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방 좀 치워 줘! 팜파스 어린이 2
장보람 지음, 안경희 그림 / 팜파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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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방 좀 치워 줘 - 정리의 힘을 무시하지 말자구~



* 저 : 장보람
* 그림 : 안경희
* 출판사 : 팜파스




회사에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오자마자 발견하게 되는 것은...
어지럽혀진 거실입니다.
주말이라고 예외는 없죠.
어쩜 청소하기가 무섭게 도로묵이 되는 우리 집.
남자 아이들 둘이 있기에 어느 정도 스스로 인정은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어요.
스스로 정리하는 것, 책상만이라도 정리해라라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침대를 쓰고 있어서 이불과 베개 정리만이라도, 입고 벗은 옷만이라도 하라고 해도 말이지요.
조금 크면 하려나요?
서재가 있는 방도 사실 정리가 안되긴 하는데 워낙 책이 많아서 그런거라..
저도 정리를 좀 하긴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만나 책이 방 정리에 관한 책이에요.
이 책을 보면 좀 달라질까? 기대가 살짝 되더라구요.




덜렁거리는 민혜는 꼼꼼한 형재와 짝꿍이 됩니다.
이 짝이 두 아이들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죠.
정리가 안되서 등교도 늦고 숙제도 준비물도 자주 빼먹었던 민혜.
하지만 형재를 통해서 민혜가 많이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학급 미화를 하면서 형재한테 많이 배우게 되면서 민혜는 점점 변화되네요.
그리고 미화 대결에서 그 결과는? ^^




엄마가 매일 매일 챙겨주면 좋은데 우리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일을 하니 스스로 챙겨야 할 내용이 좀 많습니다.
특히 숙제!!
그리고 준비물이지요.
물론 부모가 같이 챙겨야 할 것, 확인 할 것은 퇴근해서 보지만 그 전에 미리 아이가 해두어야 합니다.
통신문, 숙제, 가방 정리 등이 말이지요.
그래도 이제 3학년이고 2년간의 나름 엄마와의 트러블(?)을 통한 노하우(?)가 있어 할땐 하면서도 안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네요.
책 속의 형재의 규칙들을 아들도 좀 배워야겠더라구요.


책속에 친구들이 여러 노하우들이 있네요.
아이에게 필요한 노하우들은 좀 참고해야겠죠?

*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부분만을 정리하고,
정리 정돈은 자신이 정리한 시간에 하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쓸데 없는 것을 버리는게 정리의 시작!
* 나만의 '으뜸정리 수첩' 만들기
* 색깔펜 사용, 분류 스티커 이용
* 정리함 만들기, 오답 노트 만들기





이 책을 보고 나름 정리를 했습니다.
마인드 맵이라....
이 책을 읽은 다음이라 적힌 내요이 책상 쪽이 좀 많네요.
다행히 이 정리는 글씨만 빼곤 잘 된 것 같아요^^



얼마전에 아이가 수첩을 하나 챙겨달래서 챙겨줬어요.
이 책을 읽기 전이었는데, 자신의 비밀 일기라나요?
열쇠까지 있는 수첩인데요, 적은 내용에 보면 작사(?)도 하고 그림도 그렸더라구요.
그런 형태로 형재의 비법처럼 아들만의 수첩을 하나 선물하려구요.
색깔펜도 마련해줬지만 아직 활용법을 모르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 변화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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