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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평점 :
인터넷의 발달로 왠만한 것은 이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시대이고 언제 라도 오더와 취소가 자유롭다.
또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발달과 이를 기반으로 한 SNS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플렛폼의 확장은 pc에서 개개인 휴대폰으로 까지 전파력이 높다.
우리가 아침눈을 뜨자 마자 마주 하는 TV와 라디오 는 이젠 과거의 유물로 갈 차례가 되었고 , 손안의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일기 애보와 오늘의 동선 그리고 좀더 진화한 자는 AI 음성인식으로 차량 네비게이션 길 찾기르 켜고 운전 중에소 노트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보낼 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링크는 보다 가속화 되고 있고 통합은 가팔르다. 다음의 자료를 보면 어느 정도까지 플랫폼 네크웍 기업에 사람들이 많이 의존 하게 되는지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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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Platform)은 원래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 발판 등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현재는 정보통신(IT),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반 또는 매개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플랫폼에서 다수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오는 2025년 디지털 플랫폼이 창출할 매출액이 60조 달러로 전체 글로벌 기업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향후 10년간 디지털 경제에서 창출될 신규 가치의 60~70%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네트워크와 플랫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랫폼 기업들이 현재 산업 주도권을 쥐면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내 플랫폼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단 2개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존슨&존슨 3개 기업을 제외한 7개 기업이 모두 플랫폼 기업이다. 이 시대의 비즈니스가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DAILY BIZON(http://www.dailybi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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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주제로 돌아가면 , 플랫폼 시장에는 양면 시장이 존재 하며 우리가 이용 하는 메신저나 유투브, 검색엔진을 비롯한 수많은 것들이 무료 이다 , 이유는 이를 활용한 광고 시장과 비용을 지불 하는 기업이 존재 하기에 가능하다. 즉 공짜 점심은 존재 한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엄밀 하게는 이용자 측면에서 보자면 광고나 기타 노출에 대한 것을 감당 하면서 사용 하는 사람들의 기회 비용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공짜는 아닐 수도 있겠다.
승자독식 구조 , 점차 , 대규모로 움직이는 기업의 M&A 나 상대적으로 가격 비교 우위에 있는 플랫품 기업들은 성장성에 있어서도 비교치를 추월 한다. 아래 참조로한 아마존의 도표를 보자 미국유통 시장의 거의 50% 가까이 시장 점유 하고 있고 지금도 격차는 더욱 벌어 지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에 안착한 쿠팡은 어떨까 , 그간 외형과 매출에 집중 하였지만 영업 손실또한 막대 하였다.
국내 유통 시장의 지도이기도 이다.
이젠 거의 모든 기업들이 플렛폼화 사업을 기획 하고 있고 이미 진행 하고 있는 기업도 많다 분류 하자면 이커머스 시장에서 출발한 유통 업체와 ㅡ 인터넷 포털이나 메신저로 출발한 기존 네이버와 같은 IT 업체들 그리고 이젠 금융업에서도 플랫폼 사업이 대두 되며 ㅡ저마다의 승자 독식 구조에 집중 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기된 된 것도 10여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고 예전 100년 , 200여년 전과 같이 정보화의 전달이 구두나 유선상 혹은 문서화된 신문등으로 파급 되는 세상과 지금은 초 연결의 시대에서 미국이나 유럽 다른 지구촌의 어떤 소식도 단 몇 오 만에 한바퀴 돌아 LIVE 로 듣고 볼 수 있는 세상이어서 그렇기도 하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프랫폼의직 간접 효과 분석을 해놓은 차트이고 플랫롬을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의 발란스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아래 골드만 삭스의경우 최근에도 매년 전문 애널리스트들을 감축 하여 직접 인공 지능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정보 ( 대출, 지출, 보험 , 저축 , 개인 자산 관리 등) 를 고객들에게 정보 제공 하고 있고 이는 더 빠른 피드백이나 질의 답변을 요구 하는 전세계 고객들의 요구에 부흥 하는 구조 이기도 하다.
아래도표는 플랫폼 시장의 5가지로 대변되는 특징을 망라한다. 승자 독식 , 양면 시장중 단면 공짜 시장 , 네트웍 시너지 , 비지니스경계 파괴 ( 카카오톡의 , 카뱅의 확산이나 네이버 페이의 지불 기능 확산 등 ) 소비에서 지출 , 뱅킹, 연결 까지를 망라 하여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이는 회사가 곧 등장 하리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경쟁되는 시장은 내 이웃이나 몇 동네내가 아닌 국가간 글로벌한 전장터이고 이는 또다른 플랫폼의 패권 전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SNS 만으로도 와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점유율이 두드러지고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이 대세 일본과 대만은 라인이 대세ㅡ 중국은 위챗 등이다.. 미국의 아마존 또한 세계적인 배송망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한 경로를 만들어 놓았고 , 기존 같으면 나라간 무역 관세에 움직에여할 구매 품목들은 이젠 개인 단위의 간편 절차 관세률만 적용이 가능 하게 되엇다.
이제는 어느 기업 어느 회사라도 플랫폼이라는 승자 독식 구조 기울어진 운동장 에서 게임을 하여야 하는 처지에 놓여져 있고 아직도 실체를 알수 없다고 생각 하는 기업들은 하나둘 도태가 되는 여정에 들어설 뿐이다.
매우 유감 스럽겠지만 아마존의 책 판매를 20여년전 Off 라인 서점의 대항마로도 생각하지 않았던 시설 , 그때 부터 부지런히 대응력을 준비 하였던 기업들은 살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 롱 테일 법칙이 그리 간단히 결과를 드러내지는 않았기에 , 생존 전략이 각기 달랐고 , 이는 업종을 파괴 하여 책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의 판매가 가능한 세계적 만물상의 경지에 이르기 까지 다른 기업들은 경젱이 아니라고 생각한 자체가 오산 이었다..
마치 나이키의 경쟁사가 아직도 아디다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 유력한 게임 업체와 스마트 폰 자체가 유력한 스포츠 웨어 들의 경쟁자가 되고 있다 플랫폼 시대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은 게임의 경쟁자가 외부 지향을 억제 한다면 그것이 스포츠 용품의 매출 저하를 가져 오기 때문인 것으로 인과 관계를 해석 한다.
향후 시대엔 어떤 식으로 경쟁 구도가 바뀔 지는 매우 관심 있고 유심히 봐야 할 터이지만 개개인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 아주 달콤한 사탕 처럼 한번 이러한 둘러에 갖혀 버리면 나오기가 쉽지 않다라는 것에 있다.. 주변 사람 모두들 카톡을 사용 하는데 나 혼자서만 와츠앱을 사용 할수는 없지 않은 가 ... 이미 플랫폼 시대에는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스템이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래도 지속 행복 할지는 미지수 이다.. Written by E HAN
Reference ;
아래는 KPMG에서 내놓은 플랫폼 비지니스에서의 Supporting 역할을 자처 하고자 만든 자료이지만 플랫폼 시대를 이해 하는 데에는 도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https://home.kpmg/kr/ko/home/insights/2019/10/insight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