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기의 경영 - 시대를 뛰어넘은 위기경영의 지혜
피터 드러커 지음, 박종훈.이왈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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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기의 경영

피터 드러커 지음 | 박종훈|이왈수 옮김
한국경제신문사 2013.01.14
펑점

혼란기의 경영 ,, 표지가 우선 깔끔 하다... 한국경제 신문사에서 출판을 하고 몇몇이 역저를 하신 모양이다..

유명한 저자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을 하지 않아도 한번 쯤은 들어본 귀에 익숙한 이름이다.. 그의 프로필이 유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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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이미지 저자 피터 드러커는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 철학과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 부친과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양친과 친분이 두터웠던 프로이트, 슘페터, 폰 미제스, 토마스 만 등 많은 지식인들을 만나며 성장했다.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국제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사라로렌스대학, 베닝턴대학, 뉴욕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194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었던 제너럴모터스에서 2년간 경제 분석가로 일했다. 이 기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법인의 개념≫을 발표했고, 이로써 경영학의 초석을 마련했다.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 비영리단체를 위해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뉴욕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벨기에·일본·스위스·스페인·체코 등지의 대학에서 다양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사회·경제·정치·경영의 모든 주제를 다룬 뛰어난 저술가로서 ≪넥스트 소사이어티≫, ≪21세기 리더의 선택≫, ≪21세기 지식경영≫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20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되었다. 2002년에 미국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고,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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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11 월 출생 ~ 2005 년 11.11 일 96 세의 일기로 별세 하다 .. 거의 한세기를 살다가신 인물의 명명함에 고개가 숙여 진다..

2013 년 1월 그의 글이 출판 되었다면 사후 약 7년 뒤의 재출판인 셈이다....

다시말헤서 그가 노년을 살던 시대에 없던 더욱 빠른게 돌아가는 인터넷 시장이라던가 , 클라우드 컴퓨팅 , 빅 데이터 , 페이스북의 도래,, 기타 정말 빠르게 돌아 가는 세상사의 단면을 보지 못한채 영면한 그가 약 10 여년 이전에 쒸여진 글귀를 다시 보면 서도 새롭다고 느낀 것은 단 한 구절로 요약이 될 듯 하다..

"" back to the basic ! " -- 기본 으로 돌아가라 . ! , 모든 인생살이가 그렇듯이 공부도 , 기업의 운영도, 공장의 돌아감도

기본으로 돌아 감으로서 제자리를 찾아 나간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시대 , 암흑과도 같은 변화의 질곡이 심한 시대에 기업들은 어떠한 이정표과 항해지를 가지고 길을 나서는가 그 물음에 대한 궁극적인 철학적 답변을 기대 하여도 좋다...

각 파트별로 대략의 메시지를 정리 하면 ,


1장 기초 체력을 관리하라 항목
기업의 기본은 기초 체력의 확보이다.. 이를 위해 설파한 생산성의 재고 ,, 유동성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재정 관리등 ,,

기업의 역할 중 , 맨큐 의 경제학 기초 정도에 나오는 원론 적인 이야기 이지만 이를 무시해서 망하는 회사는 지금도 많다... (개개인의 노력이라는 것도 마찬 가지가 아닐가 한다... 운동이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시간내어 규칙 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몇 % 정도나 될 까 ... ) 그래서 현실적인 결정이 필요 하다고 저자는 설파한다...


2장 내일의 경영을 시작하라
기업 이노베이션과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주문 하고 , 미래의 기업 전략 지표를 세우는데 비중을 둔다.

또한 그때 그때 결과에 따른 경영자들의 실적을 파악 한다.

3장 거대한 인구 구조 변화를 관리하라
인구 변화에 증 , 감에 따른 시장 변화의 민감성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이비 부머 시기의 각 나라별로의 적절한 대응 방안이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 할 지 아니면 걸림돌로 그나라의 생산력 기반을 흔들 지는 모른 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생산 인구 이동의 경제적 파급 효과로 , 각 나라별로 초 국가적인 기업이 탄생 하고 MA 되어 없어 지기도 한다는 것또한 변화의 흐름 이라고 설파 한다....

이러한 변화 구조에 맞는 새로은 소비 시장이 생길 것이고 기업은 이에 맞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야 수요와 공급 시장을 타이밍 적으로 공략 할수가 있을 것이다... 세계 시장은 선진국과 이를 쫏아 오는 준 선진국 , 그리고 개발 도상국으로 나뉘는데

각 단계별로 노동력의 유연한 흐름을 통제 하거나 이끌 수가 있어야 진정한 기업과 나라의 발전을 이룰 수 잇는것이다..

제 4장 , 마지막 장으로 제목에서 보듯이 " 혼란기야말로 경영이 필요하다 " 항목은

진정한 경영이 필요한 시기는 잘 돌아가는 안정된 사회가 아닌 변화의 밸런스가 부숴져 균형점을 찾으려는 거친 바다의 배와 같이 침착한 선장이 필요로 하는 신경영자가 필요한 작금의 시대인 것이다...
분열되는 세계 정치와 이합 집산을 하는 경제 조직 들에 대해 과연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앞으로의 세계 경제 , 경영을 이끌어 갈 것인가가 마지막 단락의 화두이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저술에서 크게 2-3 가지 정도의 메가 트랜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 인구 구조의 변화 라던가 수많은 기업들의 평편한 지구화 즉 글로벌화에 주목 하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의 부의 이동과 사회적 차별과 정치 구조의 변화 까지도 ..
격변기의 기업이 살아 남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피터드러커가 강조 하는 " 이노 베이션 적인 사고고 무장한 조직 운영을 위한 Top maangement system , 그리고 유기적이고 유연한 의사 결정 능력을 지닌 실핼 Team -work " 으로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은 ------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 하라 ~~
갑자기 초주 이름이 생각이 난다......
처음 처럼 ,....
그랬다면 ,, 미국의 앤론 같은 사태도 없었을 터이고 ,,,,,, 2009 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 기업을 벗어나 사회 전체를 구렁텅이이 빠져 넣는 무모함에 브레이크를 걸려고 했을 수도 ...
다시 작년의 유로존의 위기처럼 ,,,, 유럽 단일 통화 체제 하에 , 전정한 사회 기업들이 건설 되는 것이 아닌 ,,, 다른 기본 펀더멘탈 제조 기반이 강한 나라의 화폐가치에 편승헤서 ,,대학생에게 까지 모기지 론을 권장하여 망해가는 나라 .....의
본보기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개발 도상국의 올해 평균 GDP 성장률이 약 7 % 대 정도 하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한 참 수출의 역군으로 거듭 발 돋음 할때의 수치인 것이지요 ... 몽골 같은 나라는 약 10% 의 성장률이 최근 기록입니다.. 올해는 미얀마나 인도 , 인도네시아등 서남 아시아권의 나라들이 빠른 성장세를 유지 할것으로 보입니다.....
대 혼란기의 시기 ,, 1929 년 블랙 먼데이 , 1941 년도 2차 세계 대전 ,, 1969년도 월남 파병 ,,, 1973년도 석유 파동 ...
시기 시기 마다 위험과 기회가 항시 상존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정치, 세계 역사를 돌이켜 보면 ...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잊혀져 가겠지만 중동의 화약고 이라크 전쟁이 끝난지도 몇 년째 ,,, 이나라에 들어가는 재건 비용만으로도 몇개의 나라가 몇년간 건설 , 토목 , 항만등..의 공사로 먹고 살수 있다고 하는 군요 .... 유전은 아마도 미국에서 재건 하겟습니다만 ...
2013년 한국 ,, 100 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대가 피터 드러커 선생의 글을 보고 ( 비록 역저 이긴 합니다만 ) 새삼 느낌이 많습니다..---
좋은 기업들이 많이 탄생하고 나무가지 치듯 뻗어 나가서 나라의 일군들을 무럭 무럭 자라게 해줄 토양이 되는 날이 오늘이고 싶습니다....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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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충격 -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시로타 마코토 지음, 김성재 옮김, 한석주 감수 / 한빛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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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작금 빅데이터의 시대이다... 빅데이타 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은 종종 web 사이트를 방문 할때나 은행의 결제 정보를 클릭 할때 누군가 나와 비슷한 패턴으로 생각 하고 미리 예측 해서 이런 메시지를 띄우지 않을가 생각할 정도로 놀라울때가 있다..

온라인 도서서점인 교보 인터넷이나 아마존의 경우에도 다르지 않아서 어느 책을 보고 구매 하였다거나 혹은 구매 하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어서 유사한 메시지가 보인다... " 이책을 구매한 다른 분들이 즐겨 보는 책이라는 설명과 함께.. " 그렇게 보다보니 ,,

책 유형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것이 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인문 , 사회과학을 좋아 하느 사람은 그쪽으로 관심을 두게 되고 소설 , 에세이 쪽이면 이분야에 올린 글이 관심이 가거나 Web 상에 클릭을 시도 하게 될 것이다... 그 많은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분석한 데이타 그것이 바로 빅 데이타이다...

무의식중에 들어가 보는 페이스북의 친구 매칭도 다르지 않다... ?? 혹 알만한 친구들에 대한 추천및 자주 가는 site 의 공개 까지

sns 데이타와 lbs 로 대변 되는 지리적 맴핑 까지 활용 되면 , 어느 호텔에 않아 있어 포-스퀘어만 한번 작동 하여도 맛집과 관심 가질 만한 흥미 리스트들이 좌악 올라온다.... 어찌 놀랍지 않을까...

저자 소개를 잠간 보면 , 일본 노무라 종합 연구소르 거쳐서 IT 관련 분야의 신기술 동향이나 기업 전략 분석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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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시로타 마코토는 現 노무라종합연구소 혁신개발부 수석연구원.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출신. 홋카이도 대학 공학부 졸업 후 대형 메이커의 시스템 컨설팅 부문을 거쳐 2001년부터 노무라종합연구소에 근무 중이다. 현재 IT 분야의 신기술 동향 조사, 기업 전략 분석, 국내외 기업의 IT 이용 또는 활용 실태를 조사한 후 이를 바탕으로 IT 업계의 미래를 예측하여 기업과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저서로는 『IT 로드맵 2012년 판』 (동양경제신보사), 『클라우드의 충격』 (동양경제신보사), 『SaaS로 격변하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마이니치 커뮤니케이션), 공저로는 『EA 대전』 (닛케이 BP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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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저서인 [ 클라우드의 충격] 등도 비숫한 it 정보 분야의 책으로 읽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책 본론으로 돌아가면 , 우리가 현제 알고 있는 IT 업체의 대표적인 기업들 - 즉 구글 , 아마존 , 페이스북 , 트위터 , 등 국내로는 네이퍼 , 다음 , 옥션 , 지마켓등 ,,, 공통점은 데이터 분석으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들 인것이다...그것도 아주 방대한 량의 DB를 통해서 유의미한 모든 데이파를 인간의 행동 양식에 맞추어 파악을 한다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빅데이타란 무엇인가라는 부분 부터 서두를 열어 , 빅 데이터의 기반이 되는 기술 , 이를 활용한 미국과 유럽기업들의 현황 , 이를 무기로 활용하는 일본 기업에대해 서술하며 , 빅 데이터의 활용 패턴과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도 Data 의 정보 공유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살펴본다... 이후 결론으로서의 빅 데이터 시대의 준비로 과연 기업들은 이 시기에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황 파악을 알수 있게 해주며, 새로운 비지니스 시장 에서 어떤 기회를 잡아낼 것인가 라는 화두를 던진다..

나라 마다 대응 방식은 틀리 겠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위키디피아 같은 경우도 클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타의 모델링 이다.... 구글의 언어 번역기는 스스로 패턴을 찾아 내고 수많은 나라의 번역 어휘들을 데이타 베이스 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패턴과 해석을 우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번역 능력 개선점을 수렴해 가고 있다...

애플의 경우 , 지도 멥 어플이 문제가 되자 이스라엘 계열의 wise 라는 맵 어플을 대체 용으로 소개 한 적도 있었는데... 이회사의 지도 그리기의 알고리듬은 무척 심플하다..즉 차가 많이 다녀서 왕래가 많은 도로는 주요 도로 , 왕래가 뜸한 도로는 간선 도로 ... 그리고 차량이 한방향으로만 다니는 도로는 일방 통행 도로라는 식으로 자체적으로 지도를 갱신 하여 간다....

이 얼마나 놀라운 알고리즘 인가... 이또한 수맣은 사람들의 GPS 와 기타의 행동 정보를 토대로 한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코마츠 건설기계의 경우에도 중장비 차량사업에 빅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엔진이 주로 시동 걸려 WORKING 하는 시간과 계절별 차량내 에어컨 조절 범위를 측정하여 과도한 냉난방을 컨트롤 하는점 ,, 거리 주행 지표가 있으므로 이를 통한 타이어의 마모 시간을 자체 계산하여 알람신호 ( 교체 주기에 대한 ) 를 회사별로 전송 해주는 시스템을 탄생 시켰다...

심지어는 콤트랙스라는 원격 시스템에의해 소모품 교체 시기나 최적의 연료 사용 조건에 대해서까지도 정보 전달이 가능 하였다..

저자는 7장에서 오픈 데이터 시대의 시작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의 등장으로 누구나가 원하면 필요한 정보에 접근 하여 비지니스 모델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을 그려 보았다...

미국에서 2009 년 TED 컨퍼런스에서 시작된 LOD ( Linked Open Data ) 를 팀 버너스 리 회장이 주창 하였다... 참고로 그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WWW ( world wide web ) 의 구조를 고안하여 www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영국의 컴퓨터 과학자이다..

LOD 란 정부나 지자체등 공공 기고나이 보유한 모든 통계자료, 지리 정보 , 생명 과학등의 과학 데이파를 공개 하고 ( free open ) 이를 모드 연결해 ( Linked ) 사회 전체가 큰 가치를 만들어 내고 공유 하려는 움직임을 LOD 운동이라고 부른 다고 한다... 이를 통해 사회가 가치 있는 일을 창조 해 낼 수 있다는 공유의 논리이다..

[ 에를 들면 , 2010년 2월 아이티 공화국에 일어난 진도 7,0 의 대지진 시에도 " 지금 당장 Raw data 를 !! " 정신이 크게 발휘 되었다... 세계 최대의 사용위성 이미지 공급 자인 지오아이 ( GeoEye ) 가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을 공개 하면서 , 전세계의 자원 봉사자들이 " 오픈 스트리트 맴 ; openstreetmap.osm ( 자유롭게 편집 기능이 포함된 세계 지도를 만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 을 통해서 난민 캠프까지 찾아 갈수 있는 상세한 지도가 만들어 졌다. ] P197 ,,,

또한 열린 정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www.data.gov 의 자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여기에서 밴처 기업은 어떤한 방식으로의 사회와 사람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빅데이터의 가공이 가능 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 최근 지진의 분석을 필요로 하는 활동으로 인해 오픈 데이터가 활성화 되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사이트는 네이버 재팬이네요 ;; http://www.naver.jp/radiation .. [ 문부 과학성이 공개한 ' 지역별 환경 방사능 수준 조사 결과 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 전국 방사선량 지도 ]

작년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 , 그리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2기 대선 승리의 기저에는 빅데이터의 놀라울리 만치 정교한 개인병 행동 패턴에 근거한 이메일링 선거전략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일상은 앞으로는 이러한 데이타의 홍수 ( 에전에는 그냥 방대한 , 의미없는 data 로 분류 ) 에서 유 의미한 빅데이터가 성장 할수 있는 미래 가치는 무궁 무진 하다고도 할수 있겠다....

어제 주말 카페에 않아 완독을 하다....

201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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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 - 최초로 타임머신의 비밀을 푼 몰렛박사의 시간여행 정복기
로널드 몰렛 지음, 이창미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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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

로널드 몰렛|브루스 헨더슨 지음 | 이창미 옮김
쌤앤파커스 2007.07.16
펑점

"최초로 타임머신의 비밀을 푼 몰렛 박사의 시간 여행 정복기 " 제목의 부제 만큼이나 흥미로운 것은 없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도달 하기어려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시간을 거슬러 가는 혹은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 -타임머신 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유년시기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를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과학자의 길을 걸었고 매우 독특하게도 그의 과거로가서 아버지를 만나겠다는 그의 신념이 그를 이론 물리학자로 키워 내었다.. 그는또한 현존 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론 물리학자 이기도 하다..

그의 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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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로널드 몰렛 Dr. Ronald L. Mallett

로널드 몰렛 박사는 코네티컷 대학의 이론 물리학 교수로서 미국물리학회 및 전미흑인물리학도협회의 회원이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1969년 물리학 학사, 1970년 석사, 1973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전문 학술지에 이론 물리 논문을 다수 발표해온 경력이 있다.
그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하여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신이론을 창안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에 관한 기사는 <뉴스위크Newsweek>와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을 비롯하여,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스San Francisco Clonicles> 등 수많은 신문과 잡지, 방송에 크게 소개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영국의 BBC와 러닝채널The Learning Channel에서 방영되었으며, 영화 ‘레이Ray’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주인공 로널드 몰렛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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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머신 , ! 영화 소재로도 많이 사용 되어 졌고 ,, 우리의 주변에서도 흔한 애기거리인 미래나 과거로의 회긔가 가능 하다면 ? 이라는 주제로 많은 Topic 이 활발하게 논의 된다...

그는 [ 2006년 회전하는 빛 속에서 시간여행하는 중성자를 관측할 수 있는 실험장치를 연구해내, 10년 안에 시간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론 물리학자인 그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등의 우주 빅뱅이론이라 중력장 이론 등을 바탕으로 순환 레이져 광선을 만들어 내고 , 이것이 타임머신 제작에 응용 될 수 잇는 방법을 발견 한 현제까지의 그의 삶과 일상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

책에서는 물리학의 대가들의 이름들이 줄줄이 나열된다.. 양자역학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 닐스 보어 ( 1885 ~ 1962 ) 의 개념은 수소 원자에서 양성자 주위궤도를 도는 전자는 특별히 한정된 양만큼만 에너지를 얻거나 읽을 뿐이지 그 이상이나 이하의 에너지로는 궤도를 바꿀 수 없음을 보였다.. 이후 에버렛 3세는 처음으로 양자역학을 전체 우주에 적용하여 양자역학의 다세계 또는 평행 우주 해석을 만들어 냈다.. 미드에서도 선보인 그러한 평행 우주 이론이다....양자역학은 다른 표현으로 확률의 세계이다.. 이론적으로는 어떤 사건의 결과가 매번 분할 될 확울이 있고 그것이 현실세계에 적용한다면 매번의 결정으로 우주에는 매번 다른 결과의 우주가 평행하게 존재 하는 것이고 서로 분리되어 잇기도 하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중의 하나인 " 프린지 " 같은 경우에도 등장인물의 지구와 다른 세계의 지구가 똑같이 움직이지만 어느날 과학자에의해 데레온 아이 하나로 평행 우주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계속적으로 사고와 사건이 일어난다는 줄거리 이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 위의 귀결 논리에는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확율론적 해석에는 줄곧 강하게 반대를 하였다고 한다..

그는 근본적으로 하이젠 베르그 , 막스 보른 , 닐스보어등의 양자역학의 개척자들과 사고의 궤를 같이 하지는 않았었다... 아인슈타인의 세계는 결정론적이었다. 다시말해 어떤 상황 에서든지 개별 전자의 행동은 정확하게 결정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기 그의 정적 우주론에 대한 반론은 허블 이다. 시카코 대학의 수학과 천문학자이기도 한, 1920 년대초 관찰에 의해 은하수를 둘러싼 은하들이 지구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더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음을 관찰 했다... 이후 네덜런드 천문학자 그 시티에 의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인 중력장 방정시을 풀면서 우주 상수의 존재를 가정 해도 여전히 우주의 팽창을 입증 할 수 있다는 전제를 세우고 이를 팽창하는 우주를 제시한 해를 구하는데 사용 한다. ( 쉬운 예로 풍선위의 점을 찍고 불어서 팽창 시킬 때 , 점과 점사이의 간격이 서로 멀어 진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팽창은 우주의 팽창을 의미하며 또한 우주가 유한 하며 우주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정식도 따로 있다. ) - 그 식에 따르면 우주의 반지름은 약 150억 광년 정도라고 한다..

그럼 그 우주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궁금 증 이다.... 무한대의 개념이라는 것이 현실 세계에 존재 하는 것일 까 ? ...........

몰렛 박사의 논문 주제는 드 시티 우주에서 시간 역전을 기술 하는 벙법의 발견인 것이다.. --이글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다시 쉬운 주제로 돌아가면 이 지구상에 가장 빠른 물질은 빛이다. 초당 스피드가 약 30만 km이고 빛의 속도에 가까이 갈 수록 이런한 이동체에 타고 있는 어떤 생물체는 생체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이 학설로는 증명 되었다 즉 지구상의 시간과 우주여행을 많이 하여 상당한 빠르기로 이동 경로를 겪은 사람과의 신체 나이는 실제보다 젊다는 것이다.... 이를 확대 해석하면 어떤 우주 여행자는 미래의 약 50년 후의 지구로 돌아와서 25 년 밖에 지나지 않은 자신의 나이에 맞게 다시 살아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롤렛 박사는 회전하는 블랙홀의 수학적 구조를 분석하여 기준틀 끌림이라는 현상을 낳는 블랙홀의 방정식 가운데 일부는 " 닫힌 시간꼴 선" 을 낳는 블랙홀 방정식에 다시 등장하고 , 이는 닫힌 시간 고리에 관련이 있음을 밝혀 냈다.. 그리고 링 레이저에서 순환 하는 광선의 중력장이 기준들 끌림을 만들어 냄을 입증 한다면 순환 광선이 닫힌 시간꼴 고리를 만든다는 의미로도 풀어 내엇다..( 이는 순환 하는 링 레이저 광선이 회전 하는 물질의 중력장과 유사한 중력 효과를 보기 위함이다. )

중략 --- 그의 시간 여행 이론의 후반부는 2003 년 9월 " 기초물리" 라는 학술지에 발표 되엇다... < 순환 광선의 중력장> 이라는 논문에는 원통형 순환 광선의 중력장과 관련하여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의 새로운 완전 해들이 포함 되었고 닫힌 시간 고리가 결론 으로 실렸다.. 이론을 순환 광선 타임머신의 설계안으로 옮기는 단계에서는 빛의 순환 흐름이 타임머신의 개폐 스위치 구실을 한다.. 박사가 얻은 결론은 닫힌 시간 고리를 완성 하려면 광원을 켜놓아야 한다.. 즉 빛의 순환 흐름을 1년간 켜 둔다면

지금부터 1년뒤 나선에 들어서는 순간 누군가는 나선의 시간 고리들을 되 집어 가면서 빛의 순환 흐름을 켰던 바로 그날 로 돌아 갈수 있다는 것이다.. ( 몰렛 박사의 타임 머신은 이론적으온 기계가 작동 했던 순간 까지만 시간 여행자를 데려갈 수 있고 이 지너은 1초라도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 우리의 후손이 우리들을 방문 할 수는 있어도 현존재인 우리가 과거로 가기는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말이다..

결론에 거의 다다를 무렵 저자는 이를 토대로 특허를 낸다.. 이름은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및 송수신기 [ LOTART ; Laser Optical Time machine and Receiver Transmitter ) 라는 장치 착상을 제출했고 이때가 2003 년 7월 2일 이다. 미국 특허 상표 사무소에 출원한 특허 신청안의 세부사항엔 아래와 같이 기술 되어 있다..

[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송수신기 ( LOTART ) 는 신호 송수신 장치와 연결된 단방향 순환 광선으로 이루어진 통신 장치다. 타임머신 수신기는 특정용도로 구축된 외부 송신 장치의 장거리 신호를 지정된 미래의 시간과 장소에서 수신 할 수 있다. 그로써 타임머신 내부 송신기는 후속 외부 조건에 관한 정보와 함께 신호를 닿힌 신간 선들을 따라 이전 순간으로 보낼 것이다. 일례로 불특정한 미래 행성 우주 비행이 성공 하면 신호는 착륙 모듈로부터 지구 지향의 원통형 광 타임머신으로 전송될 것이다. ]

따라서 현재 시간에서 미래 비행의 성공 여부를 확인 해 줄 것이다.. 이 출원은 미국 정부가 2003년 8월 LOTART 에 조건부 특허를 인정햇고 ,, 나사에서는 그 이후 중력 탐사 -위성이 완성되어 지구 자전이 일으킨 중력장의 기준틀 끌림 효과를 검증 하는 단계에 와있다고 한다.. 약 7억 달러 프로젝트이고 나사와 스텐포드 대학의 공동 연구 과제이다..

타임 머신의 최종 단계 ; 순환 광선이 실제로 닫힌 시간 고리를 만들어 낸다면 시간을 거슬러 소립자를 보낼 수도 있게 된다.. 레이져와 에너지는 더 많이 필요 하겠지만 어떤 물질 이든 다 보낼 수 있다는 이론 이다..

-

- 아직 해결 하지 못한 시간 여행의 역설들 --

몰렛 박사의 이론 데로 라면 인류 최초의 실용 타임머신이 가동된 순간 까지만 거슬러 갈 수 있다면 , 스티븐 호킹이나 다른 과학자들의 질의 사항인 만약 미래의 어느 시점 부터 시간 여행이 가능 하다면 어째서 지금까지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들을 맞이한 적이 없는 것일 까 ...--이것은 아직 전송 시스템의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상태여서 매래애서의 들어올수 있는 gate 가 아직 열려 있지 않다고 말이다... 연구결과로 예측되는 시간여행의 제한 조건을 극복하려면 다른 행성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 한다고 가정 하는 길밖에 없을 것이다...우주에 생명체가 가득 하고 어느 행성엔가 지구 보다 더욱 문영이 개화된 곳이 이미 약 3000 천년 전에 미래로 부터 오는 여행자를 맞을 타임머신 스위치를 작동 시켜 논 상태라면 ,,,, 지구에서 그리로 이동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지도 모른다... 궤변이고 만화 같은 이야기 이긴 하지만 지구인들은 시간의 축은 항상 X 좌표의 오른 쪽이다... 원래 시간이라는 개념은 흐르는 것일 까 아니면 점 처럼 그냥 존대 하면서 우연히 만나서 수맣은 사건들이 이뤄지는 것일까 ....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이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축으로 사고하는 우리들 로서는 ......

타임머신은 불확적성의 원리에 의해 바꾸는 현제에 반응하는 셀수 없는 미래가 있는 지도 모른다...

지금 그대가 눈에 담고 있는 아름 다운 은하수에만 약 1000 억개의 행성과 항성 (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같은 별 ) 이 있다고 한다......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존재 하는 별이 약 1/1000억분 의 확률에는 응답 하지 않을까 ......

150억년의 지구 역사에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채 만년이 되지 않는다... 산소로 호흡 하는것이 자연스런 생명체도 있지만 아직 지구상에도 산소 없이도 살아가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과학 ? 소설은 아니지만 논픽션에 가까운 실존 인물인 물리학자의 간절한 타임머신 연구에 이러한 책을 내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며 ,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었고 ,,, 가능한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본다...과연 미래는 , 예측이 가능 한 걸까 ... 평행 우주 이론이라면 또다른 내가 수없이 불확정적으로 존재한다는 이야기이다... 우주 어딘가에 말이다...

2013/ 1/ 26

 

 

책 내용이 절판되어 구할 수 없게 된 점은 아쉽네요 .. 도서관에 함 빌려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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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국 삼성전자인가 - 잡스의 혁신을 넘어선 갤럭시S의 이야기
김병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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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3 /1/25 일장 연합 기사 뉴스 발췌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1년 만에 눈에 띄게 좁혀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15.77%를 기록했다.애플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이 31.57%로 여전히 삼성전자의 2배 수준이다.

하지만 2011년 4분기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9.87%, 애플이 37.42%였던 것을 고려하면 격차가 크게 줄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세계 경기침체와 애플과의 특허소송 와중에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을 크게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2011년 4분기부터 5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89.4% 늘어난 8조8천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12.57%, 2분기 13.57%, 3분기 15.45%로 꾸준히 상승했다.

애플은 지난해 10~12월 매출액이 545조1천200만달러(58조5천700억원), 영업이익은 172억1천만달러(18조4천900억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삼성전자를 소폭 앞질렀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이다.

하지만 애플의 성장폭은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지난해 1~3월 39.26%까지 상승했던 영업이익률도 4~6월 33.04%, 7~9월 30.43%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아이폰5 출시 이후에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채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4천780만대로 6천300만대를 판 삼성전자에 한참 못 미쳤다. 지난해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0.4%로 19.4%를 기록한 애플과 두자릿수 이상 격차를 벌렸다.

(서울=연합뉴스)

------------------------------------------------------------------------------------------------------------------책 서평을 하기에 앞서 뉴스 기사를 참고자료로 찾아 본것은 이례적이지만 글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의 검증이라던가 실제 있는 사실의 부각 되는 부분이 왜곡되지는 않는가 하는 우려 때문이다... 글 내용 자체 만으로 놓고 보자면 삼성 전자 매출이 애플을 앞질 렀으니 분명 양적인 공급 측면에서는 우세 해졌다는 판단은 맞을 지 모르나 내실 적인 측면으로 놓고 본다면 아직도

애플에 비하면 영업 이익률이 예전의 4배 차이에서 지금은 2배 이상으로 아직도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매출 , 양적인 측면만 보자면 삼성전자는 수년내 , 아니 단 1년정도의 시간 만으로도 중국 화웨이 같은 기업에게 선두를 내어 줄수 있다.. 왜냐면 그들은 내수 시장 공략 만으로도 전세계 물량에 버금 가는 스마트폰 잠재 시장이 충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 단 3년 아주 짧은 기간에 삼성전자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탄생한 무선 사업부의 활약상은 인상적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시에 마켓이 열린 것도 좋았지만 , 세계 제 1위의 노키아아 몰락의 길을 걸은 것과도 궤를 같이 하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잠간 저자의 프로필을 분석 해보면 ................................

저자 : 김병완 (필명: 주선용)

저자 김병완은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십 년이 넘게 직장 생활을 한 후 갑자기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다.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 그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을 넘었다. 3년 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책만 보게 되자 어느 지점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기 자신조차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작가의 삶을 살게 되었다. 내면으로부터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는 글쓰기에 미치기 시작하자 한 달에 네 권의 책도 집필할 수 있었다. “글쓰기는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날마다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가면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인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 시성이라 불렸던 두보(杜甫)는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讀書 破萬卷 下筆 如有神)”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말이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님을 온몸으로 경험한 사람이 바로 저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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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으로의 그의 이력이 눈에 띄기도 하고 과감한 인생 전환을 책에서 찾고 그 길로 3년간 9000 여권? 의 책을 독파 했다는 저자 년간 3000 권 이니 365 로 나누면 하루에 평균 무려 8권을 책을 ?? 정독 내지는 속독을 했다는 말이다... --가능한 일인가 ??? 아무리 PR 이지만 좀 심한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저자 프로파일 수정을 강력히 권고 합니다. 아니시면 9000권 책 읽은 목록을 공개적으로 공개 하시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 어저면 애플이 있었기에 Fast follower 에서 First Mover 가 될 있다는 역설적인 논리에는 공감이 간다.. 그리고 약 5년 전 당시 노키아가 1위의 잔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차세대 흐름을 간과하고 읽어 내지 못하였다는 점 도한 삼성에게는 좋은 시그날 이었을 것이다.. 노키아외에도 휴대폰의 장자들은 또 있었다, RIM ,모토로라 , HTC 등 ,, 그리고 떠오르는 중국 기업들의 맹렬한 추격전의 시장이 예상되는 바이다..

마지막 4부에서는 삼성전자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 대해서 설파를 하고 있다... 기업 총수인 이건희 회장의 어록이 여러번 나오며,, 예전 프랑크 프루트 선언인 ,, " 마누라와 자식만 빼곤 다 바꾼다' 라는 케치프레이저로 출발한 기업문화는 자자도 언급한 "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 " 이라던가 독종 소리를 들을 만한 혹독한 과제 환경속에서 꽃피운 아름다룬 결과로도 평가 한다..

또한 세계 최강의 스피드를 가진 의사결정 조직 문화라는 점 또한 시대가 급변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에서는 능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 나의 경우는 좀 다른 경로의 시각을 보고자 한다... 우선 삼성전자 사업부 내용을 보면 휴대폰 사업부 뿐만아니라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dram , LSI , cis 카메라 모듈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품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 액정이다.. TSP ( 터치 스크린 패널) 과 과 LTPS 등을 만들어 내는 전자 회사는 삼성과 LG 샤프등 전세계적으로 몇 몇 되지 않는다... 더구나 최근 쓰이고 있는 슈퍼 액적인 AMOLED 경우는 삼성에서 전세계 수급량의 약 95 % 마켓을 점유 하고 있다... SSD 라 불리우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데체용으로 나오는 초당 읽기 쓰기 속도가 월들이 좋은 Flash Memory 기반의 SSD 는 애플의 맥북이나 나의 경우도 사용하고 있는 맥 에어의 하드웨워 중요 부품중 하나이다...

어쩌면 , 예전에 나이키의 선전 처럼 , 나티키 본사는 디자인과 설계만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다른 나라의 아웃 소싱을 주고 생산 단가를 상당량 낮추는 전략이 시장을 지배 했던 시절이 있다... 그러나 중국 폭스콘의 예에서 보듯이 애플이 생산단가을 아무리 낮춘 다고 하여도 부품 원가만큼 낮출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괴리가 있다.... 애플과 삼성은 특허권에 대한 치열한 싸움을

지금도 해오고 있지만 막상 부품 공급 측면 에서 본다면 애플은 갑이 아니다.... 을인 삼성이 오히려 갑인 경우이다..

애플에서는 삼성 만큼 우순한 파크너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타이완의 TSMC 라는 파운드리 가공 업체를 깊속히 관계를 가져 가는 이유중의 하나도 스마트폰의 핵심 부붐인 AP ( applicaiton processer ) 의 효율과 성능이 삼성 부품을 따라갈만한 업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요즈음 PC 가 잘 팔리지 않는 이유중의 하나는 태블릿 PC 나 태블릿 스마트폰의 대체제 마켓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HP 나 델 컴퓨터의 실적이 곤두 박질 치고 있고,, 조만간 일반 PC 시장은 옛 빙하기 공룡시대의 유물로도 남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여기에 가장 크게 관련 되는 업체가 drmam 을 파는 삼성 전자나 SK 하이닉스 같은 회사도 있지만 인텔이다..

인텔은 범용 PC의 머리에 헤당하는 CPU 를 생산해 왓는데 PC 나 서버 시장이 줄어 즐면 상당히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모바일에 들어가는 모바일용 머리 즉 , AP 가 성능이 더 놓아 지면 범용 PC 나 노트북의 CPU 를 이의 대체가 가능한 시장이 곧 오고 있다.....지금 ... 하여 약 1-2년 후에는 세상에 누가 강자로 재 탄생될 지는 전혀 예측 불허 라고 할수 있겠다..

2012년 4/4 분기 최대 실적을 내준 삼성 전자 , 한국 기업이라서 고압기까지 하다.. 그러나 2-3 년만에 매출 1위를 하였다고 하여 다른 부분이 계속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밀려난 기업 노키아 조차도 다른 신 혁신을 모색 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저자의 앞서나감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대기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양날의 칼이다... 대기업이 그나라 GDP 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 우려를 낳는 부분도 심각 할 수 있다...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 아니라 그 많은 돈을 잘 벌어 얼마 만큼 사회에 기여를 하고 커뮤니티를 건강 하게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 까 생각 해 본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 빌 회장이 선언한 자기 재산 95% 의 사회 환원및 전 세계 소아마비 근원 퇴지를 위한 투자 에서는 먹먹함이 전해 온다.... 우리사회도 이젠 이러한 점을 배울 만큼 성숙해 가고 있지 않을까 ....

실패가 용인 되는 사회, 그리고 그런한 노력을 밑바침으로 다시 재기 하고 성공하고 나눔을 이룰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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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하라 -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하여
에릭 J. 아론슨 지음, 노혜숙 옮김 / 이콘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대시하라 ( Dash ) 하라 , Determination + Attitude + Success + Happiness , 결단 , 마움가짐 , 성공 , 행복의 앞 머리글자를 한자씩 따론 Dash !! 머리에 쏙 들어오는 개념이다... 4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덕목을 대시 !! 하자는 것이다..

아래 저자의 이력도 녹록치가 않다,, 어린시절의 불우함과 성장이후의 인생 변곡점이 눈에 띄이는 저자이다.. 교도소의 복역기간중

인생의 진리를 터득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래는 저자 약력 ------

저자 에릭 J. 아론슨은 '대시 시스템즈'의 CEO다. 현재 자기계발 강사로 활동하며 대시 법칙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인 그의 인생은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유년기에 성적 학대를 당했고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다. 학창 시절에는 문제아였으며 서른한 살에 그는 범죄 모의, 사기, 통신법 위반, 회사의 주식 내부자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연방 교도소에서 3년간 복역하는 동안 600권의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며 삶의 성공과 행복의 법칙 '대시'를 터득했다. 출소 후 그는 '대시' 법칙을 토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대시' 법칙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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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이력도 재미 있는데 수학과 전공을 하신 분이지만 다른 대학 철학과? 를 수료 하고 또한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계시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일반적인 자기 개발 서적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우리가 평상시 간과 하고 있던 몇가지

생각과 실천의 간극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준다는 것에 있다... " 분명한 목표는 성취의 출발점이다" 라는 ,W 클라멘트 스톤 의 목표 지향이라던가 "인생의 모든 것은 결심으로 부터 시작 된다" 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에 대해서 , 그리고 나아가서 성공에 필요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 하며, 마지막 항목으로 " 행복"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서 서술한다... 삶에 있어서 필요한 건강, 가족 ,우정 , 믿음등의 균형점을 유지 하는 것 말이다...

책의 챕터는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고 ,Determintaion , Attitude , Success , Happiness 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방법론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대목중의 하나는 , " 인생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 라는 것이고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지 의식적으로 선택 해야 하고 목요에 따른 실천을 실행에 옮길때만이 진정한 변화의 순간을 맞이 한다는 것이다.. 이글을

이렇게 써내려가는 것도 일종의 결심이자 결단이고 아침에 시간내어 서평을 완료 하겠다는 것 또한 나의 의지 이다.. 어쩌면 목표에대한 완성의 여부는 자기 스스로가 어느 정도의 한게치를 설정 하느냐에 다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볼수 있다...

내용중 " 자신이 내건 목표에 목숨을 거는 사람의 의지에는 그 무엇도 당할 수 없다 " 라는 벤저민 디즈 데일리의 어록에도 또한 공감 한다... 마음가짐 ( Attitude ) 편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질문을 서두에 꺼내놓고 시작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 " 내가 가진것이 얼마이고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는지는 대략 알지만 과연 나는 누구인가 ?? 그리고 어던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가 ? 에 대한질문에 대답이 수월히 나올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

저자는 성공의 3 단계에서 됨 --- 함 -- 그리고 가짐, 성공은 이 순서로 되어 있다고 설파 한다....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행동 해야 하고 하지만 행동 하기 이전에 이미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든 케이스에서는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 ,, 흔히 돈을 벌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 하겠지만 실은 반대 이다..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먼저 부자가되어야 돈을 번다 -- 라는 궤변같은 진실을 이야기 한다... 과연 그러한지 나에게 해당 하는 케이스를 곰곰히 살펴 보기로 했다.. 무엇을 목표로 해서 이루고자 하는 세부 계획을 세우고 ,, 올바른 실천을 하며 ,, 하루 하루 살아 갈때 그 근본에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마음 가짐이  먼저 자리 했음을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마이드 컨트롤 해 욌다는 사실이다...

 

어떤한 목표를 이루기위한 근저에는 이미 그 목표에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우선한 것이다.. 이 책에서도 설파 하듯이 모든 성공의 길에는 '지름길은 없다' 라는 평범한 진리이다... 윗글에서 부자가 되라는 말은 --부자처럼 생각 하라는 마음의 자세이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결심은 내가 누구이며 어떤 방식으로 살아 갈 것이라는 자기 신뢰를 확신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또한 믿음이 필요한 일일 거라고 생각을 해본다..

 

' 나는 하느님이 내가 처리할수 없는 일을 맏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그가 나를 너무 믿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테레사 수녀 ...

 

좋은 습관은 , 인생을 바꾼다..-이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겪는 일중 하나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 보기 , 올바른 행동 하나 하나 에서 나온 습관이 성공으로 이끄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산소로 호흡을 한다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 생각 해본다...

 

느낌이 좋은 책이다... 감사 ~~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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