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3년 우공비 자습서 세트 2013년-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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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국어/수학)와의 첫 만남, 2013년은 어떻게?





벌써 내년에 3학년이 되는 큰 아드님.
엊그제 대선이 있던날 같은 학년 아들을 키우는 맘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전과들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왔어요.
어머나...
전 1,2학년 보내면서 제대로 문제집도 한번도 안 사봤는데...
필요한가? 싶어서 말이지요.
월별로 필요한 학습서는 몇번 접해보긴 했는데 교과책보다 더 양이 많아서..
소화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말을 듣곤 제가 너무 무심했나 이런 생각들을 했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를 생각해보니...
교과가 어려워지면서 보충적인 설명이 필요할때~
몇번 산적은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요.
3학년이 되면, 사회 과학 등도 어려워진다는데..
하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요.
게다 전 직장맘.
많이 맘이 복잡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그 와중 이번에 큰 맘먹고 우공비를 만났습니다.
전과의 필요 이유도 수긍이 안되었는데....
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원장님이시기도 하시고~) 하나 마련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3학년이라는 이 부담감 때문에 접하게 되었지요.
몇번 광고도 보고 익숙했죠. 이름 자체는요.
하지만 잘 몰랐답니다.
3학년은 우공비로 시작해보기로 결심!!!
우공비를 살펴볼까요?





귀엽고 깜찍한 이름 우공비.
이번에 국어와 수학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교과목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국어.
이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아이들 교과 잘 안봤는데, 이번 기회에 저도 좀 아들 교과서도 자세히 보고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죠기.. 위에 달력이 눈에 띄죠? ^^





사회랑 과학도 있는데, 우선 국어랑 수학 먼저~
세트는 케이스도 좋은데요~






우공비 초등 자습서국어,수학,사회.과학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본 3-1 기준인데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죠기 아래 눈에 띄는 내용이 있네요.


예습 → 복습 → 숙제 → 평가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방법이죠.
우공비에서는 이 4단계 학습 방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집을 풀어도 기본 문제들을 틀리는 친구들이 꼭 있거든요.
기본은 바로 교과를 기본으로 한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요 구성이 우선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본문을 보면서 더 기록해볼게요^^



요건 우공비 달력이에요.
아. 저도 요런 달럭 받고 싶어요.
누가 업무 수첩으로 이런 형태로 주면 안될까요? ^^
문제는 공부 달력이라는거... ㅎㅎㅎ





내용물이 정말 알찹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말이지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달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있어서 성취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죠.


<내가 쓰는 스티커 - 도전 성공 vs 도전 실패>
<부모님이 쓰는 스티커 - 참 잘했어요 vs 노력하세요.>



내년에는 아들래미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맘이 있어요.
이 달력이 그런 면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정 적는 란도 있더라구요.
엄마가 매일 쪽지로만 아들하고 같이 숙제 점검하는데...
요 달력..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우공비 초등 자습서를 끝내면, 이 부록을 활용하세요!! ★



가로로 긴 책을 만났습니다.
쪽지 시험... 학교 다닐때 본 경험들 많으시죠?
저도 많아요. ㅎㅎㅎ
요기 특별부록으로 쪽지 시험도 나옵니다.
과목마다 다르지만 횟수도 꽤 많아요.
하지만 쪽지 시험이니까 두께는 얇아요^^






자습서랑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참고 쪽수도 나와 있어요.
문제 자체가 많지는 않아서 부담은 없어요.
중간 중간 시험보는 것도 재미날듯 해요.
공부하다가 쪽지시험보자~~~






드디어 메인!!!!
초등 국어 자습서랑 수학 자습서에요~
국어는 정열의 빨강, 수학은 파랑입니다.
색이 너무 이쁘죠?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되는 국어.
전 국어가 싫었습니다. ㅠㅠ
시험이 어려웠어요.
책은 좋아했는데 국어 교과서의 지문은.. 절 힘들게 하더군요.
이런 계기로 이과를 갔지만 말입니다.


이쁘장한 표지로 만나본 국어.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먼저 교과서에 실린 책들을 알려주네요.
요거 궁금할때가 있는데, 찾아서 책도 좀 마련해야겠어요.
집에서 본 책도 있네요.


여러가지 씨앗, 거인들이 사는 나라....
와우.. 다른 책들은.. 이 자습서에서도 나오네요.
전체는 책을 통해서 봐야 할듯 해요.





우아.. 자습서가 이런 형태군요.
전 잘 몰랐어요.
정말 상세한 내용에 완전 놀랬습니다.
왜 왜 두꺼운지.. 알겠더라구요.
본문엔 낱말 풀이도 있어서 따로 사전을 안 찾아봐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두께는 두껍지만 그 안에 들은 내용은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래도 급하게 나가면 안되겠더라구요.
양이 많다는게 아이들에게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천천히 하다가 늘려나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눈으로 읽는 교과서 지문
* 보충 학습 자료
* 개념 확인하기
* 비법 노트
* 단원 평가




이 외에 다양한 형태로 내용 구성이 되어 있어요.
복잡하지 않고 눈에 쉽게 띄는 구성들이랍니다.
문제는.. 좀 어렵네요.
책도 많이 봐야겠고, 집중이 좀 필요해보였어요.
자습서가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어렵겠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왔어요.






중간 중간 아래와 같이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페이지들이 나오네요.





아래 비법노트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를 읽고 표현하는 방법,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도 알 수 있었거든요.
독서록을 기록하긴 하는데 이 자습서 보면서 이 비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를 비교해보고, 글 쓰는 방법도 배워보고요.
말 그대로 비법 노트에요.





같이 교재를 살펴보던 남편도 그러네요.
와.. 어렵다. 우리 아들이 벌써 이렇게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거야? 라면서요.
저도 그런 생각이 살짝 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책만 가지고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자습서를 통해서 알게 될 수 있구요.
슬슬 스스로 교과서 공부 비법을 배워갈 수 있는 입문 교재로 활용해보려 합니다.
이번 방학에 한번 슬슬 살펴보려구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번 2학기에 수학경시대회에서 처음으로 백점 맞은 아들램.
수학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어려워질 수학이 걱정은 되면서도 좋아해주는 아들이기에...
그 좋아하는 과목이 어려우면서 싫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맘이 크네요.
수학 자습서.
수학은 파랑색입니다...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개념을 먼저 잡고, 익힘책의 기본 내용으로 실력을 다지면서
문제 척척, 그리고 단원 평가로 이어집니다.
교과서 문제를 자세히 풀어놓기도 했어요.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한 친구들이라면 충분히 복습이 가능합니다.
1,2학년 수학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친구들도 충분히 예습이 가능하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학 자습서다 보니 뒤에 해답지 두께도 좀 있죠.
풀이가 조금 미흡한 부분은 아빠 엄마가 도와주시면 더 좋겠죠? ^^


아래 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요.
풀이 과정도 상세하고, 내용을 익힐 수 있는 배경 지식 설명이 상세하답니다.
그래서 예습, 복습이 가능한 교재에요.
숙제와 평가까지 한방에 끝내는 자습서죠.





자습서가 왜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자습서 보면서, 보충 교재로 두고 조금 더 실력을 다지는 용도,
또 공부습관을 잡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어서 꽤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교재들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013년은 이 초등 우공비 자습서를 아이와 함께 열심히 활용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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