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하늘
루크 올넛 지음, 권도희 옮김 / 구픽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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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진하늘] 어느 가족의 슬픈 이야기 , 주변에 흔히 보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병과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 하지만 내밀한 시선으로 두고서 담아 내었더, 사랑하는 아들 잭이 어느날 성상 세포증이라는 희귀 뇌종양이 발병하고 그리인해 치료를 해나가는 과정 , 그리고 아내 애나와의 갈등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관심 , 지푸 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환자들 가족 커뮤니키 " 호프" 에 매달린 롭 -주인공이자 자전적 소설의 화자 이다..


살면서 혹은 살아 가면서 , 자신에게 미래에 대한 시간이 단정적으로 주어져 있다면 본인은 혹은 주변은 어떤 반응일까 ,, 우리는 늘 미래라는 시간을 다가 서면서 죽음의 문턱은 아주 멀리 있다라는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래왔고, 어제를 지나 현제에 이른다.


바로 어제 혹은 오늘 사항하는 가족중의 누구 하나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면 , 어떤 심정일까가 이글을 써 내려가는 작가의 나레이터 이고 실제로 주변 가족들을 잃은 상실감을 하나하나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 내었다..


아들 잭은 어리다 , 아직 재롱을 피우고 , 아빠의 무등을 타고 놀이 공원에서 아이들과 한창 뛰어놀 나이 고작 5세 ,  이 암때의 일상은 어느 도시나 집이나 다르지 않다.. 남자 아이라면 개구 장이에다 놀이터 다년온 후로는 늘상 엄마에게 야단을 맞으며 간식 투쟁을 벌이기도 한다.. 여아 라면 , 흙과 도구를 가지고 ,, 친구들과 소꿉 놀이를 즐기는 나이 ,,


엄마나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맘껏 성장을 해 가는 과정에 있는 어린 시기 , 이러한 시기에 시한부 라는 선고를 받으면

당사자는 모르는 슬픔과 아픔이 다른 가족과 부모에게는 오롯이 고통과 채울수 없는 상실감을 겪는다..


잠시나마라도 커뮤니티에서조차 위로를 받아 보려고도 하고, 새로운 임상 치료 법이나, 신약에 대한 임상 실험에 대한 결과도 공유 하거나 , 완치의 기록을 실나락 처럼 찾고자 하지만 녹록치 않다...


병상을 마주한 가족들의 희망의 끈은 결코 가볍지 않다... 무거은 일상을 사는 그들 혹은 주변의 사람들은 그림자 처럼 이웃의 인사를 건네 받고 슈퍼에 가고 , 어느 일상 처럼 병원을 오고 간다....


가버린 자들이 남기고간 하늘엔 무엇이 남아 있을까 ,,, 미안한 심정 반 , 그리움과 추억이 교차 하는 시간과 공간속에서 기억은 영원을 향해 남겨 놓여 진다.... 아픔이 사그러 질까 ,.... 아마도 주변인들은 잊혀져간 사건 일지도 모르지만 당사자가 되어본 혹은 겪은 가족과 화자는 결코 그 아품이 사라 지지 않는다...


1년이 지나고 3년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그 시간과 공간은 정지해 있는것 , 그렇게 나는 늙어 가지만 아들 잭은 영원한 다섯살 이다....  


이제 어느 하늘 나라에서 편하고 즐거운 포켓 몬스터 게임을 친구들과 즐거이 하렴 ....다음 생에는 더욱 건강 하고 활발한 아이로 돌아오기를 ,, 책력거99 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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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죄 - 범죄적 예술과 살인의 동기들
리처드 바인 지음, 박지선 옮김 / 서울셀렉션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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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죄 ] 뉴욕 소호 미술품 비지니스가 관련된 주제, 뉴욕 예술계를 중심으로 한 그들의 세계와 치열함 그리고 상상이 허용 할 수 없는 범위 까지의 미스터리한 실체, 광기, 그리고 금단선을 넘어선 그들만의 리그에는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을까 ..


책장을 닿는 순간,  오이디프스 컴플렉스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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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신화[편집] -wiki reference

오이디푸스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인 라이오스와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의해서 아버지가 장차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신탁이 내려졌다. 오이디푸스가 태어나자, 라이오스와 이오카스테는 신탁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어린 오이디푸스의 발목을 묶어 부하를 시켜 인적 없는 산에 버리게 하였다. 그러나 그 일을 맡은 부하는 차마 어린 오이디푸스를 버리고 오지 못하고, 이웃 나라 코린토스의 목동에게 아이를 넘겨 주게 된다.

어린 오이디푸스를 받은 목동은 그 아이를 코린토스의 왕인 폴뤼보스와 그의 아내 메로페에게 바친다. 오이디푸스는 폴뤼보스와 메로페를 친부와 친모로 여기고 자라던 중, 장차 자신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신탁을 듣고는 그 무시무시한 운명을 피하기 위하여 코린토스를 떠난다. 오이디푸스는 테바이로 여행하던 중에 자신의 친아버지 라이오스와 길거리에서 통행에 분쟁이 붙어 라이오스를 죽여 버리고 만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오이디푸스는 테바이의 오랜 골치거리였던 스핑크스를 죽이고 테바이로 돌아와 왕이 되었고, 자신의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결혼하여 두 아들인 에테오클레스폴리네이케스, 그리고 두 딸인 안티고네이스메네를 얻는다. 오이디푸스는 테바이를 선정으로 잘 통치하였으나, 갑자기 테바이에 역병이 돌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이 역병의 이유를 알기 위해 이오카스테의 남동생인 크레온델포이아폴론 신전으로 보내어 역병의 원인을 알아 오게 한다. 신탁은 “선왕인 라이오스왕을 죽인 자를 찾아서 복수를 하면 역병이 물러간다.”고 하였고, 일전에 자신이 길거리에서 죽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 라이오스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오이디푸스는 라이오스의 살해자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맹세한다. 라이오스의 살해자를 찾기 위해 크레온이 데려온 그리스 최고의 예언가 테이레시아스는 오이디푸스가 찾고 있는 살해자가 바로 그 자신임을 말해 주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크레온이 자신의 왕위를 노리고 테이레시아스를 조종하여 근거 없는 말을 하도록 했다고 생각하지만 라이오스가 아들에게 살해될 것이라는 신탁이 내려졌음을 이오카스테로부터 듣게 되고, 또 마침 코린토스의 왕인 폴뤼보스의 죽음을 알리러 온 사자가 곧 어린 자신을 폴뤼보스 왕에게 바친 당사자임을 알게 되고 라이오스와 이오카스테의 명령에 따라 오이디푸스를 버리는 일을 맡았던 목자를 불러 대질해본 결과 바로 자신이 친아버지인 라이오스를 살해하였고, 지금껏 아내라고 알고 있었던 이오카스테는 사실 자신의 어머니임을 깨닫게 된다. 이오카스테는 이 무서운 진실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여 자살하고 오이디푸스는 이오카스테의 브로치를 빼어 자신의 눈을 찔러 스스로 소경이 되고 만다. 절망한 오이디푸스는 테바이를 크레온에게 맡기고 딸인 안티고네에 의지하여 각지를 떠돌아 다니다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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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어느날 , 막대한 원 게이트의 상속녀인 미술품 컬렉터가 자신의 로프트에서 총상을 입은체로 살해 되었고 , 치매성 뇌질환을 앓고 있던 남편 필립의 자백은 신빙성이 떨어져 증언이 되질 못한다... 지근 거리의 부부의 친구인 미술품 딜러 잭과 사립 탐정인 호건의 활약으로 그날 소호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하나 하나 추적 하면서 용의자 선상에 오른 인물들의 알리바이를 추적 하게 된다..


추도식에 모인 면면의 미술계의 거물들과 컬레터들의 지하세계는 또다른 약물과 비 이성적인 섹스 행위와 일탈로 점철 되어 있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 아무 까리낌 없는 미성년자에게 행해진 성학대와 가혹 행위, 그리고 그 모든곳을 다시 저급 비디오물로 유통 하여 돈을 버는 구조에 맛들여진 사람들 ,,, 하나의 사업모델이기도한 색스 비디오에 얽힌 추악한 이면을 뒤로하고,  제데로된 알리바이를 성립 시키지 못한 폴스와  순진한 멜리사의 친모와의 부자연스런 결탁으로 이뤄진 공소는 결국 그 둘을 구속 하기에 이르른다..  , 어린 멜리사의 후견이이 되어버인 잭은 결국 그녀가 성년이 될때가지 한집에서 동거 하게 되고 사건은 잊려져 간다.  이후 수년이후 비밀에 묻혀진 판도라의 상자는 우연히 열리고, 그 둘 만이 알뻔했던 , 이제는 구속되어 영원히 나갈일이 희박 해진 그녀의 진실 편지 한통,, 그 어린 멜리사는 내딸이고 당신과 낳은 아이였다라는 걸 ,,  수년전 총상으로 사망한 거대한 상속녀의 부는 그래서 그대로 어린 메리사에게 상속되어 성년에 이른다... 2세가 태어나기 전까지 출생을 비밀을 모들 것만 같았던 잭 삼촌은 결국 뱃속의 아이는 자신의 또다른 아이임을 느끼며 막이 내린다....  비밀은 소호에선 일상적일 수도 있을것 같았다..아직까지도 그들의 리그는 이어지는지도 모를 일이다... 추악한 자본과 금단의 열매를 손대는 자들이라면, 자신만의 울타리를 더욱 견고히 세울것이다... 글 작가 비처드 바인의 뉴욕의 소로의 적나라한 세계와 미면적인 실태를 펄프픽션 형태를 빌어 소설화한 대목이 강렬하다.. 책력거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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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 예민하고 소심해서 세상이 벅찬 인간 개복치의 생존 에세이
이정섭 지음, 최진영 그림 / 허밍버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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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부제어 , 남들보다 소심한 유전자를 타고난 어느 인간 개복치의 본격 서바이벌 에세이라고 칭한 이 글은 어느 한 작가의 작은 에세이가 모여서 책을 이룬다.. 평상시 소심 내심 하다고 느끼왓거나 그러했다면 당신도


개복치과가 되엇을 확률이 높다...  작가명 개복치 어떤 종의 생물일까요 ? 아래 Value Up tip 참고 하시고 다시 글로 돌아가자면, 어렸을때의 내성적인 성격은 커서도 그대로여서 수번의 필기 , 실기 면접에도 패스 하지 못한 실의의 나날을 보낸 작가는 마침내 잠간 신문기자 어느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서 요즘 마케터 일을 하고 있다.. 이전엔 소심 하엿으나 세월이 흐음에 따라 덜 소심 하고 뻔뻔 해 졌다는 ? 저자의 세월은 40대에 있다...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직장 상사나 거래처 그리고 여러 사회적인 관계망을 형성 하게 되는데 , 자기 주장이 너무 세어도 잡음이 일어 나지만 너무나도 자기 주장이 없이 조직의 결정에 편승에 이리 저리 흘려 다니다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 일과 프로젝이라고 하여도 밖으로 내놓고 토로 할수 없어서 화병이 생기기도 한다..


아주 게으론 종자라도 생각 하는 펜더나 코알라과는 거의 하루 20시간 이상을 수면을 취하며 먹는 거라고는 유칼립투스 한종류 만이다.. 무지한 편식을 하면서도 그들만의 생을 이어 가는 이류 또한 정확 하지가 않다.


개복치 또한 바다 어류 이면서 성체가 되면 약 2톤 의 무게와 길이 1-2미터가 넘는 큰 물고기여서 감히 대적 하지 못하지만 성체가 되기 위한 확률은 극히 적다. 무려 한번 수정으로 태어난 치어 약 203억 마리중 단 몇 마리만 살아 남는다니 말이다..


이건, 사회학적 인류학적 , 동물 생태학적으로 보아도 매우 경쟁이 치열한 종자이다. .물론 인간도 그리 따지면 몇 억분이 1의 확률로 당신이 지금 이글을 읽고 잇는 특별한 생명체 임에는 부인할 방법이 별로 없다.


다시 주제로가면, 늘상 우리가 번잡 하게 만나는 사람들과 사회적인 관계망 속에서도 외로움과 나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한 것이다. 이전에 어느 정신 문화학자의 액기로는 성인이 될 수록 혹은 고독한 CEO가 될 수록 자민만의 고유 공간과

생각을 반추할 혹은 투영할 만한 여유가 있어야 한번 더 발전 하던 도약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이다..


내적으로 승화 된다는것 ,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다는거스 그래서 홀로 밥먹고 술마시고, SNS, 인스타 그램을 벗 삼아 다수의 시간을 영상과 함께 보내고는 잇지만 결국에는 회귀 하는 곳은 본인이 자랐던 마을 이거나 고향이거나 살던 거주지를 크게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다..


강물로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 때 처럼 , 먼 바다를 나가서 외로이 유랑을 하고 거친 바도와 격랑에 휘말리어 비늘이 찢어 지고 갈라 지도록 고통을 업더라도 결국은 다시 돌아돌 곳이 있라라는 곳 , 물리적 고향이던 마음의 고향 하나 둘 쯤은 우리들 내재화된 정신 세계속에 하나 쯤은 심어 놔야 하지 않을까,,, 인간 개복치가 결국은 거대한 성체가 되어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소림 하고 내성적으로 살아온 그대 ,  내명의 목소리를 하나둘 , SNS 를 통해 서라도 높여 보면 어떠 할까...    당신을 응원 하며 성원 합니다.~~ 책력거99 보내다..


 


Value up tip . 개복치란 ~~ Wiki reference .


개복치(영어: ocean sunfish 또는 common mola Mola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국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18세기에 린네는 개복치의 학명을 ‘Mola mola’라고 지었는데 이는 라틴어로 맷돌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안진복, 골복짱, 깨복짱이라고도 한다. 복어목의 한 종으로서, 이들과 많은 점을 공유한다. 한때 복어속에 속했으나, 이제는 두 가지 종이 속하는 개복치속으로 분류된다. 유사한 이름의 어류 중에 붉평치(: Lampris guttatus)가 있는데 실제 개복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개복치는 경골어류 중에서는 몸집과 뼈대가 가장 큰 물고기이다. 기록으로는 몸무게 2.2톤 이상에 몸길이는 3.3미터가 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알을 가장 많이 낳는 어류이기도 한데 한 번에 3억 개가 넘는 알을 낳는다. 그러나 3억개가 넘는 알들 중에 성체가 되는 개체가 한두 마리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생존률이 미미하다. 치어는 외관상으로 작은 복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성어와는 매우 다르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 개복치, 건과류, 해조류를 먹지만 특히 해파리가 주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 치워야 한다.

다 자란 개복치는 오징어, 범고래, 상어 등을 제외하면 천적이 거의 없다. 못 먹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 많으나 한국, 타이완,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이용된다. 최근에는 개복치가 비닐 같은 표류물 때문에 죽거나, 배와 부딪혀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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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미담 - 주원장의 8체질 토크쇼
주석원 지음 / 세림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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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미담]  말그대로 사상 세질에서 더 나가가 8체질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식생 방법 , 체질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들과 식습과 , 그리고 이로운 음식과 섭생등에 대해서도 꽤 자세히 기술 한 책이다.


주원장이라고 칭하는 주원장 한의원 원장은 체질 의학 전문가 이다. 기존 동양의학의 체질론에서 좀더 진보 ? 적인 사상의학을 창시한 이재마의 학설를 좀더 확정한 것이 8 체질 인데 우선 사상의학이라 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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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은 동무(東武) 이제마가 창시한 체질의학론이다. 이제마는 그의 동의수세보원》에서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여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 생리, 약리, 양생법과 음식의 성분까지 분류한다. 체질에 따라 내장의 대소 허실이 결정되어 있으며, 사람은 생리적으로 이 네 체형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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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체질론은 다시 구분 하면 아래와 같다.


사상의학에서의 체질 분류[편집] -WIKI 백과 참조

(易에서、陰에서 陽이 나 오는 것으로 陽보다 陰이 먼저고 太(老)보다 少가 먼저니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순서여야 하지 않겄읍니까?)

태양인[편집]

태양인(太陽人)은 가 크고 이 작다.

태양인은 '인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인'을 우월기능으로, '예'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인'의 속성으로 자연의 흐름을 파악 하는 직관력에 탁월한 재주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어진 마음을 중시 한다. 그래서 처음 만난 사람도 공정하게 대하며 혈연, 지연 등으로 편을 나누는 것을 싫어 하는 강직한 품성이다. 욱!하는 성격, 공격적 성격이 있다. 지위나 신분에 관계 없이 두루 사귀며 권력이나 재력이 없어도 특별히 차별 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 한다. 창의력 뛰어 난 사람이 많다. 단, 체질에 비해 수가 적다(3‱∼10‱<0.03%∼0.1%>).

태음인[편집]

태음인(太陰人)은 이 크고 가 작다. 태음인은 키가 크며 대부분 살이 많이 쪘다. 태음인의 성격은 끈기 있고 과묵한 성격이다. 그래서 일이 주어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 하지 않는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노름에 잘 빠져 든다.

태음인은 사단 중에서 '예'를 우월기능으로, '인'을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예'의 속성은 겪은 과거를 세세하게 잘 기억 하며 당연한 도리나 예의를 중시 하게 된다. 꾸준히 반복 하는 일을 잘 하는 반면, 새로운 것을 판단 하는 직관기능은 취약하다.

소양인[편집]

소양인(少陽人)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양인은 얼굴형이 역삼각형이고, 눈썹이 고우며 눈빛이 강렬하다. 성격은 순간순간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소양인은 피부가 하얗다. 소양인도 소음인처럼 마른 사람이 많다.

소양인은 인의례지 사단 중에서 '의'의 속성을 우월기능으로, '지'의 속성을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 하는 감정 기능은 발달 하나, 혼자 궁리 하고 몰입 하여 보는 사고 기능은 취약하다.

소음인[편집]

소음인(少陰人)은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음인은 키가 작고 날씬한 사람이 많으며, 위장이 약해 소화기 질환이 많이 걸린다. 소음인이 걸리는 병중에는 신경성 질환도 있다. 소음인은 공동체 생활을 싫어 하고 내성적이며 수줍음이 많다. 그리고 소음인의 체형은 하체가 많이 발달 해서 골반이 넓다. 소음인은 걸을 때 구부정하게 숙이고 걷는다. 얼굴은 달걀형의 미녀·미남이 많다. 육식을 좋아 하는 사람이 많다.

소음인은 '인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지'를 우월기능으로, '의'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이로 인해 소음인은 우월기능인 '지'의 속성으로 직접 경험 해 보지 않은 것도 논리적으로 추론 하여 결론을 얻는 사고능력이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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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원장이 애기하는 8체질은 인간의 주요 장기의 장부 대소에 따라 구분을 한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1 금양; 폐, 대장. > 비,위 > 심,소장> 신,방광> 간,담

 2. 금음 :페 대장 > 신, 방광 > 비,위 > 심, 소장> 간.담

.

3. 토양 : 비,위 > 심,소장> 간,담 > 페, 대장> 신, 방광

4. 토음; 비,위 > 폐, 대장 > 심,소장> 건, 담 > 신, 방광


5.목양 ; 간, 담> 신,방광 > 심,소장> 비,위 > 폐 ,대장

6. 목음 : 간,담> 심,소장 > 비,위 > 신, 방광 > 폐, 대장


7,수양 ; 신,방광 > 폐 ,대장> 간,담 > 심, 소장 > 비,위

8. 수음; 신 ,방광> 간,담 > 심, 소장 > 폐, 대장> 비,위


등이다 상기로 보면 전부 8가지 형태로 몸 신체 구조를 세분화 하였고 이에 따른 음식과 몸에 받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있다라는 점이다.. 즉 어떤 분은 특이하게 고기 체질이어서 고기만 먹고 야체 없이도 충분히 비타민이나, 탄수 화물 섭취 부족이 일어 나지 않는 다라는 점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 이다. 반면 야채만 먹어도 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위, 장이 않좋은 사람은 우유 같은 유제품에 취약 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병이 생기기도 한다라는 점이다.


누구나가 동일한 구조를 가질 수는 없지만 현대의 식단이라는 것이 많이 서구 화되고 고기 위주 , 그리고 밀가루 위주 음식 문화 이다 보니 이에 맞지 않는 체질자들은 알게 모르게 고통속에 잇음을 알수 잇다.. 몰론 이러한 체질 구분이 전부다 맞게 적용 된라라는 것은 아니 겠지만 , 주원장의 경험과 사상의학 이루 내려운 체질론에 따른 구분이 어느 정도는 판별이 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식사나 운동을 제대로 한 사람들에게는 의외의 효과가 나타 난다라는 것이 재미 있다.


대표적인 예로 ㅡ아토피나 , 관절명 , 그리고 냉족 수증이나 위하 수체 등 , 몸이 차거나 더위지면서 생기는 증세에도 이부분이 많이 들어 맞는다라는 점이다..


특히나 양약으로도 계속 치료가 어려웠었던 환자들이 체질패턴에 따른 투여와 한방 치료 , 체질식의 개선으로 인해 양호 해진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 궁금한 분들은 한번 살펴 볼 일이다... 


부록으로는 체질 진단법 과 그에 따른 체질식이 있다....  


하지만 어떤 생각에는 이것도 채질에 따른 일종의 과도한 편식이 아닐까 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책력거 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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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선 -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
박수호.나건웅.김기진 지음 / 예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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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선]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부자들중의 부자 슈퍼리치의 일상 패션 삶, 쉼에 대한 의문을 잠시 나마 풀어줄 스초리 ,,,


단순히 비싼 물건이나 명품을 소비 한다라고 해서 슈퍼리치 범주에 들어 갈까,, 대답은 그럴수 있다 라지만 반드시 그러하지는 않는다라는것 , 물건의 가격을 넘은 가치와 스토리 텔링에 매혹이되거 오직 나를 위한 혹은 세상 유일 무이한 희소성 그림을 수억 수백억을 주고라도 소유 하고자 하는 마음,, 전혀 다른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우선첫장을 열면 문호 괴테가 애용한 필기구 파버 카스텔이 나온다 수백년의 역사와 장신의 손길을 거쳐간 필기구 답게 세월은 흔적이 흐른다. 수제 만년필의 경우 주인의 필기 습관에 따라 펜촉이 무뎌 지는걸 느낄 수 있다.


보석중의 보석  모나코 왕비에게 헌사된 반플리프 아펠,  두 남녀의 이름에서 딴 보석 장인의 명품 , 네잎 클로바 문양으로 우리나라에도 들여온 수제 명품보석 이지만, 완성된 네틀리스 한쌍의 가격은 수억을 울쩍 넘어 선다.


차중의 차라는 명차 롤스로이스도 한때 몇몇 자격이 있는 유명인사들의 구매 제한을 물리쳐서 유명세를 떨친적도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또한 열망의 고객이었지만 돈만 많다고 살 수있는 차는 아니었던것이다..


제트 여행기 세계 일주에는 슈퍼리치 들에겐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까 , 평균 비용 1억 5천 ~ 2억 가량 , 전세기 자체가 하나의 일등석 칸으로만 이뤄져 있고 , 그들만의 사교적인 모임이 가능 하다.


서울에 있는 포시즌 프라이빗 피트니스 회원권 가격은 1억원을 넘어선다.. 전용 통로가 따로 있을 뿐만 아니라 , 샤워 부스 자체도 개개인별 독립 공간 이다.


미식가들이 찾는다는 요리집은 어떨까 , 오히려 슈퍼 리치 들에겐 케비어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보다도 , 그지역 혹은 그나라의 특색있는 체험을 주로 하고 싶어 하는 데 한식도 그중하나여서 , 몇몇 정찬이 있는 한정식의 경우 수 개월전부터 예약을 받으며 그가격또한 높다.. 일인당 기본 100만원선 시작 ..~~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면 중간 가격대의 30-40만의 점심도 가능 하다.


이제는 4차 산업의 시대 IOT 와 인공지능 , 우주로의 개발도 민자 기업에서 동시 진행 하여 , 브랜슨 그룹의 우주 여행 패키지는 일인당 약 2 억원에 달한다.


집안에 들이는 가구나 주방또한 남다른데, 보통의 주방 가구가 아닌 전문 쉐프을 위한 주방 화덕과 오픈을 설치 한다면 한 호당 약 1억원에 육박 한다.  침실또한 비스포그 서비스로 주문 제작한 크라운 구스 침구는 약 3억 2000 만 정도에 달하고 일년에 이불 1000채 정도만 제작 한다고 하니 희소성도 한몫을 하는 듯 하다.


우리가 알고 잇는 에베레스트 등반 트래킹 가격은 보편 적일까 ? 아니다 , 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기본 트래킹 비용으로만 약 9000- 1억원에 달해 정부 인가 비용및 현지 가이드까지 포함된 총 비용은 상당하다


수퍼리치가 추구 하는 가치는 일반 부자들과는 또한 다를 수 있겠지만 , 분명한 것은 가치가 있는 것에는 아낌 없이 비용이 들더라도 지불 한다라는 것이고 , 그들만의 리그 또한 견고 하다라는 것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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