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투자 비밀 노트
박준연 지음 / 인사이드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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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알라딘: 건물투자 비밀노트            

빌딩을 사는 사람 중에는 정말 어처구니없을 만큼 덥석 사는 사람이 제법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빌딩을 사서 돈을 벌면 또 다시 빌딩을 사들이면서 몇 년 안에 고액자산가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반면, 몇 년에 걸쳐 컨설팅을 받고도 단 한 채도 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로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저자는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 여부가 빌딩주의 빈익부 부익부 현상을 만든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


최근 몇년 사이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요동을 쳤다,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 삼회된 불평등의 상황이 초래 되엇고 , 한채 똘똘한 전략으로 , 강남을 비롯한 서울입지의 부동산만 천정 부지로 치솟아 올랐다.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고 있는 그 주변 사람들과 , 처음 부동산을 접하는 사람에게도 어떨게 하면 빌딩 , 나만의 건물을 가질 수 있는지 차근 차근한 노하우를 실어 내었다. 


상가나 주택도, 처음 매입 할때가 힘들지만, 한두채 이상  보유하면서 살고 팔기를 반복 하며,  시셰 차익을 누려본 사함이라면 작은 씨드 머니가 마련되기를 기다려 나만의 작은 건물을 도전해 볼 수도 있다. 


부동산과 주식은 다른 방향이라지만 투자의 원칙은 별반 다르지 않다. 쌀때 사서 , 비쌀때 팔고 나오는 기본 원칙이지만 탐욕과 관성적인 본능이라 ,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가 않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선 주택 위주의 규제 정책이 많다. 그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접근 하기 쉬운 주택이라는 수단이 투자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 그래서 그런지 , 그외 상가나 일반 사무실 건물에 대한 과세와 그리고 개인 외에도 법인으로 절세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하여 닫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저자는 부자들이 건물 투자에 주목 하는 것을 분석해 본다.  다른 부동산 중에서도 왜 건물인지에 대한 절세및 대출 규제를 완화 하는 법,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서술 한다. 


그리고 배경 지식으로 투자에 대한 기본 방향과 정부 정책을 공부 하는 법에 대해서 연구 한다.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습득 하지 않는 공부는 허상이다. 


자신만의 계획이 있더라도 , 보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없이는 건물을 매입 하기 까지에는 상당한 시일과 기회 비용이 걸릴 터이다. 


자신 본인의 예산을 잘 맞추고 , 레버리지와 세법을 알고, 주변 탐방을 통해 직접 시장 조사를 통해 실 매물을 확인 할 수 있다면 , 묻지마 투자 ,  얹혀가기 투자 등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주변 환경을 고려할때 , 임지와 도로 교통 , 유동 인구과 상권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은 일이다.  


끝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건물 투자의 6 단계는 찬찬히 준비 하는 사람들의 다음 과제 이다. 


1 .AM ( Asset Management ) 

 - 자금 조달등 재정 포토 폴리오 , 

2. CM( Construction Management ) 

 - 건물 매입후 리모델링, 신축 설계와 건설등 건축 내용을 미리 계획 하는 단계 

3. LM ( Leasing Management ) 

 - 임차인에 대한 구성및 종합적인 관리 게획 


4. P.M( Property Management ) 

- 건물의 인수 인계 부터 관리 운영등 경영에 필요한 업무 영역 계획 단계 

5. FM ( Facility Management ) 

 - 건물의 수선 유지 보수 주차 보안등 시설물 관리 . 진행 

6. AM ( Asset Management )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건물 매각을 계획 하는 단계 . 


저자는 나름 미래 가치 분석을 통해 , 서울 유망 지역 배스트 5 를 선정 하였는데 꽤나 공감이 갈만한 위치 이지만 섣부른 투자 금액으로 가기에는 부담 스런  계획 이기도 하다.  이순간에도 공부하는 자산가들은 하나 하나 자신만의 노하우로 옥석을 가리고 ,  진정산 성공 투자 로 거듭 나기 위헤 매사 주변과 시장 정세 그리고 게을리 하지 않은 부동산 공부 습관을 들일 일이다..  가까운 미래에 건물주가 되어 있을 자신들을 그려 보며 오늘인 이만 쓴다.  Written by E HAN 



Note ; 서울 유망 지역 베스트 5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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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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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책 서두에 . 

               

[[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Pierre Choderlos de Laclos, 1741~1803년)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풍속이 극도로 문란해져 파멸적 상황에 이른 프랑스 상류사회를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를 통해 묘사했던 바 있다. 중국 공산당에 침투당해서 헤매고 있는 오늘날 프랑스 엘리트들의 상황 역시 그에 못지않은 듯 하다.]] 


[[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France Chine, les liaisons dangereuses)’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 주간지인 ‘샬랑쥬(Challenges)’의 경제·안보 분야 전문 기자 앙투안 이장바르(Antoine Izambard)가 쓴 책이다. 21세기 들어 특히 본격화된 프랑스와 중국 사이의 물밑에서의 음험한 전쟁 문제를 파헤친 그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 내에서는 대서양 쪽으로 뻗어있는 브르타뉴 반도가 특히 이 전쟁의 중요한 전장임을 고발하고 있다. ]] 


[[ 중국은 하필 왜 브르타뉴 반도를 노렸을까. 브르타뉴에는 무엇보다도 프랑스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잠수함(SSBN) 기지가 있다. 게다가 프랑스 방위산업청도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이버산학단지와 특별군사학교는 물론, 안보산업 분야와 관련 400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국방의 핵심 지역인 것이다. 문제는, 언제부턴가 브르타뉴에 주둔한 군인들과 젊은 중국계 여학생들의 혼인 사례가 이상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프랑스 국방·국가안보사무국(SGDSN)이 관련 보고서까지 냈을 정도다. 때맞춰 인근 대학에는 공자학원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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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 이다 2021년도 판 . 


미국·영국·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부상하는 중국 견제를 목표로 새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결성한 것이 서방 3대 강국인 미국·영국·프랑스 사이에 커다란 균열을 일으킨 가운데 서방의 분열을 노리는 중국에 이롭게 작용하리란 관측이 제기된다. 다만 미·영과 거리두기에 나선 프랑스가 그렇다고 당장 중국과 가까워진다는 보장이 없고, 더욱이 프랑스는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나라라는 점에서 중국·프랑스 관계가 단숨에 개선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딩이판 전 연구원은 19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오커스는 유럽 동맹과의 협력을 약속한 미국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낮출 것”라며 “이는 유럽과 긴밀한 관계 진전을 원하는 중국에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당장 오커스에서 배제된 프랑스가 미국에 배신감과 불신을 강하게 표출한 것이 이럴 가능성을 보여준다. 애초 호주에 디젤 잠수함 12척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가 호주가 미·영으로부터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지원받기로 하며 계약 파기의 쓴맛을 본 프랑스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며 미국·호주를 맹비난하는 중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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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듯 프랑스 입장에서 보면 , 미국와 영국에 바라보는 이방인의 입지로 보이고 ,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서방과 멀어지미면 소련과 중국과의 관계를 친밀히 하기도 앴다. 아래 자료를 보자 . -세계 일보 발췌. 


[[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미·영과 멀어지면 대신 러시아·중국과 가까워지곤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이끌었고 대전 후엔 프랑스 제5공화국 초대 대통령(1959∼1969년 재임)을 지낸 샤를 드골의 외교전략이 대표적이다. 1944년 당시 프랑스 임시정부는 국제사회에서의 존재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4년간 나치 독일에 점령당해 그 지배를 받은 프랑스는 1944년 6월 미·영이 주도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간신히 해방됐다. 미·영은 프랑스 임시정부를 대놓고 무시하며 앞으로 남은 전쟁도 미·영이 주도할 테니 프랑스는 부차적 역할만 맡으면 된다고 했다. ]] 


[[  이에 격분한 드골은 1944년 12월 소련(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전격 방문해 이오시프 스탈린과 만났다. 당시 3대 연합국의 일원인 소련은 전후 처리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영과의 대립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었다. 미·영을 향한 반감으로 의기투합한 드골과 스탈린은 프랑스·소련 동맹조약을 전격 체결했다. 전후 공산주의 소련과의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여기던 미·영 입장에서 프랑스의 이같은 돌출행동은 서방의 균열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도였다. 당시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나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눈에 프랑스, 그리고 드골이 좋게 비칠 리 없었다. ]] 


[[ 드골은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이 된 뒤에도 비슷한 외교를 펼친다. 전후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서방의 군사동맹으로 등장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철저히 미국과 영국이 주도했다. 특히 미국의 입김이 거셌다. 1950∼1960년대 미국은 나토의 주요 과제를 논의할 때 프랑스 등은 쏙 빼고 영국하고만 협의한 뒤 결정을 내리곤 했다. 이에 격분한 드골은 1964년 마오쩌둥의 중국을 정식 국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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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으로서는 대유럽으로 항해 하기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기회와 입지는 없다는 판단이다. 시진핑 국가 주석이 추진 하고 있는 일대 일로의 대륙 힁단을 위한 루트 개설에도 중앙 아시아와 유럽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이어서 , 아프리카와 남방으로 향애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 하는데 있어서 프랑스만큼 힘을 쏟을 만한 가치있는 국가를 찾기가 어려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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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상황속에서 중국의 시진필이 2013년 기치를 내세운 일로 일로 사업은 어떠할까 .. 


[[ 시진핑 주석이 2013년 출범시킨 일대일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유럽을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 140개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도, 항만, 고속도로 등 인프라 건설에 수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실크로드 철도는 중국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물류를 운송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12만㎞에 달하는 철도망을 통해 EU에 수출한 총액은 82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 이는 중국과 유럽의 연간 총 교역액(8280억 달러)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6년에 비해 10배가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주요 항만 폐쇄로 해상 물류 운송에 차질이 커지며 실크로드 철도 이용은 더 증가했다.


WSJ는 현지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에서 러시아로 가는 수출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탈리아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끌어들인 데 이어 프랑스에도 일대일로 협력 강화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일대일로가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경계하는 입장이지만 중국과의 경제 협력은 강화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독일과 유럽연합(EU)은 ‘EU의 거부권 행사’까지 거론하며 일대일로 참여를 비판하고 나섰다. 시 주석 순방이 브렉시트·난민위기로 가뜩이나 어지러운 유럽의 분열을 가속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탈리아 방문 일정을 마친 시 주석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공항을 거쳐 모나코공국을 방문해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과 정상회담한 뒤 저녁에는 프랑스 볼리외쉬르메르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했다.


시 주석은 “프랑스는 중국이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서방대국으로 올해 수교 55주년을 맞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양국은 이미 일대일로 건설과 제3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조속히 실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중국은 프랑스와 유엔사무, 세계무역, 기후변화 등 중요한 문제에서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일대일로 구상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프랑스는 시 주석의 방문 기간 원자력, 항공, 클린에너지 계획 등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 기사 내용과 역사적 사실에서 보듯이 , 생각보다. 서방에 속해 있는 프랑스와 중국이나 러시아의 관계가 

미국이나 영국과의 관계보다 나쁘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이건 국익을 우선시 하는것이 정치가이자 지도자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  이미 태평양 안보 라인 구축에서 제외된 프랑스의 입장에서는 미국과 영국에 대한 배신감 마저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 아시아의 중국과는 이미 수교 한지가 55년이 넘어 가고 있는 우방? 에 가까운 나라이다.  우리나라에겐 6.25 전쟁시 중공군으로 참전한 이력이 있고 아직까지도 중화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 국가로 분류 되고 ,  우리보다는 북한과의 정치 외교 관계가 좋은 나라이다 


미국과의 졍제 전젱을 시작으로 한 중국은 그동안 수많은 기업과 나라의 지원을 통해 IT 기술과 반도체 기술들을 키워 가며 세계 무역 2위국가로 거듭 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미국을 위협 할 수 있는 입지에 까지 올라와 있다.  보다 광범위 하게 보자면 ㅡ 그간 코로나 사태 등으로 막혀 있었던 해상 , 항공 운송 수단등이 육로 등을 통해 보다 원할이 대륙과 대륙으로 연결 고리를 찾아 나가는 일대일로 사업에만 약 140여개국의 나라들이 연결 되어 있고 , 아프리카로 나가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 유럽의 이탈리아와  남 프랑스 이다. 이미 이탈리아는 협력 하기로 약조를 한 상태이고 프랑스는 선택적인 유동성이 있으나 어느 정도 선별적으로 협력 관계로 가지 않을 까 싶기도 하다. 미국 영국 호주 등으로 막혀 버린 서방 무기나 무역의 수출 활로를 중국의 일대 일로 레일 로드에 실어 보내면  아프리카 지역의 나워 먹기 식 경제 분할도 가능 하리라는 것이 신 제국주의 이론 이기도 하다..


어쩌면 음모론 일수도 있지만 중국우한의 p4 세포 바이러스 실험실을 프랑스의 지원 하에 만들어 졌다라는 사실과 이로 인해 그 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바이러스에 전 지구상이 2년이상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관련 우연 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기도 하는 대목이다. 


현제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사태는 장기전이 될 전망이 크고 각 나라간의 이해타산도 다르다,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부분이 육료 수송을 전담 하여 러시아로 연결 하에 EU 유럽의 관문을 통과하는 중요한 지점중 하나가 바로 우크라이나 지역이다. 이지역의 철로를 관통 하지 못하면 유럽으로 가는 관문이막히게 되는 꼴이다.  중국입장에서는 대놓고 러시아를 지지 하기로 그렇다고 반대만 하기도 애매한 입장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돌파구는 서방의 중립성이 강한 프랑스를 자국의 파트너로 끌어 들이려는 공작이다.  이미 수많은 유학생과 비지니스맨 그리고 환경및 , 교육 ,원자력 ,  군사,  IT,  자동화 전분야에 걸쳐 ,  프랑스와 중국과의 기술 교류는 계속 되고 있으며 이와중에 파견된  ?  많은 스파이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며 맹 활약 중인 것이 현제의 지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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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사에서 한쪽의 흐름이 다른 쪽을 막아서면 이치상 활로를 모색 하는 것이 자연 스러운 법일 수도 있겠다. 이미 무역 1위를 쟁탈한 중국의 입지를 꺽어 내리려는 미국과 그에 따르는 서방의 피로도는 앞으로의 세계 전망르 그리 밝게 보고 있지많은 아는 듯 하다... 


최근 세로운 뉴스 하나는 한국의 GDP가 일본을 앞선다는 이야기이다 수치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Written by E HAN. 


Note ; 2 9일 IMF(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전망(WEO)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명목 GDP 전망치는 4199만4839원, 일본의 올해 1인당 명목 GDP 전망치는 444만9522엔으로 추산됐다. 100엔당 964.59원인 이날 환율을 적용하면 일본의 1인당 GDP는 4291만9646원으로 한국보다 불과 100만원 가량 높은 상황이다.


만약 엔화 가치가 최근 추세대로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일본을 넘어설 수도 있다. IMF의 올해 GDP 전망치가 적중한다고 가정할 때 원/엔 환율이 100엔당 943원 아래로 내려갈 경우(원화 강세)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을 추월하게 된다.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현 수준보다 2.2% 넘게 절하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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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 대한민국 대표 변호사의 승소 전략
이미호 외 지음 / 박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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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이기는 전략 치열한 법정에서 승리하는 변호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법정, 로펌 그리고 변호사.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지만, 막상 필요할 땐 멀게만 느껴진다. 법률 소비자인 우리는 로펌과 변호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변호사 3만 시대, 법률시장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도 접근성과 선택지를 제대로 보장받아야 한다.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일하는 과정을 담았다. 치열한 법정에서 승소하기 위해 변호사들이 어떤 준비를 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법정에 서는지 그 내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 72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18개 로펌의 소개 및 내부 모습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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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진입에는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나 , 법률 서비스의 관점에서는 어떨가 ?

OECD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 인구수에 대한 변호사의 비률은 아래와 같다. 




41명 vs 3명.

인구 1만명당 변호사 숫자다. 양극단에 서 있는 두 나라는 모두 우리가 선진국으로 부르는 곳들이다. 41명은 미국. 3명은 일본이다. 한국의 변호사 숫자는 1만명당 5명으로 일본에 가까운 중간이다. 


사실 , 변호사의 입장에서보면 , 수가 많아 질 수록 밥그릇 싸움이 되는 것은 불보듯 뻔 한 이치이다. 그렇다고 일반 직장인 수 많큼 늘린 다면 , 이또한 적절한 자격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시장은 지속 확정 성장 하고 있으며 분야에 따라서도 매우 다르고 특별한 전문성을 요구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것 부터 나열 하자면 - 이혼 전문 , 재한 분할 ,위자료 , 양육권등 가정 법원 관할 사항이 있다. 그리고 기업등을 위한 법인 회생  전문 , 회사 인수 합병 , 기타 자문과 컨설팅 업무등,  그리고 일반 기업 들 중에서도 IT나 반도체, 화학 , 생명공학등은 별도의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 하기도 하고, 법의학 관련 변호사인 경우에는 법의학자 못지 않은 전문적 식견을 갖추기 위한 공부를 별도로 하기도 한다. 


이책 주제에서는 , 총 3개 챕터로 구성 하며 , 개인적인 사법부의 판단을 좌지 우지 할 변호사의 조력부터 , 회사간 혹은 경쟁사와 벌어지는 지적 재산권 다툼 부터 , 특허, 산업 스파이법 , 등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강제적 인수 합병에 대한 대응과 특허 침해에 대한 적절하고 공정한 방식의 접근법을 , 각기 색깔이 다른 법무 법인 들을 대동하여 , 스피드 잇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한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어찌보면 , 개인이나 회사나 조직간에도 이러한 법리적인 해석과 판단이 필요할 경우도 많고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억울함이 뭍혀 지나가기도 하고 , 강자인 회사의 압력속에 개인은 속수 무책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 수많은 판례와, 중심점들을 찾아 나가는 법무 법인들의 노력과  국내외를 함께 공조 선상에 올려놓아 국제적인 법률 판례나 기록 까지도 추적 허여 받아 내는 지속성 강한 힘으로 , 국낸의 수많은 사건들을 편향에서 지켜 내었고ㅡ 반대적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정한 시론과 함께 올바른 판결을 이끌어 내고자 뒤에서 혹은 앞에서 힘슨 변호사들이 많다. 


읽어내려가다 보면 동의를 구하게 되는 몇몇 가지 인상 적인 사건들이 있었은데 아래와 같다. 


1. 참을 한도를 넘은 햇빛 ,어떻게 증명할 것이냐의 문제 . 

  -성남시 분당구에서 일어난 주변 아파트 촌에 건설된 네어버 유리벽 건물의 건축으로 인해 빛반사로 시야 눈부심에 대한 대법원 판레 

2. 괴롬힘 시달리던 현대차 내부 고발자 , 미국에서 280억대 포상금 받기까지. 

 - 한국내 모회사 연구소에 근무하던 한 양심적 엔지니어에 의해 밝혀진 엔진 결함에 따른 리콜등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와 한국내에서 판정을 이끌어 내기 어려운 부분을 미국 재판소를 통한 중재및 판결을 이끌어 내는 과적이 쉽지 않앟던 사건, 

3. 망 , 사용료 대전에서 넷플릭스 꺽은 한국 통신사. 

- 몇해 전부터 우리 주변에는 초고속 인터넷 망이 설치 되었고 지금읜 어느정도 5G 통신 속드를 자랑 하는 지역도 종종 있다. 하지만 OTT업제 ( 넷플릭스 , 애플 , 디즈니 플러스등 ) 우리나라에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에 있어서 가입자 수증가에 따른 망의 증설과 트래픽이 발생 하는 데 따른 서버 교체및 데이터 센터의 확중등은 고스란이 국내의 소비자의 비용으로 전가 되기 일쑤이나 .  법문 범인의 끈질건 추적과  국제적 판례 수집으로 종국에서는 망 사용에 대한 적절한 댓가를 지불 하여야 한다른 1심 재판의 결과를 이끌어낸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니라와 산업이 점차 더 고도화 되어 갈수록 이러한 자기 권리의 침해에 대한 대응과 , 적절한 보상이 따라한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에 변호사의 제대로된 도움과 법정 판결을 이끌어낼 역량있는 조적이 갖취 지기를 

일반인의 한사람으로서 응원 드린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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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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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을 치면 우선 떠오르는 인터넷 글 주제는 " 로고 테라피 "의 창시자이고 ,  세계 대전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여러 곳을 이동 하며 끝가지 살아 남아 이글을 남겨 놓겨 놓은 주인공이다. 


책 서문에  --- 

                                                     

[[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우선 로고 테라피란 무엇일까 ?   어쩌면 아무런 실낙 같은 희망이 없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일 매일이 똑 같고 , 누군가는 일터로 누군가는 가스실로 끌려 가며 , 남은 작업복 혹은 죄수복을 돌려 입으며 언제가 자신의 마지막 아침일지 일수 없는 불안정하고 지극히 불확실 하며,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알수 없으며,  친구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생사 조차 알수도 없는 극한의 상항에서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 과연 무엇 일가 ?  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그래도 아주 실낙 같은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살아 남을 수만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일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본연의 로고 테라피의 궁극의 기원 을 살펴 보기로 하자 . 


Logotherapy - Wikipedia                    

Logotherapy was developed by neurologist and psychiatrist Viktor Frankl[1] and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2] Frankl describes it as "the Third Viennese School of Psychotherapy"[3][4][unreliable source?] along with Freud's psychoanalysis and Adler's individual psychology.[5] 


Logotherapy is based on an existential analysis[6] focusing on Kierkegaard's will to meaning as opposed to Alfred Adler's Nietzschean doctrine of will to power or Freud's will to pleasure. Rather than power or pleasure, logotherapy is founded upon the belief that striving to find meaning in life is the primary, most powerful motivating and driving force in humans.[2] A short introduction to this system is given in Frankl's most famous book, Man's Search for Meaning, in which he outlines how his theories helped him to survive his Holocaust experience and how that experience further developed and reinforced his theories. Presently, there are a number of logotherapy institutes around the world. 

( 로고테라피는 신경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인 Viktor Frankl[1]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의 힘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2]


 Frankl은 이를 Freud의 정신 분석 및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함께 "제3 비엔나 정신 요법 학교"[3][4][라고 설명합니다.[5] 로고테라피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권력 의지 또는 프로이트의 쾌락 의지에 대한 니체 교리와 대조적으로 의미에 대한 키에르케고르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실존적 분석[6]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테라피는 힘이나 쾌락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강력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에 기초합니다.[2] 이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Frankl의 가장 유명한 책인 Man's Search for meaning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이론이 홀로코스트 경험에서 살아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며 그 경험이 어떻게 그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했는지 설명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로고테라피 기관이 있습니다. )  


Basic principles[edit]

The notion of Logotherapy was created with the Greek word logos ("meaning "). Frankl's concept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 The following list of tenets represents basic principles of logotherapy: 


Life has meaning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the most miserable ones.


Our main motivation for living is our will to find meaning in life.

We have freedom to find meaning in what we do, and what we experience, or at least in the stance we take when faced with a situation of unchangeable suffering.[2]


The human spirit is referred to in several of the assumptions of logotherapy, but the use of the term spirit is not "spiritual" or "religious". In Frankl's view, the spirit is the will of the human being. The emphasis, therefore, is on the search for meaning, which is not necessarily the search for God or any other supernatural being.[2] Frankl also noted the barriers to humanity's quest for meaning in life. He warns against "...affluence, hedonism, [and] materialism..." in the search for meaning.[7] 


Purpose in life and meaning in life constructs appeared in Frankl's logotherapy writings with relation to existential vacuum and will to meaning, as well as others who have theorized about and defined positive psychological functioning. Frankl observed that it may be psychologically damaging when a person's search for meaning is blocked. Positive life purpose and meaning was associated with strong religious beliefs, membership in groups, dedication to a cause, life values, and clear goals. Adult development and maturity theories include the purpose in life concept. Maturity emphasizes a clear comprehension of life's purpose, directedness, and intentionality which contributes to the feeling that life is meaningful.[8] 


Frankl's ideas were operationalized by Crumbaugh and Maholick's Purpose in Life (PIL) test, which measures an individual's meaning and purpose in life.[8]  With the test, investigators found that meaning in life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religiosity and well-being;[9] uncontrollable stress and substance use; depression and self-derogation.[8][10] Crumbaugh found that the Seeking of Noetic Goals Test (SONG) is a complementary measure of the PIL. While the PIL measures the presence of meaning, the SONG measures orientation towards meaning. A low score in the PIL but a high score in the SONG, would predict a better outcome in the application of Logotherapy.[11] 


Discovering meaning[edit]


According to Frankl, "We can discover this meaning in life in three different ways: (1) by creating a work or doing a deed; (2) by experiencing something or encountering someone; and (3) by the attitude we take toward unavoidable suffering" and that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3] On the meaning of suffering, Frankl gives the following example: 

"Once, an elderly general practitioner consulted me because of his severe depression. He could not overcome the loss of his wife who had died two years before and whom he had loved above all else. Now how could I help him? What should I tell him? I refrained from telling him anything, but instead confronted him with a question, "What would have happened, Doctor, if you had died first, and your wife would have had to survive without you?:" "Oh," he said, "for her this would have been terrible; how she would have suffered!" Whereupon I replied, "You see, Doctor, such a suffering has been spared her, and it is you who have spared her this suffering; but now, you have to pay for it by surviving and mourning her." He said no word but shook my hand and calmly left the office.[3]: 178–179 


Frankl emphasized that realizing the value of suffering is meaningful only when the first two creative possibilities are not available (for example, in a concentration camp) and only when such suffering is inevitable – he was not proposing that people suffer unnecessarily.[12]: 115  

( 로고테라피의 개념은 그리스어 로고("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Frankl의 개념은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 다음 신조 목록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원칙을 나타냅니다.  


인생은 모든 상황, 심지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주된 동기는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경험하는 일, 또는 적어도 변하지 않는 고통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입장에서 의미를 찾을 자유가 있습니다.[2]


인간의 정신은 로고테라피의 여러 가정에서 언급되지만 정신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영적" 또는 "종교적"이 아닙니다. Frankl의 관점에서 정신은 인간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강조점은 의미를 찾는 데 있으며, 반드시 신이나 다른 초자연적 존재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2] Frankl은 또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인류의 장애물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풍요, 쾌락주의, [그리고] 물질주의..."에 대해 경고합니다.[7]


삶의 목적과 삶 구성의 의미는 실존적 공백과 의미에 대한 의지, 그리고 긍정적인 심리적 기능에 대해 이론화하고 정의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Frankl의 로고테라피 글에 나타났습니다. Frankl은 사람이 의미를 찾는 것이 차단될 때 심리적으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목적과 의미는 강한 종교적 신념, 그룹의 구성원 자격, 대의에 대한 헌신, 삶의 가치, 명확한 목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 발달 및 성숙 이론은 삶의 개념에 목적을 포함합니다. 성숙은 삶이 의미 있다는 느낌에 기여하는 삶의 목적, 방향성, 지향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강조합니다.[8]


Frankl의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측정하는 Crumbaugh와 Maholick의 PIL(Purpose in Life) 테스트에 의해 실행되었습니다.[8] 이 테스트를 통해 연구자들은 삶의 의미가 종교성과 웰빙,[9]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물질 사용 사이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울증과 자기 비하.[8][10] Crumbaugh는 SONG(Seeking of Noetic Goals Test)이 PIL의 보완적인 측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PIL이 의미의 존재를 측정한다면 SONG은 의미 지향성을 측정합니다. PIL 점수가 낮지만 SONG 점수가 높으면 로고테라피 적용에서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11]


의미 발견[편집]

Frankl에 따르면 "우리는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작품을 만들거나 행위를 함으로써, (2) 무언가를 경험하거나 누군가를 만나서, (3)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취하는 태도에 의해 고통"과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마지막 자유"[3] 고통의 의미에 대해 Frankl은 다음과 같은 예를 제시합니다.


"한번은 연로한 일반 개업의가 심한 우울증으로 저에게 진찰을 하셨습니다. 2년 전에 돌아가시고 무엇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를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대신 "박사님, 당신이 먼저 죽고 당신의 아내가 당신 없이 살아남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그녀에게 이것은 끔찍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요!" 그러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대가를 치르고 그녀를 살려 애도해야 합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악수를 하고 조용히 사무실을 떠났습니다.[3]: 178–179


Frankl은 고통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처음 두 가지 창조적 가능성을 사용할 수 없을 때(예: 강제 수용소에서) 그리고 그러한 고통이 불가피할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다고 제안하지 않았습니다.[12]: 115


-------------------------------------------------------------------------------------------------------------------------

로고 테라피에 설명 하다 보니 책의 내용 보다는 이론에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만 ,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인간이 마주 할 수 없는 ㅡ혹은 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생각 하라 -라는 명제는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지 와는 상관 없이 매일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거나 태워 지고 ,  강제 수용소에서의 일상은 죽음을 기다라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목적도 없어 보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살아 남았고 ,  죽음의 박사 요제프 멩겔레 의 말 한마디와 혈색 진단에 따라 , 노동이 필요한 인력과 불필요한 소각재 인간으로 구분 되는 선에서 용케 기지를 발휘하여 노동자 선에 서서 살아 남은 일 ,  누군가 호명을 하며 무작위로 100명의 인원을 잘라 가스실로 이동하려는 순간 자신을 떠밀어 내어 101번쩨 대기자가 되어 구사일생 목슴을 구해준 수용소 관리인,    나치 친위대이긴 하지만 남모르게 , 수용소 사람들을 위한 구굽 약과 처방을 뒤로 도와준 그는 전쟁 종전 후에 군사 재판에서도 많은 수의 유대인 증언에 의해 살아 남았고 오히려 , 다시 그 수용소의 소장으로 복귀 할 수도 있었다. 


인간사 돌고 도는 것이지만 서양이나 , 동양이나 보은과 답례는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끼며 , 또한 사회적인 군중 관계속의 하나 일지라도 세렌티피트는 존재 하며 누군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 주었다면 그런 보답으로 빅토르 플랭클 박사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로고 레타피를  강연허며 , 타인에게 ,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치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경우를 카운트 한다면 , 전셰계적으로 재판매가 된 이책 1600만 부는 성경이래로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전도도서 같은 의미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  


누구든지  아주 깊은 상처와 상실을 마주 하게 되면 , 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떠나 어디서 부터 추스려야 할지 마음을 정할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러 할지라고 한가닥 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장소와 사람 , 관계 , 건강한 정신적 멘탈을 얻을 곳 하나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매서운 겨울 동장군속 생각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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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지음, 박상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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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을 치면 우선 떠오르는 인터넷 글 주제는 " 로고 테라피 "의 창시자이고 ,  세계 대전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여러 곳을 이동 하며 끝가지 살아 남아 이글을 남겨 놓겨 놓은 주인공이다. 


책 서문에  --- 

                                                     

[[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우선 로고 테라피란 무엇일까 ?   어쩌면 아무런 실낙 같은 희망이 없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일 매일이 똑 같고 , 누군가는 일터로 누군가는 가스실로 끌려 가며 , 남은 작업복 혹은 죄수복을 돌려 입으며 언제가 자신의 마지막 아침일지 일수 없는 불안정하고 지극히 불확실 하며,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알수 없으며,  친구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생사 조차 알수도 없는 극한의 상항에서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 과연 무엇 일가 ?  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그래도 아주 실낙 같은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살아 남을 수만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일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본연의 로고 테라피의 궁극의 기원 을 살펴 보기로 하자 . 


Logotherapy - Wikipedia                    

Logotherapy was developed by neurologist and psychiatrist Viktor Frankl[1] and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2] Frankl describes it as "the Third Viennese School of Psychotherapy"[3][4][unreliable source?] along with Freud's psychoanalysis and Adler's individual psychology.[5] 


Logotherapy is based on an existential analysis[6] focusing on Kierkegaard's will to meaning as opposed to Alfred Adler's Nietzschean doctrine of will to power or Freud's will to pleasure. Rather than power or pleasure, logotherapy is founded upon the belief that striving to find meaning in life is the primary, most powerful motivating and driving force in humans.[2] A short introduction to this system is given in Frankl's most famous book, Man's Search for Meaning, in which he outlines how his theories helped him to survive his Holocaust experience and how that experience further developed and reinforced his theories. Presently, there are a number of logotherapy institutes around the world. 

( 로고테라피는 신경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인 Viktor Frankl[1]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의 힘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2]


 Frankl은 이를 Freud의 정신 분석 및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함께 "제3 비엔나 정신 요법 학교"[3][4][라고 설명합니다.[5] 로고테라피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권력 의지 또는 프로이트의 쾌락 의지에 대한 니체 교리와 대조적으로 의미에 대한 키에르케고르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실존적 분석[6]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테라피는 힘이나 쾌락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강력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에 기초합니다.[2] 이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Frankl의 가장 유명한 책인 Man's Search for meaning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이론이 홀로코스트 경험에서 살아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며 그 경험이 어떻게 그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했는지 설명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로고테라피 기관이 있습니다. )  


Basic principles[edit]

The notion of Logotherapy was created with the Greek word logos ("meaning "). Frankl's concept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 The following list of tenets represents basic principles of logotherapy: 


Life has meaning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the most miserable ones.

Our main motivation for living is our will to find meaning in life.

We have freedom to find meaning in what we do, and what we experience, or at least in the stance we take when faced with a situation of unchangeable suffering.[2]


The human spirit is referred to in several of the assumptions of logotherapy, but the use of the term spirit is not "spiritual" or "religious". In Frankl's view, the spirit is the will of the human being. The emphasis, therefore, is on the search for meaning, which is not necessarily the search for God or any other supernatural being.[2] Frankl also noted the barriers to humanity's quest for meaning in life. He warns against "...affluence, hedonism, [and] materialism..." in the search for meaning.[7] 


Purpose in life and meaning in life constructs appeared in Frankl's logotherapy writings with relation to existential vacuum and will to meaning, as well as others who have theorized about and defined positive psychological functioning. Frankl observed that it may be psychologically damaging when a person's search for meaning is blocked. Positive life purpose and meaning was associated with strong religious beliefs, membership in groups, dedication to a cause, life values, and clear goals. Adult development and maturity theories include the purpose in life concept. Maturity emphasizes a clear comprehension of life's purpose, directedness, and intentionality which contributes to the feeling that life is meaningful.[8] 


Frankl's ideas were operationalized by Crumbaugh and Maholick's Purpose in Life (PIL) test, which measures an individual's meaning and purpose in life.[8]  With the test, investigators found that meaning in life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religiosity and well-being;[9] uncontrollable stress and substance use; depression and self-derogation.[8][10] Crumbaugh found that the Seeking of Noetic Goals Test (SONG) is a complementary measure of the PIL. While the PIL measures the presence of meaning, the SONG measures orientation towards meaning. A low score in the PIL but a high score in the SONG, would predict a better outcome in the application of Logotherapy.[11] 


Discovering meaning[edit]


According to Frankl, "We can discover this meaning in life in three different ways: (1) by creating a work or doing a deed; (2) by experiencing something or encountering someone; and (3) by the attitude we take toward unavoidable suffering" and that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3] On the meaning of suffering, Frankl gives the following example: 

"Once, an elderly general practitioner consulted me because of his severe depression. He could not overcome the loss of his wife who had died two years before and whom he had loved above all else. Now how could I help him? What should I tell him? I refrained from telling him anything, but instead confronted him with a question, "What would have happened, Doctor, if you had died first, and your wife would have had to survive without you?:" "Oh," he said, "for her this would have been terrible; how she would have suffered!" Whereupon I replied, "You see, Doctor, such a suffering has been spared her, and it is you who have spared her this suffering; but now, you have to pay for it by surviving and mourning her." He said no word but shook my hand and calmly left the office.[3]: 178–179 


Frankl emphasized that realizing the value of suffering is meaningful only when the first two creative possibilities are not available (for example, in a concentration camp) and only when such suffering is inevitable – he was not proposing that people suffer unnecessarily.[12]: 115  

( 로고테라피의 개념은 그리스어 로고("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Frankl의 개념은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 다음 신조 목록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원칙을 나타냅니다.  


인생은 모든 상황, 심지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주된 동기는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경험하는 일, 또는 적어도 변하지 않는 고통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입장에서 의미를 찾을 자유가 있습니다.[2]


인간의 정신은 로고테라피의 여러 가정에서 언급되지만 정신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영적" 또는 "종교적"이 아닙니다. Frankl의 관점에서 정신은 인간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강조점은 의미를 찾는 데 있으며, 반드시 신이나 다른 초자연적 존재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2] Frankl은 또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인류의 장애물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풍요, 쾌락주의, [그리고] 물질주의..."에 대해 경고합니다.[7]


삶의 목적과 삶 구성의 의미는 실존적 공백과 의미에 대한 의지, 그리고 긍정적인 심리적 기능에 대해 이론화하고 정의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Frankl의 로고테라피 글에 나타났습니다. Frankl은 사람이 의미를 찾는 것이 차단될 때 심리적으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목적과 의미는 강한 종교적 신념, 그룹의 구성원 자격, 대의에 대한 헌신, 삶의 가치, 명확한 목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 발달 및 성숙 이론은 삶의 개념에 목적을 포함합니다. 성숙은 삶이 의미 있다는 느낌에 기여하는 삶의 목적, 방향성, 지향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강조합니다.[8]


Frankl의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측정하는 Crumbaugh와 Maholick의 PIL(Purpose in Life) 테스트에 의해 실행되었습니다.[8] 이 테스트를 통해 연구자들은 삶의 의미가 종교성과 웰빙,[9]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물질 사용 사이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울증과 자기 비하.[8][10] Crumbaugh는 SONG(Seeking of Noetic Goals Test)이 PIL의 보완적인 측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PIL이 의미의 존재를 측정한다면 SONG은 의미 지향성을 측정합니다. PIL 점수가 낮지만 SONG 점수가 높으면 로고테라피 적용에서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11]


의미 발견[편집]

Frankl에 따르면 "우리는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작품을 만들거나 행위를 함으로써, (2) 무언가를 경험하거나 누군가를 만나서, (3)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취하는 태도에 의해 고통"과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마지막 자유"[3] 고통의 의미에 대해 Frankl은 다음과 같은 예를 제시합니다.


"한번은 연로한 일반 개업의가 심한 우울증으로 저에게 진찰을 하셨습니다. 2년 전에 돌아가시고 무엇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를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대신 "박사님, 당신이 먼저 죽고 당신의 아내가 당신 없이 살아남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그녀에게 이것은 끔찍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요!" 그러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대가를 치르고 그녀를 살려 애도해야 합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악수를 하고 조용히 사무실을 떠났습니다.[3]: 178–179


Frankl은 고통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처음 두 가지 창조적 가능성을 사용할 수 없을 때(예: 강제 수용소에서) 그리고 그러한 고통이 불가피할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다고 제안하지 않았습니다.[1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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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테라피에 설명 하다 보니 책의 내용 보다는 이론에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만 ,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인간이 마주 할 수 없는 ㅡ혹은 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생각 하라 -라는 명제는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지 와는 상관 없이 매일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거나 태워 지고 ,  강제 수용소에서의 일상은 죽음을 기다라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목적도 없어 보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살아 남았고 ,  죽음의 박사 요제프 멩겔레 의 말 한마디와 혈색 진단에 따라 , 노동이 필요한 인력과 불필요한 소각재 인간으로 구분 되는 선에서 용케 기지를 발휘하여 노동자 선에 서서 살아 남은 일 ,  누군가 호명을 하며 무작위로 100명의 인원을 잘라 가스실로 이동하려는 순간 자신을 떠밀어 내어 101번쩨 대기자가 되어 구사일생 목슴을 구해준 수용소 관리인,    나치 친위대이긴 하지만 남모르게 , 수용소 사람들을 위한 구굽 약과 처방을 뒤로 도와준 그는 전쟁 종전 후에 군사 재판에서도 많은 수의 유대인 증언에 의해 살아 남았고 오히려 , 다시 그 수용소의 소장으로 복귀 할 수도 있었다. 


인간사 돌고 도는 것이지만 서양이나 , 동양이나 보은과 답례는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끼며 , 또한 사회적인 군중 관계속의 하나 일지라도 세렌티피트는 존재 하며 누군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 주었다면 그런 보답으로 빅토르 플랭클 박사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로고 레타피를  강연허며 , 타인에게 ,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치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경우를 카운트 한다면 , 전셰계적으로 재판매가 된 이책 1600만 부는 성경이래로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전도도서 같은 의미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  


누구든지  아주 깊은 상처와 상실을 마주 하게 되면 , 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떠나 어디서 부터 추스려야 할지 마음을 정할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러 할지라고 한가닥 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장소와 사람 , 관계 , 건강한 정신적 멘탈을 얻을 곳 하나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매서운 겨울 동장군속 생각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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