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 한계비용 0, 수익은 10배 많은 실리콘밸리의 비밀
살림 이스마일 외 지음, 이지연 옮김 / 청림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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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특이하다 [ 기하 급수 ] 시대가 온다 라니... 우리들 예전의 수학 배우던 시절로 돌아가면 한번 생각 해 보자 , 기하 급수라는 것은 무인인가 ?

 

앞의 상수를 두고 일정 한 간격으로 커지는 수자 형식을 등비 급수 라고 한다면 ,  커지는 증가 속도가 지수적으로 커지는 형식을 기하 급수라고도 표현 할 수 있을까 ? 예를 들어 산술 급수적인 방식으로 보자면  2+ 2+2+ 2 식으로 계속 비레 성장을 하는 반면에

기하급수라 함은 1 + 10 + 100 + 1000 .. 등 , 단위 하나 가 계속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는 표현 방식의 다름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놀라운 성장 곡선을 그리는 신생 기업들이 불과 1-10년 사이에 생겨난 것들고 있고 기존에 있어 왔지만 , 인터넷 부분과의 융복합적인 시너지로 더욱 크게 성장한 산업군에 따라서 커진 기업군들도 있다.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구글이나 애플 , 페이스북 ,  알리바바 , 텐센트 등 , 일견 인터넷 기반으로 한 기업들 위주로 편성이 되어 있는 점이 공통 점이라고 한다면 그럴 것이다.

 

이책의 주제로 돌아가자면  MTP 이다. ( Massive Transformation Purpose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는 목적 ) 은 기존에 존재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우리들 인류의 삶을 더욱 크고 원대하게 바꿔 볼 수 있는 특이점 시장의 변혁이 시작 되리라는 예측 입니다.

 

1차 산업 혁명 시기를 거쳐서 이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야기하고 잇습니다. 기존 익숙함과 숙련도에 따라 산업의 재배치가 이뤄 졌다면 이제는  '적응" 과  '협력' 이라는 생존 확률을 높이는 생명체의 본능이 21세기 직업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한 가장 주요한 인자로 작용 한다고 설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된 주제어와 미래에 대한 포커스는 무언인지가 궁금해 지기 시작 합니다. 기존 시장의 경쟁 방식은 무언가 제조가 되면 경쟁사에서 이에 보다 혁신 적인 제품을 내놓고 가격도 저렴 하게 하면서 시장 파이를 선점에 가는 전략이 주된 마케팅이나 세일즈 였다면 , 기하 급수의 성격에 맞춰 생각해보면 경쟁사는 생각은 하지만 제품 구성이나 연구 개발에 착수 하기도 전에 혹은 기존 전통적인 시장 방식에서의 산업 전파가 체감적으로 느껴 지기도 전에 모든 변화가 빠르게 변곡점을 맞이 하고 , 기존 상품이나 전략 자체가 이미 사용가치가 떨어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 하는 것 , 거의 손 쓸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 당할 수도 있는 스피드를 내포 하고 있는 기업군 , 기술은 경계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 빅 데이터 , DIY , 3D 플린팅 , 크라우드 소싱 , 크라우드 펀딩 등 ,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신기술로 무장된 제품과 서비스를 폭발적으로 내어 놓는것 , 이것이 바로 기존 전통 기업에서는 도저히 따라 잡지 못하는 ?  기하 급수 기업들의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주요 특이점을 다시 요약 하자면 , 6D 라는 개념을 도입 하여 디지탈화 ( digitized ) ,잠복기 ( Deceptive ) , 파괴적 혁식 ( Disruptive ) , 소멸화 ( dEMATERIATIZE ) , 무료화 ( Demonetize ) , 대중화 ( Democratize )를 일컬는 말이다.

 

파괴적 혁심을 거치면 제품은 소멸화 단계를 거치는데 ㅡ 우리들의 기존의 상품인 GPS 나  캠코더 , 사진기 , 손전등 , mp 3 이 이미 소멸화 되어 휴대폰 기기안에 앱의 형태로 내장 되어 있기 때문 이다 , 그리고  라디오의 경우도 앱으로 들을 수 있기 대문에 굳이 제폼화된 라디오를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 을 듣는 형태는 이미 베이비 부머 이전의 세대에서나 가능 한 행위들이다.

 

또한 혁신의 무료화 (데이터등 ) 과정을 거쳐서 대중화 단계에 이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이 동시 수신이 가능한 유트브나 , 페이스북이 잇어서 지구상 존재하는 어떤 매스 미디어나 언론 기관 보다도 빠르게 전세상에 소식이 전달 되는 세상이어서

사실 전지구적인 동시성은 이미 일어 나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

 

더이상 미아 찾기나 이산 가족 찾기도 방송을 통해서 하지는 않을 듯 싶다.

 

다시 책을 돌아가면 , 파트 1과 파트 2로 나뉘는데 , 1에서는 주로 기하 급수에 대한 설명과 이미 이러한 기업 형태를 보이고 있는 구글이나 테슬라 , 우버 , 비엔비 등의 혁신적 기업들을 소개 하고 있고 , 9가지 핵심 요소로서 이들 기업의 생태계에 대해서 분석 하고 있다 주된 특징 이라면 ,

 

1. 정보의 속도

2. 무료화의 가속

3 .파괴적 혁신의 표준

4.전문가를 맹신 하지 않는다.

5. 작아야 이긴다/ 페쇄보다는 개방 , 공유 경제의 혁신 등 으로 이뤄 지고

 

파트2에서는 기하 급수 기업을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어떤 식으로 회사의 조직을 구성하고 혁신을 주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편을 제공 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그와 같은 기하급수 기업이 나와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 아직 까지도 대기업 산업군 위주로 기업 편성이 되어 있다라는 점 , 중소 기업이나 , 창업 , 스타트업이 좋은 크라우딩 펀딩등을 받아서 시행 착오를 최대한 줄여 가면 서 어느 정도 성장 곡선에 진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프라가 실리콘 밸리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 하다라는 것이 아직 까지는 남의 나라 애기로만 들리고 있다.

 

하지만 , 전 지구적인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바라본다면 , 이미 실시간 시간권으로 묶인 지구촌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창발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젊은 기업인, 나이에 상관 없는 가능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업가라면 한번쯤 꿈 꾸며

한발자욱씩 나가 볼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책 서두에 제시 하였던 -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는 목적 ( MTP) 가 우선 전제가 된다면 이제는 좌뇌와 우뇌를 나눠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

 

좌뇌 ( 내적 요서 ) IDEAS 로 표현된 인터페이스 , 대시보드 , 실험 , 자률 ,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뇌 ( 외적인 요소 )를  scale 로 표현 하면 , 주문형 직원 ( Staff on demand ) , 커뮤니티와 크라우드 ( Community & Crowd ) , 알고리즘 ( Algorithm ) , 외부 자산 활용 ( leveraged Asset ) , 참여 ( Engagement ) 가 있을 수 이고 이를 잘 조화롭게 사용 / 활용 할 수 있는지가 기하 급수 기업으로의 성장 곡선에 도달 할 수 있는 바탕이 될거라고 보는 이책의 저자 이자 싱귤레리티 대학의 상임이사 이야기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2014년 에 출간된 < 한계 비용 제로 사회 ( The Zreo Marginal Cost Society > 에서 주장한 제레미 레프킨의 핵심 내용은 - 앞으로의 공유 경제 혹은 무료화로 추진 되며 거대한 플렛폼이 형성 되어지는 새로운 기합급수 비지니스 모델과도 어느 정도느 일치 하는 방향이 있으리라고 보며,  현실에서 우리가 처한 직업과 전통적인 일자리의 한계 조차도 어떠면 나중에가서는 어느 회사 소속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구분 지어 지는 세상이 되지 않을가 생각해 본다.

 

길지만 , 자신의 능력에 맞춰 일을 추진 해나가면 굳이 은퇴의 개념 자체가 사라질 날도 머지 않을 지도 모른다. 적합한 일을 더 많이 한다면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조직이 생기고 일이 될 수 있을 터이니 말이다..  직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전문성 과 기술적 / 기능성 으로 평가 받는 새로운 시대가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중간에 쉼이라는 이정표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 공무원 사회는 존재 하리라고 봅니다만 독자 제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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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경제학
밥 니스 지음, 김인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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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경제학 ] 부제가 타성에 길들여진 인간행동을 바꾸는 힘 - 이다.. 저자는 응용 과학자 이자 공학 경제 를 전공 하고 연구 하여 전통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 의사 결정 분석' 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 개인 이나 조직 에서의 어떤 강제 하지 않는 습관의 패턴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경제적인 비용대비 효과가 없더라도 그 행위를 지속 할 수 있다라는 맹점을 파악 하기 시작 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통적 습관의 극복이나 기존 비효율적인 행동 방식을 바꿔서 성공적인 모멘텀을 이뤄 낼 수 있는 관접을 바라 보게 되었고 이것이 이책의 집필 동기 인듯 하다.

 

요약 하자면 전체적으로 7 가지 무의식적으로 파고 드는 습관 설계의 전략을 제시 하였는데 다음 과 같다.

 

1. 능동적 선택 전략

2. 자발적 잠금 장치

3. 디폴트 세팅 전략

4. 흐름에 올라타기 전략

5. 리프레이밍 전략

6. 업혀 가기 전략

7.간이화 전략   이 그것이다. 

 

이중 에서 , 몇가지 인상 적인 전략 방식이 있다면 2 번 자발적 잠금 정치 와 3 번 디폴트 세팅 전략 등은 개개인의 행동 습관에서도 일부 적용 해 보면 재미 있는 결과를 가져 오지 않을 가 싶다.

 

에를 들면 , 담배를 피는 사람이 , 어느날 담배를 끊고자 하고 결심을 행동으로 옴기기 위해 상당히 큰 약속 불이행의 패널티를 주위 사람들이나 회사에 통고 하고 자신의 행위가 반하게  되었을깨는 손실이 일어 나게 만들거나 , 디풀트 적으로 환경적을 담배를 구입 할 수 없는 자동 환경에 속한 생활을 몇 주 정도 지속 하면서 습관을 바꿔 본 다라는 것이 그것이다.

 

책에서도 언급 한바 있지만 능동적 선택 전략에 익숙치 않는 소비자는 관레 데로 약을 처방 받고 , 대체약이나 더 저렴하게 동급 약제를 구입 할 수 있음에도 자신의 선택 사항에서는 배제 시켜 버린다. 누군가 이를 디풀트 사항으로 수정 하고 필요에 따라 원하는 사람에게만 전통 적인 방식의 약제 구매를 허용한 결과 , 그러한 변화와 굳이 변경 하기 위한 노력 및 리스크를 않으력고 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이 캠패인은 마무리 되었다.

 

또한 오바마 캠프의 애를 들었는데.  상대방에 따른 지지률 격차에서 고민 하던 오바마 갬프에서는 대다수의 젊고 진보적인 계층에서는 투표 결과가 우세하다라는 예측 가능한 빅 데이터의 분석으로 ,  자신 에게 투표 하라는 메시지 보다는

단순히 젊은 유동층이 투표장에 많이 올 수 있도록 홍 보 캠패인을 펼친 것이 오히려 주효 하게 작동 한것 또한 , 간이화 전력을 활용한 결과 이기도 하다.

 

또다른 디폴트 전략 중의 하나의 예를 재미 있게 들은 경우로는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행 전인 운전 면허 증 발급시

디폴트로 사후 장기 기증에 대한 이행을 하는 것이다. OCED 국가들중 몇개의 나라들은 이미 시행을 하엿는데 특별히 본인이 반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는 경우라면 사후 장기 기증에 암묵적 동의를 하는 것으로 간주 하고 , 이식 수술을 필요로 하는 대기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라는 것이다.

 

우리들 일상 생활 혹은 회사에도 전략 적인 행동 경제학의 방식을 혹은 습관적인 방식을 벗어나서 보다 효율적인 행동 습관을 이행해 낼 수 있는 나름데로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면 , 아마도 보다 성공적인 미래 전략의 수립이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하나 하나의 습관을 잘 살펴 보다 보면 자신의 맹점을 파악 할 수 잇고 그 것을 토대로 개선된 행동 양식을 추구 한다면

비록 지금은 힘들 지라도 반드시 , 성공적이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운명 또한 바꾸어 낼 수 잇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읽은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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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인사이트 - 기술혁명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통찰의 시선
임일 지음 / 더메이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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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인사이트 ] 저자 임일은 경영대학 정보 시스템 교수이자 자문가 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자율 주행차 , 인공 지능 , 딥 러닝 ,  VR / AR 등 가상과 실제 세계의 경계를 모호 하게 만드는 게임  몬스터 고 등 , 실생활 주변에서는 과거 약 10-20년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정보 통신 혁명들이 일어 나고 있다.

 

사실 지금의 10대 들에게는 태어나면서 부터 인터넷 이라는  가상 통신 연결 수단이 공기 처럼 주변에 있어 왔겠지만 한국에 인터넷 이라는 것이 초기에 상업용도로 쓰여 지기 시작한 시기가 1990년대 중반 정도 부터 이다 , 넷스케이프 , 나 기타의 초기 익스플로어 버전과 파어어 ? 월 등의 초기 진화를 거쳐서 2000년대 들어서 비로서 전용망이라던가 기타 마이크로 소프트 , 애플등의 회사가 진입을 시도 하였고 , 당시 구글이 있었으나 검색 엔진 초기 버젼의 모습 이었고 , 한국에서는 야후가 대세 였던 적도 있었다. 페이스북 의 경우는 한참 후에 폭발적으로 발현된 플렛폼이라고 볼수 있다.

 

이책 4차 산업 혁명이라고 지칭 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1세대 기계적인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세상의 삶이 역동적으로 바뀐 산업 혁명으로보터 시작 하여 여기서 애기하는 4차 산업 혁명이라고 지칭 하는 ICT 의 가상성 / 물리성의 증가 발전에 따른 특이점 에 이르기 까지의 변화는 매우 빠르다

 

여기서 잠간 중간에 있는 1,2,3 차 산업 혁명의 발전 개요는 어떠 했는지를 돌아 보면 제러미 리프틴의 구분에 따른 요약은 아래와 같다.

 

3차 산업혁명?

제레미 리프킨은 ‘산업혁명’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에너지가 만날 때 발현된다고 주장한다.

현대 사회가 정보통신기술, 스마트폰 등으로 마치 ‘새로운 산업 사회’처럼 느껴지지만 여전히 화석(석탄, 석유) 에너지 중심의 2차 산업혁명 아래에 있다면서 1, 2, 3차 산업혁명의 요소를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인쇄술, 석탄
  • 2차 산업혁명: 자동차, 전기, 석유
  • 3차 산업혁명: 인터넷, 재생 에너지

제레미 리프킨이 말하는 3차 산업혁명의 요소인 인터넷 + 재생 에너지라는 것은 쉽게 말해 우리가 현재 페이스북에 내 생각과 사진을 공유하고,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교환하듯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환경에서 개인(기업, 정부, 건물 등도 동일)이 에너지(재생 에너지)를 생성-교환-공유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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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 IOT 의 연결 고리가 되는 실세계와의 통신 인프라 , 즉 사물이 직접적인 통신을 자체적으로 주고 받고 인간의 습관에 따른 알고리즘에 따라 최적화 환경을 만들줄 아는 학습화된 인공 지능등 ,

 

발전의 속도를 빛과 같아서 지난번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로돗 알바고의 대결에서는 결국 인간이 1승 4패로 지고 만 결과로 이어질 정도로 기계적인 딥러닝 학습은 우월성을 지니고 있다.

 

자율 주행차는 어떠 한가 , ? 지난 뉴스에 비록 사고를 낸 테슬라의 자률 주행차가 있지만 지금 까지의 주행 거리에 비한 % 를 계산 한다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고률 ? 를 보여 주고 있다라는 점이다.

 

가상 현실 / 증강 현실 또한 변곡점이 많다, 이미 많은 곳에서 가상 주행이나 시물레이션을 실제 오퍼레이션 학습 과정에도 쓰이고 드론 이라던가 로붓을 이용한 사람의 위함한 지역 행동 수행에 필요한 곳곳이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세상이 머지 않아 오리라고 의심치 않는다 .,

 

심지어는 로못의 생산성이 사람보다 훨씬 뒤어 나기 때문에 , 그러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매니지먼트 정도 역하만 수행 한다라고 해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해방 되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과 여행 , 취미를 즐 길 수 있는 유토피아 적인 세상도 오리라고 누구는 전망 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 인터넷 , 및 기술적인 부분이 발전 한다고 하다다도 대체 불가능한 요소들도 존재 하리라고 본다. 사람의 감정이나 그동안 추억이나 기억 처럼 쌓아져온 것들은 아무리 반도체 칩이 집적화 되고 인공지능이 모방을 잘 한다고 하여도 개개인의 케미컬 적인 느낌 가지를 묘사 할 수는 없지 않을까 ? 하고 생각을 해보지만 이 역시도 가상 현실을 완벽히 꾸며낸 영화 토탈 리콜이나 미래에서 온 사람들을 주제로한 영화 모티브를 보자면 , 심어 놓은 기억 조차가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모호 해지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 감은 있다.

 

ICT 혁명 ,  IOT 롤 점차 이루어져 가는 세상에서는 인간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일까 ?  원래 인간이 보다 더 행복 해지고 편해 지기 위해서 로봇 기술과 첨단 과학의 힘을 빌리는 것이지만 거기에는 또다른 맹점과 부작용은 없는 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책의 주제로 다시 돌아 가자면 , 저자는 두가지 키워드 즉 , 물리성과 가상성이라는 두가지 함축 주제를 가지고서 실현 가능한 카테고리와 그렇지 못한 더딘 발전 속도의 기술 개발에 대하여 언급 하였고 앞으로도 물리적으로 확장 축소 이동 할 수 있는 타임 머신 같은 이론에서나 가능한 솔루션이 아니라면 , 현실적인 제약이 따르는 물리성 발전 보다는 데이터를 통한 압축 전송 활용 , 빅데이퍼 분석에 따른 정보 제공 , 메시지 전달 , 이를 응용한 로봇이나 인공지능의 사람에 가깝게 동작 시키는 머지 않는 미래의 세상 변화에 대해 한발 앞서 이런 세계에서의 인간의 역할이나 활용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 , 정보를 제공 하였다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과거에 알던 많은 부분들이 사실 이미 진화하여 퇴적화 되었고 새로운 기술들은 쫓아 가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도태 되어 버리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의 빠른 조로 처럼 , 뒤 처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현대인의 한사람으로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울 미래의 먹거리가 과연 우리들의 일자리를 어떤 식으로 재창조 활성화 할지는 아직 미지수가 아닐까 조용히 생각에 잠겨 보는

<책력거99 > 였습니다.

 

담주가 추석이라 이제서야 비로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군요 . .좋은 주말 되시길 ~~ 즐독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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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속성장할 것인가 - 교토 천 년 상인과 강소기업의 생존 비법!
홍하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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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속 성장할 것인가 ]  교토 천녕 상인과 강소 기업의 생존 비법! 을 담은 이책의 진가는 어쩌면 , 그들 일본이들의 사고나 행독 양식에서 밖혀 엿는 철두 철미한 상인 정신과 디테일에 승부를 거는 ' 오타쿠 '  같은 고집 스러움 이 있기 때문은 아닌가 라고 책을 내려 놓으면서 생각이 들었다.

 

아직 한국에서는 기술 분야에서의 노밸상 수상자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벌써 20여개가 넘나들고 있다.  오래된 가게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20-30년 전통을 애기 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벌서 100년 , 500년 , 그리고 1000 년을 애기 하고 있다

시간 , 공감각적인 개념과 사람들의 사업 방식 , 시간을 사용 하고 사람을 대하는 모든일이 일일이 다르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시간 공간적으로 1번의 전쟁과 , 일본에게 지난 30여년 이상 식민 시절이 잇어 왔지만 , 이를 감안 한다해도 1000년의 기록은 전무 후무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지역 내에서도 유독 쿄토 라는 곳이 지난 쇼균이나 왕정 시대의 수도로서 작용 하고 , 일본 신사나 불교를 중심으로 한 소비제 생산재 , 그리고 , 내륙 지방의 관문으로 이어지는 곳의 톡특한 특성에서 발현 되는 스시집들. 두부피 가게 , 화과자 , 부채 가게 , 메일 국수 가게등 .

 

첨단 전자 전기 분야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일본 전산과 호리바 제작소 , 무라타 제작소 및 옴론 , 교세라 등은 이미전 세계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게임기의 왕좌 닌텐도는 요즈음 뜨는 몬스타 고로 다시 재 영광을 꿈 꾸고 잇다.

 

된장 가게 하나만으로도 180년 전통을 이어 왔다면 과연 단골 고객과 품질 관리는 어떤 식으로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다.

330년된 떡가게 나시오 야츠하시는 딱 정해진 분량만큼만 팔고 더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데로 그날의 영업에 최선을 다한다. 300 년 전통의 여관인 다와라야는  1년 플랜을 가지고 장사 하며 ,한번 온 손님이 평생 한번 들를 지라도 지극 정성을 다한다.

 

교코의 유명한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정직하게 팔고 , 고객을 차별 하지 않는것 , 포도 한송이 서비스 정신으로 전 일본에 감사의 마음이 들게한 곳 ,

 

1016년된 인절미 떡가게 이치와는 전통 최고의 숯을 사용해 떡을 만들고 굽는다. 오는 손님들이 간단하지만 간결한 깔금한 맛을 고수하는 가게의 비밀은 정성인가

 

서두 , 400년 고등어 초밥집의 장인 정신은 , 상하기 쉬운 고등어 생선으로 가장 어려운 고등어 초밥으로 승부를 걸었고 성공 하였다.  들어가는 밥알 하나 , 고등어 한마리도 제대로 고르는 정성이 없이는 정확한 맛을 내기는 어려운 법이다.

 

세게 최고의 품질이 곧 기술인 400년 먹가게 의 한결 같은 전통적인 방식의 제조는 현대의 그 어떤 기계식 생산 공정으로도 따라가기 어려운 경지 이다.

 

그밖에도 수많은 장인들의 가게인 칼가게 ,빛 가게 , 젓가락 가게 , 우산 가게 , 부채나 향 가게등 , 가업을 데데로 이어 받아 전통은 전통데로 살리고 강소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생존해 나가는 비법은 마치 오래된 고목 나무의 헌신과도 같아 보인다.

 

우리 동네 느티나무의 수령은 이제 약 450 년가량 되는 것 같다. 이는 조선 시대 이래 살아져 왓다라는 뜻이고 , 그 기운이 지금껏 이러져 온것 또한 대단 하다고 본다. 하지만 1000년 고도의 도시에 아직가지 이어져 온 가게라고 하면 전혀 다른 4차원적 세계로 느껴 지기도 하고 또한 한변으로 그들의 한결 같음에 소름이 돋기 까지도 하다.

 

하지만 ,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한국호의 수많은 기업들 혹은 중소 기업들의 좌절과 혹독한 어려움등은 이러한 작은 가게 하나 운영 하는 주인과  직원 들의 태도와 나름 생존 전략을 배우 고  익힐 필요는 있을 것이다.

 

누구나가 손쉽게 돈을 벌고 싶고 부를 늘리고 싶겠지만 , 그들은 그러한 길이 있어도 결단으로 택하지 않앗기 때문에 오늘날 까지 강소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지 않았을까 , 조심 스럽게 생각해 본다.

 

분명 전략적으로 기업이나 가게는 매출도 늘고 확장도 해야 성공 한 것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인정 받는 것은 맞으나 , 생존 자체가 혹은 미래 먹거리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 고통이 가중 된다면 한번쯤 현재를 뒤집어 생각해 보고 , 현제 나의 가게와 기업에서 벌어 지고 있는 일들이 과연 제데로된 생존 , 적응 방식 인지를 놓고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할 일이다. 

 

< 책력거99 > 또한 개인 성장과 생존을 위해 고민해 보는 하루 가 된것을 의미 있게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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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세계적 경영 전략 컨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
마틴 리브스.크누트 하네스.잔메자야 신하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전햑에 전략을 더라하 ] 책 제목 표지가 인상적인 이책은 세계적 경영 전략 컨설팅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지난 60여년 간의 산업 선장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5 년에 걸쳐 약 150 여개 기업들의 전략 수립 상황과 처해진 경영 활동등에 대해서 조언과 컨설팅을 해 나가면서 , 각기 다른 , 산업 환경에서 일률적인 전략 만으로는 치열한 국제 여건과, 타 산업 생산 군과의 차별화 , 생존 가능한 매출을 올리는 것등 모든 것이 총체화된 하나의 이슈로서 분석 하여 기업 경영 환경과 경쟁 우위에 있는 산헙군의 변별력있는 선별 등을 통한 ㅡ 무엇이 과연 그 기업으로 하여금 세계 최고 , 아니면 강소 기업으로서 생존 여건의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어 주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데이 이책의 기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주장 하는 주요 내용은 5 가지 전략 환경에 따른 전략 팔레트를 적절히 구사 하고 섞고 이용 활용 한다면 자신의 기업들이 처해 잇는 환경에서 보다 최선의 전략을 구현 해 낼 수 잇다라는 가장이다.

 

5가지 환경은 적용형 방식, 개척형 방식 , 전통적 방식 , 예지적 방식 ,  재생적 방식으로 나뉘어 지고 , 이를 경영 환경에 대입 하여 , 예측 가능성 , 변형 가능 성 , 혹독한 정도 의 3 가지 측면에 따라 쉽게 구분이가능 하고 , 측면 축으로 메트릭스를 만들어 보면 5 가지의 뚜렷한 환경이 나타남을 알수 있다.

 

몇가지 예를 든 것을 보면 , 재생적 전략 수립 방식으로서 2008 년 금융 위기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응이 좋은 예이다.

당시 신용 공황 발생시 , 부도율 상승 , 소비자 수요 감소 , 자본 조달 축소라는 3 가지 악재에 직면 하엿고 , 생존을 위해서 아맥스는 전채 직원의 약 10% 를 해고 하고, 비 핵심적 사업을 없앴으며, 부수적 투자를 축소 하였다. 결과론적으로는 비용 절감에 성공 할여 금융 당시 위기 보다 주가는 약 800 퍼센트 상승 하였다.

 

전체 1장에서 ~ 8장까지 이르는 목차를 보면 , 

 

1장 ; 전략 수립에도 전략이 필요 하다.

2장 ; 대형화를 꽈하라

3장 ; 신속하게 움직여라

4장 선도자가 돼라

5장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라

6장 생존을 확보 하라

7장 다영한 색을 활용 하라

8장 ; 활력을 불어 넣는 경영자가 되라 , 등 이다

 

이중 , 기업의 흥망 성쇠 , 즉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생존을 확보 하는 데에 어떤 전략을 사용 하는지를 면밀히 읽어 보았다.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현대에서는 단축 되는 기업 라이브 사이클과 1992 년 보다 현재 2 배나 빨라진 경쟁적 포지션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업은 또한 규모가 커질 수록 환경에 적응 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닐 것이고 , 적응의 첫걸음을 내딛지 못하면 더욱 위험 하고 규모가 큰 기업의 전면적 변환도 필요 하게 된다.

 

자체적은 기업 환경의 시그날로서 아래의 질문에 답하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 어떤 전략을 수립 할 지 파악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우리는 지금 재생이 필요한 혹독한 경영 환경에 놓여 있을까 ? ---

1. 산업 또는 기업의 성장이 둔화 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 한다.

2. 산업 또는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

3. 기업이 내부적 충격으로 고통에 빠져 잇다.

4. 기업이 외부적 충격에 직면해 있다.

5. 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이 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위험을 재기 한다.

6. 산업 또는  기업이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격는다    ( p226 )  인용

 

등이다. 

 

대개의 경우 큰 기업의 변화는 생각 보다 쉽지가 않아 보인다  스마트폰이 이제 막 발달 하기 시작 하던 때의 닌텐도의 게임기는 그야말로 1등 지속 기업으로 여지가 없어 보였지만 결국 스마트폰 안의 게임 환경의 이전으로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 몰락의 길을 걷게 된 다. 하지만 다시, 몬스타 고 라는 프로그램의 부활로 , 적절한 스마트 폰과의 프로그램 연동으로

AR 시장을 다시 선점 하기에 이르른다.

 

코닥사의 경우도 워낙 기존 전통 필름 시장의 매출 규모도 크고 , 디지털 화 하는 사진 시장의 대응 자체도 어느날 순간 ㅈ적으로 닥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변화 여서 그 충격 또한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디지탈 사진과 인화라는 on- off line 의 변화와 공존에 대하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받아 들이지만 기업 환경의 입장에서 보면 매머드급 핵 폭탄적인 변화 변곡점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그러한 눈에 보이던 , 보이지 않던 , 서서히 혹은 어떤 시그널에 의해 변화를 감지 하고 모션을 바꾸고 , 행동으로 나서기 까지의 기업의 부단한 의사 결정 체제및 기존 생산 기득권 과의 관계에서는 매우 힘든 결정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7장에서 새로이 등장한 전략 기법이  양손잡이 전략 수립 방식 ; 핵심 아이디어 -기존 가지고 있는 비지니스와 새로운 비지니스 관계에서 트래이드 오프를 통해서 어떤 부분이 전략적으로 이득이고 손실이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은 기업과 경영 환경이 처한 상태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우선일 것이다.

 

환경의 변동성이나 안정된 기간 상관없이 모두에서 자신이 속한 산업 평균 보다 더 높은 성과를 계속 달성 하는 기업들은 소수에 불과 하지만 분명 한 것은 이러한 역량을 발휘 하는 기업의 생태계는 다르다는 것이다.

- 완전히 상반된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을 결합 하여야 하는것 - 이다. 뚜렷이 구별 되는 4 가지 양손 잡이 방식이란

분리 ( 독립적 운영 ) / 전환 ( 자원들을 적절히 공동 풀을 운영 하거나 혼합 하는 방식 ) / 자기 조직화 ( 자체적으로 최상의 수립 방식을 지향) / 외부 생태계 활용 ( 외부 다른 전략 방식을 구함) 등 .

 

다시 원론 으로 돌아가 전략 팔레트 이론으로 가면 , 자기 기업별 처한 환경에 다른 솔루션을 상기 4 가지 전략원칙을 적절히 적용하여 사용 한다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을 구축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으로 8장에서는 새삼 다시금 경영자의 능력과 역략에 대해서 언급 함으로서 CEO 의 결단과 중요성에 대해여 이러한 전략 팔렛트의 구성과 유효 적절한 자원의 배치 및 의사 결정등에 대한 조언을 첨가 함으로서 책의 결론을 내었다.

 

아무리 좋은 약과 처방전이 있어서 몸이 마픈 사람이 먹지 않고 처방전 데로 따르지 않으면 소용 없는 일이다. 기업들이 처한 혹독한 환경과 구조는 저마다 다르지면 결국 망하지 않고 지속 성장 하기 위한 단기 / 중기 / 장기적 플랜에 따른 고민과 방향 결정이 그러한 항해에 있어서의 나침반 역할을 하리라는 데에서는 이러한 전략 팔레트 기법의 Mix & Match 솔루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해 보는<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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