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 콘셉트, 인테리어, 상권, 메뉴개발, 홍보, 직원관리까지 카페 창업의 모든 것! 무작정 따라하기 창업
권법인 지음 / 길벗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길벗] 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 궁금했던 카페 창업 이야기



* 저 : 권법인
* 출판사 : 길벗




직장인이라면 창업에 대한 막연한 어떤 동경 같은게 있어요.
내 일을 해보고 싶다는...
하지만 막상 일을 그만두고 도전하기엔 아무것도 몰라서 걱정이 더 크죠.
주변에 카페를 하고 망했던 친인척이 있다면 더더욱 도전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도 남편의 친척이 그런 케이스가 있었어요.
직장인은 그래도 주말에 쉴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오히려 자기 사업의 경우엔 주말이 없잖아요.
이 책에도 나오지만, 사장님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사업, 창업.
사실 알아보기는 오래전부터 알아보았어요.
그때그때 유행이 있더라구요.
한때 PC방, 게임방 등이 유행이었다가.. 지금은 여기저기 정말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얼마전에 커다란 커피 체인점이 들어왔어요.
기존에 고깃집이 한 3번 바뀐뒤에 들어온 카페랍니다.
엄청 커요.
그런데 저조 그 전엔 고깃집은 한번도 안가보고 카페는 한 3번 정도 가봤네요.
사실 커피는 잘 안 먹지만 남편과 브런치를 한번 해보려고 휴가였던 날에 가봤죠.
정말 커피전문점은.. 엄청 많더라구요.
서울 여기저기 익숙한 브랜드부터 해서 처음 듣지만 분명 커피 전문점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이렇게 많은데, 정말 이 가게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게 참 궁금하더라구요.
카페라...
막연하게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하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직장인에서 이제는 카페 사장이 된 저자가 지은 책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쓴소리도 마다않는 사장님이시기도 하네요.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해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조금은 더 진지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퇴근을 10시 즈음에 하는 날에 집 앞에 있는 던0 000를 지나가게 됩니다.
평일,주말에 낮엔 젊은 아르바이스 직원이 하는데, 저녁 이후엔 나이 지긋한 여성분과 대부분 늦은 저녁은 남성분이 계세요.
10시 즈음엔 그 분이 매장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청소부터 해서 주변 정리까지.
다른 사업이나 다른 지점들은 모르겠으나 사장님이라고 그냥 잠시 들렀다가 가는 그런 매장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 사장이 챙기는 매장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편의점도 그렇더라구요.
덕분에 자기 사업을 한다고 자기 가게를 한다고 편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체질이 있죠. 사장님 체질.
이렇게 처음 카페를 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하겠따 결정하면 이젠 정말 실전입니다.
개인 카페를 할지 프랜차이즈를 할지 어떤 카페를 할지 결정을 해야 하고 돌아다녀봐야 합니다.
일명 발품팔기.
직접 보고 경험을 해봐야죠.
예전에 S00 방송에서 했던 어떤 TV 프로그램에서도 창업을 할때 대박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노하우를 좀 배워오잖아요.
카페도 마찬가지죠.
많이 배우고 배운것을 토대로 자신의 카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상권 분석, 창업 교육을 받고, 목적을 세워야죠.
컨셉을 잡고 인테리어 하고 꾸미고 자신만의 가게의 장점을 확실히 정해야죠.
그리고.. 드디어 스타뚜~~~~





이 모든 과정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소개합니다.
사진과 글과 함께 말이지요.
순서로 따지면 55개 항목이나 됩니다.
그리고 빼먹지 말아야 할 과세나 재무 등 회계에 관한 내용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갑니다.
인테리어 편에서 예쁜 잔들을 보면서도 아.. 세심하고 굉장히 자세한 부분까지 들어간다 했는데요.
가오픈, 메뉴, 쿠폰북 등 정말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려면 사실 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윳돈으로 하면 좋으나 대부분은 아마 빚을 내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지원 제도, 관리, 등록 절차 등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내용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인상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대부분 다 좋았지만, 진상고객은 왕이 아니다 이 내용이 그랬어요.
저자와 저는 코드가 맞는거 같았어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아무리 손님이어도 정말 아닌건 아닌거....
과연 이렇게 해도 될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저자는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을 했네요.




정말 카페를 창업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할지 안할지부터 하게 되면 이런 점들을 봐야 하는구나.. 정말 내가 이렇게 해서 카페를 하는구나.. 라고 처음부터 개장까지 과정을 쫙..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게다 마지막엔 보너스처럼 <대박카페 비밀 노트>가 들어 있답니다. 흐흐흐~
저도 남편과 다시 같이 보려구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 뒤를 위해서 한번 진지한 고민에 들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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