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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아이콘 히스토리
강민지 글.그림 / 루비박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루비박스] 아이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아이콘 히스토리 - 매우 흥미로운 패션 도서^^
* 저 : 강민지
* 출판사 : 루비박스
마릴린 먼로, 마돈나, 레이디 가가 ...
유명한 패션 아이콘임을 여성이라면 대부분 알 것입니다.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헵번,
케이트 미들턴...
우아함과 귀족적이며 아름다운 여인들.
이들이 입고 있는 의상, 패션의 모든 것이 또 세계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받고 있죠.
이 책은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아니 없없던 사람이라도 읽으면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저또한 많은 관심은 없지만
인물과 역사 등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한 인물을 중심으로 한 패션 이야기였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앞선 책이
<패션의 탄생>이라고 합니다.
<패션의 탄생>은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본 책이라면, 이 책은 반대로 인물의 입장에서
디자인을 바라보았습니다.
전 전작은 못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 더 맘에 드는것 같아요. ^^
글만 잔뜩 있는게 아니라
만화로 구성되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선 재미있고 눈길을 사로잡고..생각보다 꽤 꽤 맘에 든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열 여덟명의 전 세계적으로 매우 영향력 있는 여성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오지
않았던 인물은 마지막에 또 다룹니다.
이 열 여덟의 인물 중에는 잘 몰랐던 마를레네 디트리히, 데보라 해리, 안나 윈투어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보고 한 인물들인듯 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죠.
그 외에 너무나 유명한 헵번, 재클린
트위기, 다이애나, 마돈나 등에 대해서도 그녀들이 패션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유명 인사를 탄생시키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그리고 어쩌면 합이 맞는 스타일리스트와 배우, 사진작가.
이 모든게 잘
이루어지면 정말 말 그대로 소위 대박이 터지는 것입니다.
마를레네 디트리히 또한 마찬가지였죠.
그녀가 히트시긴 디트리히의 매니시
룩.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룩은 실제 현재에도 비슷한 느낌의 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앤드로지너스
룩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이 남성적 의상을 입는 것을 말하고 반대로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룩인데 좀 살 좀 빼면 저도 입고
싶은 룩이기도 하죠.
한 여성의 패션 변화 또한 극적이기도 한데요.
마를레네 디트리히는 남성적인 의상으로 세계를 들었나놨다 하더니
다시 매우 여성적인 룩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배우이면서도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화려한 무대 의상 또한 많이 입고
등장하는데요.
긴 다리 때문에도 매우 잘 어울리기도 하면서 금발과 하얀 얼굴, 아치형 눈썹이 매우 잘 어울리는
여성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자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
열두살이나 많은 왕세자와 어쩌면 사랑없는 결혼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던
그녀.
그녀의 죽음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녀의 패션은 워낙 유명했죠. 결혼식 당일의 드레스부터 그 후 변화된 패셔너블한
의상들까지.
그리고 빠지지 않았던 모자.
이제는 그녀의 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이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결혼하기 전부터 유명했던 케이트의 패션 감각은 다이애너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많은 영향을 준 모습은
비슷하지만요^^

우리 나라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느 배우가 한 의상이나 소품들이 그 후 마구마구 판매량이 올라갈때가 있습니다.
000의 목걸이,
000의 시계, 000의 반지 등
저처럼 관심없는 사람도 그냥 돌아가는 모습만 봐도 많이 듣게 되곤 하는데요.
관심있는 이들은 더 더
환호하겠죠? ^^
개성있는 일러스트, 사진들, 그리고 패션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잘 어우러진 책입니다.
가끔 자주 접하지 않는 패션에
관한 책도 읽으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