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손뜨개 소품 레시피
료카이 가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귀여운 손뜨개 소품 레시피 - 너무나 화사한 책, 봄을 부르는 책~

 


* 저 : 료카이 가즈코
* 역 : 배혜영
* 출판사 :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책 표지다.

무지 이쁘다^^

이렇게 책이 이쁩니다.~~~

솜씨없는 사람도 왠지 뭔가 만들게 마음을 동하는 책~

아직 겨울인데.... 봄이 올것만 같은 책입니다.

아.. 손재주만 더 있었어도~~~~

 

 

 

책이 너무 이뻐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 갑니다.

잡히자마자 폭풍 읽기 들어가죠.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한지요.

소품을 즐겨 하지 않는 저도 왠지 꼭 뭔가 해야 할것만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모자, 머플러, 가방 등

가방도 별 관심 없는데 이 책 보니 꼭 하나 만들어서 들고 다니고 싶어요^^


이 화려한 사진들...

아......

눈이 막 돌아갑니다.

 

 

마거리트 머플러

미니 모티브 원형쿠션

거베라 블랭킷

 

 

색감이면 색감, 모양이면 모양.

둔한 제 시선도 이렇게 사로잡는 책입니다.



 

 

 

실제로 보면 어떨까요?

그 생각도 해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있을텐데....

실제로 만져보면 느낌은 어떨까?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해봅니다.

 

 

 

분홍은 정말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데요.

쿠션을 보니 핑크공주가 되어보고 싶단 생각도 들죠? ^^




 

 

봄을 부르는 소리.... 아~

 

팔찌와 목걸이에요.

노란~~~ 꽃이 참 이쁘죠?

이거 착용은, 할 수 있으려나? ^^




 

겨울은 지나가지만 아래 모자는 너무 귀엽습니다.

꽃무늬는 물론 색상이 화사하죠?

아이들 쓰고 다니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

 

미니 토트백도 생각보다 열매 덕분에 화사하니 좋은데요^^

 

뒷부분엔 도안과 함께 실, 뜨는 방법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이것만 보고 딱 이해하는 분들도 계셔서^^

전 아직 초보거든요.

사실 머리핀을 도전했다가 포기..ㅠㅠㅠ

다음에 도전하려구요.

 

집에서 하려니까 실도 없고 참 재료 준비부터가 힘들더라구요^^;;

연장탓만 하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긴 그렇더라구요.

작년에 한번 만들어봤던 나비스카프를 도전~~~ 했지요.

이번엔 시누님 드리려구요. 설에요.

사실 만들어놓으니 남편이 누님 선물하면 좋겠다 해서.. ^^;; ㅎㅎㅎㅎ



 

이틀동안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대바늘로요.

마무리는 항상 어려워요^^;;;

그래도 너무 부담도 안되서 참 좋아요^^ ㅎㅎㅎ

오늘.. 포장까지 마무리 해뒀지요.

선물용으로요^^



 

그러고보니 제께 없는거에요.

마침 하나 더 뜰 실이 있네요. ㅋㅋㅋ 검은색...

이건 내가 해야징~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하고~

너무나 이쁜 소품 레시피.

실력만 되면 이것저것 다 떠서 사용하고 싶은 책이에요.

무엇보다 우선 어여 배워서 분홍색 장미 티코지는 꼭 꼭 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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