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재미있는 그림교과서 - 여기저기 콕콕, 그림으로 봐야 과학이 쉽다!
조승현 지음, 최은영 그림 / 한솔수북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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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재미있는 그림교과서 : 여기저기 콕콕, 그림으로 봐야 과학이 쉽다! 

 


* 저 : 조승현
* 그림 : 최은영
* 출판사 : 한솔교육(한솔수북)

 


3학년 되면서 과학과 사회를 배우기 시작했을때, 과학을 참 힘들어했던 큰 아이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일상과 참 밀접한 관계를 지닌 과학 이야기.
하지만, 은근히 참 어렵더라구요.
현상, 결과, 형태 등등
이런 조금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과학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그림으로 나온 교과서가 있네요.
범위도 상당히 넓은데, 책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여러 과학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래요.
비가 많이 오니까 비는 어떻게 오냐고 질문하는 아들.
그래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이 책으로 찾아서 봅니다.
이야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봄부터 해서 식물 꽃 이야기는 물론,
현재는 더운 여름이잖아요.
비오는 여름에 대해서도 나와요.
아이가 궁금해 했던 비가 어떻게 오는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에 따라 어떤 날씨가 예상되는지 말이지요.

 

지난 5월 지리산에 갔을때 어떤 박물관에서 갯벌의 모습을 살펴보고 온 적이 있거든요.
마침 이 책에도 그 모습이 고대로~ 담겨 있더라구요.
39페이지에 있는 갯벌이야기가 그랬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회도 나와요.
이기라고 소리 치고, 응원하고, 직접 뛰고 걷도 차는 행동들을 합니다.
운동회 이야기를 통해서는 소리는 어떻게 나는지를 배워볼 수 있어요.

 



 

 

 

 

가을의 하늘과 들판은 참 풍성합니다.
우리가 먹는 쌀도 수확이 되고요.
수많은 잠자리가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렇게 겨울이 오고 김장을 하죠.
김장 행사 이야기, 겨울에 눈 온 날의 풍경들이 펼쳐져요.
그래서 그런가요?
어떻게 보면 사회책 같기도 하고, 과학책 같기도 합니다.
여러 사회 모습들 안에서 과학적 이야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단엔 정리된 내용은 물론 다양한 과학적 이야기들이 나와요.
그리고 <도전! 퀴즈> 라고 해서 퀴즈도 있어요.
그림찾기, OX등 다양한 형태의 퀴즈들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답니다.

 

 

 

 


이번 여름 휴가에는 캠핑을 가려고 해요.
풀 숲이라 조심해야 하겠지만 조심하면서 아이들과 여러 숲 체험도 해보려구요.
계곡도 마찬가지고 흙, 땅, 식물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겠죠?
이 책을 재미나게 본 둘째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가기 전에 다시 또 한번 보고 가려구요^^
많은 글 대신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책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과학을 접하기 괜찮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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