될 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탄력적으로 , 혹은 개방을 가지고 접근 하여야 하는 시장자유 교역의 원칙에 부합 하지 않는 부분도 잇는 중국 시장에 대하여 그래도 많은 전략가 들이나 경제 전문가 그리고 투자가 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들의 개발 주체나 탄생 하는 벤처 스탁트업 기업들의 연령대가 매우 젋다라는 사실에 있다. 유한한 인적 자원 속에, 소수의 많은 인재들을 영업하여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된 중국 기업에서 미래에도 더 많은 세계 젊은이들이 가고자 하는 회사들이 탄생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미국의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처럼 , 중국에는 알리바바 , 텐센트 , 바이두 , 화웨이 등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유니콘 기업들이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이러한 지표들을 가지고 어떤 방행성을 미래에 잡아 나가야 할 것인지는 오늘 우리들의 숙제이기도 하고 미래세대 10대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직 세상을 이해하기에 어릴 것만 같은 그들도 곧 세상의 주역이 되는 날이

오고 , 한국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미리 간청 드린다. 청소년 제위께... 책력거99 기록 남기다.



------------------------- Value up tip . 텐센트  ,/위키백과 참조


텐센트(중국어: 腾讯控股有限公司 , 영어: Tencent Holdings Limited)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인터넷 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주로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컴퓨터 프로그램 텐센트 QQ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11월 마화텅(马化腾, Pony Ma)과 장즈둥(张志东, Tony Zhang)이 공동 창업했다. 2011년 텐센트의 총매출은 284억 9607위안(한화 약 6조원) 2015년 1,028억위안 매출에 달하며, 이 중 게임 부분 매출은 전체의 55.5%인 158억 1960위안(한화 약 3조원)으로 공개되었다.

2016년 6월 핀란드 모바일 게임사 슈퍼셀을 89억불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최대 주주는 지분율 33.6%를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디어 기업 내스퍼스이다.


투자[편집]

2011년 2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의 대투자자가 되었다. 2012년 4월 한국어 주요 모바일 채팅 프로그램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에 720억원을 직접 투자해 13.8% 지분을 확보 (2015년 10월 현재 9.9% 보유 중), 김범수 의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한국 시장에 대한 진출 및 중국 본사의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6월에는 언리얼엔진, 기어스 오브 워에픽 게임스의 지분을 인수하였다. 2014년 5월 틴센트의 자회사인 TCH AQUARIUS PTE. LTD를 통해 아이러브커피의 개발사 파티게임즈에 20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텐센트는 한국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로만 1조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도 텐센트의 주력 매출원 중 하나다. 이후 한국 게임 기업에 돈을 투자해 레드덕, 스튜디오혼, 아이덴티티게임즈, 리로디드스튜디오, 탑픽, 넥스트플레이, 파티게임즈 등에 15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

2011년 한국지사 텐센트코리아를 설립하고 웹게임 춘추전국시대를 직접 퍼블리싱했다. XL게임즈의 기대작인 아키에이지 중국어 퍼블리싱을 맡을 계획이다. 2012년에는 72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톡카카오 (기업) 2대 주주로 등극했다. "투자 이유는 한국에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라고 설명했다.

또, JCE가 개발한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한국 프리스타일 풋볼과 다름)의 중국 시장에서의 게임 배급사이기도 하다. 2014년 CJ넷마블에 5억불을 투자해 지분 23%를 인수하였다. 2017년 5.17일 IPO로 20억 불 이상 수익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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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성시를 만나던 푸르스름한 저녁
권성우 지음 / 소명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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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성시를 만나던 푸르스름한 저녁] ..글 제목이 우선 문학적이다.. 비정성시란 영화 재목인데, 1947년 2.28일부터 같은해 5월16일까지 발생한 대만 전역에서 일어난 민중봉기 사건을 영화한 내용이다.. 양조위 주역 ..  말미에 푸르스름의 한글어법을 사용 하여 신비로우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평가이자 산문작가 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의 세대를 풀어 내면서 근대와 현세 그리고 미래도 같이내다 보고자 하였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화가 비정성시라면, 인간의 내면을 타고 흐르는 사유에 대한 방법론에서 일본에 있는 한국인 자이니치 문학의 정수 화산도를 거쳐 다시 원스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라는 100연전의 미국의 모습을 반추 한다.


몸은 한국에 살아가지만 , 다양한 사고와 나라를 건더 뛰는 상상력 그리고 위대한 문체와 문학 영화와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붓을 꺼내 들고 한줄 한줄 느낌과 글을 써 내려간다.


이미 고인이된 최인훈의 광장 이라는 소설형식을 빌어서 남과 북도 아닌 중간 회색지대에서 갈등 하는 주인공의 서성임 처럼 작가도 한떼 이방이 이었지 않았을까...


학교 MT 버스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 불안해 하던 10대, 자유분방함 속의 20대에속엔 건너가기 어려운 사회정의의 벽이 있었고,, 30대에 들어 사회 생활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며 , 40대에 치열했던 생존 경쟁 방식에서 어느 정도 살만해졌지만 후반 들어 기다리고 있는 다시 회사의 명퇴 , 공장의 퇴거 , 철수 등 , 


비평가로서의 세상읽기는 먼저떠난 사람들에 대한 회한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가상 대화도 그렇고, 고 노희찬 의원을 명복을 빌면서 한사회의 또다른 단면을 느끼는 심정, 


디아스포라 , 재일 조선인으로서 고독을 느낀 서경식의 책읽기, 사방이 막힌 그곳에서 오롯히 살아 남기위한 처절한 방식 꾸준한 책읽기,,, 무라카미 하루키도 젊은 시절 오로지 남들과 뛰어 나게 잘하게된 것은 책읽기 였다고 회고 하였고

작가가 된 이후 꾸준히 몸관리를 해오며 집필 시간을 정해서 글 쓰기를 할 만큼 자기 관리에도 철저 하다.


그의 글은 여러 장르르 시험적으로 시도 하였는데 하나의 수필뿐만 아니라 , 편지글 , 칼럼, 추모사등 산문의 여러 형식을 내어 보기도 하고,  에세이 적인 측면에소서 이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


종종, 개인적인 내밀화는 타자와의 관계성에 있어서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다. 다시 볼 수 없는 혹은 생전에 만나본적 조차 없는 작가 들에 대한 단상은 그의 상념일까, 최인훈 , 김윤식, 노희찬, 허수경등 최근 몇 년사이 세상을 떠나신 분들에 대한 각별한 이병의 정이 애서롭다.


다시 연화와 사람으로 돌아가면 근대 혹은 우리나라와 비숫한 해방기를 맞이한 대만, 그 속에서 우리보다 더 긴 약 40여년간 일제 통치와 압박을 받아 욌던 그들에게 다시 외성인에 대한 압박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었으리라 ,,,


또한 , 해방이 되어서도 일본에 잔류에 남아 있게된 조선인, 남혹운 북에도 속하지 못한 그들은 자이니치란 이름으로 하나의 영역을 형성 하고 있고, 이는 다시 최인훈의 소설 [ 광정] 에서 이명훈의 이념과 현실 속의 괴리를 형상화해 보여 주는 듯 하다.


이야기를 시간을 거슬어 올라 간다면 , 우리 이방인의 역시 , 청교도의 역사를 써내려간 원스어폰어 타임 인 어메리카는 어떠할까,, 새로운 나라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간 그들과 동양에서의 디아스포라와는 대비되는 많은 면이 보이는가,


자유는 결국 쟁취하여야 하는 것인가 , 그냥 주어 지는 쉬운 일들은 세상에 없고, 흔적 조차 남겨놓지 못한 익명의 소리없는 외침들은 그냥 , 저 푸르스름한 어느날 저녁 노을 너머 한 퀴퉁이에서 소리없이 밤이 되어 사위어 가는것을 느낄 지도 모르겠다.. 그대는 ,,,


장르와 시 공간을 넘나들며, 자신의 시대를 회고하고 단상으로 이끌어 내엇던 저자는 다시금 비정성시의 물흐르듯 흐르던 시절의 감성을 바라보고 싶어 졌을까,,, 엔리오 모리꼬리의 영화 음악 테제에 맞춘 에전 LP 판의 음원들은 지금쯤 어디에서 잠들고 있을까,,,  실존 하는 우리들에게는 어쩌면 이곳이 디아스포라 진행형 인지도 모를 일이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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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up tip. 대만 2.28 사건


2·28 사건(二二八事件)은 1947년 2월 28일부터 같은 해 5월 16일까지 대만 전역에서 일어난 민중봉기 사건이다. 중화민국 정부 관료의 폭압에 맞서 대만의 다수 주민인 본성인(本省人)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항쟁을 일으키자, 중국 국민당을 위시한 외성인(外省人)들은 본성인을 폭압적으로 학살했다. 대만에서는 2·28대학살[二二八大屠殺], 2·28혁명, 2·28봉기[二二八起義], 2·28사변 등으로도 부른다.

배경[편집]

대만 반환[편집]

1895년 4월 17일, 청나라청일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체결된 시모노세키 조약(下關條約)으로 대만(臺灣)과 펑후 제도(澎湖諸島)는 요동반도(遼東半島)와 함께 일본제국에 할양되었다. 일제는 대만총독부를 설치하여 51년간 대만을 식민지배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고 그 해 10월 17일 국민혁명군대만에 상륙함으로써 중화민국대만펑후 제도를 영토로 회복하였다. 1945년 10월 25일 대만 주둔 일본군은 중화민국 소속 국민혁명군에 정식으로 항복하였고, 이날부터 대만은 중화민국의 영토로 완전히 복귀되었다.

그러나 중국국민당이 집권하던 중화민국 정부는 중국공산당과의 국공내전(國共內戰)으로 인해 대만에 정예 관료나 군인을 보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행정단위인 성(省)을 설치하는 대신 천이(陳儀)를 대만성(臺灣省)의 행정장관 겸 경비총사령으로 임명해 이 곳을 국민혁명군의 군사점령지역처럼 관리했다. 대만에 대한 군사통치는 현지 주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기는커녕 일제의 식민통치행태를 답습하는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일전쟁 이후 50년간 일제의 지배와 수탈을 받던 대만 주민들은 새 중화민국 정부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그들의 통치는 본토에서와 다르지 않았고, 일제(日帝)의 식민통치 이상으로 가혹했다.

본성인에 대한 외성인의 차별[편집]

이 과정에서 대만 사회는 종전부터 대만에 살고 있었던 본성인(本省人)과 1945년 광복 이후 중국 대륙에서 새로 이주해온 외성인(外省人)이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계층 간의 극심한 분열과 대립을 겪게 된다.

신임장관(천이)은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그 섬에 도착하였는데 수행원들은 교묘하게 대만을 착취하기에 바빴다……. 군대는 정복자처럼 행동하였다. 비밀경찰은 노골적으로 민중을 협박하며 본토에서 온 중앙정부의 관리가 착취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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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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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 경제 대전망]  한두달 뒤면 바야흐로 2020년이 다가 온다. 2019년도 어느정도 정치 경제 지표 분석으로 나라별 성장률이나 제한 그리고 리스크 분석은 마무리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작년에도 그러햇지만 올해의 년간 지표로본다면 한궁의 경우 그리 좋지가 못하다. 우선은 전세계적인 무역 분쟁의 한가운데에 제조국인 한국이 있고,  유업의 독일도 이부분에서는 자유롭지가 못해서 채권 금리또한 한때 마니너스 포인트까지 기록 하고 있다.  가장 큰 무역 분쟁인 미, 중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전체적으로 6 개 파크로 나뉘어진 주제는 1장 세계 경제의 향방에 관련하여 우리나라 주변국인 미국의 트럼트 경기 부양론, 중국의 일로 일대 정책 변환, 그리고 일본의 아베노믹스 의 성과이다 또한 제조국 혹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의 인건비 상승을 감내 하여 대체제로 선택 되는 배트남에 대해서 향후 충분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잇는지도 진단해 본다.


올해 2% 미만의 성장률을 보인 한국호는 과연 내년에 이러한 수치를 탈 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한 진단은

다음 4개 챕터에서 다루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미중 경제전쟁에 따른 중국 경제 리스크 파악 하기이고 한일 최근 화이트 리스트 배제하는 경제적 제제에 대한 대처는 어떤 방식이어야 하는지, 수출 주도 성장을 위주로한 한국으로서는 가장큰 수출 국가중 하나인 대중국 수출이 감소 한다라는 것 만으로도 타격이 크다.


다음번으로 들여다 볼것은 이러한 국제 거시 환경과 경제 환경변화에 맞선 정부 정책은 과연 어떠 하냐라는 것이다.

그간 소득 주도 성장을 위주로 정책을 펼쳤던 부분이 오류도 있고 과정도 왜곡되고 그닥 성과도 잘 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다시 혁신 성장 부분에 올린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라는 고찰이다. 내년이 미국 대선이고 한국에서는 지방 선거 이다 보니 분명 양적 경제 활성화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 한다.


한국의 고용 노동 적책, 복지 정책 그리고 국토부의 주택 정책등 하나 하나 보자면 당면 과제에 적절히 대응이 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볼것은 아니라 취하고 나아가야 할 부분은 역지사지 관점에서도 선택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남북한내외부 교류 또한 미국 중국의 간격에 따라 그리 자유롭지 않은 상태라,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남한이나 북한이나 동상 이몽을 꿈꾸고 있을수도 있갰다.


미래는 이미 와있고, 차세게 기술 ICT 의개발 경쟁은 치열하다 나라마다 신경제 정책, 글로벌 플랫폼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고 중국의 경우 구글을 차단 해서라도 자국의 왭 구축에 보호 정책을 쓰고 있다..


4차 산업 로봇, 자율 주챙차량 4단계 그리고 5단계가 된다면 거의 완전한 자율 인공 지능에 의한 기계적 회피나 리스크 거의 제로에 가까운 드라이빙을 인간에게 선사해 줄 지도 모를 일이다.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대체 에너지 개발또한 활발 하여 그간 수백년간 사용되어 왔던 석유 자원에 대한 의존도 또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전문가 들은 보고 있다.


세계는 점차 공유 경제의 패러다음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한국은 점차 그 규제의 벽을 높이 쌓고 있고 최근 타다의 법적인 기소에 따른 사업의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 이지만 빅 대이터 시대를 사는 한국으로서 이러한 규제책의 철페에 대한 과감한 렵력과 협의는 필요하지 않을까,  빗장 걸고 우리안의 경제만 돌아 가는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있고, 기존 메인 브로드 케스팅 방송국이 아니더라도 유트브 1억뷰 - 10억 뷰가 가능한 지구촌 실시간 전송 시대에 살고 있는 한국은 이제 그만 규제 공과국의 덫에서 헤어 나올 시간이 다 된듯 하다..


미래 세대 뿐만 아니라 현재 세게들에게도 공유 경제는 필수 불가결 하고 플랫폼 블록 체인 시스템 구성도 반듯이 거쳐 가야만 할 무결점의 한 패러다임 일수도 있다.


경제 정치의 게임의 룰에서 누군가 평평한 운동장을 한쪽으로 기울이기 시작 하면 ,최소한 기울어지는 쪽에 서지는 말아야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시티 ,최첨단 도시 계획이 가능해지고 인간을 대신해서 로봇이 의료 진단을 이미 하고 있는 닥터 왔슨의 경우도 수백만장의 필름 분석능력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순식간에 암 표지자를 찾아 낼 수있다.. 수천분의 일의 시간으로도 말이다..


아직까지도 실제적인 개방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한국은 어찌보면 형식적인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게 조차 규제 개방 지표에서는 휠씬 밀리는 과정이 아닐까 우려되며 , 옆에서 열심히 한국을 매도하는 아베노믹스의 정치적 희생양이 우리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자문해볼 필요도 있다. 그 앴날 , 자국의 분란을 잠재우기 위해 임란을 일으켰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전략과도 매우 흡사하다.. 아베는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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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 설악아씨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
문승영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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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산으로 좋아 해서 산과 결혼 하다시피한 사람이 있다.. 오지 여행가 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네팔 히말라야의 험난한 지형을 최소한의 장비와 인력만을 가지고서 약 1700 km 익스트림 루트를 완주한 사람,  이책은 그중  가장 힘들다는 동부 네팔 구간 칸텐중그- 마칼루 - 에베레스트 지역 약 450 km 을 40여일간 연속 힁단한 기록을 담고 있다... 책 자체로도 산악 풍경에 압도 되고, 하나의 화보집이 된다.. 

히말라애 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봉 에베레스트 8848 m 가 있고 이 주변으로도 7000 m에서 6천 ~ 8000 미터급의 장대한 위용을 자랑 하는 봉우리 들이 여엇있다. 

직접 산정상을 올라 등반정복의 희열을 맛보는 것도 좋겠지만 이는 엄연히 프로 산악가들의 영역일듯 하다. 하지만 트레일 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산악 지형을 걷는 것과는 다르게 , 해발 4000 미터 이상의 고원으로 위주로 하여 고산병에 산소 부족까지 그리고 , 체력의 한계를 느끼 면서, 빙벽을 가로 오르기 까지 하는 극한의 트레킹이어서 일반인들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터이고 , 최소한 국내에서 상당 기간 기본 훈련과 안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숙지 사항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일명 설악아씨라고 불리우는 그녀는  그곳에서 배우자를 만났고, 신혼여행을 앞당겨서 히말라야  트레킹에 적절한 계절을 선택 하여 길을 떠났고, 살아 돌아와서 ?  이글을 남기고 있다.. 

에베레스트, 세계 산악인으로부터 성지로까지 불리우는 이곳은 정상은 아무에게나 허락 하지 않는다, 설사 정상에 올랏다 하더라도 내려가는 여정또한 험로여서 등반후 하산길에 목숨을 읽어 버리는 안타가운 사고도 종종 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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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맥(─山脈)은 아시아산맥으로 인도 아대륙티베트고원 사이에 놓여 있다. 넓게는 히말라야산맥과 이어진 카라코람산맥힌두쿠시산맥파미르고원의 여러 산맥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한다.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14 개의 8000미터 봉우리가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히말라야산맥 바깥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6,959 m의 아콩카과산이므로, 7,000m가 넘는 산들은 모두 히말라야산맥에 속하므로, '세계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이 사는 곳"이란 뜻이다.

히말라야산맥은 파키스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시짱 자치구, 부탄, 네팔에 걸쳐 있으며, 인더스강, 갠지스강, 브라마푸트라강, 장강 등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히말라야산맥은 인도가 섬이었다가 아시아에 다가가 합쳐질 때에 생겨났다. 인도가 밀면서 그 힘으로 만들어졌다. 히말라야산맥는 젊으면서도 높은 산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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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 거대하고 장대한 산맥 사이에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고 , 산악인 들이나 트래킹 그룹이 쉬어 가거나 베이스 캠프를 설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보통은 중간 중간 연락 거점 처럼, 이동 거리를 계산 하고 날씨과 포들들의 도움으로 하루 약 수 km에서 20여km를 이동 하면서 힁단 루트를 완성 하는데 , 경럼이 많지 않는 산악인들은 이 과정에서 극심한 공포와 탈수,심하면 고립되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 까지 갈 수도 있다.. 다행스럽게 날씨 조건이나 시간, 그리고 배이스 캠프와의 연결과 포터들의 희생적인 전진으로 주인공들은 무사이 그 강을 건널 수 있게 된 것은 축복 이라 할 만하다.. 


산을 즐기고 좋아 하기에는 남여 노소가 없지만 저마다 체력에 맞는 방식으로 트레킹을 시도 한다면 건가강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겠다.. 다만 시간이라는 요소와 경비가 소요 되니 어느 정도 생활에 대한 여력은 준비해 두거나 사전 양해들이 있어야 할 듯 하다.. 


거친 산맥으로만 이어진 히말라야 ,그리고 그중 가장 험난 하다는 칸첸중가- 마칼루 - 에베레스트 구간을 한국인 최초 힁단 기록은 한동안 깨어지지 않을 듯 싶다.. 


결국,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목표, 희망을 가지고 무모하리 만치 도전을 하엿지만 성공 하여 다시 트래킹에 인생을 건 설악 아씨에게 박수를 보내며 혹여 , 가벼운 마음으로 설악동에서 마주 하더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음 좋겠군요.  책력거99 보다. 산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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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도시인이 가져야 할 지적 상식에 대하여
최경철 지음 / 웨일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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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건축 하면 일반인인 우리는 잘 모르쇠로 일관 한다. 사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건축울 떠나 생활 한다라는 것은 공기 없이 숨쉬기를 하는 것과 같이 불가능 하다. 원시 시대 조차도 토방이나 동굴형태의 움막집이 있엇지 아니한다.


한 건축가가 , 이러한 일상 생활에서 벌어 지는 건축과 건물, 구조 , 그리고 공간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많은 부분은 그의 어린 시절 자라고 놀았던 추억의 공간 부터 시작 하여 , 어느 정도 성장 하였을 무렵에는 도시 밖으로의 생활 더나나가 공부를 하기 위해 외국을 다닐시기에는 여러 나라의 각기 다른 건축 양식과 우리나라엔 유달리 석조형태의 건축 양식이 없다라는 것에 의아해 했다..


이는 서구 혹은 지형에 따른 건축재료를 구하기 쉬운 쪽부터 발달 하여 온 과정이라고 이해 하면 쉽다. 서구 이태리나 스페인등 유럽중에서도 남 유럽쪽에 치중해 있는 그리스 조각상이나 파르테온 신전의 돌 기둥 상들은 대체적으로 대리석이나 석재를 가공 하거나 해안가에서 운반 하기 쉬운 위치의 지정학적 조건에서 부터 비롯 된다.


동양의 중국이나 한국 일본도 목제와 석재를 혼합해 사용해 왔지만 , 완결된 형대로 보자면 다듬기 어려운 화강함 재질은 그 원형 그대로 성곽을 쌓거나 만리 장성을 쌓는데 사용 되엇지 예술품의 조삭상으로 이용 되기에는 한정적이었고 사용 되거다도 무겁게 사용 되었다.


근대를 지나 , 자연의 모습을 닮은 건축 물에서 수평과 수직의 변혁을 이뤄된 근대 아파트의 평면 건축에 영향을 준 르 코르 뷔지에 같은 경우도 처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점차 , 사람들의 편리성과 도시롸로의 이행에서 많은 주택 수를 증가 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을 띤 도시 계획이 필요 하다고 보았고 이는 , 공장형식의 기둥과 보를 규칙적으로 쌓아 올려 창문의 구조를 개방형태로 두어서 외관을 자류롭게 디자인 할 수 있는 근대 건축의 새로운 장을 열엇다.. 철골과 콘트리트로 조형물 이상으로 더 높은 층과 높이를 건축 할 수 잇게 되었음은 자명 하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와 저자는 기억의 공간을 이야기 한다. 우리가 한때 어린 시절 뛰놀았던 유년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촉각에 의한 인지라도 하는데 일면 맞는말이다. 무언가 접촉에 의해 남겨진 기억은 오래간다. 시각적으로도 강렬했던 사건이나 , 아님 고통스러웟던 아픔의 기억도 그러하다.


도시는 사회 구성원 각각이 협업을 하며 공동 프로젝을 진행 하며, 동시에 쉼의 공간이기도 하고 개별적인 사안으로 처리되는 사적인 공간으로 구분 된다.


공공장소를 보라, 탁 트여진 공개 장소에서는 무언가 내밀한 사유를 하기에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다. 사색을 하거나 나만의 디자인 집필이나 ,  연구에 몰두 하기에는 작은 방의 구조이거나 주변의 소음으로 부터 격리된 어떤 공간이 필요 한 이유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근대 건축의 아버지라고도 일컽는 김수근의 공간 사옥은 , 모더니즘과 전통, 그리고 미래의 개방형 구조 까지를 함께 한 공간에서 보며, 동선을 달리해서 리프레쉬 할 수 잇엇고 지금까지도 존재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현대의 수 많은 건축가들은 사암이 살아 가는 집에 대해 고민하고 일하는 일터의 건물에 대해 고민하며 도한 이들이 어루어진 도시 전체를 고민 하기도 한다.


건축에 있어서도 기억의 역사는 매우 중요하다. 한때 광화문 가운대 경북궁 사이 잇었던 옛 조선 총독부 건물이 철거 되었을떼 일부 소수의 의견은 저러한 역사적 자료도 남겨 두어 후세에 물려 두는 것이 참 진실이지 않을까 하엿다..


미국의 911 테터로 페허가 된 그 넓은 공간을 상업적인 용도로 생각하고 사업가적인 이익으로 본다면 빌딩을 다시 세워야 맞겠지만 지금은 그라운드 제로로 ,모두의 추념의 장소가 되어 있고 누구라도 그곳에 발을 내어 딛는 순간 떨어 지는 물소리와 함께 지하속으로 파고 드는 그당시에 이유 없이 숨져 갔던 많은 영혼들을 위로함이 들려 온다.


하지만 우리나라 강남 삼품백화점 터는 어떠한가 , 철거가 시작 되자 만자 다른 빌딩 계획이 들어 섰고, 수많은 사람이 압사 되었음에도 기억의 편린을 애써 지우려는듯 지금은 흔적 조차 찾을수 없는 시가지가 되어 있다. 내용은 좀 다르지만 상반된 추념의 방식이다.


도시는 매밀 매일 자라나고 있다, 우리들의 생각처럼 아주 쑥쑥 자라지는 안지만 1년 혹은 2-3년마다 변화되는 거리를 보면 도시는 생장 하는 듯하다.. 언제 부터 인가 한국 건축 혹은 도시 설계에 있어서도 공간의 미학을 중시 하기 시작 하였는데 이는 바람 직한 일이다.  건축이 건축물의 기능적인 역할에만 치중 하여 거리과 간극,  건물 사이 공간이나 기타 여백이 없다면  도시민들의 삶은 더더욱 바빠 지거나 쉼이 없는 일의 연속에 지쳐 버려 , 결국 함께 성장 하기에는 어려운 도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상업적인 이해 관계를 떠나 어느 정도는 도시 혹은 마을과 건축물 사이의 관계는 좀더 유기적으로 혹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미 건축 되어 있는 수많은 건물을 허물 수는 없는 법이어서 , 그나마 남아 있는 자투리 토지나 , 오래된 주택 부터 , 주변과 조화롭게 설계 되고 다듬어 질 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의 사치일까 ... 책력거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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