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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No.06 - 종합학습만화지 ㅣ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6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보물섬 6호 : 종합학습만화지 - 매달 기다려지게 되는 만화책
어릴때 저도 매월 기다리던 만화들이 있었지요.
결국 그러다 단행본으로 나와서 또 본 책들....
그 종합만화에서는 양이 참 적더라는거죠.
나중에 커서 또 그 만화책들을 보는데 어찌나 행복한지^^
왜 아이들이 만화책을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엄마인 저도 그렇게 봤으니^^;;;) 막 막거나 하진 않아요.
대신~~
만화책은 글책 보고 난 후에, 숙제 좀 해놓고 보기~ 가 약속입니다.
다행히 잘 지켜주는 아이들.. 이쁘죵? ^^
어김없이 돌아온 우리의 보물섬 6호.
사실 6호를 봤는지 안봤는지 몰라서 도서전서 7호를 미리 구매해놔서 7호를 미리 볼까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없는거에요. 그래서 6호 구매를 하고 6호부터..
역시 순서대로 봐야 제맛이지요. ㅎㅎㅎㅎ
표지부터 또 기대감 물씬...
보물섬처럼 표지에 글 많은 책도 없을거에요. 그쵸?
이번달은 어떤 내용이 있나 먼저 살펴보고 책 속으로 슝슝~~~

매달 20일에 나오는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만화만 있냐? 그건 또 아닙니다.
본책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화들 사이사이 깨알같은 좋은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실려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들어 있는 신들의 계보, 고드래뿅, 곤충킹 등등 말고도 내 일 탐구소, 00 알아보기 등등이 실려 있죠.
중학교때 제 짝인 반장이 바로 외교관 아버지를 둔 친구였어요.
그래서 영국에서도 살고 기타 다른 나라서도 살았던 친구였죠.
영어 발음이 정말 장난 아니었다는^^
외교관.
이달의 내 일 탐구소는 바로 외교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기문 총장님 덕에 저도 더 관심을 되었고 책도 여럿 읽었었죠. 아이와 함께.
외교관의 직업 세계를 낱낱이 살펴봅니다. 사진과 함께 말이지요.
여권, 공무원증, 외교행낭 등이 필수품이네요.
Q&A로 완벽한 마무리.
전 언어만 좀 되었으면.. 외교관을 한번 꿈꿔봤을텐데..
우리 아이들은 외교관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이달에 링컨 대통령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논술 프리즘이란 코너인데요.
관련교과로 통합, 국어, 도덕 등 전학년에 걸쳐서 연계가 되어 있네요.
정직 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위인의 이야기를 살펴보네요.
요 코너도 맘에 들어요. 마무리는 생각 나누기로 ~
친구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생각도 표현할 수 있어요.
울 아들 왈... 이거 읽고 저한테 거짓말 했던거 좀 털어놨죠. 음...

참, 고드래뿅도 단행본으로 나왔는데.. 신들의 계보에 이어 곤충킹도 나온거 아세요?
이러다 다 다올것 같아요. ㅋㅋ
만약 보물섬을 계속 보면 안 사도 되지만.. 이거 이거 애들이 서점서 보면 사달라고 해서..
서점에서 만화책 코너는 살짝 제가 먼저 보고 동선으르 바꿉니다. 음....
게다.. ㅋㅋ 카페도 있답니다. 세상에 전 이제야 알았네요.
가입하고 구경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아들이 최근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달라고 했는데, 알아봐 못 사주고 있거든요.
보물섬에 비슷한 만화도 나오잖아요. 신들의 계보.
이 책으로 달래고 있는지 다행히 그 후로 말이 없네요^^;;
창의 인성, 인문사회, 예체능, 수리과학, 영어심화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1~2가지 이상의 만화들이 나옵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보죠.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만화도 보면서 어느 정도 공부도 좀 하게 되는 책이거든요.
개인적으로 고드래뿅과 수학대전이 참 재미나네요^^

본문도 재미나고 사이 사이 정리된 내용도 당연히 좋습니다만...
깨알같이 등장하는 하단의 이 문구들 보는 것도 쏠쏠합니다.
주인공들 소개는 물론 독자들의 소식들, 작가의 말, 국어 + 등등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거든요.
저희 애도 여기에 꼭 코멘트를 넣고 싶다고 하네요.
꼭요^^
학습만화 답게 본문에 영역과 관계된 내용이 등장하는건 예사죠.
수학 만화에선 수리가, 과학 만화에선 과학이론이, 국어 만화에선 단어들이 슝슝~~~
역시나 빠지지 않는 라바. 둘째가 참 좋아라 하는 라바.
라바도 따로 단행본이 있다는..ㅎㅎㅎㅎ
라바 1권을 샀거든요^^;;
어쨌거나 최근 만화책들을 너무 사주긴 했네요^^;;;

만화 사이사이 들어 있는 이 자료들이 은근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 보물섬을 놓지지 못하는것 같아요.
아이도 저도 말이지요.
이론은 물론 그 이야기에서 더 업그레이드 해서 포괄적인 이야기가 눈길을 잡죠.
두툼한 책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만화를 보고 또 읽고 하는거라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사실.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쓰윽.... 들어오게 되죠.
하지만 그렇다고 썩.. 쉬운 내용만 있는건 아니에요.
집중해서 봐야 들어오는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부모님도 같이 보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번에 보물섬 캠프를 더 유심히 보면서 기자단, 카페 이야기를 좀 더 상세히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가입도 하고^^
저희 애도 크면 기자단을 한번?
꼬셔봐야겠어요.
역시나 빠지지 않는 워크북.
도톰하죠^^

매월 책마다 들어 있는 이 딱지....
딱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놀잇감도 되면서 공부도 되는 잇 아이템이지요^^

이 책은 따로 독후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요.
왜냐하면.. 책 안에서 할 게 정해져 있거든요^^
바로 문제 풀이~~~
이 자체가 바로 이 책을 다 읽은 후의 독후활동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볼수 밖에 없겠죠?
저희 애도 열심히 했어요.
수학은 진도랑 안 맞아서 어렵고 영어도 좀 어려워 하네요.
나머지는 그래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같이 공부해야 하는 문제들^^
꽤 열심히 본거 같죠? 책^^

과학은.. 상식으로 풀고^^;;; 안 배웠으니 몰라서...
수학은 진도를 안 나가서 모르고....
역사는 좋아하니 그동안 읽은 책으로 풀고...
영어는.. 음.. 어렵다네요. 그래서 방과 후 더 열심히 하기로 했고....
하면서 자기 스스로 진단도 되나봅니다.
틀린 문제는 또 나중에 다시 같이 보고 다시 풀고....
이 책.. 만만치 않죠?

6호를 다보고 드뎌 어제 7호를 아이게에 줬습니다.
1주일의 텀을 뒀네요.
7호도 벌써 많이 읽은 아이.
이번엔 조금 더 집중해서 보자 했죠.
만화지만 만만하게 볼 책은 아닌거 같죠?
제가 느낀 바는 그렇더라구요.
특히... 저 문제들.. 오우.... 아이들 생각 많이 해야 해요~~~~
그래도 그래도 만화의 매력을 버릴 수 없고 이 책 만의 매력을 버릴 수 없네요.
저나 아이나^^
몇호까지 나올지 모르지만.. 볼 수 있는 한은 꾸준히 보려구요^^
재미나고 흥미있고 유익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