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맨 - 시대를 초월한 원시인들의 진화 투쟁기
로이 루이스 지음, 호조 그림, 이승준 옮김 / 코쿤아우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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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맨]  만약 원시인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현대 세계로 점프해 온다면 어떤 일들이 생겨 날까, 작가적 상상력으로 반대의 케이스에도 상상력 동원이 가능한 고로, 무려 수만년전 원시시대 인류의 모습과 공동체 생활 초창기 메메드급 큰 동물들과의 조우 ,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가공성의 원시성인물들을 토대로한 이야기 전개가 재미 있다.


원시인들이 동물과 가장 튼 차이점으로 진화를 이룬 부분은 아무래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까기 이르기이다... 이후로 불의 발견으로 화산재로부터 이탈하여 새로운 불을 피울 수있는 방법이 생겨 나면서도 동굴 문화에서 점차 벗어 나고, 부족으로 이루고 울타리를 쳐도 맹수들의 접근을 차단하여 좀더 안전하게 밤과 겨울을 나는 방식을 습득 했엇을 수도 있다.


원시인들도 자체적으로 동물들처럼 초기 교배기를 거쳐서 점차 우성학적으로 우월한 이 민족 혹은 타부족과의 혼인이 이뤄져 좀더 크고 체격도 강성한 쪽으로 진화 하지 않앗을듯 하다.


집단 무리를 지어서 사냥을 하는 방식이라던가 , 석기 시대 이후 점차 불의 사용으로 동물과 자연에서 나온 곡물을 자연 발화적인 화재로 태워 먹으면서 점차 인간의 뇌 구조와  구강 , 이빨 구조도 바뀌게 된 점이 특이점이라 할 만한다.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 시대는 먼 원시시기 지구 시작 부터 상당히 흘러져 나온 홍적세 혹은 플라이스토세라고 하는 기원전 약 258만년 서부터 1만전 정도 까지의 시기의 압축 이다. 아래 위키 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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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는 약 258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홍적세(洪積世) 또는 갱신세(更新世)라고도 한다. '플라이스토세'라는 명칭은 그리스어: πλεῖστος (가장)와 그리스어: καινός (새로운)에서 비롯되었다.

2009년 IUGS(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는 플라이스토세의 시작 시기를 기존의 180만 년에서 258.8만 년으로 정정했다.

플라이스토세는 신생대 제4기에 속하며, 플리오세에서 이어진 시기이다. 지구 위에 널리 빙하가 발달하고 매머드 같은 코끼리류가 살았다. 플라이스토세가 끝나는 시기는 고고학에서 구석기 시대의 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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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제4기에 속하고 구석기 시대의 끝 자락에 달한 인류는 이후 벌어질 청동시 시대 그리고 철기 시대로 넘어가면서

언어와 문자 그리고 철의 제련을 다루면서 제국을 만들고 서로 전쟁을 일으킬 만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어찌보면 , 금단의 열매 이기도 한 불의 발견으로 문한대의 상상력과 맞물려진 원시 가족은 최초의 영장류에 이름할 만하다.  그들이 없엇다면 현생 인류도 없었을 것이고 , 더 크고 강한 포식자에게 아마도 전멸 하여 지금은 전혀 다른 지구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을까,


비록 인류과 평화와 전생을 밥먹듯이 해오면서 현생 인류까지 살아 남아 왓지만 앞으로의 이야기 또한 다르게 펼쳐 질 수도 있는 것이다. 공존 하지 못하는 세계에서는 누군가의 뷸군형점 특이점으로 인해서 상당히 큰 파급 효과가 있는 변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잠재 한다. 서기 2020년 으로 시작 되는 또다른 한해 10년 그리고 2100년으로 이어지는 세기는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 책력거99 상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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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별하는 법을 모르는데 이별하고 있다
김정한 지음 / 미래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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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별하는 법을 모르는데 이별하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 하는가, 살면서 혹은 살아 가면서 얼마나 많은 타인의 죽음과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목도 하는가,  살기 위해 아등 바등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 되게 들어본 적이 있던가, 춥고 외롭고 배고파서 그냥 정처없이 길을 걸어 한강 다리 중간에 서서 무심코 내려다본 강물이 아무 생각없이 눈에 들어 왔더라는 사람의 애기를 들어본 적이 있던가.


늘상 행복한 일상만이 있는 인생은 차라리 기억의 뒤안길에 접어두자 ,  나이가 들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노랫소리가 아니더라도 축약된 자신의 인생을 반추 해본다면 30대는 유년기억 포함 20여년 정도, 40-50대는 약 30년 ㅡ 60대 이후분들은 약 50여년의 기억이 단 몇분만으로 축약 된다고 한다.


삶이 고통 스럽고 , 치열한 어려움 속에 처해 본적이 있던가 , 그런 친구를 찾아가서 위로하고 같이 아파해줄 사람이 주변에라도 있었던가,, 너무 이기적이고 자의적으로 살아온 스스로에게 이제는 삶의 주요한 부분을 남겨 놓고 떠나 보내고 놓아 버리자고 한다.


저자 또한 에세이와 산문을 쓰면서 달리 남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 같지는 않다. 주변의 이야기와 나와 타자의 관계속에서 서로 공간을 공유하며, 시간을 같이 했던 기억으로 이름이 써내려저간 추억들과 만남은 이제 하나 둘씩 사라지려 한다. 


사실 , 시간과 관계의 축으로 보자면, 시간이 멀어지는 관계일수록 자연스런 이별의 모습이된다. 시간이 급작스럽게 떨어진 이별이야 말로 이쉽고 가습저리고, 말을 건네지 못한 기꺼움이 남아 있어 못내 미련이 남는다.


기다림, 누군가와의 이별뒤엔 짧은 시간이던 긴 시간이던 기다림의 공간이 내재되어 있다. 잊혀지기 위한 기제 일수도 있는 기다림의 영원함은 사랑하는 마음과도 비례 한다. 늘상 20대 풋풋한 사랑이 아직도 기억 나는 이유이다.


자연스런 이별이란 있기는 하는 걸까, 드람마에서 혹은 영화에서 보듯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님을 자신은 이해 하고 있는 걸까,,, 늘상 왜 바보 같이 잡지 못하고 잇는 걸까 하는 의문을 품으면서 말이다..


생황, 어쩔수 없는 생활고와 금전 문제로 가족과의 단절이나 주변 지인들과의 관게도 단절 되어 지내시는 분들도 많다.

드러내 놓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경조사 참석해서 안부 하나 물을 정도의 봉투도 그 어떤 사람에게는 무거운 법이다.


잔잔한 호수가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키듯이 , 자신도 모르게 한번 내어 버린 말 한마디 혹은 행동 사인 하나에 상대방은 가슴 아파하고 서로의 몰이해에 대한 고립은 평행선을 그리기도 하다..


사회속 구성원들이 살아 가면서 ,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통의 시간들 그리고 기억들의 편린들은 그 누구에겐가 하나의 소중한 보물이 되기도 하고 , 자랑이 되기도 하다,, 머물지 못해 가는 그 장소가 아니라면 한번쯤 되될아 보아줄 필요도 잇지 않을까 ,,,


세상은 순환 하는가, 그 누구의 업보도 아니지만 , 주어진 혹은 감내한 짐을 자신의 인생에서 지고 가기엔 너무 힘이든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하나 둘 내려 놓아도 될 시간이건만 말이다..


한편의 주제어 그리고 또한변의 주제어를 읽어내려가면서 우리도 혹은 스스로도 그러한 상황에서는 그러하리라는 공감대가 있다.. 그섯이 우리가 속한 사회의 진정한 참 모습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게되는 주제이다.


누군가에 가슴 시린 추억과 기억이 있다면 너무 깊이 담아 놓지는 말자. 흘러가는 강물과 멀리 또가는 구름처럼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빛나는 그날이 오늘 부터 일줄은 그 누가 알겠는가 말이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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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외교관 - 30년 경험을 담은 리얼 외교 현장 교섭의 기술
이원우 지음 / 글로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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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외교관]  누구나가 그러하듯 자신의 인생 최고시기가 있다. 일에 보람이 있고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일이 기억에 남아 누군가에게 회자 된다면 또한 자신의 자랑이고 가족의 프라이드 이겠다.


운을 부르는 외교관 저자 , 그의 집안 내력또한 쉽진 않지만 부모님의 엄청난 교육열과 본인의 기질에 부응 하여 , 원만한 학교생활? 을 거쳐서 사회 첫발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여 수년간 일한 것이 오히려 협상력을 발휘 하여야 하는 외교적 업무에 적합성이 있다라는 것을 알았고 , 그 능혁을 십분 발취하여 , 불가능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위기의 상황과 , 대국인 해외 공관업무에서 난처한 상황이 많았던 경우에도 슬기 롭게 현장과 상황을 극복하여 , 모범적인 외교관 생활을 하였고, 장수 하는 직업이 되었다. 


이제는 퇴직 하게 되어서 편하게 애기 할 수 있는 상황 이었겠지만  , 20년 - 30여년전의 대한민국 외교전선에서 일선책임을 지면서 , 외국과의 협상을 이뤄 나가는것은 어려움과 리스크가 많이 따르는 일이었으리라.


험지를 자처 하지는 않지만, 주변 환경의 압력으로 떠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의 영사관 생활 , 그리고 누구나 선망 하는 미국  워싱턴 정가의 대사관근무를 주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그의 협상력은 다름아닌 기본에 충실하고 , 남의 말도 열심히 경청하는 역지 사지 마인드에 있었다..


영국의 난타 공연팀이 막바지에 비자 문제가 해결 안되어, 히드로 공항에 억류 되어 있을때 늦은 시간에라도 찾아가서 단 하나의 실마리를 찾아 보려했던 정성 , 공항 관리자의 쉽지 않는 설득과 이미 전산상 보고 되어 있는 조치 사항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이른 아침 일찍 전환적인 보고로 말미암아 무사히 영국 공연을 마친일이나 , 러시아 대사 만찬에서 약간의 음주( 와인 한두잔) 으로 가혹하리 만치 몰아  부쳐, 추방령 까지 가야만 했던 국내 모 기자의 상화을 슬기롭게 반전 시킨 일등도 평상시 업무의 순발력과, 단순하게 행정적인 일만 처리한 경우에는 한계성에 봉착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귀국헤서는 고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한 외유 기록 프로그램을 제안 하여 수년간 운영시킨 공로또한 남다르다, 당연히 공적인 일에 국민의 알권리가 있고 민간 기업이 그 동선을 알아서 같이 산학 협력할 일도 있겠으나 비밀 유지가 필요한 공관 없무를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하는 것도 리스크 엿으리라 생각들고, 무엇 보다도 고위 공직자들 본인들 스스로가 내켜 하지 않은 부분이 상당 부분 차지 하지 않았을까 싶다....


교섭의 성패는 당사자의 실력에 따르기도 하지만 주변 여건과 타이밍이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느냐도 관계가 있다. 아무리 좋은 것 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 무언가 상충 되는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조력자로 바꿔놓을 필요가 있다.


세계 지도에서 미국CIA 지도상 동해 병기를 주창하여 거의 완성하는 시점에서 틀어진 일이나. 프랑스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따른 MBC 방송 과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프랑스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줘서 중국의  분서 갱유와 다를바 없는 병인양요 당시에 약 5000여권에 달하는 의궤를 불 태워 버렸다라는 사실 자체가 그들에게는 치명적이었다.


상대방 혹은 상대국과의 교섭원칙도 있고 협상의 논리력도 있지만, 성채를 좌우하는 것은 아무래도 사람의 노력이다 운도 이와 같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운이 와 줄수는 없는 법이다. 무언가 부단히 노력하고 , 해결 하고자 할때 , 역지 사지 정신으로 주변의 힘을 모아 전려 별개의 그림을 완성 하기도 한다.


오늘날의 대한민국, 미국의 통상 압력이 거세어 지는 지금, 또한 방위비 분담은 거의 5-6조에 달아는 천문학적 금액을 놓고서도 , 현명하고 , 유효 적절한 통상 교섭력이 발휘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젠 공무원도 그냥 공무원이 아닌 슈머 케리어 공무원이 되어야 할 시대이다...  그걸 국민들이 바란다.. 책력거99 느끼다.



VaLUE UP tip. 외교 통상부


외교통상부(外交通商部,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약칭: 외통부, MOFAT)는 외교 정책의 수립 및 시행, 외국과의 통상 및 통상 교섭, 대외 경제 관련 외교 정책의 수립 시행 및 종합 조정, 조약 기타 국제 협정에 관한 사무 관장, 재외국민의 보호 지원, 문화 협력 및 대외공보 사무 관장, 국제사정 조사 및 이민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1998년 3월 3일 외무부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2013년 3월 23일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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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의 파란 문장 엽서집 - 파란만장한 삶이 남긴 한 문장의 위로
유영만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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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의 파란문장 엽서집]  켈리그라피로 써내래간 인상적인 필체에 촌철 살인이 담겨 있다... 지식 생태학자인 저자는 능상 그의 방식데로 , 여러분야의 책을 읽어가면서 떠오른 단상과 묵상을 통해서 얻어진 결정체, 그리고 심오한 느낌과 함께 인생의 고난과 기쁨 힘든 일이 있을때 한마디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문장이다..


책을 펼쳐 보면, 하얀 도화지 같이 약간 도툼한 무게 질감에 간단 멸료한 메시지가 잇다. 첫 문장 < 남들 처럼 살지 말고 처음 처럼 살자>  언뜻 보면 쇠주 광고 카피 같기도 하지만 두번 세번 문장을 음미 하다 보면 심연에서 울리는 소리가 잇다. 기본을 잃어 버리고 살아가는 우리 늘상 남과 비교해서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반칙도 하는 세상 , 제대로 처음으로 돌아가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무엇인들 두려우랴 ...


< 남의 뒤를 따르는 사람은 남을 따르게 만들 수 없다. > 그렇다 100% 공감한다.. 항상 남을 따라서는 앞선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리더의 덕목이  생각나는 문장이다.


읽다가 몇가지 재미 있는 언어 유희적인 표현도 적어 보았다 .다음과 같다.

< 나 다움이 없으면 다음도 없다.>

< 이기적으로 살아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 ' 내 일" 을 재미 있게 하면 ' 내일'도 재미 있어 진다! >


일상과 상상 챕터에서는 일상에서 비상하는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자 할때 사용 될 수 있는 힘이 되는 문장이다.

<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 파란을 일으킬 수 있는 한 문장 파란문장을 남길 수 있다>

< 다짐이 많아 지면 짐이 된다.>

< 시간이 ' 나서 ' 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내서 ' 하는 사람이 내일을 주도 할 수 있다.>

< 한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조만간은 언제나 어중간 하다.>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 아닐수 없다.. 한순간은 순간 지나기지만 조만간 무언가를 약속 하거나 다짐하는 것은 늘상 어중간 하다 결정이 없다.. 우리들 인생사에 얼마나 많은 숱한 조만간 하자 조만간 보자, 조만간 만나자 등이 친구들과 지인들과 그리고 못다한 약속들을 뒤로 하고 저세상을 가버린 사람들 조차 조만간 다시 보자 이다.. 인생의 수레바퀴란 그런 것인가.


또한 사람음 과계속에서 살아가고 관심을 가져야 서로 사랑하고 성장 할 수 있는 고 관려 동물이라 무심코 한다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비수가 될 수도 있다.

< 누군가에게 한 사람은 한 세상이다> 모든 혹은 전부인 그대가 바로 당신 일수도 있다.

<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결정 한다.>  옛말에도 , 그사람을 알려면 그사람의 친우 관계를 보라고 한다. 주변 지인들의 관계 또한 마찬 가지 이다. 유유 상종이 달리 나왔을까.

< 마음이 닫히면 마음도 다친다.>  마음에 상처를입으면 서로 어떤 대화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 날 잡지 않느면 날 잡을 수 없다.>


나와 다름을 인정 하는 것에서 부터 배려는 싹터 오른다 타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못하면 아무리 가까워도 남이지 않겠는가.

< 살피지 않으면 보살 필 수 없다. >

< 안다는 안는다라는 의미다. 알아야 안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삶을 들여다 보면 사람이 보이고 그사람의 아픔도 보입니다.>   삶을 제대로 들여다 본다는 것 사람 관계 사이에 일상사를 걱정해 주고 기후 변화에 따스한 말한마디 건널 친구가 있으면 그것으로도 족하게 행복한 세상일 수 있다.


주변의 이해와 배려로 오늘도 평상시 처럼 무탈 하게 지내 왓음을 감사히 하자..

< 사람에게는 세가지 손이 필요하다. 왼손과 오른손 , 그리고 ' 겸손' >

< 의미가 심장에 꽂히면 , '의미심장' 해진다.>


희망과 용기의 장르이다... - 백척간두 진일보의힘 용기가 사라 지지 않기 위한 준비, 대박도 절박함에서 나오고 의망도 절망을 먹고 산다면 , 시련과 난관이 거듭 되더라도 포기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가 우리들의 삶에는 떼때로 필요하다.


< 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을 낳는다>

< 변함 없이 노력 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등 .

< 누구나 뭔가를시작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뭔가를 끝까지 하지는 않는다.>


반성과 성찰잘에는 이러한 글귀가 인상적이다.


< 내가 우연히 만난 한 문장이 누군가에게 한 평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좌우명이나 이정표가 될수있다> 참으로 집약적인 표현이다 , 우연히 좌절에서 길을 걷다가 혹은 어느 불모지에 떨어져 광야를 헤메일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한 마디 글귀나 잠언은 우리들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일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화점, 곧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죽기로 각오 하고 싸우는 전장터의 병사들 처럼, 더이상 뒤로 물러설 곧이 없다면 , 벽이 곧 문이 되서 혹은 만들어서 걸어 나갈 수 잇는 역발상을 시도해 볼 만 하다.


< 한계 는 한 게없는 사람의 핑계다 >

< 마음을 다 잡지 않으면 , 다 잡지 못한다>

< 무리하면 무리수가 되거나 마무리가 안된다. >  무릅플 탁 치게 만드는 집약적인 한 문장이다.  늘 무리는 무리수가 따르는 걸까.

< 한계는 내가 짊어 질 수 잇는 삶의 무게다.> 한계 라는 것, 이재껏 살아온 수스스로의 몸값의 무게 인생 질량의 법칙 처럼 누적되어 켜켜이 쌓아온 나의 삶의 무게가 곧 한계이다.. 이를 극복 할 수 잇는 건 오직 노력과 도전 포기 하지 않는 열정이다.


나와 다른 생각의 에핸 통찰과 지혜를 배워보자 .. 누구도 서로에겐 스승이 될 수 있지 아니할까.

< 흔들려본 사람만이 세상을 뒤 흔들 수 있다.>

< 생각만 해본 사람은 당해본 사람을 못 당한다.>

< 낮선 마주침이 색다른 깨우침을 낳는다>

< 고통의 깊이가 암의 깊이이자 삶의 깊이다.>

< 관찰해야 고찰 할 수 있거 고찰 하면 통찰에 이른다.>


마지막 독서와 창조 에서 독서라는 것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 주는 거울이라는 것이다. 무지한것 내가 몰랐던 것을 독서를 통해 배움으로 알아나가고 얼마나 무지 했었는지를 깨닿는 다는 것이다. 바로 세상이 스승이고 독서가 선생인 이유이다.

< 한사람의 한 평생을 좌우 하는 한 문장, 한 많은 세월의 아픔을 먹고 이태된다.>

< 고전을 읽지 않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 어휘가 없으면 어이도 없다>


거의 만지막 문장, < 시선을 바꾸면 사선도 넘을 수 있다> 는 다르게 보기 혹은 세상 낲설게 보기의 일환이기도 하지면

그동안 가져 왓던 고정 관념을 어떤 식으로 타파 하느냐에 따라 죽음의 문턱에 이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서 나갈 활로를 찾아 볼 수있다라는 말로 다가 온다.


주변 정리정돈에 취약한 사람은 아래문장에 눈이 띄을 듯 하다.

< 북잡함은 나태함의 산물이고, 단순한은 치열함의 선물이다.>  그리고 학문적 성취이던 , 사업의 성패이건 , 아래 문장을 유의해 두자

< 깊이 파지 않으면 결코 피지 않는다. >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 간결한 문체에 우선 놀라고, 그 말속에 반어적 중어적인 표현이 잘 녹아 들어간 수사학적 표현에 미소가 지어지며, 인생을 달관한 듯한 문장과 태초의 선생에게서 내림을 받았을 법한 촌철어구에 대해서 깊은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이벤트 일지라도 누군가에겐 인생을 걸만큼 커다란 전환점이 되어줄 한문장

-을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인생은 당신의 삶또한 달라 질 수 잇다고 보았다.. 그리고 타지의 삶을 배려 하고 존중하고 , 같이 성장 시켜 나가려는 자는 반듯이 한번쯤 자신의 인생길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성찰과 반성 그리고 내면과의 대화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져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누군가의 명문장을 또한 읽어보며 느끼보고 싶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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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 가장 나답다면 작아도 성공할 수 있다
박요철 지음 / 팜파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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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요즘 동네 빵집이 뜨고 있다.. 기존 대형 유통매장 혹은 규격화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 새로움을 찾는 고객이라면 , 그 지역 맛집 순위에도 올라가고 있는 소형 가게 혹은 나만의 브랜드 네이밍된  몇년된 이력과 쉐프의 경력 그리고 그간의 노하우를 꼼꼼히 한 벽에 써내려간 서사를 볼수가 있는 가게도 있다..


한때 , 40-50대 중 장년층의 퇴직시기와 맞물려서 수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이 생겨났고 사라지고를 반목 하였고, 그중 살아남은 프랜차이즈라 할지라도 리뉴얼이나 새로운 제품 구성이 없이는 무한 경쟁 시대에 살아 남기가 어렵다.


식음료만 그러한것이 아니라 , 우리나라의 경의 제조업의 강성 시기인 60년대- 70년대를 거체 80년대 까지 비교적 저렴한 인건비에 고기능 기술자들의 덕분으로 제조 강국으로 이름을 날리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동남아시아로 이전 하고 고 부가치적인 사업만이 남아 있다.


철강이 그러하고, 일반 제조업 특히 섬유 산업, 그리고 노동 집약적인 조립업 까지, 첨단 반도체나 우주발사체, 그리고 원자력등은 규모의 경제라 예외로 친다.


다시 동네 경제로 돌아가자면, 스몰비지니스의 정확안 개념은 작은 가게 혹은 일인 사업자를 지칭 하는 말이나, 현대에는 SNS 혹은 인터넷의 발달로 의사 소통이 되는 지역이면 어디던 지구촌이 나의시장이 된다. 설사 영어번역력이 떨어지더라도 아마존 같은 대형 유통 채널에 공급자로 등록 한다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라는 애기다.


책의 주제로 돌아가면, 나 자신만의 혹은 자신의 사업 정체성을 살린 고유 브랜드 파워를 길르자고 한다. 이유는 대부분 소멸 되어 가는 업종 제조의 경우 다른 완제품의 부품으로 전학 하여 이름도 없이 유명 무실 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유럽의 오래된 수공업 사업이나 가죽 신발의 밑창을 제조 하는 비바람 같은 메이커도 처음에는 매우 작은 가내 수공업 수준에서 페라가모 , 구찌등의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재탄생 하게 되는 배경을 지녔다..


그런 비교학적 측면에서 보자면 부산의 신발 공장 대야신발은 무려 40여년간 신발만을 제작 납품 하였지만 자신만의 고유성을 찾지 못한채 아진 중소 규모의 시장성만을 지니고 잇다. 다시 한번 확장을 생각하거나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 한다라는 생각으로 접근 한다면  괜찬은 제품력 뿐만 아니라 그 제품을 제대로 표현 해줄 브랜드 파워 또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뇌리에 언젠가 잊히지 않고 살아 남아서 다시 재구매가 일어 나거나 브랜드 제품 협업을 진행 할때에서 원천 소재나 부품에서 나만의 고유성을 찾아 갈 수 있다라는 것이다..


간단 한것 같지만 간단 하지 않은 참기름 사업도 진위여부와 , 제품 신뢰성 경쟁에서 어떤 식으로 소비자에게 접근 하느야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된다.. 짜고난 깻묵 찌꺼기 까지를 재포장 하여 같이 드린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재생산 , 재활용 하지 않는다라는 철칙을 지킨다.


일본의 중소 시계 기업 하나는 완제품을 팔지만 구성 요소에 따라 시계 와 시계줄 그리고 디자인 질감 시계의 부품 소재등을 변형 하여 무려 약 2000여가지가 넘는 조합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그들만의 사업 방식은 한번 벤치 마킹할 필요가 있어서 아래 바로 링크를 걸어 놓는다. 시계는 이미 기능적인 선상을 뛰어 넘어 패션 소품이거나 럭셔리 보석중 하나이어야 하는 시대이다.

놋트 시계

https://knot-designs.com/


또한 이제는 뮤명한 토스터기이지만 이전에는 이름도 없던 발뮤다.. 자신이 실 생활에 사용 하면서 불편 함을 느낀 점을 하나 하나 개선해나가면 소형 가전의 붐을 일으키고 ㅡ 선풍기 바람 방향 하나 직접 사람에게 쒸여지기 보다는 교차 흐음을 만들어서 맞으면 편안한 바람을 만들기 위한 노력,, 그 작은 노력과 집착이 오늘날 그러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http://www.balmuda.co.kr/pot/


우리나라에도 나름 잘 나간다라는 소형 가게들의 이면에는 이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끊임없이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를 소통 하는 능력, 그리고 만족없이 지속 개선하려는 노력이 함께 배가되어 성공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것은 아닌가 한다.


간단한 우동가게가 아닌 오고가는 사람들의 사연 4000여장의 포스트잇이 있는 어느 작은 소도시의 우동집, 그리고 이제는 단체복이라는 이름도 생소하지만 , 소량 맞춤 시대에 주력하여 열정과 직접 공장을 운영하여 발품으로 이룬 노력 어바우더스라는 단체복 회사..  놀이동산 손님 맞이처럼 온 직원 유니품 맞춰 입고 밝은 인사를 하는 백산 주유소,,,

아침마다 바뀌는 테이블의 진짜 꽃 배달,, 블루밍 아워는 또 어떠한가.  역발상과 이런 꽇을 구독 한다라는 개념의 전환 ,


소비의 본질은 무엇일까 나를 끌어들이는 무엇이 있기에 사람들은 브랜드에 열광하고 유명한 브랜드 가치는 수조원 달러에 달할까..


일일 가구의 추세 그러나 지역민들의 교류와 소통은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탄생한 당근 마켓은 반경 약 5KM 이내에서만 직접 거래가 가능한 중고사이트이지만 일단 일면식이라도 터야 거래가 간으한 속성상 사기?가 존재 하기 어렵고 다들 소소한 2-3000천원 물건 부터 공짜로 제공하는 물품까지 동네 장터의 간단한 거래 앱이다.. 근데 인기가 있다.. 왜냐면 한번도 거래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이상 거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간판가게가 약 40여년간 생존 하기위해선 어떤 전략이 필요 했을까,, 서울의 어느 간판 가게이름은 동부 기업이다 간판은 손수 제작해 거치 하지만 재료비를 받지 않고 유지 보수비로 게약을 했단다.. 그래서 어느날 보니 수많은 고객 리스트에 올린 기업체의 유지보수에만도 상당한 수익이 발생 하게 된 것이다...


누군가 필요로 하는것 그리고 나도 종종 혹은 가끔 필요로 하거나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 사용 하지만 개선이 가능 한것 , 더 나아지는 것 등 모든것이 세상에 미쳐 태어나지 않는 브랜드들이다.. 자 이제 부터라도 동네 소형 브랜드를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날이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  열망하고 노력 하는 오늘의 당신에게도 말이다.. 많이 응원 드린다. 부디 또한 성공 하여 책 하나에 브랜드 이름을 올리시길 바란다.. 책력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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