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
심준식 지음 / 한국금융연수원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블록체인,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보다 놓았던 적이 있다.. 2년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하기 시작하여 주변부에 있던 다른 코인 들도 덩달아 값이 치솟기 시작하면서 나라별로 다르지만 정부가 개입되면서  ICO나 거래소에 대한 제한적인 혹은 규제가 들어가기도 했다... 


기술적 난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활용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측면과  잘못 사용되어 투기와 위험을 부추긴다는 반 대려 론도 만만치 않지만 기술적 측면으로만 보자면 미래 지향적인 기술임은 여지없다. 


아래 간단한 위키 백과의 개요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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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블록체인(영어: block chain [1][2], blockchain [3][4][5])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6] 이는 근본적으로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7] 암호화폐의 거래 과정은 탈중앙화 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어,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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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브래튼 우즈 체제가 들어선 이래 , 달러화로 집중되는 기축 통화량과 주변국의 거래량은 엄청나다. 

각국 정부의 초창기 형태에서 은행이라는 화폐 발행권을 가지게 된 권력자들은 채권형태로 돈의 가치를 가늠하게  주었고 1차 , 2차 세계 대전을 격은 패전국들은 나름 자국 화폐를 발행하여 전쟁에서  부채를 탕감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이것은 ,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단초가 되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시기에도 , 미국 정부는 자구책으로 양적 완화 QE를  단계에 걸쳐서 화폐 발행을 하였고 FED는 정부의 국체를 사들이는 조건으로 시장에 돈을 풀었다. 

당연히 금본위 기반의 교환 가치가 있는 화폐에서 , 제한적은 물량으로 정부의 채권만으로 교환 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제3세계 나라들부터 모라토리움이 선언되고 부채는 감당할 길이 없어진다. 


세계은행이 들어선다 하여도 중앙 집중 형식의 관료적 시스템이라면 어느 정도 시점에서는 다시금 협의 조정을 거쳐야만 플랫품이 돌아갈  있는 , 한계점에 도달한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반대로  중앙화 , 디지컬 시스템은 어떠할까 , 아직은 실험적이고 시작 단계이기도 하지만 , 가장 kEY  되는 요인은 분산 시스템의 활용이라는 점이고 중복 오류 , 이중 복제가 불가능한 정말 투명한 플렛품의 대두이다. 


처음에는 문서 보안이나 계약 혹은 다중 처리 시스템을 활용한 은행 간 블록 전송으로 오류를 막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제한 적이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소서 일부 통욜   있는 디지털 화폐 가치와 교환 가치를 지닌 종이 화폐로의 변신도 기대되는 바이다. 


하지만 , 사람들의 탐욕과 욕심은 이를 뒤집어 버린다.  피라미드 성곽이 있다면 누구든 상층부에 자리를 차지하여 초기 투자자의 엄청난 정보력과 수익률에 배팅을 하고 싶지만 시장 균형 이론은 그렇지 않다. 


어떤 기관이나 조직의 시스템 속 구속을 벗어나서 자율적인 ICO 발행과 채굴은 자류라고 하지만 이를 잘못 호도하여 상업적 혹은 투기적인 수단으로 써먹는 기구 들에 의해 한동안 일반 화폐 시장에서는 배제될 가능 성이 크다.  문서적 혹은 계약적 측면의 분산 장부를 사용하는 편리성이 점자 배가 되고 사용자가 늘어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화폐의 지불 교환 수단 가치를 어떻게 균형을 이뤄  건지에 대한 건도 논의될 것이다. 


단지 세계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지점에서 우리만    잠그고 , 일반적 거래나 이전 종이 화례 방식으로만 고집한다고 하여도 디지털 개혁이나 개방이  이뤄질 수는 없다 왜냐면 중요한 암호화폐의 대부분의 중심 거점지가 해외이고 인터넷 , 인트라망이면 누구라도 접속이나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 단기적인 폐해가 속출 하고 있는 곳이 우후 죽순 난립 되었된 거래소이지만 , 이 또한 제대로 된 규칙이나 기반을 말련 해준 다면 오히려 창의적인 인재들이 경쟁하듯 스타트업의 새로운 출발 점이  수도 있고 , 21세기 

이로 인한 유니콘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지 모를 일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 등처럼 말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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