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4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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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 해양생물 

 

* 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최근에 어떤 기사를 보니 미국의 해안가에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양 생물이 아닌 좀 다른 생물들이었던 것이지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몇년전에 한 다큐멘터리 <오션스>에서 정말 잘 모르는 해양 생물들을 엄청나게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멸종해 가는 생물부터 거대한 흰수염고래, 너무나 신기한 생물들까지.
그때 본 그 영상이 전 아직도 많이 기억이 나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깊이 있게는 잘 알지 못해요.
그게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이번에 생물법정을 통해서 좀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별모양의 불가사리.
모양이 별처럼 온전할때 우리는 불가사리로 인식하고 좋아하죠.
그런데 이 불가사리는 극피동물이라고 합니다.
뼈가 없는 대신 몸에 가시 같은 돌기들이 나있는 동물인데요.
극피동물은 재생력이 아주 강하다고 해요.
예로, 한쪽 팔이 잘려도 곧 새로운 팔이 난다고 합니다.
아..하.....
불가사리가 좀 모양이 이상해도 곧 우리가 아는 모양이 될것이라고 기다리면 될것 같아요.
게다 우리 나라에만 100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데요^^

 


바다에서 해파리에 쏘여 사망하는 사례들도 보았습니다.
야들야들하고 냉채로 주로 먹기도 하는 해파리.
이 해파리가 상어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해파리는 자포동물이라고, 산호가 말미잘과 같이 강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삿갓처럼 생긴 몸체 가장자리에 촉수가 있는데, 여기에 쏘이면.. 헉...
촉수 표면에 독이 있는 자세포가 있다고 해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해파리입니다.

 

고소하고 졸깃한 전복, 하지만 비싸서 자주는 못먹는 전복.
연체 동물의 일종인 전복이야기도 등장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최고인 해산물입니다.
그런데 이 전복은 정말 공급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하죠.
책에서는 해녀들이 아닌 장비를 갖춘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전복을 채취해서 문제가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제로도 수산 자원의 보호를 위해, 또 해녀들의 생계를 위해서 장비를 사용한 채취를 막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고, 신기하고 진기한 내용이면서도 쉽게 이애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엔 외우는데 급급했는데, 요즘 책들은^^ 쉽고 재미나게 나오네요.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 참 좋은 과학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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