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토끼와 불행 고양이의 대결 - 행운이 또는 불행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저 : 애덤 클라인* 역 : 조영미* 그림 : 브라이언 테일러*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전에 시리즈물로 된 소설책을 보았습니다.초등 고학년들 대상의 소설 책으로 해리포터의 인기를 넘겼던 책이라고 하죠.그런데 그 책은 보면서 참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어쩜 그렇게 주인공 아이들이 악당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지...화가 절로 나더군요.주인공인데 말이지요.실제로도 이러면 어쩌나?내게 행운 대신 불행이 이어지면 어쩔까나?살면서 좋은 일들만 생긴다면 완전 좋겠지만, 현실을 그러지 못할때가 참 많으네요.여기, 그런 궁금증을 조금은 풀어줄만한 책이 있습니다.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좋을 책이지요.아이들이나 저나 쿵푸팬더를 너무 좋아라 하는데 그 감독이 추천한 책이라고 하니 시선이 가더라구요.그림이 그림이 너무 눈에 띄잖아요^^세실 빈에게는 두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하나는 불행을 몰고오는 고양이 밀리킨과 또 하나는 행운을 가져오는 토끼 릭이었습니다.이 둘 때문에 세실에게는 행운과 불행이 동시에 찾아오죠.나쁜 일이 있은 뒤엔 좋은 일이, 좋은 일이 있은 뒤에 나쁜 일이~우리도 그렇잖아요.살다보면 항상 오르막길만 있는건 아니라는 것....그런 세실에게 어느 날은 나쁜 일이 무지 많이 생겨버립니다.이보다 더 심할 수 없다를 계속해서 갱신하면서 말이지요.그건 바로....릭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불행 고양이 때문에 행운 토끼는 허접한 마술사 임브롤리오의 손에 잡혀버리죠.세실의 눈 앞에서 진짜 마법의 모자 때문에 릭은 사라져버립니다.그리고 세실은 불행의 늪에 빠져버리죠.모자 속의 세계는? 릭에게는 상상도 못할 세계였죠.릭은 참 용감한 토끼네요.포기하지 않고 세실을 찾아가기로 합니다.자신의 행운 토끼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요.세실 또한 모자의 원래 주인인 신사의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모험을 계획하죠.과연 릭과 세실은 무사히 잘 만날 수 있을까요?책 속에 다양한 일러스트가 생동감 있습니다.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참 재미날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아직 책 양은 한번에 읽기 어려워서 꽤 오래 걸리는데요.아이는 역시 행운 토끼를 더 좋아하네요.하지만 행운과 불행의 연속성을 조금은 이해한듯 합니다.하루 동안 엄마에게 혼도 나고 사랑도 받고를 많이 해봐서^^;;;어느 날은 시험을 잘 봤지만 다음 시험에선 또 잘 못보고...이런 것도 행운과 불행의 관계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책도 재미나지만 영화화 되면 아이들이 좋아라 할듯 해요.특히 귀여운 릭이 어떻게 나올지가 가장 궁금하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책인데요.행운과 불행이라는 그 소재는 딱히 쉽지만은 않아요.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재랍니다.재미와 교훈을 주는 판타지 모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