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미담 - 주원장의 8체질 토크쇼
주석원 지음 / 세림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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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미담]  말그대로 사상 세질에서 더 나가가 8체질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식생 방법 , 체질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들과 식습과 , 그리고 이로운 음식과 섭생등에 대해서도 꽤 자세히 기술 한 책이다.


주원장이라고 칭하는 주원장 한의원 원장은 체질 의학 전문가 이다. 기존 동양의학의 체질론에서 좀더 진보 ? 적인 사상의학을 창시한 이재마의 학설를 좀더 확정한 것이 8 체질 인데 우선 사상의학이라 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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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은 동무(東武) 이제마가 창시한 체질의학론이다. 이제마는 그의 동의수세보원》에서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여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 생리, 약리, 양생법과 음식의 성분까지 분류한다. 체질에 따라 내장의 대소 허실이 결정되어 있으며, 사람은 생리적으로 이 네 체형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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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체질론은 다시 구분 하면 아래와 같다.


사상의학에서의 체질 분류[편집] -WIKI 백과 참조

(易에서、陰에서 陽이 나 오는 것으로 陽보다 陰이 먼저고 太(老)보다 少가 먼저니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순서여야 하지 않겄읍니까?)

태양인[편집]

태양인(太陽人)은 가 크고 이 작다.

태양인은 '인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인'을 우월기능으로, '예'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인'의 속성으로 자연의 흐름을 파악 하는 직관력에 탁월한 재주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어진 마음을 중시 한다. 그래서 처음 만난 사람도 공정하게 대하며 혈연, 지연 등으로 편을 나누는 것을 싫어 하는 강직한 품성이다. 욱!하는 성격, 공격적 성격이 있다. 지위나 신분에 관계 없이 두루 사귀며 권력이나 재력이 없어도 특별히 차별 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 한다. 창의력 뛰어 난 사람이 많다. 단, 체질에 비해 수가 적다(3‱∼10‱<0.03%∼0.1%>).

태음인[편집]

태음인(太陰人)은 이 크고 가 작다. 태음인은 키가 크며 대부분 살이 많이 쪘다. 태음인의 성격은 끈기 있고 과묵한 성격이다. 그래서 일이 주어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 하지 않는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노름에 잘 빠져 든다.

태음인은 사단 중에서 '예'를 우월기능으로, '인'을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예'의 속성은 겪은 과거를 세세하게 잘 기억 하며 당연한 도리나 예의를 중시 하게 된다. 꾸준히 반복 하는 일을 잘 하는 반면, 새로운 것을 판단 하는 직관기능은 취약하다.

소양인[편집]

소양인(少陽人)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양인은 얼굴형이 역삼각형이고, 눈썹이 고우며 눈빛이 강렬하다. 성격은 순간순간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소양인은 피부가 하얗다. 소양인도 소음인처럼 마른 사람이 많다.

소양인은 인의례지 사단 중에서 '의'의 속성을 우월기능으로, '지'의 속성을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 하는 감정 기능은 발달 하나, 혼자 궁리 하고 몰입 하여 보는 사고 기능은 취약하다.

소음인[편집]

소음인(少陰人)은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음인은 키가 작고 날씬한 사람이 많으며, 위장이 약해 소화기 질환이 많이 걸린다. 소음인이 걸리는 병중에는 신경성 질환도 있다. 소음인은 공동체 생활을 싫어 하고 내성적이며 수줍음이 많다. 그리고 소음인의 체형은 하체가 많이 발달 해서 골반이 넓다. 소음인은 걸을 때 구부정하게 숙이고 걷는다. 얼굴은 달걀형의 미녀·미남이 많다. 육식을 좋아 하는 사람이 많다.

소음인은 '인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지'를 우월기능으로, '의'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이로 인해 소음인은 우월기능인 '지'의 속성으로 직접 경험 해 보지 않은 것도 논리적으로 추론 하여 결론을 얻는 사고능력이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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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주원장이 애기하는 8체질은 인간의 주요 장기의 장부 대소에 따라 구분을 한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1 금양; 폐, 대장. > 비,위 > 심,소장> 신,방광> 간,담

 2. 금음 :페 대장 > 신, 방광 > 비,위 > 심, 소장> 간.담

.

3. 토양 : 비,위 > 심,소장> 간,담 > 페, 대장> 신, 방광

4. 토음; 비,위 > 폐, 대장 > 심,소장> 건, 담 > 신, 방광


5.목양 ; 간, 담> 신,방광 > 심,소장> 비,위 > 폐 ,대장

6. 목음 : 간,담> 심,소장 > 비,위 > 신, 방광 > 폐, 대장


7,수양 ; 신,방광 > 폐 ,대장> 간,담 > 심, 소장 > 비,위

8. 수음; 신 ,방광> 간,담 > 심, 소장 > 폐, 대장> 비,위


등이다 상기로 보면 전부 8가지 형태로 몸 신체 구조를 세분화 하였고 이에 따른 음식과 몸에 받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있다라는 점이다.. 즉 어떤 분은 특이하게 고기 체질이어서 고기만 먹고 야체 없이도 충분히 비타민이나, 탄수 화물 섭취 부족이 일어 나지 않는 다라는 점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 이다. 반면 야채만 먹어도 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위, 장이 않좋은 사람은 우유 같은 유제품에 취약 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 병이 생기기도 한다라는 점이다.


누구나가 동일한 구조를 가질 수는 없지만 현대의 식단이라는 것이 많이 서구 화되고 고기 위주 , 그리고 밀가루 위주 음식 문화 이다 보니 이에 맞지 않는 체질자들은 알게 모르게 고통속에 잇음을 알수 잇다.. 몰론 이러한 체질 구분이 전부다 맞게 적용 된라라는 것은 아니 겠지만 , 주원장의 경험과 사상의학 이루 내려운 체질론에 따른 구분이 어느 정도는 판별이 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식사나 운동을 제대로 한 사람들에게는 의외의 효과가 나타 난다라는 것이 재미 있다.


대표적인 예로 ㅡ아토피나 , 관절명 , 그리고 냉족 수증이나 위하 수체 등 , 몸이 차거나 더위지면서 생기는 증세에도 이부분이 많이 들어 맞는다라는 점이다..


특히나 양약으로도 계속 치료가 어려웠었던 환자들이 체질패턴에 따른 투여와 한방 치료 , 체질식의 개선으로 인해 양호 해진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 궁금한 분들은 한번 살펴 볼 일이다... 


부록으로는 체질 진단법 과 그에 따른 체질식이 있다....  


하지만 어떤 생각에는 이것도 채질에 따른 일종의 과도한 편식이 아닐까 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책력거 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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