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충무공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2
김병규 글, 이태호 그림 / 효리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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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충무공 - 이순신 :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 저 : 김병규
* 그림 : 이태호
* 출판사 : 효리원

지난주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목적지는 거기가 아니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렀어요.
그런데 이 곳은 하루 내내 봐도 모자를 곳이었어요.
제가 어릴때 가봤을때랑 참 많이 바뀌었지요.
작년 남해서도 거북선 모형에 들어가보기도 했는데요.
독립기념관에도 거북선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많이 유심히 주의깊게 봤드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인인 이순신 장군.
길고 잔인했던 전쟁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구한 분이시기도 하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말이에요.
서른 두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무관이 된 이순신.
오랑캐를 물리치고도 벌을 받기도 합니다. (백의종군)
전쟁에서는 승승장구하지만 그 능력때문에 조정에서는 임금마저 그를 시기합니다.
왜란 당시 승리를 하면서 백성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니까요.
곧은 성품과 전쟁의 승리는 그의 적을 더 많이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가의 위기 앞에선 어쨌든 능력 있는 자의 힘이 필요합니다.
육지에서 대패하던 전쟁의 기운을 바다에서부터 막아서며 이기면서 전세는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결국 바다의 일본을 모두 막은 이순신 장군.
그리고 그의 최후가 다가오지요.
나라의 전쟁에선 승리를 거두지만 결국 전사 하고만 이순신.

3전 전승!

백의종군을 두번이나 하고 그 가운데서도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 않았던 이순신.
어머니와 자식을 먼저 앞세웠지만 나라의 전쟁 앞에 슬픈 내색할 여유도 없이 승리를 이끌어야 했던 장군.
임금과 몇몇 신하들은 그를 오히려 시기와 질투했지만 후손들과 오히려 해외에서 세계 최고의 해군 제독으로 인정하는 이순신.
개인적으로 김훈의 칼의노래, 또 왜란종결자라는 소설을 통해서 더 이순신 장군임을 좋아하게 되었고 존경하게 되었드랬습니다.



저도 다시 아이랑 같이 책을 읽으면서 울컥했습니다.
아이는 작년에 거북선을 타고 장군복을 입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역시 영웅 이야기라서 많은 관심을 둡니다.
뒤에 더 생각해보는 코너를 통해서 조금 더 책 내용과 주인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구요.
이 책도 통합 1~2학년군에 속하는데요.
중학년도 생각하면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논리.논술 Level UP!> 은 꼭 해보세요.



(하루에 두번을 읽은 아이, 너무 책에 깊이 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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