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개정판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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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노하우 , 문제 해결의 원칙에서 , 정작 중요한 부분은 문제의 본질을 잘 모르고서 해결책과 처방을 받아 실행하는 기업이나 조직이 많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오래지 않아 다시금 원점으로 회귀하거나 전 보다  사정이 더 나빠지게 되어 과정 자체가 돌이 킬 수 없는 경로로 들어서서 퇴보의 길로 접어드는 기업들도 무수히 많다. 


소기업이나 개인이라면 그냥 간단한 의사 결정 하나로도 거의 모든 것을 빠른 시간 안에 바꿔 볼 수 있겠지만 조직이 커지고 의사 결정 수단들이 다변 화 된 팀제 , 혹은 그룹 조직 간에는 작은 키워드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갈수록 문제는 산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정확한 해결책이 나와 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현상 진단과 문제 도출이 필요 한데, 이러한 방법론적인 Tool 이 MECE , 프레임 워크 ,  로직 트리와  3C , 그리고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 워크 인 4 P이다. 


MECE로 돌아가자면 , 원어는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이다 즉 풀어 보면 , 상호 간에 중복되지 않고, 전체로서 누락이 없다는 명제인데 , 대부분의 문제점 파악 과정에서 조사와 기타 방안을 연구하다 보면 , 중복과 누락이 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상호가 연결 고리가 빠진 경우도 많다. 


일전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 요즘 코로나 19 상황이라 배달음식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이공계 엔지니어 2명이 떡볶이 공장을 차렸다. 일정 한 레시피와 정량의 국물 , 그리고 , 신선한 야채와 , 품질 좋은 쌀로 빚은 떡까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로 겪으면서 , 이제는 판매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 몇달쩨 답보 상태이다. 그들이 사고해낸 방법은 마케팅의 모든 것을 동원해 보자라는 것이었다. 이를 MECE에 대입하여 보면 ,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럴 마케팅부터, 전단지 광고, 유튜브, SNS ,  지역 마케팅 ,  기타 할인 행사는 족히 50개 이상의 체크 리스트 목록을 가지고서 하나하나 성공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을 찾아 나아갔고 동시에 일방향이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그때그때 다른 소비자의 입맛에 맛게 , 몇 가지 품목은 기호를 달리하여 미세 조정을 해나갔던 것이다. 이제는 연봉을 한 달에 벌만큼 성공한 반열에 들어가지만 지금도 제품과 판매 유통 등에 대해서 늘 연구하고 있다. 


다시 책 주제로 가자면,  이러한 그룹핑 작업을 하기 위해서 또한 필요한 것이 프레임 워크인데 좀 더 요율적인 일을 하기 위한 Tool이라고 보면 좋을 듯하다 크게 


     1) 요소 분해 - 어떤 일을 잘게 나누어 문제의 구조를 찾음 , ex ) 로직 트리 기법 등 

     2) 흐름 파악 - 일의 순서나 조립도를 보면서 문제점을 찾습니다.

     3) 대비 /준비 - 추론할 수 있는 시장의 가설을 세워 , 제품 판매가 가능한 시장을 세분화함


각 개별 단계마다 선택이 필요한 경우 " 로직 트리"를 활용한다면 좀 더 구체화된 경로를 파악할 수 있고 의사 결정도 쉬워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익을 창출한다라는 기본 명제라면 ,  매출은 좋아야 하고 비용은 적어져야 합니다. 프레임 워크나 로직 트리를 사용해서 매출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과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방법을 MECE ( 중복되지 않고 총체적으로 누락 없이 상오 관련 지어 )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어느 정도 기본 답안은 나오는 것이고 여기에 실행 계획이 부가되면 완성 단계에 잇는 것이죠. 


또한 시장분석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프레임 워크가 " 3 c 분석 "입니다.  즉 시장 ( Customer )와 자기 회사 ( Company )의 상관관계 및 경쟁우위 점 , 그리고 경쟁 상대( Competitor ) 와는 어떤 관계 설정이 가능한지를 나누어 분석하면 기본 전략 구도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 " 비즈니스 시스템 흐름"을 도입하여 각각의 단위 목표에 대한 절차적은 흐름 분석과 요소 분석이 어울 리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당의 경우 잘되는 레스토랑의 프로세스 하나와 자신의 가게 흐름도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A 경우 ; 기본 홍보--> 고객의 선택 --> 방문 --> 식사 -- > 재방문의 사이클로 돌아간다면 각 단계별 어떤 식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지를 파악 한다면 매출과 , 제품 , 그리고 입지와 고객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론은 기업을 운영하는 임원이나 ceo 가 아니더라도 개인 작가나 컨설턴트 , 그리고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자기 계발을 할 때에도 경쟁 우위 분석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1년은 약 12개월 48주와 2주 더해 50주 정도 됩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주 5일 근무라  2일은 주말 토요일 ,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지금의 한창 직장인인 여러분이 30대-40대 라면 주말 쉬고 싶고, 낚시나 골프 등 레저를 즐기고 싶지만 , 만약 자기 계발의 시간을 주당 주말 토요일 /일요일 각 4 시간씩  8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면 1년 만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400 시간에 달하고 , 좀 더 부지런히  6시간 토, 일 투자가 가능하다면 12시간씩 x 50주  = 600 여 시간입니다. 이간은 여러분이 대학 시절 학점 이수를 위해 피나게 노력했던 학기단 약 30-40학점의 투여된 시간과 맞먹은 기회이고 , 공부를 하던 프로그램 기능을 쌓던 약 2년마다 새로운 분야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본 기를 갖추게 됩니다...


 이후 약 5년이 지나면 ,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구도를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성공이란 것이 운과 사업도 따라야 하는 것이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은 자신의 분야에서 도사가 되는 요즘 언어로 " 일잘러 " 가 되어야 하는 까닭 압니다.  


다시 맥킨지 시스템으로 돌아가 조직을 관찰하고 분석하기 위한 " 7S '  가 있습니다. 이프레임 워크를 사용하여 우리 회사가 어떤 기업이고 어떤 방향으로 자리매김하는지 , 그리고 경쟁사와의 강점은 무엇인지를 찾아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  [ 하드웨어]와 [ 소프트 웨어]로 나워 지는데 


[하드]는 

전력 ( Strategy ) , 조직 구조 ( Structure ) , 사내 시스템 ( System) 


[소프트]는 

조직 문화 ( Style ) , 조직의 강점 ( Skill ) , 인재 ( staff ) , 공통 가치관 ( Shared value )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맥킨지가 강조하는 마음가지 하나는 PMA라고 합니다. ( Positive mental Attitude ) ㅡ의역을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 자세라고 할까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들이 서로의 힘에 시너지를 주며 조직을 활성화한다고 고찰합니다. 


조직이 커져 갈 때 , 구두로만 전달이 어려운 것도 한계 이기에 이글 주제에서 언급한 로직 트리 들을 잘 활용한다면 , 최소한의 기본적인 누락 오류나 , 방향 설정의 실패 등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물을 생각할 때나, 프레젠테이션 등 어떤 이슈를 전달 브리핑하고자 할 때에는 "피라미드 스트럭쳐 ' 가 유용한데 ,  슬라이드 서두에 핵심 주제와 , 전달하고 싶은 내을을 축에 넣고 , 그 이유들을 1,2,3 등 번호를 매겨 풀어 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다가 한 번씩 Why so? ( 애 그런지 ) 혹은  So What ( 그래서)를 자문자답 하한 다면 , 들어주는 회의에서도 충분한 설득력과 공감대를 가지고서 일의 진행이 매끄럽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 개인적인 스케줄이던 , 작은 조직의 팀원이나 팀장, 파트 장 급이던 일의 우선순위와 무게가 각각 다르 다른 것을 인지 한다면 아래의 도표를 간략화해서 늘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 급하고 가벼운 일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 부득이하게 나중에 정작 중요한 일에 사용할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포지셔닝 매트 릭스입니다. 머릿속으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지만 정작 1년 의 시간 속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 시간을 늘려 2년 , 3년 5년을 돌아본다면 그간 가장 중요한 일에 자신이 집중했었는지는 확연히 알 수 있고 , 앞으로의 미래 설계에 있어 더욱 유용한 가치를 지니게 되지 안 않을까요 , 늘 시간이라는 것은 현제 시점에서는 잘 모르나 지나고 나면 빠르게 지나왔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문언가릐 의미 있는 결과를 무의식적으로라도 챙겨 놓으려는 사람을 아래의 매트릭스를 꼭 마음에 새기며 한주 한주를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지나고 나면 후회가 없죠    Written by E HAN 


P.S ; 내일 한주가 시작되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ㅡ,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요?? 


포지셔닝 매트릭스 

                                       긴급하지 않은 일                                           긴급한 일 


중요                                  중장기 목표 설정 시 필요                        오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요하지 않을 일                    시간 날 때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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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메커니즘
황선문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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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오직 자기 생각을 자기 스스로 인지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자기 존재의 상징인 지금 시점에서의 자기 생각, 즉 현재생각은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결과이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응이면서, 동시에 자기 미래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 글 주제글의 핵심 내용 이기도 하고 , 우리가 일반 적으로 생각 이라는 생각을 떠올려 볼때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인지를 어떤식으로 하고 이뤄지는지에 대해 고찰 해본 글이라 새롭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생각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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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이다.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 활동을 말한다. 사상(思想), 사유(思惟)라고도 한다. 


지각이나 기억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이해하고 또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헤아리는 활동을 '생각'이라고 말한다. 생각은 언어에 의해서 행해진다고 하지만, 도형적(圖形的)으로 헤아리는 경우와 같이 언어에 의하지 않는 생각도 살펴볼 수 있다. 또 귀납적 사고, 연역적 사고와 같이 추론의 종류에 의해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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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과학적 정의 이다.   


과학적 정의[편집]


생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큰 범위에서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포유류에서 구체화되기 시작한 1차 의식과 인간에 와서 가능해진 언어로 촉발된 고차의식으로 인간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아를 인식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신경과학자 제라드 에덜먼과 그의 이론[편집]


제라드 에덜만은 의식을 1차 의식과 고차 의식으로 모델링하며 의식의 일반적인 속성을 정리했다. 

의식의 상태는 일원적이고 통합적이며 뇌에 의해 구성된다.

의식의 상태는 다양한 감각 양식의 결합을 반영한다.

의식의 상태는 광범위한 내용의 지향성을 보여준다.


1차 의식[편집]

에덜먼은 1차의식이란 "언어가 생성되기 전에 형성되는 것으로, 인간이나 개 또는 고양이 정도의 포유동물이 가지는 의식이다. 1차 의식은 기억된 현재이다." 라고 했다. 1차 의식은 간단히 장면의 생성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의 기억과 학습은 시냅스 상태의 통계적 변화로 나타난다. 신경세포들의 다중 연결로 바깥세상을 인식하고 내부의 욕구에 맞춰 감각 입력들을 받아들여 지각을 분류한다. 


뇌간과 자율신경계에서 전달된 내부 항상성 신호와 외부에서 유입된 시각청각체감각 입력이 해마와 편도에서 외부 세계 신호와 내부 신체 신호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여 기억을 만든다. 해마는 기억을 만들어내는 곳이고 신피질은 대뇌반구 표면을 덮고 있는 회색질의 층으로 학습, 감정, 의지, 지각, 언어, 수의운동 등을 생성한다. 내부 신호는 시상하부의 자율신경계 중추로 올라가고 그 신호들은 계속해서 뇌간과 간뇌를 통하여 대뇌피질로 올라간다. 


대뇌피질은 항상 변화하는 외부 세계에서 감각 입력을 처리하여 운동 출력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는 기억으로 저장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은 다시 전두엽두정엽측두엽과 연계하여 생존에 필요한 배고픔이라든지 갈증, 심장박동과 같은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기억을 형성한다. 이러한 흐름에서 중요한 신경 정보의 닫힌 루프가 형성된다.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에서 만들어진 기억들은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외부의 신호, 정보들과 양방향으로 연결된다. 기억과 세계 신호 사이의 상호 연결 결과로 중요한 1차 의식이 생성된다. 


루프가 작동하면 시각, 청각, 체감각이 욕망에 의해서 규격화된 정보가 된다. 이것을 '지각의 분류'라고 한다. 외부 감각 입력에 의해 시작된 지각 작용이 단순히 방향성 없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욕망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다. 이 루프가 계속해서 돌면 해마에서 형성된 기억과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과의 상호 연결을 통해 지각 분류 과정 자체가 다시 분류된다. 이것이 바로 '개념의 분류'이다. 하지만 언어가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1차 의식에 불과하다. 


고차 의식과 생각[편집]


1차 의식은 현재적 의식이고 장면들이 시간과 더불어 연속해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스냅사진처럼 하나의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인간의 고차 의식은 동물들의 1차 의식 작동 상태에서 언어가 더 추가되어 생성된 것이다. 


언어를 매개로 하는 대뇌 부위에는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이 있다. 브로카 영역은 우리가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동언어 영역이고, 베르니케 영역은 감각언어 영역이다. 브로카, 베르니케 등 언어를 생성하는 영역이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과 연결되어서 생성되는 것이 바로 고차의식이다. 고차의식은 언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언어를 매개로 하여 고차 의식이 생성되면서 현재가 연속적으로 흘러가 미래와 과거가 생기게 된다. 인간은 매 순간 외부 자극을 처리하여 생존에 중요한 정보를 기억에 저장한다. 저장된 기억을 불러내어 새로운 입력에 대응할 때 과거라는 의식이 생긴다. 그리고 과거의 정보가 쌓여 이루어진 상태가 현재이다. 현재의 자극 입력을 뇌가 처리한다는 것은 과거의 기억을 현재와 대조한다는 것이고, 이는 바로 다음 순간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고차 의식으로 가며 언어를 매개로 기억이 생성되면서 하나의 장면이 담긴 스냅사진들을 연결하여 드라마를 만든 결과, 과거, 현재, 미래가 형성되고 그 과정에서 자아의식이 생기게 되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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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글의 주제와는 약간 거리가 있을 수 있는 ㅡ의견이지만 , 인간이 인지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 발달한 오감과 신경계 그리고 , 사고 능력은 인간으로 하여금 " 생각' 이라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프레임을 만들게 된 듯하다.  처음 어떤 외부 자극에 대한 학습으로 부터 시작된 생각 이라는 씨앗은 어린 시절을 떠 올려 보면 간단한 언어 구사로부터 시작 하여 성인이되면서 자신이 태어난 모국어를 아주 자연스럽게 구사 하면서 의사 소통 하고 , 시간의 축으로 부터 기억을 나누어 과거, 현제 , 미래로 구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사고와 관점 ,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 수많은 사람들이 가을 추수에 떨어지는 낙과를보고 , 이것이 지구다 당겨서 이뤄진 일이라는 만유인력의 사과를 보았던 자는 뉴턴과 아주 소수의 과학자일 따름이다. 


또한 , 지동설과 천동설이 충돌 하였을떼 , 우리들의 인간 본성의 직관으로는 분명 지구는 움직이지 않고 매일 같이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보아 왔고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믿어 왔으나 , 천문지리학과 수학 , 측량의 발달로  지구가 원구가 아니면 도저히 해석 할 수 없는 현실 기하학적인 문제가 발생 하고 결국 거대란 원형위 표면에서 아주작게 인간들이 분포되어 살고 있라라는 사실 또한 증명 되었다. 


이와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들 스스로 인지와 판단 , 결정 과정을 거치는 많은 사람들 일반인과 과학자들 혹은 예술가들 또한 본인 스스로가 무언가를 늘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어떠한 모티브나 외부 자극없이 내적 변화나 사고의 변화를 일으 키는 경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통설 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독서나 신문 뉴스 , 과학적 탐구에 몰두 하기도 하고, 역설과 오류를 되집어서 사고해 보기도 한다. 


사실, 오늘날 우리들이 이뤄놓은 문명 자체가 인류의 유산이고 그동안 집단 지성으로 최대한의 성과와 최적화를 이뤄논 결과라면 이상 할까 ?  .. 


다시 미시적인 관점으로 간다면, 동물이나 유기체의 생물체들은 세포들로 이뤄져 있고 이러한 수백조의 세포가 변화와 변이 생성 발전해서 여러 기관이 생겼고 ,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골격근과 근육 , 신경세포와 기타 뇌간과 뇌하수체등 물리적인 현상을 이뤄 내였다. 


하지만 그 속에서 [ 생각] 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이 발생 하게 된 데에는 오로지 인간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였는지는 아직까지도 불불면 하기도 하다 . 왜냐하면 우리는 태아 이전의 배아 세포 시절이나 의식이라고 할 수 없는 어주 유아기 시절부터 무언가의 작용과 반작용에 의하여  성장 하고 발달애 왔기 때문이고  , 인간이라는 영장류로 전체를 보자면 아주 작지도 않고 ( 150 cm 정도 ) 아주 크지도 앟는 ( 2m ) 가 넘지 않은 읿반적인 ?  키와 뭄무게를 지닌체 수만년을 생활해 았다라도 본다면  그건 , 대자연의 섭리 처럼 이 지구생활에 최적화 하게 만들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 세포 ] 들의 개개인 역할이 어니었을 까도 생각해 보게 된다. 


참고 문헌으로 [ 이기적 유전자] 론을 쓴 리처드도킨스의  주요 주제글이다.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편집]


도킨스는 진화를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다윈주의를 지지 하는 것이 아닌,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생물학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이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유전자가 만들어 낸 기계’라 주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는 이기적으로 태어났으며, 선택의 기본 단위, 즉 이기의 기본 단위가 도 집단도 개체도 아닌, 유전의 단위인 유전자라는 것을 주장 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은 이기적으로 태어났다. 이 이기주의를 만들어내는 단위는 유전자라고 볼 수 있다. 즉 유전자를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동식물을 만들어 낸 주원인으로 본다. 


2장 자기 복제자[편집]


2장에서는 세상은 안정한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며, 최초의 자연 선택은 안정한 것을 선택하고 불안정한 것을 배제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떠한 특정 시점에 원시 수프 속에서 자기 복제자가 등장하였다고 말하며, 이 자기복제자라는 새로운 안정성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원시 수프'에서 생존하게 되었는지 그 기원에서 부터 설명 해 나간다. 또한, 이 자기 복제자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으며, 그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우리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이론적 근거라고 주장하며,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생존 기계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3장 불멸의 코일[편집]


도킨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외형과 체내 기관이 매우 다양한 동식물들의 기본적 화학 조성이 다소 균일하다고 말하며, 이들 모두가 DNA라는 분자를 위한 생존기계라고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장에서는 DNA의 구성 단위와 복제에 대한 것, 유성생식은 유전자를 섞는 방법이라는 것, 자연 선택의 단위는 유전자라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노화 이론을 소개한다. 


4장 유전자 기계[편집]


도킨스는 생존 기계가 유전자의 수동적 피난처로 처음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점차 동물과 식물 각각이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생존 양식을 진화시켜 왔다고 말한다. 또한 그 중에서도 동물의 행동에 주목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유전자와 뇌의 관계를 엿본다. 유전자가 생존 기계의 행동을 제어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간적 차이 때문에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유전자를 대신하여 뇌가 근육 수축의 제어와 조정을 통해 생존 기계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5장 공격 –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편집]


이 장에서는 메이너스 스미스의 개념인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 ESS를 이용한다. ESS란 개체군에 있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일단 그 전략을 채택하면 다른 대체 전략이 그 전략을 능가할 수 없는 전략이다. 도킨스는 우리에게 중요한 결론은 ESS가 진화할 것이라는 것, ESS는 집단 공모에 의해 얻어지는 최적 상태와는 같지 않다는 것, 그리고 상식은 사실을 잘못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6장 유전자의 행동 방식[편집]


이기적 유전자의 목적은 유전자 풀 속에 그 수를 늘리는 것이다. 유전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존 기계에 프로그램을 짜 넣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 목적을 달성한다. 비용-이익의 추산은 인간이 결정을 할 때처럼 과거의 경험에 근거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의 경험은 유전자의 경험, 더 정확히 말하면 과거에 유전자가 살아남은 조건을 말하는 것이다. 


7장 가족계획[편집]


도킨스는 새로운 개체를 낳는 것을 한 편에, 현존 개체를 돌보는 것을 다른 편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의 생태학적인 특성에 따라, 키우기와 낳기 두 전략의 여러 가지 혼합 전략들이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장에서 도킨스의 결론은 개개의 부모 동물은 가족계획을 실행하는데, 이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손의 출생률을 최적화하기 위해서이다. 


8장 세대 간의 전쟁[편집]


도킨스는 어미가 자식들에게 다른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더 어미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더 큰 새끼보다 작은 새끼에게 먹이를 더 많이 주었을 때 더 큰 새끼는 견뎌낼 수 있지만 만약 더 큰 새끼에게 먹이를 더 많이 주었다면 작은 새끼는 견디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어미는 자연스레 더 작은 새끼에게 먹이를 더 많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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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 주제로 돌아가면 생각의 기제들은 여러갈래에서 온다고 본 저자의 생각에는 동의 하지만 [ 생각 프로세스]에서 이루어지는 [ 기억 조각 ] 들과 [ 기억 씨앗]의 생성은 무슨 논리로 설명이 될지는 조금 더 연구 과제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 자아가 쌓이고 생각 프레임이 완성 단계에 이르면 자신 안의 자가 논리와 외부의 자가 논리가 충돌 할 수 있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이는 마치 인간 내면의 모습에서 혹은 [ 본성] 에서 벗어나려는 이성적 외부의 규제와 규칙 절제가 없다면 방임적 행동과 비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도 있는 것과 유사하다. 


[ 생각 메커니즘] 의 절차와 방식은 여러가지로 발현 되지만 , 한사함 한사람 혹은 군집단과 사회 구성체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 그 방향은 어떤 환경이었느냐에 따라 제 1차 2차 세계 대전의 나치즘의 이데올로기로 나타날 수도 있고, 테레사 수녀의 이타적인 행동과 배품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일이다.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은 기본적인 자신 안에서 부터의 받아 들이는 그롯의 준비여야 하겠지만 , 외부로부터의 좋은 생각의 싸앗 ? 과  사고의 편린들의 올바른 선순환이 시작 될 때부터 라고 보아도 무방 하지 않을까 ,  늦은 밤 , 무언가를 집중 하고 공부 하고 내일을 위해 사고 하는 당신은 어쩌면 이미 그 축 선상에 있어서 변화 하고 있는 중일 지도 모른 다. 


다시 서두에 있는 글월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오직 자기 생각을 자기 스스로 인지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자기 존재의 상징인 지금 시점에서의 자기 생각, 즉 현재생각은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결과이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응이면서, 동시에 자기 미래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COPY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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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투자 -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박희성.오승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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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주거형 아파트 부터 , 빌라 다세대, 오피스텔 , 그리고 상업용도 상가나 사무실 , 토지 , 건물등 . 다향한 종목중에서 어떤걸 골라 투자 하느냐는 마치 수많은 주식 시장에서 어떤 종목을 투자 하는 것과 비숫 하지만 다른 점은 재화의 특성상 부동산 고유의 대지 지분과 이를 토대로한 건축비과 총 비용 , 거기에 맞는 수익을 내기 위한 임대가 정책등 여러가지로 고려 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우선 오늘 소개 하는 지식산업센터 혹은 [ 지산]으로 불리우는 것은 어떤 형태이고 어떤 수익구조로 어느 지역에 어덯게 분포 되어 잇는지를 알아 보는 것이고 또한 이러한 지산을 이용 하는 주 고객층은 누구 인지도 함께 파악이 이뤄져야 할 일이다. 


일반적인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움직인다. 주거나 주택 , 오피스텔 시장 또한 이와 다르지 않으며 그동안 서을을 비롯한 경기권의 여타의 아파트 및 주거의 상승률은 사람들의 심리적인 반응도 있겠지만 새로은 새대들의 탄생과 수요에 비하여 멸실 되는 주택과 주거의 불균형의 결과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그동안 공급 제한 적인 정책으로 세금 규제 많으로 다주택자의  균형점을 깨려 한것이 그간 정책 이엇다면 이제는 다른 각도로 움직여햐 하지 않을까한다.  이와 비숫 하게 주택 시장의 규제로 반대 급부적인 상승률을 보이는 시장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인데 여기에는 토지를 비롯한 일반 상업용 부동산이 이에 해당 한다. 


예전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많이 알려진 , 지금의 지식 산업센터 라는 명칭은 , 서울 경기권에서 출발 하여 처음 1세대는 구로동의 공장 준공업 지역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아파트형 공장이고 , 이를 조금더 팬시 하게 만들고 사무용과 제조용도 그리고 진화적으로  근로자들의 주거 까지 기숙사 형태로 만들어진 복합 지식 산업 센터가 탄생 하였고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뤄,  가산 디지탈 단지가 큰 규모로 들어 서게 되었디 , 전통적으로 서울 쪽의 중구나 영틍포 쪽은 제조 등이 강세인 시장 이었고 , 지금은 많이 판교로 이전 되었지만 강남의 테헤란 밸리등은 IT 산업 단지의 대단원을 이뤘던 곳이다. 이곳은 지산 이기 보다는 사무 업무용 공간으로 활용된 오피스 빌딩이 주를 이렀지만 , 경기 남부 성남 권역에 판교가 탄생 하면서 부터는 많은 기업들이 세제 헤택을 등에 없고 이전을 하게 돠었고 , 경기권의 대표작인  IT 밸리가 되었다. 


전통정긴 또다른 준공업단지 공장 용지 엿던 서울 의 성수동 같은 경우도 , 이제는 서울 숲을 배경으로한 MZ세트들의 문화의 거리 역할을 충분히 해내면서 평균 단가 2000만원선읜 지식 산업센터들이 줄줄이 분양 되었고  지금도 새로운 기업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지산의 경우 , 기업들의 업무나 제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이 태생인 많큼 입주 기업들의 분양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10 % 계약금외 중도금 무이자 혹은 거의 80- 90% 의 대출이 가능한 대상이라는 것에서 초기에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 웠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의 발품과 입지 선정 그리고 나름 그 지역 주변의 기업군 분석으로 최소 - 최대 수익률을 가늠 할 수 있는 지점에 까지 와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데이터 특히나 개별 분양사들의 광고에는 저마다의 장점들만을 내세워 마케팅에 현혹되어 자금이 묶일 수도 있는 경우 이므로 신중하고도 여러 자료 들을 토대로 하여 자기 자금 사정에 맞는 감담할할 만한 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 영끌을 모아 혹은 빚투를 내서라도 내집 마련의 꿈이 더 멀리 날라가 버린 30-40대의 직장인들이라면 약 몇천 만원 정도의 소액 ? 투자로 레버리지를 활용 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입지 투자에 한번 나서 보는 것도 부동산 제테크의 첫걸음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 모든 일이 그렇듯이 준비 없이 시작 하거나 대충 알고 시작 하는 투자는 위럼을 떠 않기 쉽상이다 

그래서 아래의 지산에 관련된 정보를 망라한 사이트를 소개 하며 같이 공부 하며 투자의 방향을 정하는데  나침반 역할 혹은 통계적인  빅 데이터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자료를 소개 하고자 한다. 


부동산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들어가 특정 지역이 본인위치와 특성에 맞는다면 한번 발품을 팔아서 알아 볼 일이다... 어떤 일이던 노력없이 댓가가 얻어지는 경우는 없는 법이지 않은가 ,, Written by E HAN 







1, 지식 산업센터의 모든것을 보는 사이트 -신규 분양 외 

https://www.kic114.kr/newSaleMap.do


2. 지산의 건축물 현황이 궁금 할때 - 정부 24

https://www.gov.kr/portal/main

3. 개발 계획이 있는 택지 지구 정보 시스템 

https://www.jigu.go.kr/index.do

4. 통계 지리정보시스템 - 지역별 인구 증감 및 기업분포도 - 지산의 베이스 이기도 하다. 

지역별 사업체 수와 이떤 직업군 혹은 제조 , IT 구분을 나눌 수 있어 향후 예상 되는 지산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고 분양되는 지산이 적합하게 운용 될 수 있는지도 가늠 하는 지표가 된다. 


https://sgis.kostat.go.kr/view/index

5. 팩토리온 ; 전국 지식 산업 센터 현황 

- 한국 산업 단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공장 설립 및 전국 지산의 현황을 볼 수 있다. 


https://www.factoryon.g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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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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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왠만한 것은 이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시대이고 언제 라도 오더와 취소가 자유롭다. 

또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발달과 이를 기반으로 한 SNS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플렛폼의 확장은 pc에서 개개인 휴대폰으로 까지 전파력이 높다. 


우리가 아침눈을 뜨자 마자 마주 하는 TV와 라디오 는 이젠 과거의 유물로 갈 차례가 되었고 ,  손안의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일기 애보와 오늘의 동선 그리고 좀더 진화한 자는 AI 음성인식으로 차량 네비게이션 길 찾기르 켜고 운전 중에소  노트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보낼 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링크는 보다 가속화 되고 있고 통합은 가팔르다.  다음의 자료를 보면 어느 정도까지 플랫폼 네크웍 기업에 사람들이 많이 의존 하게 되는지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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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Platform)은 원래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 발판 등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현재는 정보통신(IT),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반 또는 매개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플랫폼에서 다수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오는 2025년 디지털 플랫폼이 창출할 매출액이 60조 달러로 전체 글로벌 기업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향후 10년간 디지털 경제에서 창출될 신규 가치의 60~70%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네트워크와 플랫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랫폼 기업들이 현재 산업 주도권을 쥐면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내 플랫폼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단 2개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존슨&존슨 3개 기업을 제외한 7개 기업이 모두 플랫폼 기업이다. 이 시대의 비즈니스가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DAILY BIZON(http://www.dailybi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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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제로 돌아가면 , 플랫폼 시장에는 양면 시장이 존재 하며 우리가 이용 하는 메신저나 유투브, 검색엔진을 비롯한 수많은 것들이 무료 이다 , 이유는 이를 활용한 광고 시장과 비용을 지불 하는 기업이 존재 하기에 가능하다.  즉 공짜 점심은 존재 한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엄밀 하게는 이용자 측면에서 보자면  광고나 기타 노출에 대한 것을 감당 하면서 사용 하는 사람들의 기회 비용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공짜는 아닐 수도 있겠다. 


승자독식 구조 ,  점차 , 대규모로 움직이는 기업의 M&A 나 상대적으로 가격 비교 우위에 있는 플랫품 기업들은 성장성에 있어서도 비교치를 추월 한다. 아래 참조로한 아마존의  도표를 보자 미국유통 시장의 거의 50% 가까이 시장 점유 하고 있고 지금도 격차는 더욱 벌어 지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에 안착한 쿠팡은 어떨까 , 그간 외형과 매출에 집중 하였지만 영업 손실또한 막대 하였다. 

국내 유통 시장의 지도이기도  이다. 



이젠 거의 모든 기업들이 플렛폼화 사업을 기획 하고 있고 이미 진행 하고 있는 기업도 많다 분류 하자면 이커머스 시장에서 출발한 유통 업체와 ㅡ 인터넷 포털이나 메신저로 출발한 기존 네이버와 같은 IT 업체들 그리고 이젠 금융업에서도 플랫폼 사업이 대두 되며 ㅡ저마다의 승자 독식 구조에 집중 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기된 된 것도 10여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고 예전 100년 , 200여년 전과 같이 정보화의 전달이 구두나 유선상 혹은 문서화된 신문등으로 파급 되는 세상과 지금은 초 연결의 시대에서 미국이나 유럽 다른 지구촌의 어떤 소식도 단 몇 오 만에 한바퀴 돌아 LIVE 로 듣고 볼 수 있는 세상이어서 그렇기도 하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프랫폼의직 간접 효과 분석을 해놓은 차트이고 플랫롬을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의 발란스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아래 골드만 삭스의경우 최근에도 매년 전문 애널리스트들을 감축 하여 직접 인공 지능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정보 ( 대출, 지출, 보험 , 저축 , 개인 자산 관리 등)  를 고객들에게 정보 제공 하고 있고 이는 더 빠른 피드백이나 질의 답변을 요구 하는 전세계 고객들의 요구에 부흥 하는 구조 이기도 하다. 



아래도표는 플랫폼 시장의 5가지로 대변되는 특징을 망라한다. 승자 독식 , 양면 시장중 단면 공짜 시장 , 네트웍 시너지 , 비지니스경계 파괴 ( 카카오톡의 , 카뱅의 확산이나 네이버 페이의 지불 기능 확산 등 ) 소비에서 지출 , 뱅킹, 연결 까지를 망라 하여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이는 회사가 곧 등장 하리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경쟁되는 시장은 내 이웃이나 몇 동네내가 아닌 국가간 글로벌한 전장터이고 이는 또다른 플랫폼의 패권 전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SNS 만으로도 와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점유율이 두드러지고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이 대세 일본과 대만은 라인이 대세ㅡ 중국은 위챗 등이다.. 미국의 아마존 또한 세계적인 배송망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한 경로를 만들어 놓았고 , 기존 같으면 나라간 무역 관세에 움직에여할 구매 품목들은 이젠 개인 단위의 간편 절차 관세률만 적용이 가능 하게 되엇다. 


이제는 어느 기업 어느 회사라도 플랫폼이라는 승자 독식 구조 기울어진 운동장 에서 게임을 하여야 하는 처지에 놓여져 있고 아직도 실체를 알수 없다고 생각 하는 기업들은 하나둘 도태가 되는 여정에 들어설 뿐이다. 

매우 유감 스럽겠지만 아마존의 책 판매를 20여년전 Off 라인 서점의 대항마로도 생각하지 않았던 시설 , 그때 부터 부지런히 대응력을 준비 하였던 기업들은 살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 롱 테일 법칙이 그리 간단히 결과를 드러내지는 않았기에 ,  생존 전략이 각기 달랐고 , 이는 업종을 파괴 하여 책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의 판매가 가능한 세계적 만물상의 경지에 이르기 까지 다른 기업들은 경젱이 아니라고 생각한 자체가 오산 이었다.. 


마치 나이키의 경쟁사가 아직도 아디다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 유력한 게임 업체와 스마트 폰 자체가 유력한 스포츠 웨어 들의 경쟁자가 되고 있다 플랫폼 시대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은 게임의 경쟁자가 외부 지향을 억제 한다면 그것이 스포츠 용품의 매출 저하를 가져 오기 때문인 것으로 인과 관계를 해석 한다.  


향후 시대엔 어떤 식으로 경쟁 구도가 바뀔 지는 매우 관심 있고 유심히 봐야 할 터이지만 개개인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 아주 달콤한 사탕 처럼 한번 이러한 둘러에 갖혀 버리면 나오기가 쉽지 않다라는 것에 있다.. 주변 사람 모두들 카톡을 사용 하는데 나 혼자서만 와츠앱을 사용 할수는 없지 않은 가 ... 이미 플랫폼 시대에는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스템이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래도 지속 행복 할지는 미지수 이다.. Written by  E HAN 



Reference ;  

아래는 KPMG에서 내놓은 플랫폼 비지니스에서의 Supporting 역할을 자처 하고자 만든 자료이지만 플랫폼 시대를 이해 하는 데에는 도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https://home.kpmg/kr/ko/home/insights/2019/10/insight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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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인생이다 - 부동산은 기회다
김현기 지음 / 더로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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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인생이다 -                                         

필자는 ‘부동산고수’가 곧 ‘인생고수’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부동산의 사용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성공한 부자라는 사고 때문이다. 부동산이나 사람이나 사용가치가 극대화될 때 존재감이 빛나는 것 아닌가. 부동산과 사람관계가 원활하게 정립될 때 비로소 가치가 빛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존재가치가 빛날 수 있을 때 부동산의 존재감 역시 빛날 수 있다. 부동산주인의 힘과 역할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부동산을 선용했을 때와 악용했을 때의 차이는 극과 극.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부동산 고수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글 주제 이야기 이다. , 저자는 다년간 부동산 관련 컨설팅이나 땅연구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 도특 하게도 연예 기장 생활을 한 분이다. 


나름 부동산 고수라고 자처라는 그의 이야기를 따라 가노라면 한편의 철학적인 장면과 마주 한다. 우리는 왜 부동산을 바라보고 안달 하고 , 애태우며 , 절망 하는가 ,  물 흐르듯 순리데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부동산의 탄생과 조화 커나감과 변형은 그또한 나무가 대지위에 뿌리를 내리고 사계절의 변화를 받아 들여 새싹과  낙엽을 피고 지면서 대자연의 순리에 맞춰 , 새성 소멸을 하듯 부동산 또한 사람들의 유동과 집단 거주 혹은 일자리의 이동이라는 집합과 분산을 반복 하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거나 모이는 곳은 지대가 비싸지며 

받댛로 흩어 지는 곳은 지대가 떨어 지는 지역 이다. 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거꾸로 책을 읽어 나가자면 권말 부록으로 경기권 뜨는 지역으로 몇게 지역을 망라 한곳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부동산은 인생이다 - YES24                                           

권말 부록
땅값상승률, 인구증가율 모두 높은 투자지역

01. 용인의 지역 랜드 마크
02. 하남의 지역 랜드 마크
03. 화성의 지역 랜드 마크
04. 평택의 지역 랜드 마크
05. 시흥의 지역 랜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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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지역 부근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시간이 날떄 직접 지역 답사를 해보거나 사람들의 유동성이나 일자리가 몰리는 지역이 어디인지를 살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우리들 보통의 경우는 신문 지상 혹은 뉴스 메체를 통하여 대부분의 부동산 정보를 접하고 , 서민에겐 친숙한 아파트의 매매가의 등락에는 최근 수년간 등락을 거듭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단순히 정책적인 사고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큰 갭을 ?  이번 정부에선 만들어 내었고 , 과감하게도 세제 압박 한가지 카드로만 무려 10여회 이상의 부동산 시행령을 개정 하였다.. 그 와중에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내집가격이 폭등 하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있었고 아쉽게도 오르기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팔고 나고 전세 난민으로 혹은 월세 난민으로 전락한 사람들도 부지 기수지만 , 대다수는 평균치에 수렴 하지 못한다. 


대체로 이미 기사화 된 지역이거나 뉴스에 한번 이상 회자된 지역은 미래 개발 혹은 도시 철도나 간선 도로망의 확충 까지 인프라 스트럭처의 개발 후 이익까지도 감안된 프리미엄으로 현 시세에 나온다. 


모든 재화가 그렇듯이 낙하하는 지점에엇 낙하물을 잡기는 어렵고 , 상승 하는 수직 곡선에서는 또한 중간을 잡기 어렵다.  물이 흘러 강으로 가고 바다로 간다면 , 강가 어느 길목이나 한켠에 미리 입지를 선점 하는 길이야 말로 고수의 안목이고 탁월한 입지의 선택일 것이다. 


저자는 또한 바람 부는 데로 혹은 발길 닻는 데로 부동산을 탐방 해보라고 한다. 자신과 합일 화된 부동산을 찾는 것은 그렇게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서 매듭 짓는 것이고 그것이 어쩌면 또하나의 다른 출발선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것에 동의 한다. 


최근 , 20- 30 세대 혹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영끌 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게끔 한것도 이러한 부동산 광풍의 한편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 이제 아니면 다시 잡지 못할 부동산 이라고 생각 한다면 , 


세상의 이치를 돌고 돌아 ,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하지만 유독 제한적인 대지 혹은 토지와 땅 ㅡ 그리고 아파트 등을 깔고 앉은 대지권등은 거꾸로 갈 기미가 없다. 


아마도 , 대한민국 태생 자체가 좁은 땅 떵어리리속에서 , 서울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이 집중화 되었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자나 필자 또한 같은 생각이다. 


아무리 인위적으로 지방 분산화를 지지 하고 물리적으로 공기업을 이동 한다고 하여도 작은 움직임만 있을 뿐이고 대세에는 큰 영햘이 없다. 


다시 입지론적인 지점과 부동산의 투자 타이밍 적인 장면 으로 돌아가자면 , 이전 광명시권역 개발과 ,기타 제2외곽 순환 도로 선상에 있는 주요 시, 군 , 구 들이 또한 다움 상승장에서의 주목 되는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 여전히 부동산은 또한 심리적인 이슈도 상승과 하강을 받복 하는 게임이기데 누가,  언제, 어떯게 그 호재를 잘 받 아 들이고 미리 그 지역을 알고 찾아 들어 갔는가 하는 점은 투자자의 정보 능력과는 별개로 작용 할 수 도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고수의 부동산 인생의 고수 그 자체는 조급하지 않게 미리 그러한 흐름과 변화를 내어다 보는 점이 일반 투자가 들과 다르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비용 적인 측면을 고려 하더라도 , 인생의 몇 번은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자의 기회 라는 것은 아무도 모른체 그 지점이 지나가 버려 결과만을 나중에 알아 차릴 때 입니다. 반복 되는 일상에서 무슨 큰 변화를 그릴 수 있느냐고 반문 하는 사람 또한 , 매일 매일 의 노력과 관점의 공부는 분명 다른 사람관는 차별화된 안목을 키워 줄 수 있고 , 이는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부동산 뿐 만 아니라 본인의 일처리와 업무 수행 능력에 있어서도 등과 관계를 이룹니다.  부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공 하고 건승 하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 금주 부처넘 오신날을 맞이 하여 빌어 봅니다... 오늘은 이만 .. Written by E HNA 고수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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