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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 레드 스페셜 - 퀸과 전 세계를 뒤흔든 홈메이드 기타 이야기
브라이언 메이.사이먼 브래들리 지음, 박혜원 옮김, 김도균 감수 / 미르북컴퍼니 / 2020년 2월
평점 :
전설적 록 그룹 , 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 뮤지션 그룹이다 ,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추도하는 영화도 몇 해전에 개봉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고 ,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해당하는 펜덤을 형성하였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룹 퀸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에도 많이 알려진 스토리가 많아서 생략을 하고, 이젠 그들 그룹의 사운드로 들어가 보자 , 그룹사운드의 음향을 이루는 기본 4 가지 요소라고 한다면 보컬을 빼녾고는 드럼과 전자기타 키보드 ( 음반 ) 등이 있다.. 특히나 무대 약간 뒤편으로 빠져 있으면서 전체적은 발란스와 록 그룹의 무게와 생동감을 주는 드럼과는 달리 , 전자 기타를 연주하는 연주자는 거의 보컬과 같은 위치 이거나 동등한 포지션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보컬의 뛰어난 음색을 더욱 돋보여 주게 하거나 전체적인 그룸 사운드의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내리는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60 년대 비틀지 시절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통기타가 유행하였다, 건반 키보드로 사운드를 맞춰서 , 점차 전자적인 장비들이 늘어나고 , 스피커의 대용량 크기가 발전하면서 실내에서 협연하던 방식에서 야외에서 운동장에서 그리고 수만 명 이상의 운집하는 , 대형 미식 축구장이나 풋불 경기장에서도 공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책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초창기 기타 에서 전자식 기타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브라이언 메이가 아버지와 함께 어떤 식으러 잠재적인 꿈을 키우며 유년 시절을 보내게 되었는지도 간략 기술한다.
하지만 정작 주연인 기타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 그것의 이름이 왜 레드 스페셜이라고 불려졌고 , 퀸이라는 공식 그룹사운드가 탄생하면서 수십 년가 그들과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전자기타 하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의 족보가 다 있다..
지난 약 40-50년간 퀸의 이름으로 혹은 브라이언 메이의 이름으로 불리고 연주된 모든 무대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 레드 스페셜 , 깨어지고 부품이 부서지거나 닳아서 헤어질지언정 , 기타의 원형을 이루는 넥과 바디 , 크레몰리 등은 그대로 예전의 방식 데로 수선해서 사용을 한다.
지금은 제조사 별로 대량 생산하거나 사운드의 음질과 음향을 키우기 위하여 공명판과 전자기적인 코일 선택에서부터 , 디자인까지 거의 완벽 하리 만치 , 슈퍼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전자 기타를 생산해 내지만 , 그들 그룹 퀸과 늘 함께 였던 기타는 오직 하나로만 기억된다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 레드 스페셜] 은 대서양 미주 대륙 횡단 종단 연주회에서부터 , 아시아 그리고 유럽 전역의 콘서트에서도 함께 엿고 특이나 영궁의 버킹검 궁전의 야외 옥 삽 탑층에서의 야외 공연 라이브는 , 록 음악 사상 혹은 전자 기타 연주자의 기록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지 않았을까 싶다.
단지 , 레스 스페셜의 보호를 위하여 영화화 제작된 퀸의 이약기 에서는 약간의 모조품을 사용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그것이 레드 스페셜의 존재 가차를 훼손시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르 더욱 부각하는 장치로 작동하고 , 영화의 강한 몰입도와 걸맞게 , 퀸과 브라이언 메이의 레드 스페셜은 극 초입부터 확실한 판타지와 관중을 압도한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 버린 록 그룹 퀸 , 스위스 어느 도시 해변가에 세워진 퀸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있다고 한다. 이젠 또 다른 전설이 될 차례가 된 브라이언의 레드 스페셜은 어느 유명 도시에 영구 보존될지 또한 몹시 궁금하기도 하다...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