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의 정리 1 퍼즐 픽션 Puzzle Fiction 1
드니 게즈 지음, 문선영 옮김 / 이지북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 수학 소설책 제목 이다 -저자 르니게즈 ,, 약력을 좀더 살펴보니 이채롭다.. 파리 8대학에서 수학과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고 ,

시나리오 작가및 영화 감독 이기도 하다,, 능력 놓으신 저자이다... 프랑스책이라 번역 하는데도 역자의 노고가 느껴 진다.

책 페이지수 자체는 좀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활발하고 흥미를 유발한다.. 서두에 아마존에서 온 편지는 파리의 서점상을 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 하나 하나 비밀의 열쇠가 풀어 혜쳐 진다 , 그먼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온 고서적 -그것도 수학에 관련된 책들만 모아온 괘짝을 혜체 하고 정리 하면서 부터 ,수학사의 과거 역사가 상상의 나래를 펴듯 펼쳐 진다...

아래는 이야기의 전개상 서술한 책 목차이다..

파란 머리 앵무새
2. 아이올로스 막스
3. 그림자 사나이, 탈레스
4. 아마존 서재
5. 시대를 대표하는 수학자
6. 그로루브르의 두 번째 편지
7. 피타고라스, 어디에서든 수를 발견하는 사람
8. 불가능성에서 확실성으로, 무리수
9. 유클리드, 정확성의 인간
10. 원뿔과 평면의 만남
11. 세 가지 문제
12. 아랍문화연구소의 은밀한 어둠
13. 미지수와 기지수
14. 사인, 코사인, 탄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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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따분할 수도 있는 주재의 글에 흥미를 넣을 수있게 앵무새가 등장 한다... 노화 되어 기억력이 감퇴된 그러나 중간 중간 명제와 수학적 정의 요첨은 잘 ? 간파를 해주는 영리한 새이다...

이야기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에서 부터 출발 한다.. 늘 그렇지만 고대의 어떤 왕이 정 사변형의 거대한 구조물을 그 앴날에 ,,왜 ? 어떤 식으로 건립 했는지는 아직 까지도 불가사의 하다. 세계 7대 불가 사의에 등장 하는 그 피라미드 높이를 엤날 에는 어떤 식으로 구하였을가 ? 특별한 작도법이나 함수 , 측량기계가 발명되기 전이 였는데도 말이다.. 탈레스 , 그리스의 수학자 그 가 풀어 내었다

자신의 키를 기준 척도로 하고 자오선와 태양의 그림자가 직교 되어 떨어지는 날 사막 한가운데서 자신의 그림자 길이만큼 피라미드의 그림자 길이 도 늘어 나리라고 예상 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비례식 내지는 축적을 사용한 것이다... 이를 활욘 한다면

서울 남산의 높이도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해 볼 수도 있다... 다면 위도와 경도 차이에 다른 태양과 수직이 되는 점을 찾기 어려워 오차를 허용 하는 범위에 넣는 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피타고라스 정리 - 일반 수학에 들어가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수학의 정설 ,, 직각 삼각형의 직각에 접하는 변 각각의 제곱의 합은 빗변 제곱의 합과 같다라는 ,, 이전에는 무리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직각 삼각형 직각에 접하는 변이 각각 " 1 " 이라는 정수 라고 표현 된다면 빗변의 길이를 구할 수 있는 정수는 ?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 정수 학파 " 라는 일련의 수학파는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피타고라스 학파 또한 이의 논리에 위배되는 정수를 찾아 내지는 못하엿고 결국

무리수라는 루트 2 를 통해서만이 빗변의 길이를 구한 다는 사실을 알아 낸다.....

우리가 흔히 지금 쓰고 있는 숫자란 아라비아 숫자를 애기 하지만 기원은 인도이다.. 서남 아시아에서 발견된 숫자는 다양한 기수법을 거쳐서 결국 인류의 로망 ' 0"의 발견에 이르러 각 숫자들의 자릿수에 대한 개념을 확보 할 수 있었다... 만약 0 이 발견 되지 못하였다면 현제 에 이르러서도 아주 복잡 다단하고 어려운 산술 계산은 엄청난 고통 이었을 것이라 짐작 한다..

좀더 이야기가 진전되어 유클리트 기하학에 이르러서는 엤날 단순한 자와 컴파스의 조합 만으로도 아름다운 곡선과 원 , 대칭등을 작도 해 낼 수 가 있다... 가장 기본되는 작도 원과 정사각형 , 그리고 그사이에 존재하는 각도 까지 ,,, 대칭의 아름다움이란 다면체에서 더욱 빛나지만 현실 세계에서 가능한 정 다면체는 4면체 , 정 육면체 , 그리고 정 20면체 정도까지가 구현해 낼 수 있는 한계라고 한다..

이야기는 다시 파리의 고 서점상으로 돌아가면 매일 밤 이속에서는 수학 강연이 펼쳐 진다 , 고대 수학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를 거쳐서 유클리트 기하학 , 인도의 브라만 굽타와 알과리즈미, 오마르 카얌에 이르기 까지 표면에 잘 들어나지 않았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는 수학사 뿐만 아니라 제국의 역사와도 같은 장구한 흐름을 연속상의 점들처럼 중간 중간을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

수학 하면 떠오르는 삼각법과 대수학 , 산술 , 기하학 , 확률론 까지 머리가 지끈 거리고 아플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 고리를 풀어가는 퍼즐처럼 수학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1권이 마무리 된다.. 기대가 되는 드니게즈의 앵무새 정리2 는 어떤 내용일가 무척 궁금 해진다...

2013 / 6 월 수학사에 대한 정리를 다른 방법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부분에 경이로움을 표한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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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 박인하의 펜 끝 기행 디자인 그림책 2
최호철 그림, 박인하 글 / 디자인하우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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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사람의 시선을 끌어 당긴다- 펜 끝 기행 --인상 적인 제목 밑 저자 약력을 잠시 보니 이해가 된다. 만화가 교수님들이시다.

청강 문화 산업 대학에서 만화?를 가르친다,, 한분은 크로키 전담이시고 한분은 평론가인데 공통 분모는 만화로 만나서 책까지 엮어내게 된 인연 이란 점이다....

어렸을적 만화에 대한 동경이 많았다,, 손수 어설프게 그려보기도 하고 , 따라서 케리커쳐 응모전에 내보기도 했다... 그러나 한때 일뿐 ,

이러한 취미?를 넘어서 직업적으로 정진 하려면 어떠한 태도나 이끌림이 필요할까 ... 만화도 예술작픔의 한부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까 .. 아뭏든 공상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는 만화 만큼 좋은 소재도 없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시각적인 전달 효과는

일반 책보다 더 뛰어나다고 본다..

책 본론으로 돌아 가자면 , 여행을 한다, 그리고 동시에 한명은 그림을 그린다... 여행지 관람을 한다... 또 그리고 지나가는 동선을 그린다..어떤 DLSR 카메라 구도 못지않은 풍광을 표출 하면서 말이다...

행선지로는 주로 일본이 많이 언급 되었는데 아무레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만화로 보면 선진국이기 때문에 그러할 수도 있고, 흔히 알고 있는 우주소년 아톰과 , 미래 소냔 코난등 ,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가들의 작품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곳도 그곳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 베네치아를 거쳐 알프스산맥을 넘어 스위스 까지 ,,, 만화 기행 치고는 정말 멋진 코스이다.. 나도 언젠가는 유럽위에서 내려오는 알프스가 아닌 로마에서 거슬로 그 앴날 로마 가도를 따라 알프스를 넘어 가는 ? 행선지를 마음속 한켠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그러한 이야기 기행 만으로도 설레임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서 잠간 ,,만화가의 자질이란 ...항상 스케치북을 휴대하고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갈 수 있는 능력 ? 또는 그러하지 않고는 좀이 쑤셔서 배겨 내지 못하는 자신만의 기질일 것이다... 그래야 미친듯이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스토리가 입혀질수 있다고 생각 해 본다..

다시 아시아로 온 글과 만화쟁이들은 거대한 중국도 문고판 책 양족면으로 가뿐히 그려 넣을 수 있다.... 자세한 세밀화화 함께...

마지막 코스로 그리운 금강산 아인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여 유려한 돌과 햇살 가득한 바다를 간결한 필치로 그려 낸다..

책을 주욱 보면서 한편의 삽화집을 본다는 느낌이 강하 였으며 , 각 행선지 마다 먹는 애기며 , 사시미와 술 , 실수 에피소드 등이 있지만 압권은 일본에서 배가 아파 택시 기사에게 의사소통 하기 위한 도구로서도 만국 공통어인 그림이 통했다라는 것이다.... 그림

혹은 기호나 발달된 문자 이전에 우리 세계 인류들은 척하면 알아 볼수 있는 공통 지관적인 그림 신호 들이 있다...

이를 테면 , 남자 / 여자 화장실 사인 보드등 ....

책상 위에 스케치 노트가 한권 있다.. 그리고 고이 모셔둔 4B 데셍 연필도 가지고 있다... 허나 뭘 그릴 줄 몰라 늘 책상 한쪽에 장식처럼 오늘도 개별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의 크로키 노트북은 ......................

2013 / 6 /21 .. 조금 피곤한 금요일 ..그러나 힘내자 내일이면 새로운 주말이니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자 -- 책력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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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쩌자고 내 속옷까지 들어오셨는가 - 다큐PD 왕초의 22,000킬로미터 중국 민가기행
윤태옥 지음, 한동수 감수 / 미디어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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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좀 길진 하지만 흥미로운 서두이다.." 당신은 어쩌자고 내 속옷 까지 들어 오셧는가 " -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 회사인 와이더 스케이프 PD 왕초님이 장장 22,000 KM 의 중국 민가 기행을 돌면서 특징 적인 면만을 발췌해낸 문화사적인 , 혹은 건축학적인 비교의미가 있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중궁은 넓은 나라이다.. 국경 길이만도 총22,117 km 에 이른다 , 아래 지리적인 개요를 잠간 살펴 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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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편집]

중국 대륙의 위성 사진

중화인민공화국은 유라시아 대륙 동부에 있다. 국경은 총 22,117km로, 국경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이다. 북동쪽으로 러시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쪽으로 러시아, 몽골,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남서쪽으로는 히말라야 산맥을 경계로 남아시아네팔, 부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접한다. 해상으로는 황해를 사이에 두고 대한민국, 동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 타이완 해협을 사이에 두고 중화민국[2]과 접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상당히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방마다 기후 등 지리 특색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형은 서고동저(西高東低)로 동쪽에는 화베이 평원(중국어 정체: 華北平原)과 둥베이 평원(중국어 정체: 東北平原) 등의 평지가 있고, 서쪽에는 티베트 고원(중국어 정체: 靑藏高原), 톈산 산맥(중국어 정체: 天山山脈) 등의 험준한 산지가 많다. 중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티베트 자치구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산(주무랑마 봉)으로 높이는 8,850m이다. 가장 낮은 곳은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에 위치한 투르판 분지(중국어 정체: 吐魯番盆地)(토노번분지)로 높이는 -15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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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티베트 고원과 서북쪽의 몽골 , 서남쪽의 광저우에 걸쳐서 냉대, 온대, 고산 , 사막 기루가 있고 , 냉대 기후 중에서도 동계 소우 기후 , 습윤 대륙성 기후 , 온대 기후에서는 온난 습윤 , 온대 하우 , 아열대 기후까지가 나타난다 , 추가적으로 열대 기후에서는 열대 몬순과 사바나 기후가 나타 나기도 한다 ( 하이난성의 경우 ) ... 즉 동, 서, 남, 북 제각각 땅덩어리들의 기후에 따라 온도 변화와 사계절의 차이도 크리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해 볼수가 있다...

산지와 평원 그리고 분지와의 차이는 극과 극이어서 티베트 자치구에 위치한 에베레스트산 의 8850 m 와 가장 낮은 지구의 신장 웨이우얼 투르판 분지의 경우는 - 154 m 가 되기도 한다..

동아시아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두 번재로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 서쪽으로는 히말라야가 남쪽으로는 라오스, 미얀마 , 배트남을 황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와 동중국해를 사이에 두고는 일본과도 접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경우는 각 경도의 차이로 인해 시차가 발생 하는 것을 감안해 지역별로 6개 시차지역이나 러시아의경우는 11 시간대가 있는것에 반하여 , 중국은 아직까지 단일 시차/ 시간대를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경제 , 정치의 집중 지역이 동쪽 해안 경계면 위주로 남/ 북쪽으로 길게이어져 오면서 상대적으로 내륙 깊숙이 들어가는 중부권과 서부권에 대한 정치/ 경제적인 개발 뒤처짐과도 무관 하지 않을 것 같다 ... 여담 이지만 , 미국의 경우도 서부 횡단 철도가 개통 되면서 부터 시차권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고 한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 가자면 ,, 저자가 베이징의 가장 중국 다운 집 -사합원 으로 부터 출발 하여 물산이 풍요로운 강남( 상하이 / 쑤저우등 )의 이룡 주택 구조나 저장성의 휘파 건축 , 이어서 푸젠성의 토루와 조루 , 광둥성의 유명한 화교 조루 방식의 주거 형태와

중국의 한족을 제외한 소수민족 약 56 개 ( 아래 자료 참조 ) 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답게 각기 다른 소수민족들만의 문화와

주거 형태 또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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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56개 민족이 거주하는 다민족 국가이다. 한족(漢族)이 전체 인구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55의 소수 민족이 8%를 차지하고 있다. 소수 민족 중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민족은 좡족(壯族), 몽골족(蒙古族), 조선족(朝鮮族), 티베트족(藏族), 위구르족(維吾爾族), 만주족(滿洲族, 滿族), 후이족(回族) 등 18개 민족이다. 반대로 뤄바족(珞巴族) 등 인구가 3천 명 이하인 민족이나, 민족을 구별할 수 없는 73만 명(2000년 시점)의 사람들도 있다.

소수 민족은 주로 동북(東北), 서북(西北), 서남(西南), 각 자치구의 스텝이나 산악 지대, 고원에 살고 있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중국 전 국토의 60% 이상이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는 성(省)은 서남부의 윈난 성(雲南省)으로, 35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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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민족들의 대표적인 주택 이라 할 수 잇는 광시좡족 자치지구의 간란 주택이나 후난성 , 구이저우성 먀오족의 조각루 , 구이양 석판방( 돌집 ) 등은 그네들만의 고단한 삶의 현장 같은 것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 강하였다...

좀더 내륙 쪽으로 들어가자면 우리나라 산간 내륙 처럼 , 윈난성의 사시 객잔에서 잠시 여독을 풀고 머물다 갈 수 있다...기곳에서 나는 보이차를 마셔볼 기회가 있겟다.. 또한 모계 사회를 이루는 모쒸족의 목릉방의 구조 또한 특이하다... 이러서 서쪽으로 더 가면 동티베트의 조방과 조루를 마주 할 수 있다...

상당히 인상 깊에 보앗던 지역중의 하나인 ' 사막 페허의 고성 " 은 -영화 물랸의 노래가 올려 퍼지던 곳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북방으로 올라가다 보면 섬서성 황토 고원의 요동 의 동굴집 - 몽골과 맞다아 잇는 사막의 지역 - 네이멍구 자치구의 "게르"는 징기즈칸 후예들의 보금 자리 였다.. 이동성만을 강조한 3-4 시간 정도면 게르를 한동 세울 수 있다고 한다..

다시 중원으로 내려와 동쪽으로 향하면 북만주 어원커족 의 사인주의 수렵민들의 생활을 였볼수도 있다... 한참을 돌고 돌아

마지막 여정지인 그곳은 우리눈에도 익은 만주 조선족 초가집 이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사라져 버린 집 양식 이지만 이전에

벼농사와 정착 생활을 하기위해 부뚝막을 넣고 온돌을 설치한 구조 까지도 비숫하니 민족 자체의 유전자는 어디에서든 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보았다...

동서 , 남부, 땅이 넓고 객가가 있고 이동성이 있는 소수민족이 있는 나라 너무나도 추원 티벳 고원등에서는 무덤 파는 일이 어려우니 자연히 하늘의 새에게 장사 지내는 '조장'이라는 풍습이 유래 했고,, 유목민이 많은 지역은 언젠가는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가려는 염원으로 동굴안에다 시신만 안치하는 '동장'이라는 풍습도 이어져 내려온다..

상하이 같이 여름철 습하고 겨울철 ㅅ습윤한 냉기가 서리는 곳의 주책은 바닥과는 어느정도 떨어져서 통풍성을 강조하기도 하고 ,

푸제성의 객가 토루는 거의 요새를 만들어 마을 공동체를 안주시킨 형태 이기도 하다 - 도적떼들에 대한 자치 방어막의 보루 라고도 할수있다.. 이제는 현대화가 이루어진 베이징같은 곳은 서울의 도심지 아파트와 다를 것 없는 주거 문화를 나타내 동시대의 도시화라는 주제 라고 본다면 편의성과 접근성 , 도시화의 구조에 맞춘 세계적인 추세이지 않을가 싶다...

그와중에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차이는 있는 법이어서 우리네 쪽방같은 그네들의 '대잡원 - 큰 건물에 여러개의 방을 쪼개놓은 공동 주거 형태의 집들 - 이 그것이다...

그나라의 주거 형태는 그나라의 문화와 기후 / 정치 /경제를 대변 하기도 한다. 역으로 유추해보면 왜 그러헌 주조의 집들이 필요로 했을지는 역사 /문화적인 덧붙임이 필요할 터이다.. 하지만 민간 기행으로 엮어진 약 2만 2천 킬로미터의 여정이 그리 녹녹치만은 않았을 것이란 점을 책 군데 군데 묻어 나는 여정의 고단함을 느껴 불 수 있다..

2013 / 6 건축에 관심을 갖고 주거문화에도 흥미가 있던차에 보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름 다른 데마로 선정해서 이러한 주제를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제안해 본다.. - 중국 길 여행이라 - 실크로드 뿐만아니라 중국의 골목길과 대로변의 접점에서 만나는 문와 코드의 의미는 무엇일까 ? 이런 주제는 한국의 경우에도 접목 해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by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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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이 번지는 곳 폴란드 In the Blue 4
백승선.변혜정 지음 / 쉼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한폭의 수채화 같은 여행서를 읽었다. 제목도 낭만적이어서 - 선율이 번지는 곳 폴란드- 이다.. 동유럽 권은 가보지는 못햇으나 책으로나 역사 지리적으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특히 전쟁과 인종 차별의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아우슈비츠 - 쉰들러 리스트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그곳은 어쩌면 영원히 인류사에 잊혀 지지 않은 상처같은 곳이 될 지도 모르겠다.

바르샤바 -폴란드 수도인 그곳은 제 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나치군에 의해 도시의 80% 이상이 파괴되었으나 이후 중세의 유적과 유물이 많은 부분 복원되었고 이곳은 1596년 크라프트에서 ( 구 수도 ) 에서 이전 한 후 폴란드의 정치 , 경제 ,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 하였다고 한다.. 작가의 노력으로 도심 곳곳에 숨어 잇는 진주 같은 엤 고전 중세품의 건물들 사진은 지금이라도 금방 그곳에 떠나와 있는 착시를 불러 일으킨다..

쇼팽의 본고장 답게 거리 곳곳에는 그의 음악들이 아직 까지도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 한채 도심을 여유롭게 감싸고 있는 것이다..

이책에서 소개한 5 곳의 여행 루트는 여행자 마음대로 어디든 우선 한 곳으로 가보더라도 의미를 찾을 수 잇을거 같다...비스와 강가의 ㅣ서정적인 도시를 소개한 '토룬' 이나 난쟁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는곳 의 ' 브로 츠와프' 중세의 숨결이 배어 있는 500년고도 ' 크라크프 ' 그리고 아픔을 품은 슬픔의 장소 ' 아우슈비츠 '

나의 경우라면 주저 없이 ' 크라크프 ' 동유럽의 중세의 숨결이 느껴지는 500년 고도 를 먼저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 경주가 1000년 고도를 자랑 한다면 이에 못지 않는 그네들 만의 생활상을 주택 이나 건축물 구조 도로, 시가지 시설등을 통해 체험해 보고 싶다..

바르샤바와 마찬 가지로 언제나 '쇼팽'의 아름다운 선울은 거리 곳곳에 울려 퍼지지 않았을까 .. 그러면 작은 골목 카페에 앉아 약간 늦은 아침의 브런치를 먹으며 그 날의 일정을 여유롭게 잡고 싶다.. 이 왕 이면 이동성이 좋은 디지탈 카메라와 함께 그나라 그지역의

풍경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순간 정지 ? 기법으로 나만의 스케치 북에 담아 오고 싶다...

여행지가 선사하는 것은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닐터 ,, 2차 세계 대전 당시 약 2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악명높은 나치의 수용소가 있었덕던곳 - 아우슈비츠,,, 고통의 역사 만큼이나 영원히 치유되지 않을 고통의 유산들을 눈으로 선명히 찍어 오고 싶다... 초록빛 잔디가 너무도 푸르게 펼쳐저 있는 주변나무와는 고요만이 깃들것 같은 침묵의 장소에도 애도의 마음으로 둘러 보고 싶다...예전 중국 상해의 임시 정부의 자리에 여행객의 입장에서 둘러본 그 곳은 또다른 애잔함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책의 서두에 2차 대전 당시 사망자가 600만명에 이르는 구소련의 2000만명의 두번째로 많은 사상자 규모이고 바르샤바에서조차 80% 도시 파괴와 인구의 2/3 가 죽음으로 내몰린곳 ,,, 그래서 그곳 사람들은 쇼팽의 음악에 그렇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외에도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X 선을 발견한 마리퀴리 , 요한 바오로 2세의 국가 이기도 하다 궁금 증에 잠간 위키백과에서 나라의 개요를 살펴 보았다..

주변국이 7개 국가나 된다.. 예로 부터 침략과 전쟁 부침이 많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나만일까... 바다로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도 주변 강대국3-4 개와 접한 상태여서 처지는 비숫 하나 대응방식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 한다...

동구권을 가게 되면 한번 쯤 들러 보고픈 고도의 도시로 마음의 , 역사의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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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공화국(폴란드어: RzeczpospolitaPolska 제치포스폴리타 폴스카[*], 문화어: 뽈스까) 중앙유럽 있는 공화국이다.

북위 49°~54˚, 동경 14°~24°에 걸쳐 중앙유럽 대평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국토의 75% 해발 200M 이하) 동쪽으로는 벨라루스,우크라이나,리투아니아 러시아(칼리닌그라드 ), 남쪽으로는 체코 슬로바키아,서쪽으로는 독일 7개국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발트 접한다. 수도인 바르샤바 폴란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족구성으로는 서슬라브족 속하는 폴란드인으로 공용어는 폴란드어이다. 나라는 서슬라브족 국가들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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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
리기 웹 지음, 임소연 옮김, 김준기 감역 / 인사이트앤뷰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성공 에너지 / 회복 탄력성 - 영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작가는 UN 에서 컨설턴트로 활동 하고 잇는 저자의 '좌절 극복 프로젝트'라고 보아야 할까.. 살면서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은 사건 사고에 접하고 주변의 일들에 휘말리게 된다.. 때때로 뜻하지 않은 불행이나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일어 나면 더무나도 당혹 스럽고 세상을 원망 하기 까지 한다.. 우울할때 ,, 일이 잘 풀리리지 않을때 , 희망을 꿈구지만 자신과의 의지 와는 상관없이 전개가 될때,,, 그래도 긍정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며 버텨 보았노라고 말 할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정도 '회복 탄력성' 이 있다는 증거이니 더이상 실망 하거나 좌절 하거나 슬퍼 하지 말지어다...

책 서두에 --평가표가 있다 ' 나는 얼마나 회복 탄력적인가 ? '' 약 20여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질문에 65~ 85점 사이에 대부분의 경우 회복 탄력적이라고 평가 하고 그 이상인 경우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65 점 미만인 경우 일부 상황 대처에만 잘 하고 잇다는 것이다. 40 점 미만은 회복 탄력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한다.. 나는 ....몇점이나 나왔을가 ... 무려 93 점이나 나왔다...놀라운 일이다.. 고무적이기도 하고 긍정적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 하는 나자신의 자기 위안 인지도 모르겠다...

챕터 2장을 시작 하기 전에 소제목은 ' 반 밖에 안남은 잔, 반이나 채워진 잔 " 이다.. 다음장을 넘기면 더욱 주옥 같은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 힘든 시간을 버티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 하지 말고 희망찬 앞날을 기대 해야 한다. 낙관론자는 어수룩 하거나 문제를 무시해 버리는 사람이 아니다. 진정 한 낙관론자는 지금의 고난이 일시적이며 , 자신 에게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기술이 잇다는 것을 이해 하는 사람이다. "

사라들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결국 모든 것이 파국을 맞을 거로 생각하며 비관론에 빠지기가 쉽다 . 회복 탄력성은 당신이 처한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문제다. 당신이 긍정적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반응 한다면 그선택은 틀림없이 당신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 p42 )

저자는 이책에서 성공의 토대가 되는 행동 -즉 회복 탄력성에 대한 기본을 키우고 자신을 극복해 낼 수 있는 몇가지 요소들을 언급 한다.. 자신감, 피드백 , 감성 지능 - 감성 지능 중에서도 -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 능력 , 동기부여와 공감대 ,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타인과의 관계술 .- 이러한 토대를 마련 하기 위한 건강 기술 등 .

-6장에 인상 깊은 한마디가 있다.. " 문제 기회를 받아 들여라 " 라는 것이다... 문제 ( problem ) 와 기회 ( opportunity ) 의 합성어 문제기회 ( probortunity ) 는 문제 상황을 ㅂ다아 들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것을 말한다. 이는 그 어떤 위기라도 기회를 항상 동반 하며, 위기를 통해 무언가 얻는게 있음을 전제로 한다.. 문제기회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는 유용한 접근법 이다. 문제기회의 관점을 취한다면 긍정적 관점에서 위기에 대처 할 수 잇을 것이다. 자신만의 문제 해결법을 구축 하는것은 인생에 꼭 필요한 수술 도구를

마련 하는 것과 같다. 실제 상황에서 도구 사용법을 알고 잇다면, 역경을 만났을때 당황 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p116 )

이 부분을 공감 하는 것은 누구나 어떤 문제가 자신에게 닥치게 마련 이고 전혀 회피 해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지구상엔 없다..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것도 수용성의 문제이지 나에게 그런 어려움이 왜 닥쳤을까라는 바보 같은 질문을 하며 우울해 있는 시간보다는

적극적으로 활로를 모색 하는 시간이 1년 후 혹은 5년 후 자신의 삶에 , 가족들의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1년 후 미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오늘과 다를 바 없다...

7장 -움직이자 ! 그래 시작 하는 겁니다. 무엇 이라도 스트레스나 좌절 해 있을 때에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움직이며서 힐링 하는 방법을 찾는 다면 더 효울적일 수 있다는 것이 공감 합니다.. 정신 적 스트레스는 육체적 신체 활동으로 반감될 수도 있다는 것이 입증 되기도 합니다. 또한 중요한 회복 탄력성의 하나로 거론 되는 것은 ' 삶의 균형점 , 평형점" 을 찾는 노력 입니다. .어느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현실 생활과 노력 미래의 꿈을 위한 마음쌓기를 신체 활동과 더불어 균형있게 이뤄 낸 다면 성공 에너지의 증폭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요 ....

8장 -관계를 맺어라 에선 --모든 인생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 한다. 누구라도 세상에 나와 외톨이로 성공 하거나 행복 해 하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하느냐에 따라 어려운 일에 처하였을때 보다 빨리 탈출구를 마련 할 수 있는 비법이 되기도 한다.. -- 우리는 운명이라는 한벌의 옷으로 짜인 피할 수 없는 상호 관계의 망에 묶여 있다- 마틴 루터 킹 - 이러한 성현의 말이 아니더라도 매일 생활 하는 우리는 관계맺기에 소홀이 할 수 없다... 주변의 긍정적 관계를 맺는 필 수 요소는 무엇일까,,, 아마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 겸손 , 받아 들이는 태도 등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것들은 어쩌면 인류가 생겨난 이래 그러한 경쟁 관계에서 이해 상호 협력 관계로 이행 하면서 생긴 자연 스런 습관이 아닐까 본다..

마지막 10장 -꿈을 가져라 ,, 우리는 진정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 나는 그러한 목표를 추구하고 따라가고 리드 하는가 .. 한번 자문해 보고 싶은 말이다.. '목표' 누구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잇다.. 오늘의 길이 있고 내일 다음달 내년 , 10년의 길, 목표가 그 사람의 앞날에 등불이라 한다면 , 굳건한 등대와 같은 인생 목표는 풍랑이 불러도 여전히 나의 나아갈 방향을 가리킬 이정표이자 나의 표상이다... 목표점을 잃는 순간 배는 좌초 하거나 다른 먼길을 둘러서 항해하거나 , 노력 하여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자신을 볼때 , 우리는 찬찬히 목표의 좌표설정에 다시 한번 의구심을 품어야 겠다... 급하게 빨리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 올바른 좌표값을가진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내가 천천히 힘을 쏟아도 그 방향으로 결국 도달 하는 지점이 될 것이다.. 그 과정사이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잇을 지 라도 다시 딛고 일어선다는 회복 탄력성을 스스로 키워 나간 다면 말이다..

오늘 부터 시작 이다.. 사실 , 그동안 지금 이순간 까지 살아온 자신이 현재까지의 인생의 총합이다. 앞으로 더 발전 시켜 나가느냐 , 도태 하느냐는 올곧이 스스로의 선택 사항일 뿐이다.. 다시 본원적인 태도로 돌아가지만 아무것도 실행 하지 않은 1년간은 아무것도 변화없는 1년 후의 나의 미래 모습을 투영할 것이다... 이러한 것이 인생 법칙 이라면 조금더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기회로 , 좌절을 극복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사실 자신이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내어 딛는 것이다.. 특히나 답이 없는 길에서 해매인가도 생각 되는 분들은 더욱 분명한 목표를 세워 보라 ! 그러면 조금씩 나아지며 성취감을 느끼는 자신을 돌아 보게 될 것이다..

아래의 예는 아주 좋은 방법이어서 옮겨 본다..

********** 목표 수립 방법 ( SMART ) ******************

1. S ( Specific ) - 구체적인 목표인가 ( 무슨 목적으로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변수를 에상 하여 언제가지의 해결 방안을 마련 하여 문제점을 극복 한다. 등 )

2. M ( Measureable) - 정량적 /정성적 측정 가능 한가 ( 시간 투입에대한 ,, 일정 배분에 대한 등등 )

3. A ( Achievable ) 달성 가능한 설정인가 (너무 허구적이지 않는가 )

4. R ( Recorded ) - 기록이 가능 한가 ( 매일 매일 목표등 .. )

5. T ( Timed ) - 기한이 정해져 있는가 ( 언제 까지 어느 정도 총량을 달성 하겠다 등 )

2013 / 6 / 15 어떻게 하면 성공 에너지가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종종 고민 해보는 책력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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