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세계사 2 : 중세 공부가 되는 시리즈 49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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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사 2 : 중세 - 전쟁으로 얼룩진 시대




* 저 : 글공작소
*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루브르 박물관>


보통 알고 있는 왕과 왕비, 커다란 성과 영주, 커다란 말과 창 등을 떠올려보면 쉽게 그려질거에요.
아이들의 동화 책 속에서 나오는 왕자와 공주, 성 이야기 대부분이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배경들입니다.
서로마 제국의 몰락으로부터 시작된 중세 유럽과 수나라 당나라 등에 이어 등장한 중국의 칭기즈칸의 제국 몽골, 잔 다르크로 대표되는 백년 전쟁까지...
중세 시대의 세계도 만만치 않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그 몰락의 시기는 전쟁으로 가득합니다.
전체적으로 전투적인 내용이 많은 한 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얼마전에 실시했던, 골든벨 퀴즈에도 나왔던 내용이 있어요.
* 콘클라베

중세 유럽의 교황의 권위는 어떻게 보면 황제의 권위보다 더 컸었습니다.
막강 권력을 가지고 있던 위치였죠.
서로마 제국이 붕괴되면서 프랑크는 각각 현재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접한 나라들인데요. 막상 학창 시절에 공부하고 다시 책을 통해서 보니 새롭네요.
그리고 아이가 무엇보다 정말 눈에 띄게 관심을 가졌던 것은 바로 건축이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견고한 대성당들.
높이와 그 화려함을 보여주는 대성당 사진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부르마블입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와 도시를 알 수 있기도 한 보드 게임이지요.
제가 어릴때부터도 있었던 놀이기도 하구요.
정말 자주 하는데요. 덕분에 잘 모르던 나라와 수도를 알게 되고 계산도 빨라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보드 게임의 재미도 누릴 수 있죠.




바로 그 보드 게임에 있는 나라들이 이 책에 참 많지요. (바로 위 사진에 이스탄불이 보이네요.)
터키 이스탄불, 영국 런던, 일본 도쿄, 그리스 아테네 등 다양한 나라가 나온답니다.
이 게임을 그래도 해서인가 이슬람 편이 좀 어려운데 이스탄불 편은 유심히 보더라구요.
특히 아름다운 야경 사진(아래 사진 중 상단 왼편)은 저도 같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랍의 연표를 자세히 보다보면(아니 대부분이 그렇지만) 점령, 입성, 전투 승리, 물리침, 서립, 패배 등등 전투적인 내용이 주가 됩니다.




'프랑스를 구하라'라는 신의 계시를 듣고 열일곱 살의 소녀 잔 다르크는 전쟁 속에 뛰어듭니다.
어린 소녀가 앞장서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는 모습은 군사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전세 역전을 이루게 해준 소녀 잔 다르크.
그녀 덕분에 왕이 된 샤를 7세는 그녀를 배신하죠.

'왜 마녀라고 했을까요? 자신을 도와줬는데...'
아이 눈에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었다고 해요.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왜 배신하고 죽이라고 했는지.
그리고 나서 왜 25년 뒤에는 다시 명예를 회복 시켜줬는지 말이지요.


이 백년 전쟁 끝에 결국 영주, 봉건 사회는 빠르게 붕괴되어 간답니다.
근대화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중세는 각종 전쟁 이야기가 많습니다.
서로 힘을 차지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였을테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떻게 중세가 시작되었고 몰락해가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좀 어렵긴 합니다만, 열심히 읽고 이해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천천히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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