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Monster 3 - 어느새 3단계, 이젠 조금씩 어려워지네요.
와우.. 벌써 3단계까지 왔답니다.
작은 아이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Reading Monster~ 교재.
그런데 이 3단계는 조금 어렵네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도 제법 많아져서인가봐요.
다행인건 흥미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그래서 큰 아이랑 같이 봐야 할 단계 같아요.
역시나 우리 친구 Turly와 함께 재미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본 책과 워크북, 그리고 CD로 구성이 된 한 세트 교재.
유치원 친구들부터 시작하면 초등 저학년까지 알차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 빨리 앱이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상당히 궁금했어요.
표지는 여전한 Turly 니까요^^
총 12 unit으로 학교 생활, 외부 활동, 경제, 연예 등 6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학교가 나오니 저학년 친구들이 보거나 예비 초등 친구들이 보면 좋겠죠?
단어 익히기로 시작해서 연극하는 내용, 소풍가서 곤충들 만나기, 10달러 모으기 등 다양한 형태의 본문이 인상적이랍니다.
그리고 나서 리딩 연습과 단어 연습 등을 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본문의 그림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잘 끌어다닌답니다.
요런 내용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실제로 학교에서 이런 활동들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두번째 아래 사진에서 만화 형태로 구성된 내용도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어필이 된답니다.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대강 이해가 되니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렉도 등장하니,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아래는 바로 본문 다음에 영어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페이지들이랍니다.
사실 둘째가 하기엔 조금 어렵더라구요.
이 부분은 나중에 더 심화학습으로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워크북.
본 책 안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많아서 굳이 워크북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건 또 다르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영어 수업 할때 워크북이 꼭 따로 있는데, 도움이 되긴 해요.
요 Reading Monster 도 반복 학습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듯 해요.
영어라는 언어 공부니까 당연한 거겠죠? ^^
조금 어려워서 아이랑 많이 활용하진 못했는데요.
영어 실력이 좀 쌓이면 다시 복습을 해야 할 책인것 같아요.
4단계는 처음부터 형하고 같이 해보렵니다~ ^^