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캥캥 우리 형
야마시타 하루오 지음, 고향옥 옮김, 히로세 겐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캥캥캥 우리 형 - 우리 형이 최고에요^^



* 저 :야마시타 하루오
* 역 : 고향옥
* 그림 : 히로세 겐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어릴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난 동생만 있으니까 언니, 오빠도 있으면 너무 좋을텐데...
그러면 가족이 엄청 많아지겠죠? ^^
전 동생만 둘이 있거든요.
언니, 누나죠.
저 때는 친구들이 그래도 두 명 이상이 많았어요.
요즈음은 그런데 한 명만 낳는 가정도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사회의 변화가... 그렇게 만들었죠.
그럼에도 셋 이상 아이들이 있는 집도 많지만요.
저희 가족은 네 명이랍니다. 아들만 둘이지요.
둘째가 엄청 형을 좋아라 해요. 큰애는 형이라 많이 양보해주는 편이구요.
그런데 둘째가 동생도 너무 좋아라 해서 사촌 동생들을 엄청 이뻐해요.
종종 강아지도 키우고 싶다 하구요.


이 캥캥캥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상상으로 여기면서 보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캥은.. 형은 형인데 개 형이거든요~~
어떻게 이런 일이??
한번 책 속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프렌치 블도그 캥은 소년의 형이에요.
개가 형이랍니다.
그런데 이 캥은 소년과 있을때는 말을 하는데 그 외에는 안해요.
덕분에.. 소년이 혼날때가 많이 있네요.
거짓말할때도 이불에 소변을 보고 혼날때도.. 소년이 다 혼나죠.
그러던 어느날 캥과 소년이 둘이서만 집을 보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공부도 하고 캥이 읽어달라는 책도 읽어주고 ~
그러다 캥은 포도주를 마셔버리네요.
개가 술을?





띵동~~~
아.. 낯선 아저씨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네요.
모르는 사람이라 문을 못 열어주는 아이.
아빠의 새 골프채를 가져왔지만 낯선 사람이라 열어주지 않죠.
소년은 캥을 형이라고 했고 형이 집에 있다고 해서 아저씨는 형을 불러달라하지만..
그 속사정은?


결국 아저씨는 놀라 돌아가고 둘만 있네요.
엄마는 늦으시고 캥은 사고치고 기절을 하고 마는데요.
응급차 소동까지 일어나는 상황.
과연 이 상황을 캥과 소년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이 책을 보고서 둘째가 형을 너무 좋아라 해서 형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어했어요.
형이 태권도 사진 찍은 것을 그려보았죠.
형이 너무 좋다는 둘째^^
형이 입는 옷, 먹는 것, 하는 행동은 다 좋아한다죠~~

(엄마가 둘째에게 : 형아 말 좀 들어 동생아~~ 형이 너무 착해서 봐주니까 너무^^;;;;; 알징?)




캥과 소년도 엄청 싸우죠. 하지만 좋아해요.
저희 애들도 그래요. 많이 싸우지만 또 막상 없으면 허전해 하는... 그게 형제겠죠. 가족이구요.
한 아이만 있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더라구요.
캥처럼 정말 말도 한다면^^ 재미날것 같기도 하구요.
안해도 아마 같이 자란 아이와 반려동물은 통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반려동물 캥과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서 형제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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