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과 수리공 - 과학을 뛰어넘은 엔지니어링 이야기
권오상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미래의창] 노벨상과 수리공 : 과학을 뛰어넘은 엔지니어링 이야기


 

* 저 : 권오상
* 출판사 : 미래의창


 


수능이 끝나고 과를 선택할때, 저는 저보다 몇점 높은 친구 덕분에 전기공학과 대신 전자공학부를 지원, 둘 다 합격을 했습니다.
사실은 중학교때 국어가 어려워서, 아니 영어가 싫어서 고등학교때 이과를 선택했죠.
논리적인 수학적, 풀어서 답이 나오는 그 과정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결국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 업무 변경을 해서 staff 일도 겸하고 있지만요.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과학자는 있는 것을 공부하는 사람이고
엔지니어는 없던 것을 창조해내는 사람이다.
(테오도르 폰 카만)


 

이게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저도 대학에 진학할때 과 공부를 미리 하다보니 차이를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공학을 선택한것 같아요.
배우기도 어려웠고 취업해서도 많이는 활용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공감이 됩니다.
저자는 과학과 엔지니어를 많이 비교하고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각기 서로 다른 점들을 많이 부각하기도 합니다.
내용이 재미있다거나 마구 흡입력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몇몇 이야기들은 흥미를 끕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들이 실제로는 엔지니어였다는 그 문구가 말이지요.
아인슈타인, 마르코니는 물론 최무선과 이순신 장군 또한 엔지니어였다는 것이죠.
신기전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무기개발을 한 최무선,
기존의 그래도 뛰어났던 판옥선 위에 당시 문제점이 발생한 사항들을 개선하며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일화도 나옵니다.

 


예전만 못하다는 엔지니어에 대한 학생들의 선택.
과학과 엔지니어의 비교에서부터 마지막은 엔지니어의 미래로 끝을 맺는 책입니다.
쉽게 바로 이해되는 글보단 조금 깊이 있게들어가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부분은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다보면서 과학과 엔지니어링은 다르면서도 같이 갑니다.
쉽게 리뷰 정리가 안되는게 흠이네요.
그래도 새로운 내용도 많이 알게 되고, 의문점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되는 책입니다.
지금 제게는 엔지니어링 적인 사고가 필요한데 잘 안되네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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