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 (30만부 돌파 기념 특별 합본판)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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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등의 관계를 반추해 보면 지난 세기 약 100년사의 역사 혹은 거슬러 1840년대의 청나라 아편 전쟁 까지를 거슬러 올라가는 대 서사시 이다. 


한국 ,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무역 전쟁과 그에 버금 가는 핵 안전 위함이 높아 지는 요즈금 그의 글이 나왔다. 주제는 미.중.러.일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평화적인 해법이 있느냐라는 화두 이다.  현제 대통령의 실명도 거론 되었고 그의 정치 성향도 부각 되었다 , 또한 미국과 중국의 지도부 편향과 그에 따른 주변 국가들의 공조 체재에 대해서도 언급 한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중동 지역과 떨어진 러시아와 대립과 협력 관계 , 그속에 있는 산유국들의 석유 무기화는 70년대에 OPEC 을 중심으로 막대한 힘을 발휘 하였지만 지금의 패권자는 단연 미국이다. 


가상 시나리오를 앞새운 글 주제에서는 김정은 참수 작전이 나온다. 미군 기지에서 한국군 조차도 보고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별도의 특급 시나리오를 전재로한 워룸 . 백악관은 바삐 움직이고  우리가 보는 눈엎의 미국 대통령이 진정 실권자가 아닐 수도 있음을 부연 중에 깨닫게 되고 , 거대한 경제 자본은 정치와 결탁이 되서 세계 어느 곳에서 돈 세탁이 되고 , 그 돈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 인지를 찾아나서는 인철이라는 주인공의 여정이 드라마틱 하기만 하다. 


석유 왕 록펠러 제단과 , 유럽의 명문 가문 메디치가 , 그리고 은행을 쥐락 펴락 하는 핵심 집안 들의 비밀스런 회동 , 주기적인 전쟁과 ,  군수 복합체가 움직여서 나라의 GDP 가 올라가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 


러시아는 이제 어떠한가 한때 미국와 세계 패권을 다투고 수소 폭탄 까지 개발 하였지만 아쉽게도 국가의 천연 자원 및 석유에만 몰려 있다.. 석유 강국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의 우방이다 당현히 그의 말을 들은 사우디는 유가를 조절 할 수 있는 위치이다.  미국의 세일가스 폭락 직전 덤핑을 막은 주인공고 결국 그들의 일일 것이다. 


작가적 상상력은 놀라웁다. 일반 군사 전문가의 지식을 뛰어 넘어 각종 무기와 비행탑제 미사일과 요격 거리를 꿰 뚫어 보고 있고 , 작전 타임의 골든 시간 까지를 재단해서 글 의 부제어로 사용 한다. 


신문지상을 통해 알게된 러시아와의 모종의 스파이 결탁이 있음을 시사하는 국면이 미국에서 터져 나왔지만 안보국장이 비숫한 시기에 해임되고 FBI 수장이 물갈이가 된다. 


어쩌면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군과 적군이 아니라 얼마나 당사자 그룹이 이익이 되느냐에 따라 나라간 혹은 정부간 분쟁과 협의 조정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자문해 볼일이다. 


글의 주제어로 되돌아 가면, 결국 돈 세탁에 관련된 커다란 건은 정부의 개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끝나 버리지만 , 현 제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에 대항하여 직접 전쟁을 벌일 만한 개연성 또한 희박 하다.  제로섬 게임식으로 상대국가를 완전 절멸로 간다고 해고 기술적이나 군사적으로도 아직도 열세 이기 때문이다. 


이와중에  ,북한의 김정은과 ICBM 이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그들의 해 미사일 사정거리 또한 워싱톤을 능가 하지만 백지장에 불과 할 수도 있다 발사 버튼과 핵 연료 주입이 시작 되는 순간 지상에서 공기를 더 이상 공기를 숨쉬는 것을 포기 해야만 한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그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그저 눈치나 보는 나라 일까 , 이미 많은 일들이 아베 정권을 통해 착착 진행 되고 전쟁이 가능한 나라의 헌법개정을 서두르고 있는 그의 행보를 보자면 당연히 배후에는 이를 협력 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국가적인 세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조선 왕조 500여년을 통털어 내란과 분란이 하루라도 없지 않앗던 작은 반도의 나라 한반도 그러나 이제는 기술력으로 세계를 앞장서고 ICT 에서는 세계 순위권의 나라이다.  어느것 하나 아쉬울것이 없지만 그래도 주변은 강대강의 대결이니  1000년의 세월을 두고 그리 많이 변하지는 않은듯 하다. 


하지만 , 그동안 나라의 역량 강화나 , 위상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또한 앞으로도 쉽지 않겠지만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많을 듯 하다.  강대강의 대결에서 살아 남는 나라의 경로가 무엇이 최선일지  또한 어떠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지 현제 진행중이  최선 인가는 늘 자문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 100여년전  그때 그시절 그렇게도 많은 논쟁와 분란을 겪었던 수 많은 시간들을 생각 하면 더욱 그러하다.   잠시 또한 생각해 보는 주제어이자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전쟁과 평화  사이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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