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나로호 이야기 - 꿈이 살아 숨쉬는 초등 과학 교과서
신현대 지음, 박경민 그림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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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나로호 이야기 - 이제는 우주 시대~~~



* 저 : 신현대
* 그림 : 박경민
* 출판사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옛날에는 비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다닐 생각을 했었을까요?
불과 100여년 전에야 등장한 비행기.
이제는 이 비행기 덕분에 지구촌 여러 나라 여행이 가능합니다.
오지도 이제는 갈 수 있지요.
글로벌 글로벌을 외치면서 다양한 해외 체험도 많이 생기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해외로 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지구가 아닌 이제 우주로 나가볼까? 하는 호기심 어린 생각들도 해보게 되죠.
달 탐사나 우주선 발사가 성공하면서 그 꿈은 이제 슬슬 현실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구를 우주에서 본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커집니다.


여기 지구, 우주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해 성공한 우리 나라의 나로호 이야기가 그 중심에 있답니다.
저도 기억이 나요.
회사에서 정말 한동안 이 나로호 기사들을 계속 봤었지요.
작년 말부터 시작된 몇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올 1월 말에 성공!!!!
이 발사 과정의 이야기가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어떤 내용이 나올지 매우 궁금해졌어요.



200명 vs 4만 5천명


2009년에 의해 2010년도도 실패한 우주선 발사.
하지만 우주 개발의 선진국인 미국이나 러시아도 초기에는 많은 실패 사례가 있었다고 해요.
3번을 발사하면 2번을 실패했던 1950년대의 미국의 발사율.
세계의 우주 개발 예산은 엄청나다고 해요. 2012년 기준 약 703억.
하지만 우리 나라는 예산도 작고 인력도 굉장히 부족해서 200명 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만 봐도 4만 5천명이 우주 연구원이라고 하니...
비교가 확 되죠?
아직은 이쪽으로는 참 먼 한국이지요.



나로우주센터


서울에서 많이 먼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바로 나로우주센터가 있지요.
왜 이곳에 우주센터가 있어야만 하는지 이 책에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오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누리가 바로 이런 설명을 굉장히 똑 부러지게 해주어요.


누리의 아버지가 일하시는 우주센터.
그곳에서 아이들은 많은 공부를 합니다.
인공위성의 종류도 정말 엄청 나게 많아요.
과학탐사위성, 기상관측위성, 방송통신위성, 항행위성, 지구관측위성, 군사위성 등
이름만 듣고 뭘 하는 위성인지 감이 대강 오죠?






책 속에 숨은 보물, 바로 신기한 우주 상식 코너입니다.
말 그대로 상식.
하지만 몰랐던 내용이 참 많이 있어요. 저도 읽으면서 같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게다 책 안의 대부분의 내용이 지구과학, 물리와도 많은 연관이 있어요.
대기권, 운동력, 행성, 환경까지.
이 책 한권으로 위성의 역사부터 지구 및 우주 과학의 광범위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한창 학교에서 지구과학이나 물리를 배우는 친구들이라면 많이 이해가 될것 같아요.




아이도 재미나게 읽었나보더라구요.
사실 모르는 내용이 아직은 많아요. 대신 앞으로 배울 내용이 더 많죠.
그래도 스토리 형태라서, 게다 우주 이야기다 보니 재미나게 볼 수 있었어요.
독후 활동으로는 등장 인물들에게 상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 공로를 인정해서 말이지요^^




어떻게 보면 많이 어려울 수 있는 주제에요.
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제목 그대로 <어린이를 위한> 이라고 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우주 과학 이야기로 나로호를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우주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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