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에르나 오슬란 지음, 황덕령 옮김, 에스펜 프리베르크 그림 / 그린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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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 다리는 무엇일까요?

 

 

 

 

* 저 : 에르나 오슬란
* 역 : 황덕령
* 그림 : 에스펜 프리베르크
* 출판사 : 그린북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경간이 가장 긴 다리는?

궁금한 점들이기도 하죠?
바로 이 책에 보면 답이 나와 있답니다.
아이들 보기 좋은 역사책을 자주 접했던 <그린북> 출판사에서 이번에 조금 다른 형태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리'에 대한 이야기지요.
'다리'는 여러가지 뜻이 있죠. 사람의 다리, 건너는 다리.
이 책에서는 바로 후자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냥 다리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리와 연관된 과학, 건축, 문화, 삶을 말이지요
한 권의 책 안에 사회,과학,문화 등이 모두 들어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역을 접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다리는 무엇일까요?
혹시 다리를 건널때 이런 생각해보셨어요?
시골의 개울가에 있는 돌다리,
서울 한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들,
섬과 섬을 이어 바다 위에 놓인 커다란 다리들.
이 다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 책은 다양한 다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합니다.

 

다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현수교
아치교
거더교
부교


이외에도 여러 다리 형태가 있어요.
각 다리의 형태마다 모양도 다르고, 이 다리들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또한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다리는 중력에 대항하는 힘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찾아낸 것입니다.
책에서는 위 4가지 다리의 형태에 대해서 각각 그림과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다리의 형태는 물론 다리의 재료(돌, 벽돌, 콘크리트, 나무, 철, 강철),
다리를 만드는 공법(트러스, 정역학, 프리캔틸레버 공법) 등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요.
어려운 용어도 나오지만 그림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 조금 이해가 될거에요.
실제로 건설된 브란당 해협의 다리 사진이 책에 설명과 사진이 같이 나오고 있답니다~

 



 

 

다리를 통해서 사람도 건너고 차도 기차도 건너고 대상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참 편리하기도 하지만 종종 사고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 또한 큰 다리 사고가 있었지요.
프랑스에서도 1850년 현수교를 지나가 226명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리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아마 이 부분을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아요.
저희 애도 참 흥미롭게 읽었다고 하거든요.
특히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좀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판문점 근방을 다녀왔었는데 거기 공원에 가서 전시된 사진들을 유심히 보았었거든요.
안타깝죠...

 

 



 

 

 

얼마전에 전 신라 시대에 세워졌던 월정교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요.
아직도 오래전에 조상들이 그렇게 과학적으로 아름답고도 정교한 다리를 건축한 점이 참 자랑스럽답니다.
눈에 보이는 다리,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다리.
편리함에 의해 생겼지만 그 안에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다리.
다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책이랍니다~


마무리는 아들이 정리한 다리에 관한 마인드맵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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