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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화학법정 9 - 음식과 화학 ㅣ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42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2월
평점 :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9 : 음식과 화학 - 음식과 관련해서 도대체 어떤 재판들이
벌어질까?
* 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초등학생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시리즈기 때문에 이 책은 보면서 아들도 흥미를 많이 가지면서 봅니다.
게다 이번 편은 우리
일상과도 너무 관계가 많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더 그랬죠.
결국... 스스로 재판을 해버렸습니다. ㅎㅎㅎ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재미도 있으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더불어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요.
과학공화국 시리즈 중의 화학법정
9탄...
음식과 화학편입니다.

사람들이 먹는 과일과 채소에 표백제를 가득???
레스토랑에 입사한 신입.
처음엔 설겆이만 하다가 드디어
주방 입성을 했어요.
과일과 야채에 표백제를 뿌리라는 주인의 조언에, 과잉으로 열심히하고자 하는 욕구로 표백제를 왕창 뿌려버린
사원.
그리고 사고는 터졌습니다. 복통을 호소하는 손님들이 고소를 하고 말았네요.
재판 과정을 통해 표백제의 유해함이
들어납니다.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한다지만 인해에 해로운 표백제를 쓰다니...
실제로도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특히나 몸에 해로운 재료도 만드는 정체모를 음식들.
이런 음식들을 먹고 건강을 헤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한 사례일 뿐이지만.. 참 겁나는 일이에요.
더운 여름 산에 오를때 갈증 때문에 물 대신 오이를 먹기도 합니다.
아삭하고 시원하거든요.
피부를 진정
시킬때도 사용하는 오이.
이 오이를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책 속에서 데이트를 한 남녀가 오이를 맛있게
먹고 배탈이 났어요.
재판의 과정을 통해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오이의 꼭지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때문이었네요.
암세포를
억제하고 간염에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잘못하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오이를 먹을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이 외에도 우리가 자주 먹는 우유, 커피, 식빵, 마늘, 달걀, 김치 등 음식과 관련된 정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집니다.
끝이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더불어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죠.
<<과학 성적 끌어올리기>>나 하단에 있는 어려운 과학 용어들도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그림도 재미나면서 재판의 한 과정을 짧게 설명해주고 있고 아래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이 부분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머나..
아들하고 텔레파시가 통했네요.
독후록에 아들도 그 표백제편을 작성했어요.
판사라면???
이라고 가정해서 시작한
독서록.
귀양가고 음식점은 놀이터로... 헉.. 처형까지.
아들.. 과격해라... -.-
좀 순화 시켜야겠어요. -.-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로 이어지는 재판과정.
그래서 아이랑 같이 엄마 아빠도 같이 유익하게 볼 수 있답니다.
다음 책도
그래서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