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디지털 뉴노멀이 만드는 코로나 이코노믹스
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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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 확장세에 들어선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상은 빠르게 변하엿고 변해가고 있다.  Aug 20 , 현제 , 전세계적으로 약 2200만이 감염 case 이고 , 이중  78만명 가량의 인류가  코로나로 인해 죽었다. 


이전만 하여도 학교 교육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대면 교육의 중시와 , 미국의 MBA과정 같은경우도 KHAN 아카데미와 차별 화 되는 덕목으로  Off-Line 의 케이스 스터디와 협업 , 치열한 논쟁에 의한 결과 도출 등이 었으나 점차 이는 퇴색해 가는 현상의 하나라 보인다. 


거대한 시장 경제는 단연코 물류와 유통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며 중간 도매상과 소매점을 거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왔지만 ,  언텍트 , ICT 플렛품 상에서는 달리 움직여 진다. 원한는 것을 VR , AR 을 통해 보고  아마존으로 온라인 구입을 하면 오프라인 집에서는 입어보고 먹어 보고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체험 공간이 도시 곳곳에만 존재 할 수도 있다. 


사람과의 유대 관계를 중시 하였던 카페 문화, 저녁식사의 2시간 담소 문화는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 처리 일지도 모른다...  삼삼오오 마주 보고 숨결을 느끼며 대화 하던 시절이 앞으로 단 10년이면 이야기 책속의 동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경제 , 문화 , 정치 , 공공의 규칙 까지도 바꾸어 버리는 무섭도록 빠른 힘은 무엇일까 ,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강제적인 여정이고 이애 대해 동시에 솔루션을 구가 하여야 하는 처지 이다.. 


종의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인간은 아직 피라미드의 최상위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알게 모르게 인간으로 읺한 오염과 낭비 , 배출로 생태계가 서서히 말라가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른 종들이 서서히 멸종 해가는 시간들은 꽤 오래 되었다... 


다시 이야기의 주제로 돌아가자면, 코로나 19 발생 이후의 세상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진단이 나오고도 있다.. 다만 , 기술력의 개발로 빠른 바이러스 전개에 못지 않은 신속한 ICT , 인터넷 , 인트라넷의 가용 속도와 용량으로 세계 도처에서는 치열한 싸움을 전개 하고 있고  발병 원인을 해제 하는 백신의 개발에도 한걸음씩 다가 서고 있지만 ,  전파 되는 경로를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있는 까닭에  나머지 인류는 생존해 있다.. 


전통적인 시장과도 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ㅡ 만나고 떠나는 방식 까지를 결정 해버리는 이번 바리러스의 출현으로 장기적인 다른 계획을 세웠던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수정이 불가피 해 졌다. 


당장 , 인류의 쿤 과제중의 하나라고 할수도 있는 교육 전파를 온라인으로 최초 ㅡ그리고 최대로 많은 기간 시행 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전통 적인 학교 도서관 집 학원 강의실의 순서가 아닌 시간의 맞춤과 공간의 초월이 이뤄진 것이다.  반대 급부적인 면도 많만치 않고, 더구나  학교 급식을 하지 못해서 발생 하는 식자재 공급 회사들의 도산과 사람들이 여행을 자류로이 떠나지 못해서 저가항공사들부터 순차적으로 파산의 길에 접어 드는 것과는 미례 관계에 있다... 


역발상 적으로 ㅡ 이러한 코로나 시대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돈을 버는 기업과 개인은 생겨날 것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결점을 첮지 못하였던 여러가지 규착과 방식도 관습과는 달리 바뀌어져 적용될 시간도 그리 멀지가 않았다.. 


정치또한 이러한 사태에 자류롭지 못하여 당장 , 미국 대선 2020.11월 준비 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캠프 프로모션도 만만치가 않을 전망이다..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인 간 거리두기로 그리고 혼밥 , 혼술이 대세인 현제에 더욱 개인화공간과  이격이 가속화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는 예전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의 사회적 소외가 가속화 될 수도 있다라는 점에서 우려 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변화라는 환경에서 변화하지 못하는 종은 소멸 하는 것이 자연 법칙 이라면 

인류 또한 이에 성실히 대응 하며 살아 가지 않을까 싶다...  비대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며 안부를 전하던 , 타임 머신 캡슐을 만들어서 , 시공간을 뛰어 넘은 기록을 담기던,  개인과 집단의 결정은 오롯히 그들만의 몫이다. 


아직 인류는 접해 보지 못한 세굼과 박테라아기 많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의 상승으로 남극 복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 하면서 발생 하는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그동안 지구 빙하기 약 수억년전에 갇혀 있엇던 전혀 생소한 병원귵체에 대한  인간의 면역력이 과연 존재 할 것이냐라는 것이 어느 과학자 집단의 논거 중 하나 였다.. 


미래는 어느 정도 예단은 가능 하나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누구라도 , 하지만 , 현제 별어지는 상황을 대처하고 예방 하고 , 극복 하려는 준비 태세에 맞춰 인류는 진화 하였었고 앞으로도 그러 하다면 , 기업들 또한 그 축의 한 방향으로 이로한 환경에 대처 하여 진화 하는 것이 타당 하지 않을까 ,,,, 이미 슈퍼 컴과 로봇 AI 의 빅 데이터로 원격 진료나 MRI 진단 등은 웬만한 의사의 판독률을 휠씬 상회 한다고 하고 , 실전 수술 에서 조차도 실수가 없는 로봇을 더 신뢰 하게 되는 시대가 열릴 지도 모른다... 이미 반자동 자율 주행차는 기지개를 펼치고 있고 , 왠만한 주차장 좁은 공간에소 오토 파킹을 선보이는 인공 지능 차령도 있다.. 


화상 , 원격 회의를 로컬과 해외의 연결망으로만 이용 했던 기업이나 연구소 들도 내부망을 통해 거리 뛰우기가 가능한 ZOOM을 이용 하는 추세이다.. 


이제는 이러한 Tool이 없는 기업과 학교, 연구소 등은 상상 하기 어려운 미래가 오고 있고 , 다른 변화에 익숙해지는데에도 얼마 많은 시간이 주어 지지 않아서 어쩌면 ICT 지능 기술 습득 또한 또다른 차별화의 장벽으로 도래 할 지도 모르지만 , 현세 인류는 꾸준히 진화의 길에  응전과 대응의 길을 걸어 욌던 많은 또다른 신섹계를 향해 나가는 여정은 녹록치 않지만 이겨낼 수도 있을 듯 하다..   Think Big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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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30만부 돌파 기념 특별 합본판)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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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등의 관계를 반추해 보면 지난 세기 약 100년사의 역사 혹은 거슬러 1840년대의 청나라 아편 전쟁 까지를 거슬러 올라가는 대 서사시 이다. 


한국 ,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무역 전쟁과 그에 버금 가는 핵 안전 위함이 높아 지는 요즈금 그의 글이 나왔다. 주제는 미.중.러.일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평화적인 해법이 있느냐라는 화두 이다.  현제 대통령의 실명도 거론 되었고 그의 정치 성향도 부각 되었다 , 또한 미국과 중국의 지도부 편향과 그에 따른 주변 국가들의 공조 체재에 대해서도 언급 한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중동 지역과 떨어진 러시아와 대립과 협력 관계 , 그속에 있는 산유국들의 석유 무기화는 70년대에 OPEC 을 중심으로 막대한 힘을 발휘 하였지만 지금의 패권자는 단연 미국이다. 


가상 시나리오를 앞새운 글 주제에서는 김정은 참수 작전이 나온다. 미군 기지에서 한국군 조차도 보고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별도의 특급 시나리오를 전재로한 워룸 . 백악관은 바삐 움직이고  우리가 보는 눈엎의 미국 대통령이 진정 실권자가 아닐 수도 있음을 부연 중에 깨닫게 되고 , 거대한 경제 자본은 정치와 결탁이 되서 세계 어느 곳에서 돈 세탁이 되고 , 그 돈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 인지를 찾아나서는 인철이라는 주인공의 여정이 드라마틱 하기만 하다. 


석유 왕 록펠러 제단과 , 유럽의 명문 가문 메디치가 , 그리고 은행을 쥐락 펴락 하는 핵심 집안 들의 비밀스런 회동 , 주기적인 전쟁과 ,  군수 복합체가 움직여서 나라의 GDP 가 올라가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어떠한가 한때 미국와 세계 패권을 다투고 수소 폭탄 까지 개발 하였지만 아쉽게도 국가의 천연 자원 및 석유에만 몰려 있다.. 석유 강국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우방이다 당현히 그의 말을 들은 사우디는 유가를 조절 할 수 있는 위치이다.  미국의 세일가스 폭락 직전 덤핑을 막은 주인공고 결국 그들의 일일 것이다. 


작가적 상상력은 놀라웁다. 일반 군사 전문가의 지식을 뛰어 넘어 각종 무기와 비행탑제 미사일과 요격 거리를 꿰 뚫어 보고 있고 , 작전 타임의 골든 시간 까지를 재단해서 글 의 부제어로 사용 한다. 


신문지상을 통해 알게된 러시아와의 모종의 스파이 결탁이 있음을 시사하는 국면이 미국에서 터져 나왔지만 안보국장이 비숫한 시기에 해임되고 FBI 수장이 물갈이가 된다. 


어쩌면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군과 적군이 아니라 얼마나 당사자 그룹이 이익이 되느냐에 따라 나라간 혹은 정부간 분쟁과 협의 조정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자문해 볼일이다. 


글의 주제어로 되돌아 가면, 결국 돈 세탁에 관련된 커다란 건은 정부의 개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끝나 버리지만 , 현 제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에 대항하여 직접 전쟁을 벌일 만한 개연성 또한 희박 하다.  제로섬 게임식으로 상대국가를 완전 절멸로 간다고 해고 기술적이나 군사적으로도 아직도 열세 이기 때문이다. 


이와중에  ,북한의 김정은과 ICBM 이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그들의 해 미사일 사정거리 또한 워싱톤을 능가 하지만 백지장에 불과 할 수도 있다 발사 버튼과 핵 연료 주입이 시작 되는 순간 지상에서 공기를 더 이상 공기를 숨쉬는 것을 포기 해야만 한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그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그저 눈치나 보는 나라 일까 , 이미 많은 일들이 아베 정권을 통해 착착 진행 되고 전쟁이 가능한 나라의 헌법개정을 서두르고 있는 그의 행보를 보자면 당연히 배후에는 이를 협력 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국가적인 세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조선 왕조 500여년을 통털어 내란과 분란이 하루라도 없지 않앗던 작은 반도의 나라 한반도 그러나 이제는 기술력으로 세계를 앞장서고 ICT 에서는 세계 순위권의 나라이다.  어느것 하나 아쉬울것이 없지만 그래도 주변은 강대강의 대결이니  1000년의 세월을 두고 그리 많이 변하지는 않은듯 하다. 


하지만 , 그동안 나라의 역량 강화나 , 위상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또한 앞으로도 쉽지 않겠지만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많을 듯 하다.  강대강의 대결에서 살아 남는 나라의 경로가 무엇이 최선일지  또한 어떠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지 현제 진행중이  최선 인가는 늘 자문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 100여년전  그때 그시절 그렇게도 많은 논쟁와 분란을 겪었던 수 많은 시간들을 생각 하면 더욱 그러하다.   잠시 또한 생각해 보는 주제어이자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전쟁과 평화  사이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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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 - 코뿔소가 알려주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
스콧 알렉산더 지음, 엄성수 옮김 / 위너스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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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자  이야기 이다. 

                                       

[ 스콧 알렉산더는 삶에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목표는 주어지는 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길 수 있고 만족할만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게 목표를 정했다면 고민은 제쳐두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 고민은 부정적인 생각을 더 떠올리게 하고 일을 진행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실패라도 해봐야 그 실패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사실 , 세상의 모든 성공학 법칙을 적어 놓은 책들을 쌓아 놓으면 왠만한 도서관 장서의 보유량을 뛰어 넘을 수도 잇다..  


개인간의 화술 부터 시작 해서 행동 규칙 , 조직 사회에서 팀원이 살아 남는 법 ,  데일 카네기로부터 , 록펠러 성공기 , 수많은 코칭 아카데미등 , 무엇 하나 동기 부여를 하지 않은 글은 없엇던 걸로 기억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 주제가 다시 부각 되는 이유는 이러하다. 어떤 목표를 세워 얼마나 강렬하게 내가 원학 고 다듬고 다음을 위해 나아가야 할지 , 어느 순간 매너 리즘에 빠져 버린 자신을 돌아 보며 다시 한번 되네이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리플레쉬이다. 


저자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목표설정이 되엇다면 주저 하지 말고 코뿔소 처럼 당당하게 전진을 하자고 한다. 전력 질주 하여 ,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비로소 성공 이라는 그림자의 한자락을 밝게 된다라는 것이다. 비유적인 표현으로 초원 위에서서 한가 하게 풀을 뜯고 있는 한 때의 젖소 무리를 비교 하였지만 , 필자 생각에는 약간은 오류가 있었던 비유 표현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어렸을적 ,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늘상 듣고 자랐다..  똑같은 출발선에서서 달리기를 하고 엉금 엉금 기는 거북이는 당연히 토끼에서 바로 뒤쳐질 수 밖에 없지만 얼마 못가 , 자만해진 토끼는 잠을 자다가 

끈기와 인내력이 있는 거북이에게 우승선을 빼았긴다는 고전 처럼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젖소 와 코뿔소도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고ㅡ 저마다의 농력치도 다르다 달리고 돌진 하는 능력이 떨어 지는 젓소라고 할지 라도 전세계 지구촌의 수많은 목장 운영주들에게 수입을 안겨 주며 , 세계인의 건강을 지켜 주고 있다... 그리고  ,죽어서는 고기도 제공 한다. 


전투력이 좋은 코뿔소가 목표 지점에 다달 하였다고 해서 꼭 성공을 이뤄 내었다라는 보장은 없다.. 자신의 역할에 따라서 지나가는 경로가 다를 뿐이다. 


다시 , 토끼와 거북이의 플레이 그라운드를 바다목장으로 옴겨 놓으면 180도 이야기가 달라지며 물속에서 겨우 헤엄을 치는 토끼와는 비교 되지 않게 약 60 km 의 속도로 수백 미터 잠영이 가능한 거북이의 심페 능력과 발 젓기 지느러며와 유선형 갑골 갑못은 바잣 속에서는 천하 무적 이다... 


경제적 논리로도 우리는 경젱의 출발점이 어디 인지를 알아야 한다라는 중요한 결말에 도달 한다. 아무리 장비와 의지와 , 목표치 에너지가 좋아도 , 경기 장이 평평한 상태가 아니라면 늘상 기울어진 한쪽에서 준비하며 출발 신호를 기다라는 자를 이기지 는 못한다....물리적 , 심리적으로도 말이다. 


저자의 , 불굴의 의지로 현황을 뚫고 나가는 돌파력과 중단없는 에너지는 물소를 닮을 필요도 있겠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적기만 하여서도 성공에 이르지는 못한다. 하지만 노트에 적어 보고 , 내가 그정도 노력으로 무언가를 끄적이며 마음속에 성공의 키워드와 돈을 벌고자 하는 열망을 펜에 적어 수첩에 간직 하는 행위 자체도 어떤 메타 인지를 일께우는 동력이 될 수도 있디.. 


짐케리의 입지적적 할리우드 입성기기 그러하고 다른 성공자들의 체험또한 비숫하다. 


우리는 늘상 성공을 꿈 꾸지만 막상 행동과 실천이라는 과제에 부닦치면 왠만 하면 자기 합리와를 하고나 미래시간을 기반으로 결과 자체를 돌려 놓기도 한다. 


진정한 시장에 대한 게임 체인저  ,그리고 자산만의 분야에서 성공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만의 법칙을 터듯 하였을 듯 하다.  그 과정과 경로가 남다를 뿐 ,,, 저마다의 길은 각자가 헤치고 가야만 하는 굴레 같은 여정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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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벤 길마 -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 지음, 윤희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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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 소개 

   

[ 하버드 로스쿨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의 믿기 힘든 인생 이야기. 여름이 되면 하벤 길마는 에리트레아의 환상적인 도시인 아스마라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성장했다. 그곳에서 하벤 길마는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황소와 맞서며 용기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또한 에리트레아가 30여 년에 걸쳐 에티오피아에 대항하여 독립 전쟁을 치르는 동안 부모님이 고난과 좌절의 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하나하나 귀담아들으며 자신이 부모님에게서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과 자긍심을 물려받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 


아래는 테드에서 그녀의 강연 스토리이다. 


https://youtu.be/Mvoj-ku8 zk0


우리는 장애인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더군다나 그녀는 시각 와 청각이 동시에 들리거나 보이지 않는 중복 장애인이다.  1900년대 초 중복 장애인이었던 헬런 켈러가 있었다. 그녀 또한 당시 사회의 커다란 벽을 허물 고자 고등 교육에 전념하였고 , 하버드 에 입학 의사를 밝혔으나 결국은 무산되었다.  거의 100여 년 만에 다시 하버드의 문을 두드린 그녀는 해내었고, 당당히 로스쿨을 졸업한 법조인이자 타인의 생에 도움을 주는 카운슬러로의 역할도 마다 하지 않는다. 


어렸을 적부터 장애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던 그녀였으나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현실이 되고 싶지 않았기에 방법을 찾았고 같이 도움을 구할 조력자를 찾아 내였다. 미국 내에서의 일이지만 장애인법이 생기고 나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것은 하벤 길마의 역할 또한 크다. 


미디어와 , 인터넷의 시대 ,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까지 단 몇 초만에 이메일과 전송 사진 그리고 백과사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많이 있지만 , 중북 장애인 또는 일반 장애인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온라인상의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절차와 인내 그리고 차별을 견뎌 내어야만 했었다.. 


하지만  , 지금 시대는 예전 100 여전 의  헬렌 켈러 시대와는 다르게  종이 정보 또한 디지털화 변환시켜 저장해놓은 문서 자료가 많은 관계로 , 오감의 다른 전달 방법만 개선된다면 이들 지구 상 수천만에 달하는 장애인 그룹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 선진국에도 대학을 나온 장애인들의 취업률은  상당히 저조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취업이 전체의 약 70% 를 육박하니 이들에 대한 유휴 노동력과 자원을 제대로 활용 못 하는 것 또한 국가적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차별과 , 회사에서 대하는 분위기 자체도 다른 세계와 다르지 않다.. 다면 , 열린 사회에서 장애인 법이 전진하고 , 진 일보 해서 그들의 권리를 지켜 주고 공동 서회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서로 등등하게 보듬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점진적으로도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Written by E HAN. 



Note ; 아래는 한국 장애인 복지법 조문화 총칙 일부이다.  


 

조문[편집]

제1장 총칙[편집]

제1조(목적) 이 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장애 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ㆍ생활환경개선 등에 관한 사업을 정하여 장애인복지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ㆍ보호 및 수당 지급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장애인의 정의 등) (1) "장애인"이란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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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한국의 암자 답사기
신정일 지음 / 푸른영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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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산 곳곳에는 숨은 보물들이 많다. 그 엤날 삼국 시대부터 혹은 고려를 거쳐 ,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찰과 명승지와  적멸 보궁이라 불리는 삼재를 피하는 명당도 곳곳에 존재한다. 


지금도 여전히 국토 순례 중이기도 하는 저자는 한국의 많은 사찰과 암자를 두루 돌아다녀서 그 어떤 스님 보다도 지리에 밝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약 1500여 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세월이 많이 흘러 무너지고 , 흩어진 탑들과 사찰들이 있으나 그래도 그곳에 가면 엤기운과  법력이 뛰어난 선사들의 기운을 서늘하게 느씰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이여름 피서지로 암자 찾아 나서기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래 목차별로 이어지는 스토리 텔링은 지리적으로 역사 시간적으로나  문화의 보고이다. 

의상 대사 하면 떠오르는 영산암 , 영산암은 봉정사 서쪽에 있는 자조 암과 함께 봉정사의 동쪽에 잇는 부속암자로 현판에는 ' 우화루' 리고 쒸여져 있다.. 아마도 지난 세월 이곳은 스임들의 공부방으로도 추정되나 현제는 상주하는 스님은 없다.  고려말에는 포은 정몽주가 이 절에서 공부하고 수행하였다고 한다. 


백제 무왕의 전설이 깃든 미륵신앙이 있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엔 사자암이 있다.. 마한의 왕궁터, 백제의 네 번째 도움 지로 조성되었을 것이라고 전해오는 왕궁평이 그곳이다. 남쪽으로 미륵산이 있고 금산사의 말사인 사자암이 자리하고 있다.. 삼국유사 기록에 의한 추정으로 ' 지명 법사; 기 거주하던 사찰 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가 내려져 오는 곳 또한 이곳이다. 


경남 산 창군 신등면 율현리에 자리 잡은 율곡사는 합천 해인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덕 여왕 (651년) 원효가 창건하였거, 930년경 신라가 망하기 직전에 감악 스님이 중창하였다. 남아 있는 절은 대웅전 하나 인대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은 건축으로도 유명하다. 밤이 많이 나서 유래되는 율곡, 밤실 , 밤골로 부르는 이곳 지명과 같은 파주의 밤실 마을에서 이 이 또한 태어났다고 하고, 호를 율곡이라 짓는다..  안동에서 태어난 이황은 - 물러 나는 사내라는 뜻으로 '퇴계 '라고 지었고 , 서경덕은 그가 터를 잡은 화담 , 즉 , 꽃 피는 연못이라는 이름을 따 서 화담이라고 졌다는 일화는 또한 암자를 둘러보거나 지역을 답사하면서 알게 되는 재미있는 일화 이기도 하다. 


금정암 ,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에 있는 암자이고 한때 의상 대사가 수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의상대 또한 이곳에서 멀지 않고 영업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풍수지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 의해 산세 지세가 좋음을 아는 옛 조상들은 그곳에 올라 상투를 풀어헤치고 동풍에 바람을 맡겨 머리를 바람에 비질하는 즐풍을 즐겼고 ,  태양의 방위에 맞춰서 하체를 네어 보이는 거풍을? 행사하였다고 기록에 나와 있다... 오늘날 일반 등산객들이 들오면 놀라 자삐질 일이 지면 풍숩이란 그런 역사와 힘을 지녔다... 태양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기를 직접 받으려 했던 옛사람들의 간절함 또한 느껴진다.. 


지역을 동쪽으로 옮기니 경북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이 나오고 골굴암이라는 마애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불심 가득한 장소로 기도발이 잘 받는 곳으로도 유명한 암자이다. 토함산 불국사의 유래와 신라 문무왕의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왜구를 지키려는 신념으로 무덤은 현재 대와 암에 위치를 잡았고  그 뒤를 이은 신문왕이 그 뜻을 기려 지은 절이 감은사이다.  굴 굴암의 마에불 , 관련하여 부처 이야기이다. 기원전 7 개세 기경 히말라야 남쪽 , 정반 왕의 아들이었던 싯다르타 ( 모든 일이 뚯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훗날 출가하여 깨달을 음 얻어 붓다가 되었고 그를 석가모니라고 사람들은 불렀고 그 뚯은 ' 석가족의 성자 '라는 뚯이라고 한다. 이후 깨달음을 다서 재자에게 설 하기로 하혔는데 다음과 같다. 


' 태어남은 괴로움이다. 늙음은 괴로움이다. 불행은 괴로움이다. 병듦은 괴로움이다. 죽은은 괴로움이다. 근심 , 슬픔 , 불행은 괴로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괴로움이다.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이다.' 


이러한 괴로움을 간다히 말하면 오온 이락 하였고 , 붓다는 그것의 고열이 불교의 처음과 끝임을 설파하였다.. 그것이 사제인 고제, 집제, 멸제, 도제이며 제는 곧 진리라고 말한 것이다.. 


계속해서 백제 초의 선산의 숨결이 서려있는 암자라는 청련암은 전북 부안군 진사면 능가산에 위치해 있다.. 

백제 성황 31년인 553년에 초의 선사가 창건했고 선실이 처음 지어진 연대는 불명확하다고 한다.  1929년엔 독립 운동가들이 이 암자를 많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백관수 , 송진우, 여운형 , 김성수 등이 한때 은신처로 사영하였고 그 후 만허 , 해안 스님 등이 독거 선실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근대에 들어 인촌 김성수 선생이 공부하였다는 수많은 고시 지망생들이 이곳을 거쳐 같고 사실 또한 많은 인물이 이곳을 통해 배출되었다라고도 전해 진다.. 명당은 명당인 셈이다. 


이밖에도 찬란한 해돋이가 일품인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의 향일암과 영취산 흥국사와 ,, 

원효 , 도선 진각 국사가 수도한 전통 암자인 사성암은 전남 구레군 문척면 오산에 있다.. 


경남 남 헤로 방행을 바꾸면 , 남해 상주면 금산에 위치하고 있는 보리암은 , 해수 관음보살상의 불심 도량이다. 

이곳 이름의 유래는 금 사은 681미터의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금강산에 빗대어 빼어난 풍광으로 ' 남해 소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한번 여름 휴양지로 가는 길에 들어 봄지 한 지명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은 명산 중의 또 하나의 명산이다. 중대 사자암은 그곳에 있고 다섯 보살이 머문다는 오대산의 암자이다. 


여기서 여행의 정의를 한번 살펴보자 " 여행이란 어떤 장소에서 그와 떨어진 다른 장소를 가기 위해 향하는 예정이다...."라고 [리트레 사전]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늘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오는 것일까.. 


평창 상원사 청량선원에 들면 우선 하여야 할 것이 저녁 하늘이 뉘엿뉘엿 질 무렵 달 마실을 하는 것이다.. 엣말로 흡월정이리고도 하는 달의 기운을 받는다라는 말이 전해 진다.  상원사에는 범종이 있다. 이 또한 나라안 제일가는 종으로서 경주의 에밀리 종과 상원사의 범종이 그것이다. 청아함 그 자체인 범종을 들으며 오대산 답사로 나아가면 신선이 따로 없지 않은가... 


오대산은 또한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나라안에서 가장 신령스러운 산으로 삼신산에 든다 엤부터 이곳은 삼재가 들지 않는 명당터이다.. 그래서 산아래 월정사 옆에다가 사고를 지어 역조 실록을 갈무리하고 관리를 두어 지키게 한 것도 선견 지명이다. 


이곳은 또한 석가 열의 왼쪽에 자리하고 지혜를 다스 리는 보살로 추앙받는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오대산의 으뜸 봉우리인 비로봉의 산허리에 자리 잡고 있는 중대 사자암을 지나 오르면 " 적명 보궁" 이 니타 나며 이곳이 일찍이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지고 온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신 곳이라는 이야기이다.. 세조와도 인연이 있는 이곳은 단종을 유해하고 나고 종기가 난 세조가 치유차 월정사를 참배하고 상원사로 가는 계곡길에 마주한 자가 바로 문수보살이었다는 애기가 전해지고 종기는 싯은 듯이 나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방문할 떼 고양이에 의해 자객의 살수를 막을 수 있었던 왕은 그 터를 묘(고양이) 전으로 내렸으며 , 그 뒤 서울에서도 여러 곳 묘전을 마련하였고 지금의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도 묘전 50경을 내려 그 고양이들을 키우는 비용에 스게 하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오대산이 그러하다면 신라고도 1000년을 이겨낸 명당터는 어디 일까 , 바로 경북 김천시 중산면 수도산에 자리한 수도암이다. 지금껏 와와 세손이 자리 잡아 명명 대손을 누리는 명당터로로 이름이 높고 , 풍수지리학의 원조인 도선 국사가 청암사를 창건하고 수도처를 찾아 수도산을 헤매 인후 지금의 이 절터를 찾아내었다고 한다. 


수도암터는 풍수지리상 옥녀 직금형, 즉 옥녀가 비단을 짜는 형국이라고 한다. 멀리 보이는 가야산 상봉은 실을 거는 끌게 돌이 되고 뜰 앞의 동서 양탑은 베틀의 두 기둥 , 대적 광전 불상이 놓인 자라는 옥녀가 않아 배를 짜는 자리가 된라는 뜻으로 전해 진다. 


자 , 이젠 어느덧  명산 대첩 , 적멸 보궁의  영험한 명당터 , 현세를 유지하고 미래에도 올바른 방향을 점지해 줄 것으로 믿는 기운 좋은 절터와 암자를 한번 찾아 길을 나서 볼 차례이다. ( 직장인은 미리 휴가 계획을 , 자유인은 시간과 노잣돈을 마련하고 ,  친구가 필요하면 , 길 동무를 주위에서 찾아보시길 ,,, )   글에는 약 21 곳의 나라안 명산과 암자를 기록해 놓았지만 ,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암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직도  탐험과 답사를 병행하고 있는 저자의 끈기와 노력에  심심한 경의를 또한 표하는 바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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