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맨 - 시대를 초월한 원시인들의 진화 투쟁기
로이 루이스 지음, 호조 그림, 이승준 옮김 / 코쿤아우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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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맨]  만약 원시인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현대 세계로 점프해 온다면 어떤 일들이 생겨 날까, 작가적 상상력으로 반대의 케이스에도 상상력 동원이 가능한 고로, 무려 수만년전 원시시대 인류의 모습과 공동체 생활 초창기 메메드급 큰 동물들과의 조우 ,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가공성의 원시성인물들을 토대로한 이야기 전개가 재미 있다.


원시인들이 동물과 가장 튼 차이점으로 진화를 이룬 부분은 아무래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까기 이르기이다... 이후로 불의 발견으로 화산재로부터 이탈하여 새로운 불을 피울 수있는 방법이 생겨 나면서도 동굴 문화에서 점차 벗어 나고, 부족으로 이루고 울타리를 쳐도 맹수들의 접근을 차단하여 좀더 안전하게 밤과 겨울을 나는 방식을 습득 했엇을 수도 있다.


원시인들도 자체적으로 동물들처럼 초기 교배기를 거쳐서 점차 우성학적으로 우월한 이 민족 혹은 타부족과의 혼인이 이뤄져 좀더 크고 체격도 강성한 쪽으로 진화 하지 않앗을듯 하다.


집단 무리를 지어서 사냥을 하는 방식이라던가 , 석기 시대 이후 점차 불의 사용으로 동물과 자연에서 나온 곡물을 자연 발화적인 화재로 태워 먹으면서 점차 인간의 뇌 구조와  구강 , 이빨 구조도 바뀌게 된 점이 특이점이라 할 만한다.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 시대는 먼 원시시기 지구 시작 부터 상당히 흘러져 나온 홍적세 혹은 플라이스토세라고 하는 기원전 약 258만년 서부터 1만전 정도 까지의 시기의 압축 이다. 아래 위키 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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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는 약 258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홍적세(洪積世) 또는 갱신세(更新世)라고도 한다. '플라이스토세'라는 명칭은 그리스어: πλεῖστος (가장)와 그리스어: καινός (새로운)에서 비롯되었다.

2009년 IUGS(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는 플라이스토세의 시작 시기를 기존의 180만 년에서 258.8만 년으로 정정했다.

플라이스토세는 신생대 제4기에 속하며, 플리오세에서 이어진 시기이다. 지구 위에 널리 빙하가 발달하고 매머드 같은 코끼리류가 살았다. 플라이스토세가 끝나는 시기는 고고학에서 구석기 시대의 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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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제4기에 속하고 구석기 시대의 끝 자락에 달한 인류는 이후 벌어질 청동시 시대 그리고 철기 시대로 넘어가면서

언어와 문자 그리고 철의 제련을 다루면서 제국을 만들고 서로 전쟁을 일으킬 만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어찌보면 , 금단의 열매 이기도 한 불의 발견으로 문한대의 상상력과 맞물려진 원시 가족은 최초의 영장류에 이름할 만하다.  그들이 없엇다면 현생 인류도 없었을 것이고 , 더 크고 강한 포식자에게 아마도 전멸 하여 지금은 전혀 다른 지구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을까,


비록 인류과 평화와 전생을 밥먹듯이 해오면서 현생 인류까지 살아 남아 왓지만 앞으로의 이야기 또한 다르게 펼쳐 질 수도 있는 것이다. 공존 하지 못하는 세계에서는 누군가의 뷸군형점 특이점으로 인해서 상당히 큰 파급 효과가 있는 변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잠재 한다. 서기 2020년 으로 시작 되는 또다른 한해 10년 그리고 2100년으로 이어지는 세기는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 책력거99 상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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