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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 예민하고 소심해서 세상이 벅찬 인간 개복치의 생존 에세이
이정섭 지음, 최진영 그림 / 허밍버드 / 2019년 8월
평점 :
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부제어 , 남들보다 소심한 유전자를 타고난 어느 인간 개복치의 본격 서바이벌 에세이라고 칭한 이 글은 어느 한 작가의 작은 에세이가 모여서 책을 이룬다.. 평상시 소심 내심 하다고 느끼왓거나 그러했다면 당신도
개복치과가 되엇을 확률이 높다... 작가명 개복치 어떤 종의 생물일까요 ? 아래 Value Up tip 참고 하시고 다시 글로 돌아가자면, 어렸을때의 내성적인 성격은 커서도 그대로여서 수번의 필기 , 실기 면접에도 패스 하지 못한 실의의 나날을 보낸 작가는 마침내 잠간 신문기자 어느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서 요즘 마케터 일을 하고 있다.. 이전엔 소심 하엿으나 세월이 흐음에 따라 덜 소심 하고 뻔뻔 해 졌다는 ? 저자의 세월은 40대에 있다...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직장 상사나 거래처 그리고 여러 사회적인 관계망을 형성 하게 되는데 , 자기 주장이 너무 세어도 잡음이 일어 나지만 너무나도 자기 주장이 없이 조직의 결정에 편승에 이리 저리 흘려 다니다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 일과 프로젝이라고 하여도 밖으로 내놓고 토로 할수 없어서 화병이 생기기도 한다..
아주 게으론 종자라도 생각 하는 펜더나 코알라과는 거의 하루 20시간 이상을 수면을 취하며 먹는 거라고는 유칼립투스 한종류 만이다.. 무지한 편식을 하면서도 그들만의 생을 이어 가는 이류 또한 정확 하지가 않다.
개복치 또한 바다 어류 이면서 성체가 되면 약 2톤 의 무게와 길이 1-2미터가 넘는 큰 물고기여서 감히 대적 하지 못하지만 성체가 되기 위한 확률은 극히 적다. 무려 한번 수정으로 태어난 치어 약 203억 마리중 단 몇 마리만 살아 남는다니 말이다..
이건, 사회학적 인류학적 , 동물 생태학적으로 보아도 매우 경쟁이 치열한 종자이다. .물론 인간도 그리 따지면 몇 억분이 1의 확률로 당신이 지금 이글을 읽고 잇는 특별한 생명체 임에는 부인할 방법이 별로 없다.
다시 주제로가면, 늘상 우리가 번잡 하게 만나는 사람들과 사회적인 관계망 속에서도 외로움과 나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한 것이다. 이전에 어느 정신 문화학자의 액기로는 성인이 될 수록 혹은 고독한 CEO가 될 수록 자민만의 고유 공간과
생각을 반추할 혹은 투영할 만한 여유가 있어야 한번 더 발전 하던 도약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이다..
내적으로 승화 된다는것 ,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다는거스 그래서 홀로 밥먹고 술마시고, SNS, 인스타 그램을 벗 삼아 다수의 시간을 영상과 함께 보내고는 잇지만 결국에는 회귀 하는 곳은 본인이 자랐던 마을 이거나 고향이거나 살던 거주지를 크게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다..
강물로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 때 처럼 , 먼 바다를 나가서 외로이 유랑을 하고 거친 바도와 격랑에 휘말리어 비늘이 찢어 지고 갈라 지도록 고통을 업더라도 결국은 다시 돌아돌 곳이 있라라는 곳 , 물리적 고향이던 마음의 고향 하나 둘 쯤은 우리들 내재화된 정신 세계속에 하나 쯤은 심어 놔야 하지 않을까,,, 인간 개복치가 결국은 거대한 성체가 되어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소림 하고 내성적으로 살아온 그대 , 내명의 목소리를 하나둘 , SNS 를 통해 서라도 높여 보면 어떠 할까... 당신을 응원 하며 성원 합니다.~~ 책력거99 보내다..
Value up tip . 개복치란 ~~ Wiki reference .
개복치(영어: ocean sunfish 또는 common mola Mola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국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18세기에 린네는 개복치의 학명을 ‘Mola mola’라고 지었는데 이는 라틴어로 맷돌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안진복, 골복짱, 깨복짱이라고도 한다. 복어목의 한 종으로서, 이들과 많은 점을 공유한다. 한때 복어속에 속했으나, 이제는 두 가지 종이 속하는 개복치속으로 분류된다. 유사한 이름의 어류 중에 붉평치(: Lampris guttatus)가 있는데 실제 개복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개복치는 경골어류 중에서는 몸집과 뼈대가 가장 큰 물고기이다. 기록으로는 몸무게 2.2톤 이상에 몸길이는 3.3미터가 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알을 가장 많이 낳는 어류이기도 한데 한 번에 3억 개가 넘는 알을 낳는다. 그러나 3억개가 넘는 알들 중에 성체가 되는 개체가 한두 마리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생존률이 미미하다. 치어는 외관상으로 작은 복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성어와는 매우 다르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 개복치, 건과류, 해조류를 먹지만 특히 해파리가 주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 치워야 한다.
다 자란 개복치는 오징어, 범고래, 상어 등을 제외하면 천적이 거의 없다. 못 먹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 많으나 한국, 타이완,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이용된다. 최근에는 개복치가 비닐 같은 표류물 때문에 죽거나, 배와 부딪혀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