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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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책 서두에 . 

               

[[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Pierre Choderlos de Laclos, 1741~1803년)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풍속이 극도로 문란해져 파멸적 상황에 이른 프랑스 상류사회를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를 통해 묘사했던 바 있다. 중국 공산당에 침투당해서 헤매고 있는 오늘날 프랑스 엘리트들의 상황 역시 그에 못지않은 듯 하다.]] 


[[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France Chine, les liaisons dangereuses)’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 주간지인 ‘샬랑쥬(Challenges)’의 경제·안보 분야 전문 기자 앙투안 이장바르(Antoine Izambard)가 쓴 책이다. 21세기 들어 특히 본격화된 프랑스와 중국 사이의 물밑에서의 음험한 전쟁 문제를 파헤친 그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 내에서는 대서양 쪽으로 뻗어있는 브르타뉴 반도가 특히 이 전쟁의 중요한 전장임을 고발하고 있다. ]] 


[[ 중국은 하필 왜 브르타뉴 반도를 노렸을까. 브르타뉴에는 무엇보다도 프랑스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잠수함(SSBN) 기지가 있다. 게다가 프랑스 방위산업청도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이버산학단지와 특별군사학교는 물론, 안보산업 분야와 관련 400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국방의 핵심 지역인 것이다. 문제는, 언제부턴가 브르타뉴에 주둔한 군인들과 젊은 중국계 여학생들의 혼인 사례가 이상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프랑스 국방·국가안보사무국(SGDSN)이 관련 보고서까지 냈을 정도다. 때맞춰 인근 대학에는 공자학원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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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 이다 2021년도 판 . 


미국·영국·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부상하는 중국 견제를 목표로 새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결성한 것이 서방 3대 강국인 미국·영국·프랑스 사이에 커다란 균열을 일으킨 가운데 서방의 분열을 노리는 중국에 이롭게 작용하리란 관측이 제기된다. 다만 미·영과 거리두기에 나선 프랑스가 그렇다고 당장 중국과 가까워진다는 보장이 없고, 더욱이 프랑스는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나라라는 점에서 중국·프랑스 관계가 단숨에 개선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딩이판 전 연구원은 19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오커스는 유럽 동맹과의 협력을 약속한 미국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낮출 것”라며 “이는 유럽과 긴밀한 관계 진전을 원하는 중국에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당장 오커스에서 배제된 프랑스가 미국에 배신감과 불신을 강하게 표출한 것이 이럴 가능성을 보여준다. 애초 호주에 디젤 잠수함 12척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가 호주가 미·영으로부터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지원받기로 하며 계약 파기의 쓴맛을 본 프랑스는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며 미국·호주를 맹비난하는 중이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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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듯 프랑스 입장에서 보면 , 미국와 영국에 바라보는 이방인의 입지로 보이고 ,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서방과 멀어지미면 소련과 중국과의 관계를 친밀히 하기도 앴다. 아래 자료를 보자 . -세계 일보 발췌. 


[[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미·영과 멀어지면 대신 러시아·중국과 가까워지곤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이끌었고 대전 후엔 프랑스 제5공화국 초대 대통령(1959∼1969년 재임)을 지낸 샤를 드골의 외교전략이 대표적이다. 1944년 당시 프랑스 임시정부는 국제사회에서의 존재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4년간 나치 독일에 점령당해 그 지배를 받은 프랑스는 1944년 6월 미·영이 주도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간신히 해방됐다. 미·영은 프랑스 임시정부를 대놓고 무시하며 앞으로 남은 전쟁도 미·영이 주도할 테니 프랑스는 부차적 역할만 맡으면 된다고 했다. ]] 


[[  이에 격분한 드골은 1944년 12월 소련(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전격 방문해 이오시프 스탈린과 만났다. 당시 3대 연합국의 일원인 소련은 전후 처리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영과의 대립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었다. 미·영을 향한 반감으로 의기투합한 드골과 스탈린은 프랑스·소련 동맹조약을 전격 체결했다. 전후 공산주의 소련과의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여기던 미·영 입장에서 프랑스의 이같은 돌출행동은 서방의 균열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도였다. 당시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나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눈에 프랑스, 그리고 드골이 좋게 비칠 리 없었다. ]] 


[[ 드골은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이 된 뒤에도 비슷한 외교를 펼친다. 전후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서방의 군사동맹으로 등장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철저히 미국과 영국이 주도했다. 특히 미국의 입김이 거셌다. 1950∼1960년대 미국은 나토의 주요 과제를 논의할 때 프랑스 등은 쏙 빼고 영국하고만 협의한 뒤 결정을 내리곤 했다. 이에 격분한 드골은 1964년 마오쩌둥의 중국을 정식 국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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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으로서는 대유럽으로 항해 하기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기회와 입지는 없다는 판단이다. 시진핑 국가 주석이 추진 하고 있는 일대 일로의 대륙 힁단을 위한 루트 개설에도 중앙 아시아와 유럽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이어서 , 아프리카와 남방으로 향애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 하는데 있어서 프랑스만큼 힘을 쏟을 만한 가치있는 국가를 찾기가 어려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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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상황속에서 중국의 시진필이 2013년 기치를 내세운 일로 일로 사업은 어떠할까 .. 


[[ 시진핑 주석이 2013년 출범시킨 일대일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유럽을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은 이를 위해 140개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도, 항만, 고속도로 등 인프라 건설에 수조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실크로드 철도는 중국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물류를 운송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12만㎞에 달하는 철도망을 통해 EU에 수출한 총액은 82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 이는 중국과 유럽의 연간 총 교역액(8280억 달러)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6년에 비해 10배가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주요 항만 폐쇄로 해상 물류 운송에 차질이 커지며 실크로드 철도 이용은 더 증가했다.


WSJ는 현지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에서 러시아로 가는 수출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탈리아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끌어들인 데 이어 프랑스에도 일대일로 협력 강화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일대일로가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경계하는 입장이지만 중국과의 경제 협력은 강화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독일과 유럽연합(EU)은 ‘EU의 거부권 행사’까지 거론하며 일대일로 참여를 비판하고 나섰다. 시 주석 순방이 브렉시트·난민위기로 가뜩이나 어지러운 유럽의 분열을 가속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탈리아 방문 일정을 마친 시 주석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공항을 거쳐 모나코공국을 방문해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과 정상회담한 뒤 저녁에는 프랑스 볼리외쉬르메르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했다.


시 주석은 “프랑스는 중국이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서방대국으로 올해 수교 55주년을 맞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양국은 이미 일대일로 건설과 제3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조속히 실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중국은 프랑스와 유엔사무, 세계무역, 기후변화 등 중요한 문제에서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일대일로 구상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프랑스는 시 주석의 방문 기간 원자력, 항공, 클린에너지 계획 등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 기사 내용과 역사적 사실에서 보듯이 , 생각보다. 서방에 속해 있는 프랑스와 중국이나 러시아의 관계가 

미국이나 영국과의 관계보다 나쁘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이건 국익을 우선시 하는것이 정치가이자 지도자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  이미 태평양 안보 라인 구축에서 제외된 프랑스의 입장에서는 미국과 영국에 대한 배신감 마저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 아시아의 중국과는 이미 수교 한지가 55년이 넘어 가고 있는 우방? 에 가까운 나라이다.  우리나라에겐 6.25 전쟁시 중공군으로 참전한 이력이 있고 아직까지도 중화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 국가로 분류 되고 ,  우리보다는 북한과의 정치 외교 관계가 좋은 나라이다 


미국과의 졍제 전젱을 시작으로 한 중국은 그동안 수많은 기업과 나라의 지원을 통해 IT 기술과 반도체 기술들을 키워 가며 세계 무역 2위국가로 거듭 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미국을 위협 할 수 있는 입지에 까지 올라와 있다.  보다 광범위 하게 보자면 ㅡ 그간 코로나 사태 등으로 막혀 있었던 해상 , 항공 운송 수단등이 육로 등을 통해 보다 원할이 대륙과 대륙으로 연결 고리를 찾아 나가는 일대일로 사업에만 약 140여개국의 나라들이 연결 되어 있고 , 아프리카로 나가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 유럽의 이탈리아와  남 프랑스 이다. 이미 이탈리아는 협력 하기로 약조를 한 상태이고 프랑스는 선택적인 유동성이 있으나 어느 정도 선별적으로 협력 관계로 가지 않을 까 싶기도 하다. 미국 영국 호주 등으로 막혀 버린 서방 무기나 무역의 수출 활로를 중국의 일대 일로 레일 로드에 실어 보내면  아프리카 지역의 나워 먹기 식 경제 분할도 가능 하리라는 것이 신 제국주의 이론 이기도 하다..


어쩌면 음모론 일수도 있지만 중국우한의 p4 세포 바이러스 실험실을 프랑스의 지원 하에 만들어 졌다라는 사실과 이로 인해 그 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바이러스에 전 지구상이 2년이상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관련 우연 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치기도 하는 대목이다. 


현제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사태는 장기전이 될 전망이 크고 각 나라간의 이해타산도 다르다,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부분이 육료 수송을 전담 하여 러시아로 연결 하에 EU 유럽의 관문을 통과하는 중요한 지점중 하나가 바로 우크라이나 지역이다. 이지역의 철로를 관통 하지 못하면 유럽으로 가는 관문이막히게 되는 꼴이다.  중국입장에서는 대놓고 러시아를 지지 하기로 그렇다고 반대만 하기도 애매한 입장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돌파구는 서방의 중립성이 강한 프랑스를 자국의 파트너로 끌어 들이려는 공작이다.  이미 수많은 유학생과 비지니스맨 그리고 환경및 , 교육 ,원자력 ,  군사,  IT,  자동화 전분야에 걸쳐 ,  프랑스와 중국과의 기술 교류는 계속 되고 있으며 이와중에 파견된  ?  많은 스파이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며 맹 활약 중인 것이 현제의 지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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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사에서 한쪽의 흐름이 다른 쪽을 막아서면 이치상 활로를 모색 하는 것이 자연 스러운 법일 수도 있겠다. 이미 무역 1위를 쟁탈한 중국의 입지를 꺽어 내리려는 미국과 그에 따르는 서방의 피로도는 앞으로의 세계 전망르 그리 밝게 보고 있지많은 아는 듯 하다... 


최근 세로운 뉴스 하나는 한국의 GDP가 일본을 앞선다는 이야기이다 수치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Written by E HAN. 


Note ; 2 9일 IMF(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전망(WEO)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명목 GDP 전망치는 4199만4839원, 일본의 올해 1인당 명목 GDP 전망치는 444만9522엔으로 추산됐다. 100엔당 964.59원인 이날 환율을 적용하면 일본의 1인당 GDP는 4291만9646원으로 한국보다 불과 100만원 가량 높은 상황이다.


만약 엔화 가치가 최근 추세대로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일본을 넘어설 수도 있다. IMF의 올해 GDP 전망치가 적중한다고 가정할 때 원/엔 환율이 100엔당 943원 아래로 내려갈 경우(원화 강세)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을 추월하게 된다.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현 수준보다 2.2% 넘게 절하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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