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
심준식 지음 / 한국금융연수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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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보다 놓았던 적이 있다.. 2년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하기 시작하여 주변부에 있던 다른 코인 들도 덩달아 값이 치솟기 시작하면서 나라별로 다르지만 정부가 개입되면서  ICO나 거래소에 대한 제한적인 혹은 규제가 들어가기도 했다... 


기술적 난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활용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측면과  잘못 사용되어 투기와 위험을 부추긴다는 반 대려 론도 만만치 않지만 기술적 측면으로만 보자면 미래 지향적인 기술임은 여지없다. 


아래 간단한 위키 백과의 개요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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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블록체인(영어: block chain [1][2], blockchain [3][4][5])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6] 이는 근본적으로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7] 암호화폐의 거래 과정은 탈중앙화 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어,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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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브래튼 우즈 체제가 들어선 이래 , 달러화로 집중되는 기축 통화량과 주변국의 거래량은 엄청나다. 

각국 정부의 초창기 형태에서 은행이라는 화폐 발행권을 가지게 된 권력자들은 채권형태로 돈의 가치를 가늠하게  주었고 1차 , 2차 세계 대전을 격은 패전국들은 나름 자국 화폐를 발행하여 전쟁에서  부채를 탕감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이것은 ,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단초가 되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시기에도 , 미국 정부는 자구책으로 양적 완화 QE를  단계에 걸쳐서 화폐 발행을 하였고 FED는 정부의 국체를 사들이는 조건으로 시장에 돈을 풀었다. 

당연히 금본위 기반의 교환 가치가 있는 화폐에서 , 제한적은 물량으로 정부의 채권만으로 교환 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제3세계 나라들부터 모라토리움이 선언되고 부채는 감당할 길이 없어진다. 


세계은행이 들어선다 하여도 중앙 집중 형식의 관료적 시스템이라면 어느 정도 시점에서는 다시금 협의 조정을 거쳐야만 플랫품이 돌아갈  있는 , 한계점에 도달한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반대로  중앙화 , 디지컬 시스템은 어떠할까 , 아직은 실험적이고 시작 단계이기도 하지만 , 가장 kEY  되는 요인은 분산 시스템의 활용이라는 점이고 중복 오류 , 이중 복제가 불가능한 정말 투명한 플렛품의 대두이다. 


처음에는 문서 보안이나 계약 혹은 다중 처리 시스템을 활용한 은행 간 블록 전송으로 오류를 막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제한 적이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소서 일부 통욜   있는 디지털 화폐 가치와 교환 가치를 지닌 종이 화폐로의 변신도 기대되는 바이다. 


하지만 , 사람들의 탐욕과 욕심은 이를 뒤집어 버린다.  피라미드 성곽이 있다면 누구든 상층부에 자리를 차지하여 초기 투자자의 엄청난 정보력과 수익률에 배팅을 하고 싶지만 시장 균형 이론은 그렇지 않다. 


어떤 기관이나 조직의 시스템 속 구속을 벗어나서 자율적인 ICO 발행과 채굴은 자류라고 하지만 이를 잘못 호도하여 상업적 혹은 투기적인 수단으로 써먹는 기구 들에 의해 한동안 일반 화폐 시장에서는 배제될 가능 성이 크다.  문서적 혹은 계약적 측면의 분산 장부를 사용하는 편리성이 점자 배가 되고 사용자가 늘어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화폐의 지불 교환 수단 가치를 어떻게 균형을 이뤄  건지에 대한 건도 논의될 것이다. 


단지 세계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지점에서 우리만    잠그고 , 일반적 거래나 이전 종이 화례 방식으로만 고집한다고 하여도 디지털 개혁이나 개방이  이뤄질 수는 없다 왜냐면 중요한 암호화폐의 대부분의 중심 거점지가 해외이고 인터넷 , 인트라망이면 누구라도 접속이나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 단기적인 폐해가 속출 하고 있는 곳이 우후 죽순 난립 되었된 거래소이지만 , 이 또한 제대로 된 규칙이나 기반을 말련 해준 다면 오히려 창의적인 인재들이 경쟁하듯 스타트업의 새로운 출발 점이  수도 있고 , 21세기 

이로 인한 유니콘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지 모를 일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 등처럼 말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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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송현수 지음 / Mid(엠아이디)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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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엇으로 구성 되어 있을까 ?   신학적 관점과 물리학적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지구 위에 있는 인간 세상에서는 지구 위 구성 물질과 , 우주 약 수백억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는 연대기가 있다. 


세상은 보는자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 저렇게 보이기도 한다. 네모난 세상을 상상 한다면 얼마든지 우리주변에는 네모로 되어 있는 사물과 물질들이 많다.  아파트 , 책상 , 간판,  출입문 ,  가구들의 직사각형 배치 ,  자동차 의 박스 형태 ,  의자 및 생활 필수 가구들의 배치 등 , 


다르게 생각하여 어느 과학자는 세상은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이글 저자도 유체 역학자 이지만, 사물을 자세히 관찰 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공기나 액체 혹은 사물들의 흐름으로 총칭 하기도 한다. 


먼저 분자구조 상태의 유기물 흐름이나 무기물들의 흐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유클리트 기하학에서만 나오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산책로에 혹은 개울가에 가보면 너비가 넓은 부분과 좁은 부분의 물살 빠르기가 다름을 안다. 


이는 공기의 흐름도 마찬 가지여서 , 넓은 공간에서 바람이 부는 것과 도심 사이 빌딩 숲 사이로 돌풍이 몰아 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영화속의 모션 흐름은 어떨까 ,  최근 수년 사이 3D 에니메이션 사업은 괄목 할 만한 기술적 신장을 이루고 , 월트 디즈니의 엘사나 기타 토이스토리, 그리고  다른 영화 감독인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아도 ,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실사적인 측면이 진짜 실물 보다 더 리얼 하다. 


교통도 일종의 흐름과 같아서 ,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정체 구간이 있는데 차량이 물살 처럼 너른 너비 공간에서 좁은 공간으로 들러갈때 시냇   같은 흐름으로 보이며 이는 자연계의 법칙과 유사 하며, 전철 패스를 끊자 마자 출구로 달려 나가는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의 개찰구 상황도 물리적인 흐름의 집중이다.. 


이러한 실생할의 흐름 역학도 시물레이션이 가능 한데 유체역학의 방정식을 이용 하면 언제 정체가 되고 풀리고 어느 정도의 흐름 제어를  주어야 교통량이 막히지 않는  까지도   있다. 


반대로 미세 , 세포 세계로 가지면 혈관속의 피의 흐름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 강하여 좀더 강한 주변 마찰력을 가지고 운동을 한다. 


따라서 흔히들 바다에서 잠수정을 타고 바다로 심해 탐사를 떠나는 과정과는 매우 다른 미세 환경상황이 발생   있는   마이크로 물체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나 높은 혈관속을 다니며 

마이크로 치료를 한다고 가정 한다면 가장  문제는 마찰력과   작은 물체의 동력을 어떤 식으로 부여 하냐는 거다. 


흐름은 다른 곳에서도 포착 된다. 중세의 예술가나 화가들은  인지 하지 못했을   있지만 아름다운  하늘의 별자리를 시간의 변화에 따라 화폭에 그려 놓은 것도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 시간 궤적에 따른 좌표를 계산해   있다... 고흐 작품속의  하늘  그렇고 , 잭슨 폴록의 무작위성 물감 뿌리기 형태의 흐름또한 그렇다. 다빈치 같은 경우는  스스로가 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사물에 대한 흐음 분석도  놓았고 , 날기를 원하는 그의 소망데로 원시 형테의 글라이더설계도도 있다..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지표를 읽는 흐름과 주가의 오르고 내리는 월중, 기간중, 년단위의 흐름을 정교한 프로그램에 의해 알수가 있다.. 


 앴날 , 투석기가 발명 되던 시절  탄환의 궤적을 알기 위해서도 중력과 공기와 힘의 역학적인 흐름을 연구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는 오늘날 포병 대대의 탄두학의 기초가 되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속에 느끼는 요리실습 또한 물과 열전도의 흐름이며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제대로 고기가 구워 지지 않아서 제맛을   없음도 열전도의 흐름과학의 하나라고 본다. 


 세상은 어쩌면  모든것이 유체역학의 카테고리 않에 있으며 우리가 중력을 벗어나서 혹은 공기를 마시지 않고 살수 없는 것처럼 , 유체역학이 너무나도 자연 스럽게 우리 생활 주변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낄 겨를이 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약간의 시선  관찰자의 비틀기 시각으로 보자면 세상은 그리 간단 하지도 허투로 돌아 가지 않는 매우 정교한 세계 라는 것을 알라 차일 것이다..  매분 매초 우리는  세계에 존재 한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러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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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 레드 스페셜 - 퀸과 전 세계를 뒤흔든 홈메이드 기타 이야기
브라이언 메이.사이먼 브래들리 지음, 박혜원 옮김, 김도균 감수 / 미르북컴퍼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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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록 그룹 , 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 뮤지션 그룹이다  ,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추도하는 영화도 몇 해전에 개봉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고 ,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해당하는 펜덤을 형성하였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룹 퀸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에도 많이 알려진 스토리가 많아서 생략을 하고, 이젠 그들 그룹의 사운드로 들어가 보자 , 그룹사운드의 음향을 이루는 기본 4 가지 요소라고 한다면 보컬을 빼녾고는 드럼과 전자기타 키보드 ( 음반 ) 등이 있다..  특히나 무대 약간 뒤편으로 빠져 있으면서 전체적은 발란스와  록 그룹의 무게와 생동감을 주는 드럼과는 달리 ,  전자 기타를 연주하는 연주자는 거의  보컬과 같은 위치 이거나 동등한 포지션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보컬의 뛰어난 음색을 더욱 돋보여 주게 하거나  전체적인 그룸 사운드의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내리는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60 년대 비틀지 시절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통기타가 유행하였다,  건반 키보드로 사운드를 맞춰서 , 점차 전자적인 장비들이 늘어나고 , 스피커의 대용량 크기가 발전하면서 실내에서 협연하던 방식에서 야외에서 운동장에서 그리고  수만 명 이상의 운집하는 ,  대형 미식 축구장이나 풋불 경기장에서도 공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책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초창기 기타 에서 전자식 기타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브라이언 메이가 아버지와 함께 어떤 식으러 잠재적인 꿈을 키우며 유년 시절을 보내게 되었는지도 간략 기술한다. 


하지만 정작 주연인 기타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 그것의 이름이 왜 레드 스페셜이라고 불려졌고 , 퀸이라는 공식 그룹사운드가 탄생하면서 수십 년가 그들과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전자기타 하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의 족보가 다 있다.. 


 


지난 약 40-50년간 퀸의 이름으로 혹은 브라이언 메이의 이름으로 불리고 연주된 모든 무대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 레드 스페셜 ,  깨어지고 부품이 부서지거나 닳아서 헤어질지언정 , 기타의 원형을 이루는 넥과 바디 , 크레몰리 등은 그대로 예전의 방식 데로 수선해서 사용을 한다. 


지금은 제조사 별로 대량 생산하거나 사운드의 음질과 음향을 키우기 위하여 공명판과 전자기적인 코일 선택에서부터 , 디자인까지 거의 완벽 하리 만치 , 슈퍼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전자 기타를 생산해 내지만 , 그들 그룹 퀸과 늘 함께 였던 기타는 오직 하나로만 기억된다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 레드 스페셜] 은  대서양 미주 대륙 횡단 종단 연주회에서부터 ,  아시아 그리고 유럽 전역의 콘서트에서도 함께 엿고 특이나 영궁의 버킹검 궁전의 야외 옥 삽 탑층에서의  야외 공연 라이브는 , 록 음악 사상 혹은 전자 기타 연주자의 기록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지 않았을까 싶다. 


단지 , 레스 스페셜의 보호를 위하여 영화화 제작된 퀸의 이약기 에서는 약간의 모조품을 사용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그것이 레드 스페셜의 존재 가차를 훼손시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르 더욱 부각하는 장치로 작동하고 , 영화의 강한 몰입도와 걸맞게 , 퀸과  브라이언 메이의 레드 스페셜은 극 초입부터 확실한 판타지와 관중을 압도한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 버린 록 그룹 퀸 , 스위스 어느 도시 해변가에 세워진 퀸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있다고 한다.  이젠 또 다른 전설이 될 차례가 된 브라이언의 레드 스페셜은 어느 유명 도시에 영구 보존될지 또한 몹시 궁금하기도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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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핀셋처럼 짚어내는 프리미엄 투자 가이드북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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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 지금은 부동의 경기권의 중심지역 이차 창조경제? 의  근원인 약 30여 년 전 한국의 테헤란밸리를 경기 남부권으로 옮겨놓아 판교 테크노 벨리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고 주변 고등 지구 개발과 아울러 제2 판교 테크노 벨리 계획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책의 주제들은 부동산을 읽는 시각과 현제의 부동산 착시 현상 그리고  일반론으로 호도된 인구 감소에 따른 부동산 폭망론? 과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아류 음모론 등을 비판하며, 새로이 부상되는  서울 경기 지역 17여 곳을 추천 분석해본다. 


거꾸로 스토리를 전개하자면 , 어떻게 해서 판교는 경기도 부동산 투자의 상징이 되었는가에 대하여 5 가지 포인트로 요약한다. 이 5 가지는 넥스트 판교의 다석 가지 조건들 또한 충족되어야만 하는 필요충분조건 일터이다. 


1. 서울 접근성  2. 교통 편의성 3. 자족 규모 4. 지역 규모, 5 건축 연도 등이다. 


사실 ,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고 회사나 직장 사업장 근처의 직주 근접이 가능 최우선 되는 거주 지역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한때, 세종시가 탄생하고 나서 한동안 인프라 및 교육 및 기타 환경이 뒷받침 되지 못하여  , 서울에서 살다가 중거리 교통으로 출퇴근을 해결하는 공무원들이 꽤 많았으나 이제 약 10년 이상이 경과한 지금은 오히려 다른 도시보다 더욱 살기 좋은 환경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고 인구 유입수로도 전국 상위권에 들만큼 순 유입도 증가한다. 


서울의 경우도 인구 약 1만 명명 이상의 고점에서 증감 차이는 있지만 등락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주변 위성 도시들이 새로 건축되며 다시 부각을 받는 입장이기에 당분간은 수도 서울의 입지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부동의 1위 지역은 여지가 없을 듯하다. 


하지만 ,  12/16 부동산 대책 이후로 더욱 강력해진 대출 규제와 세금 등에 대한 압박으로 개개인이 갭을 뛰어넘는 투자를 감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는 , 그러한 와중에서도 옥석을 골라내고 , 서울 근교의 수도권 , 혹은 신규 제3 신도시의 투자를 한번 분석해 보라고 한다. 


다시 1기 신도시 시절로 돌아간다면 거의 20년 - 25년 전의 일이고 지금의 일산이나 분당 산분 평촌 등의 도시는 이제 약 10년 정도 후면 재건축 혹은 안전 진단 여부에 따라 리모델링을 바라보아야 할 입지이다. 


건축물의 층 수나 , 평당 차지하는 대지 비율 그리고 그지역의 용도에 따른 건페 / 용적률에 따라 조합원 분양과 이후 남아 나는 일반 물량으로 인해 투자자의 손익 게산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조금 더 공부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임지론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며 주변과 향후 인프라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도로 교통망의 확 중이 어느 정도 계획 실천 중인가에 따라서도 부동산의 가격은 상당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 송파구 문정동에 몇 년 전에 건축 완공되어 2년 전 입주 시작한 헬리오 시티가 있다 당시 미분양 악성 물량이라고 폄하 절할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강남과의 접근성 대규모 단지 주변 법조 타운의 형성 등 호재들이 하나둘 모습을 갖춰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가겨은 당초 분양가의 2배가 넘어 서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공금 향이 많다라거나 수요가 적다 라는 단순 비교보다 상대적인 공급/ 수요와 필요충분조건들을 보아야 하며 동시에 인구의 유입 증감 또한 ,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이다.. 


지역 주제글로 다시 돌아가면, 사람들의 마음은 항상 과거의 가격에 한숨 돌리며 서있고 미래의 시장 가격을 미쳐 읽어 내지 못하고 현 시세가 단순하게 비싸 다고만 한다.. 현대 압구정 아파트가 30년 전 2-3억 원이 엇을 때도 비싸서 못 샀고 ,, 이후 IMF 거쳐 2005년 정도 5억까지 떨어진 아파트도 비쎴다 ,, 압구정은 이제는 거의 30억을 찍어 넘긴다..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1억이 넘거 가는 시대가 되었다.  땅값 토지 가격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면들 혹은 약간의 종잣돈 자금을 가지고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기 아래처럼 눈에 보이는 도심을 관찰하자고 한다. 


- 수도권  ; 과천 , 과천 지식 정보 타운 

 - 경기 위례 신도시 

- 숨겨진 잠재력 - 성남 구도심 

- 경기 남부권  ;  그래도 분당 신도시 , 및 판교 주변. 


그리고 이밖에도 한강변의 미사 신도시와 , 뜨는 광명시 , 그리고 비서울 지역 제2의 부활을 노리는 평촌 신도시와 상권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실 , 사람들은 누구나 눈에 보이는 사물에 투자하고 , 건물이 있는 곳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분양만 되어 있다가 시행이나 시공에 문제가 생겨서 제대로 완공도 해보지 못하고 종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기회라는 것은 약간의 불완전 성이 내포되어 있을 때 움직여서 매물을 잡아야 하고 투자하여야 한다. 누구나가 다 아는 정보력과  탄탄하게 차오른 입지를 이미 가지고 있는  매물을 누구들  평가절하되는 가격에 팔려고 할까... 


인사이트 , 신도시던 구도심이던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거주의 관점도 중요 하지만 내가 살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사줄 수 앗는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혹은 계획이 되어 있는 곳에 선별적으로 선 기회를 잡고  프리미엄을 가지고서 움직 이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수많은 신문과 방송 매체를 통해 그 정보를 알고서 뛰어들기 시작하는 시장이면 이미 상승 고점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주식의 경우도 마찬 가지가 아닐까 한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정보화 시대 , 빅데이터 시대에는 널린 것이 자료이고 , 인구 지역 통계이며 아파트 수급 현황도 거의 월 단위 주 단위로 살펴볼 수도 있다... 


지역별 인구수 대비 아파트 공급량과 인허가 사업량 그리고 평균 수급률에서 차이가 벌어지면 벌어지는 만큼 상승세가 되거나 반대로 정체나 하락을 면치 못한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재테크는 누군가의 운 좋은 소개 한방으로 사고파는 것이 아닌 긴 안 룩으로 자신만의 시선을 잘 가꾸어 가야만 하는 인생 공부 인지도 모른다 , 누군가 전문가는 그지역을 알고자 매일 다른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한다고 한다. 학생이 많은지 일용직이 많은지 아님 직장인 유동성이 어떠 한지등을 ,,, 


한 두 번 운이 좋아서 조상 덕이 쌓아놓은 토지가 있어서 일부 부를 창출 할 수 있겠지만 지속 성장 가능 한 투자와 부를 쌓는 일은 또 다른 관점과 공부의 일이다.. 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번 매진해 보면 어떻까 , ,3년 - 5년 뒤에는  글 주제처럼 넥스트 판교 입지에 하나나 두 개 정도의 부동산 소유를 내가 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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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세대 - 그러니까, 우리
이묵돌 지음 / 생각정거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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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지명 이름이 있다. - 갈라파고스 제도 ,, 아래 간략 위키백과 요약이다. 


갈라파고스 제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갈라파고스 제도(스페인어: Islas Galápagos, 공식 이름은 "콜론 제도"(Archipiélago de Colón))는 남아메리카로부터 1,000 km 떨어진 적도 주위의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 영토로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다. 


"갈라파고"는 옛 스페인어로 "안장"을 뜻하며,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갈라파고스 땅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했다. [1] 

여러 고유종으로 유명하며, 1835년 찰스 다윈은 비글 호를 타고 제도를 방문하여 진화론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하였다. 

미디어 재생

            갈라파고스 제도


폴로 세스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콜럼버스의 범선의 이름을 따서 산타마리아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73평방 km의 면적과 최고 높이 640m의 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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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생인 저자의 자유분방한 글쓰기가 우리 사회의 단면을 일깨워 주면서 경제적 불평등과 제한 그리고 청년 실업의 문제와 고민 등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피력하였다.... 지금 2020년이니 90년대 초 중반이면 어느 나이 때일까..  20대 중반 전후 ,  1991년생이 29살이다. 서른을 넘기 전의 세대, 학교는 졸업했지만 막상 취업이 잘되지도 않고 수십 군대의 이력서만 낭미 하며 지속적으로 그것도 스펙 쌓기를 하지 않으면 뒤로 뒤쳐지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일이 사실 현실이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위의 간략 언급에서도 소개되었지만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기초나 토대 발생이 되기도 한 장소이다.. 섬이라는 제한적인 특성으로 대륙이나 다른 반도와는 다른 진화의 형태를 보이는 종이 살아 있고 화석 동물처럼 서식하기도 한다라는 사실.. 


우리가 서로 사회적으로 교류하고 , 학교에서 친우들을 만나고 직장에서 상하 관계에 의한 그리고 , 결혼한 사함 들은 주종 관계를 떠나서 , 갑을 관계가 지속되는 관계의 연속이다... 그러한 와중에 무언가의 끈이 하나 놓치거나 풀어져 버리면 , 물리적 섬이 아니어도 , 도시 속의 섬 속에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SNS, 카톡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 넘쳐나는 실시간 통신 인터넷 매체로 인해 , 요즘 10대 혹은 그 이전 , 유아기 세대부터는 스마트폰을 보고 자라난다.. 유튜브 제너레이션인 셈이다.. 


반면 90년대 초 중반까지만 하여도 , 서방 몇몇 진화된? 국가를 제외하곤 , 아직 인터넷 혁명을 격기 전의 일이고 , 마이크로 소프트의 DOS 버전을 사용하던 시절이 1995년대 전후까지 이다. 이후 넷스 케이프, 야후 , 등 부분적인 인터넷 망이 개설되고, 인트라넷 , 그리고 익스플로러가 아직 시장에서 활성화되기 전의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시대인 셈이다... 


 2000년대 이후 밀레니얼 세대와는 또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그들은 , 수능과 입시 제도의 수많은 ㅂ녀화와 사회초 진입을 하면서도 무한 경쟁을 의식하는 세대 이기도 하다... 입사 시험 경쟁률 400;1 , 500;1  공무원 시험 1000;1 , 2만; 1 등... 무수히 많은 스펙과 실력을 쌓아도 유리벽은 존재하고 , 당시 , 관계기관의 동아줄이나 지인의 연결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 차별적인 기업들도 공존했음은 물론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우리 대한민국인 들은 사실 민주주의를 원하지만 누구나가 노력과 상관없는 공평함을 얻고자 하지도 않고 , 누군가가 무언가를 가졌다면 또 다른 질시를 나을 뿐이다.. 


하지만 90년대생의 절규처럼, 아무리 노-오력 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목표가 하나가 아니고 두세 개가 아니고 수십 개 수백 개가 된다면 어찌하겠는가 ,, 


어른들의 혹은 자산가들의 강남 3구 부동산 상승은 완전히 별나라의 이야기이다.. 시급이나 사회 초년생의 급여 100-200만을 꼬박 전액 적금에 넣는다 한들 , 당신 이번 생에 그러한 집을 사기는 일지감치 어려운 일이다. ( 10억짜리 집을 단순 계산 200만으로 매월 적금해서 산다고 가정하자면 , 약  41년이 소요된다. 지금 이십대라면 약 60대의 나이에 겨우 집장 한 한다.  )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경기권의 주택 또한 그러한가?  그러하다.  물가 상승률과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 미국 , 영국 , 일본 , 홍콩 등은 , 도시 거주 자체가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외톨이로 도시 생활 고시원 생활을 하는 수많은 젊은 공시족들은 또한 어떠한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20대를 골방에서 PC방에서 수년씩 세월을 보내고 있다... 


나라에서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듯이 개인 또한 모든 것을 스스로가 해결하기 어렵다.  제한이 되고 , 어려움이 되는 사항이라면 제도적으로 혹은 사회 시스템적으로 공유하거나 풀어나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할 일이다. 


한때 몇 해전에 비크 콘인 열풍이 불었다 , 가히 투기적이라 할 만큼 단기간에 급등하였고 , 주식을 좀 알거나 , 투자를 해봤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러한 대세? 에 휩쓸렸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가격대는 회복하지 못했거, 수많은 거래소는 폐지가 되었다.. 가상화폐 볼록 체인이라는 기술 자체는 누구라고 흠결 없이 사용 , 활용이 가능한 수단이지만 잘못된 탐욕과 눈앞의 지나침을 간과하지 못한 리스크는 너무나도 크다. 


우리나라는 IT 공화국이다 모든 것이 사람들의 기질만큼 빠른 편이다.. 코로나 전파 속도로 빨랐지만 진화 안정화되는 수순도 우리나라가 빠른 편이라. 하지만 제도적으로 혹은 시스템적으로 격벽이 가로막힌 경우라면 앞으로의 성장세가 우려스럽긴 마찬 가지이다. 


인간이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은 갈라파고스라는 섬에서 그래도 부대끼면 살아가 보자는 것이고 아주 중요한 생명 활동인 경제적 기반이 유지되어야 한다라는 전제이다.. 기후 온난화 시대이지만 , 생존하지 못하는 종은 결국 멸종하게 되어 있다.. 전 지구적 역사에서 보면 인류라는 끄트머리 영장류,  약 1만 년 전에서부터 직립 보행을 해서 , 구석기 , 신석기 , 그리고 고대 중새 현세 문명을 만들어온 인간은 위대한 존재 임애는 틀림이 없다. 


세분화해서 세대별 구분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글 흐름을 읽어가다 보면 세대 차이가 과거 1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일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세대에서 너무나도 섬을 벗어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 또한 다르게 생각하면 다른 가능성을 가지고 대륙으로 다른 반도로 철새처럼 떠나 볼 수도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당시 그는 인디아의 향신료에 심취해 있었고 당시 후추 한통의 가격이 영국의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이었으니 무모한 도전 이기는 하나 성공 보수에 대해서는 금은보화보다 더한 합리적인? 생각이 깔렸을 수도 있겠다.. 


갈라파고스 세대 , 어쩌면 ,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 70- 80년대생 ,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밀 레이널 세대들도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는 또 다른 갈라파고스 세대 인지도 모른다 그들만의 관점에서 보자면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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